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쉬헐크 |
1. 개요
녹색 피부의 캐릭터는 대개 외계인이나 돌연변이와 괴물, 또는 식물 계통의 정령이나 이종족 같은 이질적인 존재를 표현하는데 쓰인다. 파충류 수인을 나타내는 색으로도 잘 쓰인다. 이렇듯 이질적인 느낌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파란 피부보다도 캐릭터 수가 적다.인간형 종족의 경우 녹색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변색된 육체로 보이게 하여 뭔가 문제가 있거나 적어도 건강해 보이진 않는 느낌을 주지만, 반대로 이 피부의 소유자가 근육질일 경우 갈색 피부와는 다른 느낌으로 생명력이 강한 느낌을 준다.
2. 캐릭터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로로
- 나루토 - 우치하 오비토, 우치하 마다라[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스피너, 카마키리 토가루
- 드래곤볼 - 피콜로와 덴데를 비롯한 나메크 성인, 자봉, 셀, 자마스, 치라이
- 라인프렌즈 - 레너드, 에드워드
- 라쳇 & 클랭크(리부트) - 네파리우스[2][3]
- 런닝맨 - 리우, 샨
- 레드슈즈 - 요정공주, 꽃세븐(난쟁이 모습 한정.)
- 리그 오브 레전드 - 레넥톤,
자크 - 마블 코믹스 - 헐크[4], 쉬헐크, 둡,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가모라, 맨티스, 그린 고블린, 리저드, 슈퍼 스크럴
- 마스크 - 스탠리 입키스 외 다수.
- 마인크래프트 - 좀비
- 매드니스 컴뱃 - 트리키 더 클라운
- 모탈 컴뱃 시리즈 - 렙타일[5]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부스지마 하지메
- 뽀롱뽀롱 뽀로로 - 크롱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시라누이 겐안
- 슈렉 시리즈 - 슈렉, 피오나(오우거의 모습 한정), 슈렉의 아이들(퍼거스, 파클, 펠리시아), 슈렉 포에버에 등장하는 오우거들
- 슈퍼톡톡 - 크로커, 뱅뱅[6]
- 스타워즈 - 요다
- 스타트랙 - 오리온 족[7]
- 스타크래프트 - 프로토스 아킬래 부족[8], 칼날 여왕(감염된 사라 케리건)[9]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블랑카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
- 신의 탑 - 아낙 자하드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 악튜러스 - 독약왕 나가쉬 아르세스
- 어글리후드 - 한나 알버트[10]
- 오늘은 자체 휴강 - 유선하[11]
- 우주 스파이 짐 - 짐, 꺽다리 대왕, 챗을 비롯한 얼켄인들
- 우주의 왕자 히맨 - 위플래쉬[12]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오크, 트롤, 나가, 멀록, 고블린
- 위키드 - 엘파바
- 인사이드 아웃 - 까칠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오쿠야스의 아버지, 녹색 아기[13]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버크
- 지니키즈 - 에밀리
- 철권 시리즈 - 오우거[14]
- 카카오프렌즈 - 콘, 튜브[15]
- 쿠베라 - 샤쿤탈라
- 쿠키런 시리즈 - 좀비맛 쿠키, 바람궁수 쿠키, 말차맛 쿠키, 고블린맛 쿠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이상해씨, 치코리타, 나무지기 등 풀 포켓몬 다수
- 폴라리스 랩소디 - 플로라
- 폴아웃 시리즈 - 슈퍼 뮤턴트
- 퓨쳐라마 - 키프
- 프리큐어 시리즈 - 바스도라[16], 야모, 구아이와루
- 호랑이형님 - 추이와 붉은산 수인들[17]
- DC 코믹스 - 킬러 크록, 마샨 맨헌터, 비스트 보이, 포이즌 아이비[18], 스왐프 씽
- Homestuck - 펠트, 체루브
- KOF 시리즈 - 무카이
- Warhammer 40,000 - 오크
3. 관련 문서
[1] 둘 다 육도선인의 힘을 습득했을 때 한정.[2] 로봇으로 변하기 전의 모습[3] PS2에서는 인간처럼 황색 피부를 갖고 있었으나 PS4 리부트에서 녹색으로 나온다.[4] 헐크는 본디 회색으로 나온 캐릭터였다. 허나, 인쇄 오류로 탄생한 녹색 헐크가 인기를 끌면서 녹색 피부로 정착되었다.[5] 1-3을 제외한 시리즈 전부.[6] part2에 처음 나오는 초록색 몬스터.[7] 서구권 매체에 나오는 파란 피부의 매력적인 외계인의 기원이 되는 종족, 이걸다룬 다큐도 있다. https://www.imdb.com/title/tt2342700/[8] 스타크래프트 설정상 프로토스는 부족마다 피부색이 다르다. 아킬래 부족 출신인 아르타니스의 피부색은 연한 회색 내지는 약간 푸른 빛이 도는 회색에 가깝다.[9] 스타크래프트 1 당시에는 녹색 빛이 도는 피부로 묘사되었다. 스타크래프트 1 원판의 게임 내 초상화를 보면 감염된 케리건의 피부가 살구색에 가까워 완전히 녹색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리마스터 판에서는 초상화까지 기존 일러스트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완전한 녹색으로 묘사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서는 디자인이 재 정립되며 살구색 피부가 되었고, 녹색 빛이 도는 피부는 반사광에 의한 것으로 재해석되었다.[10] 평소엔 평범한 인간들과 별 다를바 없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피부색이 녹색으로 변한다.[11] 평소엔 지구인들과 별 다를 바 없는 피부지만 당황하거나 침울해지면 얼굴의 피부색 일부가 녹색으로 변한다.[12] 스켈레토 부하인 악어 인간[13] 죠죠는 지정 컬러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대부분의 매체에서 녹색 피부로 표현되며, 녹색 아기는 그 이름부터가 작중에서 녹색 피부임에 착안하여 정해진 가칭이기 때문에 기재한다.[14] 방패오우거 한정. 이놈이 변신하면 아예 외형부터 딴판으로 변해버린다.[15] 원래 피부색은 흰색이지만 공포를 느끼거나 화가나면 초록색으로 변한다.[16] 후반부에 괴물로 변했을 때 한정.[17] 인간형일 때[18] 나오는 작품에 따라 살구색으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