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후라/연환산(演換算) - 주식에 필요한 연산력을 끌어내는 보주에, 외부에서 연산력을 보충해주는 보조 주식.
지야미/欺波電(기파전) - 전파를 발사하는 주식.
후유류 후/雷霆鞭(뇌정편) - 100만 볼트의 전격을 쏘아내는 주식으로, 화학연성계 제3계위 '아이니'에 뒤지지 않는 대표적 공성주식. 전격이기 때문에 조준만 제대로 했다면 발동 즉시 맞는다고 보면 된다. 잡졸은 수도 없이 죽이지만 네임드에겐 견제용 짤짤이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게 문제. 이것도 아이니와 같다(...).
마르바스/阻電五里霧中(조전오리무중) - 전파통신에서 예상되는 주파수의 전파를 방사하여, 범위 내의 통신을 방해하는 주식.
마코키아즈/電乖鬩葬雷珠(전괴혁장뢰주) - 플라즈마 탄환을 쏘아내는 주식. 가유스가 사용하는 전자계 중에서는 최강의 공격주식인지 자주 활용한다.
아가로스/雷霆散它嵐牙(뇌정산사람아) - 3천만 볼트의 오렌지색 아크 방전 수십 갈래를 만들어내는 주식. 작중에선 오렌지색 뱀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같은 전자뇌격계 제5계위 주식들에 비해 강해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준 아르타급 청룡의 브레스라는 형식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직후에 청룡이 발려서 문제지
아차 나/炎羅明王阳身(염라명왕양신) - 전자파를 방사. 원자핵으로부터 유리, 플라즈마를 일으켜 2000도의 장벽을 만들어내는 주식... 인데 원래는 사용자도 죽는다고 한다. 뭐?! 작중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두고 주식을 발동했기 때문일 듯. 몸의 전체는 물론 신체 일부에서 발생시키기도 한다. 암푸라의 플라즈마 주식 역시 이걸로 보인다.
알 고스/百々目鬼転瞳(백백목귀전동) - 백개의 눈과 구체를 생성하는 주식. 구체는 전자제어에 의해 자동으로 움직이며 이 구체가 본 것들을 술자에게 전송한다.
라마 슈트/千々礫落涙廻風(천천력낙루회풍) - 주위의 사물들을 정방형의 입방체로 만들어 부유 및 고속회적시키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격하는 주식.
마코키아즈루/電乖鬩葬雷嵐(전괴혁장뢰주람) - 수십 개의 플라즈마포탄을 생성하는 마코키아즈의 상위 주식. 자작급 아이온인 메라테스마는 64개의 플라즈마 광구를 만들어 냈다.
발바 토스/瞬絶錣釛狙射弾(순철철흑저사탄) - 전위차가 있는 둘의 사이에 전도체인 탄환을 끼운다. 탄환과 총신대리의 전류가 상호작용의 자장에 의해 탄환을 사출하는 주식. 발사속도가 전류에 정비례하여 시속 4000키로를 넘는 음속의 12배 정도의 속도를 낸다. 엄청난 탄속으로 회피도, 방어를 할 주식을 짤 시간도 주지 않는 강력한 주식이다.
벨 크나스/丑虎八鼔雷迅嵐(축호팔고뇌신람) - 8개의 정극으로부터 1억에서 3억볼트로 수만에서 수천 암페어나되는 전기를 수평으로 방사하는 주식. 자연의 전기와 다르게 방사시간이 길어 금속도 용해, 증발시키는 수만도의 고온을 발생. 광범위방사와 유도, 감전으로 조건만 갖춰지면, 일격으로 부대도 전멸시킬 수 있다.
토우라 시우그/鵺虎鶇恐怨声(야호동공원성) - 초자장의 전자방벽을 전개하여 적의 공격을 분해하는 주식.
헤이 리오/黄金三角雷翔(황금삼각뢰상) - 아크방전으로 이온을 생성해 비행하는 주식. 본래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고, 이 전압을 도체인 금속이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성립이 불가능하지만, 사용자가 초제어금속과 막대한 전류를 만들어 낼 수 있었기에 실현 가능했다. 하늘을 난다는 것과 한자 표기 등에서 볼 때 어원은 헤일로?
아리 옥스/電乖天極輝光輪嶄(전괴천극휘광륜참) - 1평방센티미터 당 100킬로와트 이상의 열량 밀도로 플라스마 제트를 분사하는 주식. 두께 20cm의 쇳덩이라도 0.8초 이내에 관통하며 이 앞에서는 용, 마가츠시키, 에노르무 등 고위급 기괴한 용모들의 물리적 방어는 의미가 없다. 단체 공성주식으로는 세계에서도 굴지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쿠에로 라딘의 필살 주식이기도 하다.
우라 노스/天壌怒轟雷迅崩覇(천양노굉뢰신붕패) - 전자뇌격계 제7계위. 창공에서 벼락을 불러내 떨어뜨리는 주식. 방사시간을 주식으로 늘려 압도적인 고열도 첨부. 사람이 맞으면 재도 안 남을 정도고 건물은 한방에 5층을 2층으로 만들어버릴 위력을 가지고 있다. 벼락의 온도가 태양 표면의 5배인 30000도까지 올라가는 걸 생각하면 진짜 엄청난 위력.
이와이누시노카미/物部経津主之神剣(물부경진주지신검) - 이온간 상호작용의 수소결합, 쌍극자상호작용에 전하를 갖지 않는 중성원자와 분자의 응집력을 분단하는 힘을 무기에 주입해 적을 무기로 베어버리는 주식이다.
레라제/光条灼弩閃(광주작노섬) - 광속까지 가속된 자유 전자를 강력한 저자장 간섭으로 전자 궤도를 휘게 하여 공명적인 상호 작용에 의하여 위상을 맞춘 근적외선 빛을 발사한다. 레이저 광선을 방사하는 주식. 광속에 근접하는 초고속, 무음의 특성을 갖고 있어 저격용으로 사랑받는 주식인 듯 하다.
바라츠쿠/滅死射放煕煌(멸사사방휘황) - 감마선으로 적을 데우는 주식. 맞으면 방사능 피폭과 같은 결과가 일어난다. 아미타불
루치 프에루아(光幻燈時喰錯視界/광환등시식착시계) - 우디스가 오래 전부터 연구한 기술을 적용시켜 1초동안 시간을 멈추는 주식으로 전자광학계이지만 그걸 초월한 특이점계에 가까운 주식이다. 녹색의 광선을, 보다 빠른 파장과 늦은 파장으로 나누어 렌즈에 통과시킨다. 동시에 최초의 광선에 통하게 붉은 광선을 조사시킨다. 붉은 광선은 시간을 벗어나 일절 검출되지 않게 된다. 결과로서, 이 세상의 누구도 어느 기기도 이를 파악할 수 없고, 본인 이외의 의사적인 시간이 멈추게 된다. 이론실험에서는, 1천억분의 4초만 의사적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1초동안 세계에서 사라지려고 하면, 물리적으로는 전장 3만km나 되는 장치가 필요하게 된다. 주식이라고 하나, 인간에게 구축 가능한 영역이 아니다. 우디스가 주계의 눈동자를 사용하여, 가상의 전자발생장치를 전개시켜, 생겨난 빛을 현실 공간에 불러일으켜 실현시킨 주식이다. 순간을 다투는 주식사와 기괴한 용모들과의 싸움에서, 1초나 시간을 사라지게 한다면, 시공의 지배자나 마찬가지고, 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1초가 아니라 일순만 시간을 사라지게 해도 이 공격을 막거나 회피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아 메노 호히(天之普比能光翼劍/천지보비능광익검) - 우디스가 옛날에 실험으로 만든 전자광학계의 주식이다. 빛을 압축시키면, 어느 순간부터 압축에 필요한 힘이 사라진다. 광자가 중력은 물론, 질량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이 효과에 의해 광자밀도가 어느 단계를 넘어가면, 광자의 존재확률이 서로 겹치게 되고, 하나의 광자처럼 행동하는 응축체가 된다. 빛을 압축시켜, 해방하면 초강력한 전자파를 매개한다. 초지향성전자파를, 전자파의 일종인 빛으로 하여 완성한 주식. 원리적으로 이론의 위에 이론을 겹쳐도 발동이 어렵다. 하지만 발동된다면, 백기사의 우주생성의 광검 주식에 가까운 위력을 낼 수 있다.
타미 노/暴魎魔笛(폭양마적) - 주식의 전자파로 공기를 진동시켜서 발생한 음파를 집속해 지향성을 지니게 하는 주식. 방사된 음파는 소리의 띠가 되어 좁은 범위에 작용하고, 상대의 고막에 강렬한 공격을 가한다. 동시에 20과 25킬로헤르츠의 초주파수와 인간의 균형강각을 관장하는 내이에 작용하는 50킬로헤르츠의 초저주파수까지 발산. 고막을 두드리는 것 같은 충격은 균형감각 상실과 구토감, 현기증과 극심한 두통을 일으킨다.
보가트/厳冬霜御手(엄동상어수) - 자성체에 자계의 변화를 줘, 전기열량효과을 발휘. 닿은 물체에 순간적으로 냉각을 일으켜, 체조직을 응결시켜 일시적으로 재상과 치유주식을 불가능하게 하는 주식.
에메 스/傀儡操波絲(괴뢰조파사) - 자력에 의해 자성유체에 있는 4산화3철을 포함한 유지를 넣고 봉한 거인을 조작하는 주식이다. 이 거인은 여러 종류가 있는 듯 하다. 작중 메덴이 조종하는 메로그(操巨兵)는 인형사 제펠트의 제자중 한명이 설계하고 전쟁에 투입시킨 걸작이다.
후루후레/赫濤灼沸怒(혁도작비로) - 지향성을 가진 마이크로웨이브로 대상의 수분을 끓게 만드는 주식. 쉽게 말해 전자레인지 효과.
아트시 모데스/雷環反鏡絶極帝陣(뇌환반경절극제진) - 가늘고 좁아진 초고자계와 전계의 힘을 합쳐 비중성 상태의 플라스마를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포획하여 극한까지 압축, 플라스마가 가진 열보다 입자간의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져서 복잡한 전자기결합력 다체 상호작용에 의해 지배되는 강결합 플라스마의 벽을 생성하는 주식. 백색왜성 내부와 비슷한 특수한 상태로, 핵폭발에 의한 열과 방사선도 막아낼 수 있는 방어주식이다. 작중에서는 가유스의 화학연성계 제7계위 '파 이 몬'을 막아냈다.
부아레프올/戮殺死過線熙煌(육살사화선희황) - 위상 공간 내에서 텅스텐과 탄탈 등의 금속에 전자기력으로 고에너지로 가속한 방대한 양자를 충돌시켜 원자핵을 파괴, 발생한 중성자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방대한 양의 고에너지 중성자선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지향성을 갖게 하여 발사하는 주식. 무생물에는 무해하나 생물에게 맞으면 급성 방사선 장애에 의해 즉사한다. 군사거점 공격용의 강력한 살인 주식. 작중에선 쟈베이라가 3중 전개로 금속 피부를 가진 준작급 마가츠시키를 한방에 보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