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2 09:44:14

천하의 개쌍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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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원본이다.

1. 개요2. 패러디3. 리그베다 위키와 그 파생 위키에서 즐겨 쓰던 표현 중 하나

1. 개요

말 그대로 '욕을 먹어도 싼 행동을 한 대상을 풍자'할 때 주로 사용되는 문구이자 인터넷에서 유행한 것으로 추측되는 짤이다. 북한 뉴스 특유의 공격적이고 과격한 표현에 어울리는 문구에다 남한의 어두운 면만을 드러내어 선동하는 듯하는 뉘앙스가 특징. 오히려 이를 이용해 남한의 수치라는 메세지를 담아낼 수도 있다. 사용 예는 위의 사진을 비난 대상으로 교체한 다음 그 위에 '천하의 개쌍놈들' 문구를 삽입하면 완성된다.

동일 년도인 2005년 경부터 커뮤니티 등지에서 가끔 보이는 표현이었지만, 스리슬쩍 유행에서 내려온 뒤에는 사실상 나무위키, 리그베다 위키 등지를 제외한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용도는 인간 쓰레기, 인면수심과 유사하다.

워낙 북한 아나운서의 아이콘으로 굳혀져서 그런지 사진 속 인물을 리춘히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사진에 나온 아나운서는 류정옥이다. 그리고 당연히 실제로 북한에서는 저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 이 표현을 진짜 북한에서 사용할 법한 용어로 고치면 '천하의 불상놈들'이 된다고 한다. 불상은 그 佛像이 아닌 이것.

2. 패러디

패러디 중 가장 유명한 건 조선중앙방송류정옥과의 합성으로 가장 유명한 카우치의 알몸 퍼포먼스 버전. 2005년 MBC에서 방영한 생방송 음악캠프에서 전라 노출 사고를 일으켰을 때 장면을 그대로 캡쳐했다. 관련 사진.[1]

이 짤방의 원조인 광복절 블리치 코스프레 버전은 2005년 서코 코스프레 축제가 광복절과 겹쳐지면서 해당날에 왜색이 짙은 코스프레를 강행하다 지탄을 받은 사건. 그것도 위령비 앞에서 진행해 사회적인 논란은 상당히 컸고, 코믹월드도 이후로 광복절엔 코스프레를 금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관련 사진.

3. 리그베다 위키와 그 파생 위키에서 즐겨 쓰던 표현 중 하나

삭제된 예시 목록의 열람은 해당 문서의 역사를 참조.

과거의 유행어 표현을 자주 썼던 엔하위키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범죄나 악행을 저지른 실존인물 및 가상인물을 욕하는 용도로 사용된 단어였다. 주로 문서 서두에 이 새끼는 절대 사람 새끼가 아니다 같은 문구를 적어놓은 다음 링크로 이 문서를 거는 일종의 암묵의 룰 형태가 자주 보였다. 심하면 악행 여부와는 달리 개인의 가치관으로 함부로 써내리는 반달도 보였을 정도며, 이 표현은 엔하위키를 포크한 나무위키로 고스란히 넘어오게 되었다.

그 뒤 나무위키가 넷상에서 나름의 인지도를 얻게 된 뒤에는 해당 표현에 대한 비판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나무위키 외부에서는 생명을 잃은 극히 한정적인 표현인데다 필요 이상으로 과격한 표현이기 때문. 나무위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나무위키의 혐오스러운 표현이라고 비하하는 글이 한 두개가 아니며[2], 멀리 가지 않아도 당장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도 해당 표현에 대해 흉 보는 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짤방은 대다수의 네티즌들에게 한 철 지난 유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재미 없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위 짤방이 언제적 유물인지 생각해보자[3]. 2010년대 후반인 현 시점에서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사장되었고, 사실상 나무위키에서만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며, 필요 이상으로 보이는 표현이다. 다만, 사실 위키 사이트다 보니 과거에 작성된 문서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나무위키는 욕하는 대상이나 작성자 본인이 아닌 문서를 읽는 제 3자가 자주 접하는 사이트다. 정 욕을 하고 싶거든 욕설 대신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들면서 비판하는 것이 낫다. 위키에서 욕설의 남용은 욕하는 대상의 격을 떨어뜨리기보다는 작성자의 감정만을 과도하게 노출시킬 뿐이다.

이런 방식으로 과격한 표현이 보인다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고, 나무위키/비판/문서 서술 관련 문서도 참조하면 좋다. '인간 말종' 정도의 단어가 그나마 순화하기에 적절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할 것.

예외가 있다면 바로 천하의 개쌍놈들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거나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다. 예를 들어 '나무위키에서는 천하의 개쌍놈들이라는 표현 때문에 논란이 된다.', '카우치 사건에서 천하의 개쌍놈들이라는 짤방이 나왔다.' 등. 이런 것까지 지우는 건 오히려 문서 훼손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 대표적인 예가 이 토론이다. 이건 물론 다른 표현의 경우지만...


[1] 물론 모자이크가 되어 있긴 하나, 민망할 수도 있으므로 열람할 때 주의를 요한다. 참고로 조선중앙TV는 방송에 모자이크를 삽입하지 않으므로 이는 고증오류(?)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자료사진을 쓸 수도 있잖아?[2] 사실상 외부에서는 나무위키를 까는 데 언급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3] 위 짤방이 처음 생긴 해가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이 발생한 200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