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루카스필름에서 1990년대에 아주 야심차게 진행했던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원조 트릴로지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 개봉를 앞두고 꽤 오랫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스타워즈 IP에 관심을 불러들이기 위한 프로젝트였기에 소설 외에도 만화, 게임, 소설, 완구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가 나왔다. 이중 Nintendo 64 버전 게임이 가장 유명하다. 특이하게도 영화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국내 스타워즈 팬들에겐 다소 생소한 프로젝트이다. 다루는 시점은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의 사이.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한 뒤엔 레전드로 분류되었다. 이로 인해 상당히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작품들의 주인공은 대개 다쉬 렌다로 한 솔로가 탄소냉동된 뒤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등장한 아군 포지션의 밀수꾼이다.
2. 소설
스타워즈: 제국의 그림자(소설) 참조.3. Nintendo 64/PC 게임
스타워즈: 제국의 그림자(게임) 참조4. 기타
- 이 시리즈에 등장한 범죄 조직인 블랙 썬은 클론전쟁 3D에서도 나오며 캐논으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주인공인 다쉬는 그러지 못했다. 캐논의 블랙 썬은 설정이 바뀌었는데, 제국의 그림자의 묘사와는 다르게 제국 시대엔 그렇게 제국에 간섭을 하지 못 하고 본거지도 코러산트가 아닌 무스타파에 있으며, 리더가 시조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