카레야나기 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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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야나기 죠도 枯柳杖道 ｜ KAREYANAGI JODO
[ 반주년 일러 ]
호크아이즈의 기록자
<colbgcolor=#00367f> 성우	카사마 쥰
생년월일 (별자리)	10월 19일 (천칭자리)
출신지	효고
신장	190cm
나이	30살
혈액형	AB형
취미	독서, 도너츠 먹으면서 걷기
특기	격투기, 서예
좋아하는 음식	도너츠
좋아하는 말	「인생은 짧다. 이 책을 읽으면 저 책은 읽을 수 없다.」
좋아하는 것	고양이와 노는 것
싫어하는 것	프랑스 문학, 진의 할머니

1. 개요

2. 캐릭터 상세

3. 작중 행적

4. 인물 관계

• 시바 진
  책임, 존경, 걱정
  죠도는 진의 아버지를 스승으로 받들고 있었다. 시바 진이 태어나기 전부터 시바가에 드나들었고, 어린 진에게 격투기의 손아귀를 뗀 것도 죠도이다. 진의 부모가 사망한 직후 증발했다가 어느 날 다시 진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죠도를 발견한 진은 덧없는 미소를 지으며, 단지 한마디. "어서와"라고 말했다. 죠도는 눈이 부신 것을 보는 듯 눈을 가늘게 뜨고 "응"이라고 하며 고개를 숙였다.
  2년 전 봄의 일.

• 모노노케 루이
  올곧음이 눈부셔
  원래 루이는 '어른'이라고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죠도는 따랐다. 연장자인 죠도에게도 굳이 건방진 말을 하는 것은 신뢰라기보다 응석에 가까운 심리 때문이다. 그 응석을 허락하는 것은 죠도의 눈에, 루이가 진보다 더욱 아름답게 비치기 때문일 것이다. 언제라도 눈이 부신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특별"에 도전할 수 있는 천진난만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