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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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조제 네투 José Neto | |
| 본명 | 조제 안토니우 콘세이상 네투 José António Conceiçāo Neto | |
| 출생 | 1935년 10월 5일 | |
| 포르투갈 제2공화국 몬티주 | ||
| 사망 | 1999년 7월 6일 (향년 63세) | |
| 포르투갈 | ||
| 국적 | | |
| 신체 | 키 165cm|체중 미상 |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1]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SL 벤피카 (1958~1966) SC 브라가 (1966~1967) |
| 국가대표 | 없음 | |
1. 개요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 1960년대 SL 벤피카에서 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벤피카 황금기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1960-61 유러피언컵과 1961-62 유러피언컵에서 벤피카의 연속 우승에 기여했으며,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4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165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 능력과 볼 배급 능력으로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2. 선수 경력
조제 네투는 1958년 SL 벤피카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벤피카에서 네투는 즉시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클럽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1958-59 시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시작으로, 1959-60, 1960-61, 1963-64, 1964-65 시즌에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네투는 벤피카의 유러피언컵 연속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60-61 유러피언컵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을 포함하여 전 경기에 출전, 팀의 첫 번째 유러피언컵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1961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CA 페냐롤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1961-62 유러피언컵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 시즌부터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어갔다.
벤피카에서 8시즌 동안 9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볼 차단 능력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담당했다.
1966년 SC 브라가로 이적하여 1시즌 동안 6경기에 출전한 후 196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전체 선수 경력 통산 기록은 100경기 5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