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3 22:23:16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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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임라인
2.1. 2016년 2월 불법 촬영 의혹
2.1.1. 여파2.1.2. 재조명 및 사건 조작 논란
2.2. 2019년 3월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발각
2.2.1. 카카오톡 대화 정보2.2.2. 단톡방 멤버 및 관련 인물 정보2.2.3. 성폭행 의혹2.2.4. 반응
3. 관련 문서

1. 개요

2016년 9월부터 이어진 정준영의 불법 촬영 의혹, 2019년 3월에 밝혀진 정준영과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주변인들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대해 다루는 문서.

2016년 가을, 예능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싱어송라이터 정준영은 스포츠서울 소속 박효실 기자의 성관계 몰카 보도로 인해 연예계에서 잠정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사건이 정준영의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무혐의로 일단락되고 정준영이 방송에 복귀했으나, SBS 보도로 2년 반 만에 승리와의 단톡방 카톡이 공개되면서, 상대방의 동의 없는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라는 범죄 행위가 자행된 사실이 밝혀졌으며, 본인이 이를 모두 시인했다.

2. 타임라인

2.1. 2016년 2월 불법 촬영 의혹

2016년 2월 초에 A씨는 정준영의 집에서 정준영과 성관계를 갖던 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정 씨가 휴대전화로 몰래 찍었다는 사실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여자친구가 동의한 걸로 착각했다고 주장했으며, 동영상은 성관계 직후 바로 지웠다고 진술했다. 동영상을 찍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는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이미 교체했다며 응하지 않았다. 채널A(2016-09-24).

정준영을 고소했던 A씨는 고소 이후 태도를 바꿔 정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고소를 취소했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정준영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2016년 여름에 기소 의견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사건이 최초로 기사화된 것은 2016년 9월 23일로, 당시 스포츠서울은 도촬 내용은 제외하고 피해자 A씨가 성범죄 피해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기사화했기에 도촬 내용은 이슈가 되지 않았다. [단독]가수 정준영, 성범죄 혐의로 여성에게 피소 충격 - 스포츠서울.

당시 정준영의 소속사였던 C9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최초 기사가 뜬 지 40분 만에 여러 언론사를 통해서 해당 사건은 전에 만나던 친구와의 갈등으로 벌어진 해프닝이며, 2016년 여름에 무혐의 처분을 받고 수사가 종결된 사건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정준영과 A씨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준영의 방송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하였다. # 문제는 23일 해명 기사에서 아직 검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수사가 종결된 사건이라고 말한 내용인데, 이에 대해 몇몇 언론사는 이 발언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묻혔다. # 경찰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 정준영이 출연하고 있던 예능인 1박 2일 측에서는 사건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

9월 24일에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이 나왔다. 공식 입장에서는 '무혐의'가 아닌 '무혐의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고 표현이 수정되었다. 같은 날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봤으나 검찰에서는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16년 9월 24일 공식 입장 전문출처
정준영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서 금일 밤 보도된 정준영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정준영이 일반인 여성과 사소한 오해가 생겨 당시 우발적으로 해당 여성이 고소를 했던 사실은 있으나,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 기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등 지극히 사적인 해프닝으로 이미 마무리된 상황입니다.

비친고죄 특성상 절차에 의해 혐의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에 송치된 것 뿐이며, 현재 검찰에서도 정준영에 대한 추가 조사에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있어 무혐의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부 매체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성폭행이란 표현을 하는 등 자극적인 단어로 보도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임을 전하는 바입니다.

향후 이와 관련해 다른 사례들과 연관지어 추측성 기사나 억측 보도를 하는 것 또한 자제해 줄 것을 강경하게 요청하는 바이며, 단순 보도로도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명예 훼손과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간곡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성범죄 혐의가 몰카 혐의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여론이 나빠졌다. 정준영, 여자친구 '몰카 촬영 혐의' 검찰 수사 - 채널A. 이로 인해 정준영은 9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노보텔 엠베시더 호텔에서 질의응답 없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기자회견 영상, 기자회견 전문.

기자회견에서 정준영은 고소자 A씨는 전 여자친구이며, 논란의 영상은 몰카가 아닌 교제 당시 상호 인지 하에 장난삼아 촬영했던 영상으로, 촬영 후 바로 삭제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A씨에게 소홀해졌고 다툼이 생기기 시작한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A씨가 촬영 사실을 근거로 신고를 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다른 질문은 받지 않았다.

고소 직후 고소를 취소했었던 A씨는 이미 검찰에 2~3차례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25일 오전 검찰에 또 한 번 탄원서를 냈다. 25일 오전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

넘쳐나는 자극적인 기사들과 그에 따른 무분별한 루머들로 일이 커지고 왜곡되자 A씨는 디시인사이드의 정준영 갤러리에 직접 글을 올렸다. "정준영 전 여자친구 "성관계 동영상 존재 無". '논란이 된 동영상은 평범한 2초 남짓한 영상으로 절대 성관계 몰카 영상이 아니었으며, 신고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달라'는 증언을 했다. 현재는 글이 전부 삭제됐지만 정준영 갤러리에서 계속 잘못된 사실이 보도된다고 호소했었다.

9월 27일에 소속사측에서 정준영이 검찰에 휴대폰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 이후 9월 29일 정준영 측에서는 DMC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MBN 뉴스. 정준영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 제작진 측에서도 차례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월 29일 1박 2일, 9월 30일 집밥 백선생 2, 10월 4일 정글의 법칙. 집밥 백선생, 1박 2일에서는 정준영의 모습을 거의 편집하지 않았다. 집밥 백선생 중 정준영이 등장하는 마지막 화에서 정준영이 수프가 끓는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가슴의 마이크를 수프에 가까이 가져다 대며 들리느냐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갑자기 부드러운 배경음악이 깔리며 '제 마음이 들리나요?'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이 촬영분은 기자회견 이후 찍은 것이다.

10월 6일 서울동부지검은 이 사건에 대해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고 볼 수 없는 점, 피의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를 촬영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점을 들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1] # 검찰은 정준영 전 여자친구를 무고 혐의로 기소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정준영 측 역시 10월 18일에 무고죄 고소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무혐의 처분 직후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혔으며(전문), 각 예능 제작진 측에서 또 한 번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 #, 정글의 법칙

10월 7일에 드럭레스토랑 대구·대전 공연을 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후 10월 14일 정준영은 앨범 작업을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

이후 11월 4일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 등장했고, # 12월 12일 1박 2일에서 영상 편지로 안부를 전하면서 서서히 예능계에 복귀하기 시작했다. # 2017년 1월 1일 자필 편지로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으며, # 1월 6일 1박 2일 1월 15일 방송분 녹화에 합류하고 1월 22일에는 1박 2일 멤버들과 방송에서 다시 합류했으며, # 1월 9일 솔로 공연 소식을 전하며 # 2월 7일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완전히 연예계에 복귀했다. 공식 복귀를 발표하며 1월 6일 첫 촬영분이 1월 15일에 방송되었고, 1월 22일에는 1박 2일 멤버들과 방송에서 다시 합류했다.[2]

2.1.1. 여파

정준영이 10월 기습 컴백을 확정짓고 앨범을 준비했지만 성추문으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오보가 있었으나, 소속사 측은 "앨범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었으나, 컴백 날짜를 확정지은 적은 없다"고 즉각 부인했다. #

Tumblr에서는 악의적 동영상 유포가 있었다. 이번 정준영 동영상이라는 제목을 달고 음란 영상이 유포된 것인데, 이는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는 영상이다. 정준영의 소속사 역시 동영상 속 인물은 정준영이 아님을 밝혔다. 사실 누구든 정준영의 얼굴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눈치 챌 정도로 얼굴부터가 다르며, 무엇보다 정준영은 가슴에 커다란 문신이 있다[3]. 이 문신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던 것으로, 따라서 의심의 여지라곤 조금도 없이 영상 속 인물은 정준영이 절대 아니다. 문제는 여러 포털 사이트의 연관검색어에 여전히 관련 검색어들이 떠 있다는 것. 그 탓에 아직도 그 영상이 진짜 정준영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

소속사 측에서는 "현재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동영상 속 남자는 정준영이 아니다. 그동안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대응하지 않았지만 계속 유포되고 있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처벌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고, 이후 고소를 진행했다. #, #, #

무혐의 처분 이후에도 관련 기사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전 애인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있었고..."라는 말이 따라다녔으며, 이후 1박 2일과 집밥 백선생에서도 잠정 하차하는 등 정준영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다.

10월 9일에 방영된 1박 2일에서 빠진 정준영의 빈자리가 아쉬웠던 일부 누리꾼의 컴백 호소가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1박 2일 멤버들 역시 '그 동생'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등 정준영의 복귀를 희망하는 듯한 언행을 보였다. 또한 김준호는 정준영의 무혐의 처분 이후 인터뷰를 통해 정준영의 복귀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

팬들은 정준영의 실추된 이미지를 복구하기 위해 진실을 담은 만화와 오보 정리 메시지를 만들어 여러 SNS와 카페,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뜨리기도 했다.

사건을 최초 보도한 스포츠서울 박효실 기자가 과거 동방신기가 해체됐다는 오보를 낸 사실 등을 거론하며 해당 기자의 자질을 문제 삼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박효실 기자는 이 같은 네티즌들의 욕설 및 비방을 이기지 못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였으며, 자신을 비판하는 글에 게시 중단 요청을 했다.[4]

박효실 기자는 1박 2일에도 잠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나마 이 사건이 터진 이후 회사에서 문제가 되긴 했는지 10월 한 달 동안 기사를 쓰지 못했고, 11월에 다시 쓰긴 했으나 이때부터 더 이상 연예부에 있지 못하고 있고, 대신 탄핵이나 대선 후보 동향 등 정치 관련 기사를 주로 쓰고 그 외에 각종 사회, 경제 관련 기사를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박효실은 일반지가 아닌 스포츠서울 소속 기자로 스포츠와 연예 취재가 주 업무인 회사인데, 내내 맡아오던 연예부에서 밀려나 다른 분야의 기사를 쓰고 있으니 일종의 좌천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다시 연예 기사를 쓰고 있으며, 후술할 사건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 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자신의 마녀사냥에 대해서 토로했다. #

그 이후...

2.1.2. 재조명 및 사건 조작 논란


2년 반이 지난 뒤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2019년 3월 11일 SBS의 단독 보도로 승리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승리가 있는 단톡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들을 수 차례 유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피해 여성만 지금까지 밝혀진 걸로 10명이나 된다고 한다. 게다가 해당 카톡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이 수집되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드러났다.

이후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음을 보도한 SBS는 정준영이 이 사건에서 왜, 어떻게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는지도 보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그리고 12일에 이와 관련된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였는데, 먼저 경찰 측이 정준영 측의 핸드폰을 신속하게 입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준영 측이 휴대폰 고장을 사유로 자체적으로 업체에 맡긴 후 수리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받아낸 것을 그대로 수용해서 검찰에 제대로 증거도 넘기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해버린 것이다.

특히 연예인이 연루된 사건이라 사회적 주목도가 높다 보니 경찰 측은 사건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려 했고,[5] 이 때문에 관련 증거가 검찰에 제대로 송치되지 않음에 따라 사건이 유야무야되면서 애꿎은 피해자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것이다. # 특히 피해자는 이런 부실수사의 결과로 가해자인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음에 따라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2016년 시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피해자를 비하하고 욕하는 글이 넘쳐났는데,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피해자가 당시 받았을 고통이 재조명되고 있다.

게다가 이 카톡방에서 사건을 무마시켜 주었으며, 그와 함께 축하해주었다고 언급되는 경찰의 어느 높은 인간은 최소 강남서장 이상의 서열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게다가 엉뚱한 핸드폰을 제출해서 수사 방해 의혹도 나오고 있다. # 게다가 당시 정준영의 변호사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핸드폰을 제출하지 말라고 조언해주기도 했다. # 핸드폰도 초기화해서 증거 인멸 정황도 드러났다. #

2019년 3월 13일 더욱 충격적인 뉴스가 SBS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2016년 조사 당시 사건 담당 경찰이 데이터 포렌식을 일부러 종료시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 이는 12일에 공개된 뉴스에서 정준영 사건을 맡았던 수사경찰관이 단순 부실수사를 인정하는 정도만으로 넘어가려 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부실수사가 기사화되는 것만으로도 해당 수사관계자의 경력에 큰 타격이 가기 때문에 보통 수사관들은 이를 잘 인정 안 하는데, 알고 보니 담당 경찰이 부실수사를 넘어선 사건 조작까지 벌였던 것이다. 즉, 차라리 타격이 덜한 부실수사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자신에게 올 타격을 최소화하려 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도대체 얼마나 경찰이 이 건에 연루되었냐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버닝썬 게이트 경찰청장 개입 논란 문단을 참고.

검찰도 지난해 11월에 있었던 첩보에서 이 문제에 자유롭지 않은데, 이 수사에 대해서 제대로 지휘하지 못해 1차 수사와 똑같이 파악하다 보니 예전 검찰 수사 기록에만 의존했으며, 1차 수사 때와는 피해자의 규모나 사안 자체가 달랐는데도 무혐의 처분한 당시 상황만을 기준으로 제대로 수사할 기회를 놓친 것이다. #

2.2. 2019년 3월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발각


[단독] 정준영, 몰카 찍어 카톡방에 전송…피해자 최소 10명 - SBS뉴스

[단독] "누구야" "오늘 만났어" 성관계 영상 돌려보며 중계까지 - SBS 뉴스

"카톡 대화, 조작 가능성 없다"…"정준영 귀국 후 입장 밝힐 듯" - SBS뉴스

[단독 풀영상] 수면제 먹이고 '동영상' 자랑…추악한 그들의 대화 - SBS 뉴스

[단독] "몰카는 습관이었다"…정준영, '황금폰'의 부메랑 - 디스패치

2019년 3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접대 의혹으로 수사받던 중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모 연예인이 직접 촬영한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것이 보도되어 충격을 준 가운데, 이 유포자가 정준영이라는 사실이 SBS에 의해 밝혀졌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무려 10명이 넘는다고 한다. #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준영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 및 피의자 신분으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임을 밝혔다.


파일:정준영, 일그러진 슈퍼스타.jpg

이후 2019년 3월 12일에 KE18(HL7622)로 긴급하게 국내에 돌아왔으며, 귀국 직후 쏟아진 기자들의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공항을 빠져나가려다 굴욕적인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 이 사진을 찍은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people in the new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준영이 한국으로 귀국한 2019년 3월 12일 SBS의 추가 보도에 의하면, 정준영이 있던 카톡방에서 누군가가 수면제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정황을 공유했으며 이에 정준영은 "강간했네"라며 웃는 대화를 이어갔다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보도했다. 또 후속 보도로 범죄 사실을 알고도 반복적으로 행했다는 것까지 공개되었다. #

결국 2019년 3월 13일 심야, 계속된 논란 끝에 결국 정준영은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문을 내고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시인함과 동시에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 관하여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하여,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하였습니다.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립니다.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저의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여성분들께, 그리고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일체의 거짓없이 성실히 임하겠으며, 제가 범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정준영 올림
#

이 사건으로 정준영은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가 완전히 끝장났으며, 사법처리까지 받을 예정이다. 아직까지 명백히 밝혀진 혐의가 불법 촬영밖에 없어 고영욱처럼 전자발찌는 차지 않겠지만[6], 성범죄인 것은 틀림없으므로[7] 1박 2일 역대 출연진 중 최악의 이유로 하차하게 된다. 이와 비견되는 건 MC몽이지만, 그는 그냥 군대 안 가려고 혼자 난리친 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안 준 반면[8], 정준영은 현실적으로 와닿고 민감한 범죄인 성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여자들의 인생에까지 씻을 수 없는 끔찍한 상처를 줬으니, (아무리 전과자라도) MC몽은 정준영 따위와는 비교가 안된다. 게다가 MC몽과 달리 정준영의 (1박 2일에 대한) 민폐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결국 1박 2일 측은 정준영을 하차시킨 후 정준영 출연분만 편집 후 방영하기로 했던 기존 결정을 뒤엎고 프로그램 제작 자체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한다.

이전 사건도 논란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무고를 당한 것으로 여겨져 나중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명백한 범죄 행위인 데다 무엇보다 사실이므로 본인, 나아가 그를 포함하여 이 사건에 연루된 유명 연예인 다수의 연예계 커리어까지 망가뜨렸다.[9] 이전에도 가수 문문도촬 혐의로 연예계 생활을 완전히 작살낸 사례가 있고, 불법 촬영은 죄질이 높은 범죄인 만큼 연예계 생활이 끝장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이게 조금 과해 그저 친분이 있거나 연관되었다는 이유로 공론화 된 적이 있다.[10]

2019년 3월 14일, 승리와 더불어 서울지방경찰청에 오전 10시경 도착하였다. 출석전 기자들에게 기본적인 멘트인 "국민들과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를 바라며 죄송할 따름이다. 경찰 출석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언급했다. [속보]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 정준영 경찰 도착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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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전에도 몰카 혐의로 입건되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2019년 3월 15일에 정준영의 자택을 압수수색하였다. #

피해 여성에게 연예인 시켜준다는 이유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한다. #

그 뒤로 2차 소환조사를 가지기도 했으며, # 2019년 3월 18일, 경찰은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 검찰은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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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오전 9시 35분, 서울지방법원에 출석하여 "정말 죄송하다"라며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오늘 혐의에 대해 다투지 않고 법원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다시 한 번 피해자 여성분들에게 사죄드린다. 아무런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은 여성분들, 지금까지 제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사 과정에 성실히 응하고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사과문 발표 이후 이어진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기사.

2시간 동안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고 포승줄수갑에 묶인 채로 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되었다.

2019년 3월 21일 오후 8시 50분 경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되었다. 유치장 구속 기간 동안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아직 검찰로 이관이 되지 않아 법무부 관할인 구치소가 아니라 경찰서의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어서 가능한 일로 추정된다.

휴대전화 3대를 제출했는데, 그 중 1대는 공장 초기화한 상태로 제출해 증거 인멸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과의 유착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

승리도 단톡방 몰카 공범으로 확인되었으며, 최종훈도 추가 유포가 있었다고 한다. #

성관계 불법 촬영물이 기존의 8건에서 11건으로 3건 더 추가 유포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2019년 3월 28일 MBC 뉴스데스크가 입수한 경찰수사기록에 따르면 2019년 3월 11일 불법 촬영물이 공유된 단체카톡방의 실체가 언론을 통해 드러나자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단톡방 멤버들이 휴대전화 교체를 모의했다고 한다. 승리는 최종훈에게 "휴대전화를 바꾸라"고 요구했고, 정준영은 "단톡방 멤버였던 박 모 씨의 요구로 미국 LA 촬영장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버리고 새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는 포토라인에 서서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본인들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증거인멸 시도를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추가로 밝혀진 단톡방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을 포함하여 가수 8명, 모델 1명, 버닝썬MD 2명까지 총 14명이 있었다고 한다. # 카톡 내용은 비행기에서 불법 촬영을 했고 그것을 유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승리가 다른 멤버들에게 폰을 바꾸라는 지시 내용도 있었다. "휴대전화 바꿔" 승리X정준영X최종훈, 증거 인멸 모의했다[종합].

위와 같은 증거인멸 행위로 인해 현재 경찰이 확보한 정준영의 폰은 2015년과 2016년에 사용하던 폰과 2019년에 새로 교체한 폰 이 3가지이며, 2019년 폰은 완전한 새 폰으로 아무런 증거가 남아있질 않고, 최근 2년 간 사용한 폰은 확보하질 못했다. 결국 현재로썬 3년 전 카톡을 복구하며 최대한 혐의를 찾고 있다고 한다.

마약에 대해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2019년 3월 29일에 검찰 송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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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오전 7시 47분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였다. 이제부터는 경찰서 유치장이 아니라 구치소에 수감된다. '불법촬영물 13건 유포' 정준영 검찰로.

범죄 혐의 관련 대화방은 총 23개이고, 총 16명이 각각 1:1 또는 단체 대화방에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다만 16명으로 더 늘어났는데, 기존의 14명에 2명이 더 추가된 건지 아님 16명이 새롭게 추가된 건지는 확인 바람.

정준영이 기내에서 찍은 승무원의 신체 사진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

4월 4일, SBS가 정준영 단톡방 외 새로운 단톡방을 추가로 입수했다. # 언론 보도에 언급된 '영화배우 신씨'는 신기현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

게다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모방 범죄가 나오기도 했다. #

정준영 단톡방 일반인 참가자 1명이 입건되었으며 검찰에 송치되었다. # /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승리가 수 개월에 한 번씩 단톡방 멤버들에게 "다 나가라"고 한 뒤 방을 새로 만드는 방식으로 관리했다고 한다. 방정현 변호사는 "하나의 채팅방 안에서 대화가 이어진 것이 아니라 중간마다 폭파를 시켰다"며 "그 방에서 정준영은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사실이 밝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피해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사건 당시 기억이 갑자기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정준영 단체 대화방에 수면제를 사용했던 정황이 등장한다. # 그리고 사실상 우정여행이 아닌 범죄여행으로 드러났다. #

전 소속사랑 계약금 3억원 + 위약금을 토해낼 것으로 보인다. #

이후 2019년 5월 10일은 1차 공판준비기일이었는데, 불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참석했다.

집단 성폭행 사건과의 병합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2.1. 카카오톡 대화 정보


"그 자료를 다 보고 나서 느낀 건 한국형 마피아."
사건 제보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변호사의 인터뷰 답변
  •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다룬 출처 기사: #1, #2, #3, #4, #5, #6, #7, #8
  •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는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 확인된 불법 촬영 및 유포 피해자만 10명.
  • 정준영이 참여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다른 연예인이나 연예인이 아닌 일반 지인이 촬영한 불법 영상도 올라옴. 성관계를 할 때마다 성관계를 한 사실을 대화방에 알렸으며, 그때마다 대화방 참가자들은 영상을 보내달라는 독촉을 함.
  • 정준영이 피해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하자 김모씨가 영상이 없는지 물어봤고, 정준영은 3초 분량의 도촬 영상을 전송함.
  • 정준영이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동료 연예인과 공유함.
  • 정준영이 잠든 여성의 사진 등을 단톡방에 수시로 올리고 자랑함.
  • 이종현은 대화방에서 "빨리 여자 좀 넘겨요. 개같은 년들로", "형이 안 먹은 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년", "어리고 예쁘고 착한 년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부적절한 카톡을 보내며 수 차례 욕설이 포함된 성희롱 글을 올렸다.
  • 2015년 12월 1일 정준영이 피해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하자 김모씨가 영상이 없는지 물어봤고, 정준영은 곧바로 영상을 보냄. 피해자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유출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고 비밀을 지켜달라고 정준영에게 부탁하지만, 정준영은 이를 지키지 않고 다른 친구에게 동영상을 보낸 것을 들켰다는 것까지 이야기함.
  • 2015년 12월 25일 정준영이 유씨에게 자신의 한국 내 주소를 올리며 성매매 여성을 보내달라고 했다. '언제 오냐'고 묻는 정준영에게 유씨는 "곧 도착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30분 뒤 정준영은 "형. 왜 선물 안 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에서의 선물은 성매매 여성을 뜻하는 은어.
  • 2016년 1월 1일 정준영이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서 여성을 강간하자는 이야기를 꺼내자, 박모씨가 그건 현실에서도 이미 하고 있지 않느냐고 카톡을 보냄. 또한 박모씨는 자신들이 한 행위가 살인만 하지 않았을 뿐 구속감이 매우 많다고 이야기함.
  • 2016년 1월 9일 김모씨가 남성이 숙박 시설에서 술에 취한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과 파일을 단톡방에 전송함. 영상 속 남성은 단톡방에 참여하는 남성으로, 영상을 보내자마자 승리가 이 남성을 알아봄. 파일:승리 몰카.jpg
  • 2016년 2월 28일 새벽 정준영은 이종현에게 성관계 도촬 영상을 전송하고 상가에서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함. 대화를 보면 상가에서 여자와 성관계를 맺었으니 자신은 쓰레기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알리바이상 장례식장의 상갓집(喪家)이 아닌 가게를 뜻하는 상가(商街)로 밝혀졌다.
  • 2016년 3월 11일 박모씨가 수면제를 먹이고 성관계를 한 경험을 이야기하자 정준영은 여성을 비하함.
  • 2016년 4월 7일 최종훈이 잠들어있는 여성의 도촬 사진을 보냄. 성관계 동영상 공유와 동시에 여성 비하 발언을 계속함.
  • 2016년 4월 7일 정준영은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라며 성매매 여성을 만나 성관계를 했다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 심지어 이 시기는 JTBC 히트메이커 예능 촬영을 위해 독일에 머무르고 있던 시기였다.
  • 2016년 4월 17일 김 모 씨가 성관계 도촬 영상을 보냄. 영상 속의 여성은 정신을 잃은 상태였는데, 최종훈이 기절이 아니냐며 묻자 김 모 씨는 기절이면 어떠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으며, 정준영은 "강간이네ㅋㅋ"이라는 카톡을 보냄.
  • 마약에 대해서 정보 공유 등을 해왔던 것이다. #

2.2.2. 단톡방 멤버 및 관련 인물 정보

2019년 3월 11일, 승리정준영, 최종훈, 로이킴박한별[11]의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등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일명 도촬)들을 공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상당수의 승리 팬들이 '승리가 몰카 피해자인 사건'이라며 옹호했고, 이러한 옹호는 최근의 버닝썬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탈덕하지 않고 남아 있는 승리 팬들 사이에 여전히 이어져왔는데, 정작 자신이 몰카 가해자임이 밝혀진 셈이다.

현재로서 단톡방 멤버로 확인된 연예인들은 승리, 정준영, 용준형[12], 최종훈, 이종현, 로이킴, 에디 킴, 강인, 이철우, 정진운 총 10명이다.
2.2.2.1. 최종훈
단톡방 멤버로서 다수의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다.

3월 12일 TV조선 9시 뉴스에선 정준영의 지인들로 구성된 다른 카톡방에서도 영상이 공유된 것으로 경찰이 보고 있다며, "이곳에는 정준영과 승리, 최종훈 외에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를 언급하며 보도해 또 다른 파장이 일 전망이다. 이에 대해 위에 서술한 대로 가수 최모 씨가 FT아일랜드 최종훈 포함, 또한 가수 이 모 씨가 씨엔블루 이종현인 것 같다고 TV조선이 방송했고, FNC 측은 친한 건 맞지만 사실이 아니며 최종훈은[13]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면서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도 했다.

최종훈은 이틀 동안 감감무소식이었다가 소속사를 통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나 당사자들과는 개인적 친분이 있을 뿐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성 접대 의혹에 관해서만 확실히 선을 그었을 뿐 또 다른 문제인 단톡방의 참여 여부 등에 대해선 답을 회피하는 모양새라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국 3년 전 음주운전 적발이 무마되었던 건수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 여기에다가 음주운전을 무마시키려고 경찰에게 200만원의 뇌물을 주려던 행위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최종훈 또한 단톡방 멤버였던 것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조.

3월 14일,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함은 물론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최종훈 불법촬영 혐의 추가 확인·입건..."1건 직접 촬영"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 1건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2.2.2.2. 용준형
3월 14일, 용준형이 종전의 본인 확인 입장 발표를 뒤집고 자신과 관련된 논란을 인정한 뒤,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

4월 2일에 23사단 신교대입대했으나, 당연히 사건이 사건인 만큼 군대로 도피하냐는 부정적 반응이 대다수다.
2.2.2.3. 이종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가 '이종현은 본 사건과 무관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 이종현이 최종훈처럼 단톡방 관련 문제로는 애매한 선긋기를 시전한 터라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었고, 결국 3월 14일 SBS 보도를 통하여 이종현 또한 단톡방 멤버임이 밝혀졌다. #

다음 날, 자신은 4~5년 전에 탈퇴했다고 말했으며, 그냥 자숙만 하겠다고 밝혀 대대적인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2.2.4. 승리
2019년 3월 23일, 승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각종 논란들에 대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나는 일개 연예인이다. 그 분들(최순실, 김학의, 황교안)도 전혀 모른다. 정치랑 엮어 완전 다른 프레임을 만드는 걸 보니 너무 무섭고 혼란스럽다"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을 것이고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는다 해도 사람들은 또 경찰에게 돈을 찔러줬다고 (나를) 욕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민들이 화를 좀 가라앉히고 냉정한 시선에서 판단해주셨으면 한다. 모든 의혹이 빨리 밝혀져 더 이상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에 대해서는 "이 카톡 안에 있는 내용들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나. 정준영을 왜 안 말렸겠나. 정준영을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그런 것 좀 하지 마, 큰일 나 진짜'라고 말하며 말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되면서 정준영을 말렸다는 말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증거 인멸과 관련해서 승리를 비공개로 소환조사했다. #

이후 2019년 5월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정작 다음날, 영장이 기각되었다. 사유는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 참조.
2.2.2.5.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참고인 조사 연예인은 로이킴...단톡방에 '로이김'으로 참여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현재 미국에 학업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귀국하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아니면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정준영과 여러 명의 카톡방 참여 소식이 있었는데, 로이킴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로이킴의 팬들 사이에서는 실망이라는 반응과 한 것이 없으니 언급도 없다는 내부분열이 일어났고, 싸움이 이어지다가 카톡방 김씨가 가수라고 언론이 언급하지 않은 점으로 여론은 로이킴이 가담자가 아니라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4월에 로이킴이 카톡에 참여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져 아니라고 안심하던 팬들에게 의도치 않게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14]

2019년 4월 3일 소속사 입장 발표가 나왔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로이킴 측 "美서 학업중...빠른 시일 내 귀국해 조사받을 것" [공식입장 전문]

2019년 4월 4일, 경찰은 로이킴을 음란물 유포혐의로 입건해 소환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

이 사건 이후로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 타임의 게시글 증언에 의하면 로이킴 아빠는 강의 중 학생들에게 거듭 사과했다고 한다. 또한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프로필 가족 관계란에 자신의 아들 로이킴이 삭제되었다.[15]

현재 유튜브에 슈스케 4 당시 엄청나게 주목받은 정준영과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의 댓글에는 둘을 비꼬는 글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2019년 4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새벽에 기습 귀국했으며, 2019년 4월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불려 조사할 방침이다. 로이킴, 10일 음란물 유포 혐의 피의자 경찰조사...직접 입장 밝힐까(종합)[Oh!쎈 이슈]
2.2.2.6. 에디 킴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며 절친 중 한 명인 에디 킴 역시 단톡방 멤버가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다. 로이킴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것과, 이종현과 함께 언팔로우 상태이지만 같은 단톡방 멤버 최종훈과 팔로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생겨 있던 상황. #

2019년 4월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의 또 다른 단톡방 멤버로 확인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 에디킴,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다...로이킴은 피의자 입건[종합]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 킴을 입건해 수사 중이며,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에디킴도 단톡방에 음란물 유포...정보통신망법 위반 입건

에디 킴까지 단톡방에 참여했음이 사실로 밝혀지자, 탑 6의 절반이 도촬 카톡방 멤버가 되어버린 슈스케41박 2일과는 좀 다른 의미로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現 시점에서 모든 시즌 다 통틀어서 어마어마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이후 페이스북을 제외한 SNS를 비공개로 돌렸는데, 사과 대신 침묵을 선택해 비난받고 있다.
2.2.2.7. 기타 인물
파일:external 0110230489 의심스러운 4인방.jpg
부산일보 기사

3월 11일 논란이 터지던 날, 부산일보에서 승리와의 친분이 돋보인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기사에 언급된 4명이 몰카를 공유했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SBS에서 정준영의 몰카 유포 사실이 보도되어 진짜임이 드러나자 기사에 언급된 최종훈과 로이킴도 네티즌들에게 매우 유력한 인물로 지목되었고, 이 둘 또한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종현의 몰카 공유 사실이 보도된 당일 밤에 저번처럼 정준영의 2017년 복귀 당시 박재정, 로이킴, 에디 킴과 파티했다는 사실을 부산일보가 다시 올렸다. # 그리고 이후에는 에디킴까지 사실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실명이 밝혀지지 않은 가수들 중 이 씨가 FT아일랜드이홍기가 아니냐는 추측성 찌라시가 돌아다녔으나, 이에 대해 강경윤 기자가 직접 "이홍기씨는 이 사건과 무관하고 그 이씨는 다른 그룹의 멤버다."라고 밝혔다. 즉, 카톡 속 이씨는 이홍기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다. # 이홍기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논란에 대해 부정하면서[16] 이홍기를 향한 의혹은 잦아드는 모양새. 결국 이씨는 씨엔블루이종현으로 밝혀지면서 이홍기는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이 사건 공익제보자의 대리인인 방정현 변호사에 따르면 이 카톡방에서 언급되는 사건을 무마할 수 있는 수준의 윗사람으로 언급되는 사람은 강남서장 이상의 위치에 있을 것이란다. # 더불어 단톡방 내에 정준영 외에도 다른 불법 영상물 유포자가 존재한단다. #

이 후 한 기사를 통해 카톡방 참여자들이 가수 8명[17], 모델 1명, 버닝썬MD 2명, 일반인 3명(총 14명)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후에 모델 1명과 가수 2명의 정체가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4월 7일,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이종현에게 성매매 카톡을 보냈다. 당시 독일에 갔던 히트메이커 멤버는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인데, 이들이 MBC에서 보도한 가수 K씨, J씨, 모델 L씨와 이니셜이 맞아떨어져 의심을 받고 있다. #

이에 대해 강인 소속사는 2019년 4월 3일, "정준영씨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 "다만 강인 본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준영 단톡방' 강인 측 "대화방 있었지만, 불법영상물 촬영 및 유포 없어"(공식)

그리고 강인, 정진운, 이철우의 연루설은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2016년에 비행기 승무원의 몰카를 공유한 것. #

게다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맴버 권유리의 친오빠도 연루되었음이 드러났다.

2.2.3. 성폭행 의혹

2016년 3월, 피해자 ㄱ씨가 정준영, 최종훈, 버닝썬 직원 김씨, YG엔터테인먼트 직원 허씨, 사업가 박씨 등 5명에 의해 성폭행당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전날에 같이 술을 마셨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호텔에서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 해당 5명은 모두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라고 한다. #

JTBC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당시 누군가 "일요일에 준영형 팬사인회 같이 가실 분"이라는 내용을 단톡방에 올렸고, 이에 정준영은 "우리 이번 원정이야. 알찬 일박이일을 보내자"고 답했다. 단톡방 멤버들은 피해 여성의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정준영은 단톡방에 "XXX(피해자) 정신 들기 전에 XX(성관계) 했어야 했는데", "아 어제 종훈이랑 돌아가며 했는데" 등의 말을 했다. #

4월 19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또 다른 피해 여성은 해외에서 당했으며 2016년 평소 알고 지내던 가수 승리의 지인으로부터 한 모임에 초대받았는데, 승리와 로이킴, 유인석 등 평소 친하던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모이는 자리였다고 한다. 다음 날 옷이 벗겨진 채로 있었다는 것이다. #

4월 23일 기사에 따르면,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군의 한 리조트에서도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한다. #

2.2.4. 반응

본의 아니게 라디오 스타에서 말했던 메신저 전용 황금폰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지코는 정준영의 휴대폰을 메신저 전용으로 쓰는, 수많은 지인들이 저장된 황금폰이라 소개하며, 만날 때마다 "형, '황금폰'은 어디에 있냐"며 정주행한다고 밝힌 전적이 있어 재조명되었다. 일단 지코는 해당 폰으로 연락처만 봤을 뿐 이번 사건하고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그가 고정했던 1박 2일 시즌 3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전에는 찌라시로 인한 무고 피해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복귀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사실로 밝혀졌으니. 시청자게시판은 그냥 종영을 하라는 항의가 많다. '1박 2일' 시청자 게시판, 정준영 하차 넘어 프로그램 폐지 요구 봇물 - YTN. 이후 KBS측은 제작 중단을 발표했다. 물론 그때 무고녀라고 찍힌 여성 기자의 기사에 재평가가 이뤄지는 건 덤이다.

데뷔 전 출연했던 얼짱시대 역시 재조명받고 있는데, 김태현이 출연자들과 같이 정준영의 집을 기습했을 때 집에서 숨겨진 콘돔과 지퍼팬티, 성인잡지 등의 성인용품들과 각종 야한 사진들을 대거 발견하고, 이후 컴퓨터에서 대량의 숨겨진 야동을 찾아내 바로 야동 삭제식을 거행하고 성인용품들을 몰수해 간 것. # 특히 지퍼팬티가 나오자 김태현이 "너 어디 클럽에서 쇼하는 애니?"라면서 황당해하였고, 20GB가 넘는 야동이 발견되자 "이거 보다가 바탕화면에 깔린 어머니 사진 보고 죄책감은 안 드냐"며 심각하게 묻기도 했다.

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영국남자 조쉬는 친구 정준영과 함께 찍은 영상물을 내렸다. '15년지기도 등 돌렸다'. 그리고 조쉬뿐만이 아니라 정준영과 친분이 있던 사람들은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다투어 그와 손절했다. 심지어 그 마이크로닷까지도...[18]

2019년 3월 12일 새벽 정준영의 범죄 시인 이후 슈퍼스타K2 TOP 3인 장재인이 정준영 일당을 저격하는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 장재인, 의미심장 저격글 "동료들 상대로 호화를 그딴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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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등지에서 추측을 했었는데 대충 해석을 해보자면,[19]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 하나 없는 인간 있으려니 해 그러려니 → 너네가 안 좋게 논다고는 들었으나 그려려니 했다.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하긴 쉽다. → 연예계가 좁아 소문이 돌고 돈다. 너네들 자만이 타인을 희롱하는 즐거움에서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 카톡에서 몰카 따위 찍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 호화를 그딴 식으로 누리냐 동료들을 상대로 → 직장 동료를 상대로, 이 쓰레기들아.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비상이 떨어졌다. 보도가 나오던 당시 해외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던 현지에서 먹힐까? 3는 촬영 도중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했고, # 1박 2일 측은 정준영의 하차 및 방송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여기에 같은 멤버인 김준호차태현이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혹이 전해지면서 더더욱 불난 데 기름을 부었다. 짠내투어 역시 하차가 결정되었는데, 짠내투어는 하필 박나래가 하차를 선언하면서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정준영 때문에 마지막 방송이 제대로 못 나가게 생겨 더 욕을 먹고 있다.

여성변호사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승리와 정준영은 여성을 물건 취급하며 희화화했다"며 엄벌을 탄원했다. "여성 물건 취급하며 희화화"...여성변호사회, 정준영·승리 엄벌 촉구 [전문] 매일경제

몰지각한 사람들은 성관계 동영상을 찾아보려는 등 2차 가해에 동참하고 있다. 실제로 "정준영 동영상"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그 아래는 찌라시를 통해 이름이 거론된 여자 연예인의 이름들이 이어서 올랐다. 이를 봐도 전혀 '일부'가 아니라는 것. 해외 포르노 사이트에서도 관련 키워드들이 트렌딩에 오르는 등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 당시의 상황과 별반 다를 것 없이 한국 사회에 범죄를 유희로 소비하려는 분위기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MBC 뉴스데스크는 3월 13일자 방송에서 관련 보도에 앞서 이러한 풍조를 비판하기도 했다. 하태경 의원 역시 유튜브 등에서 피해자를 찾지 말라며 비슷한 논조의 발언을 했다.

사건이 밝혀진 이후로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캐내려는 일부 몰지각한 대중들로 인해 각종 지라시가 생겨났다. 루머로 인해 피해를 본 몇몇 연예인들과 소속사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며 허위 정보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정준영 찌라시'에 등장한 여성 연예인들, 반격 나섰다 - 중앙일보.

채널A는 2019년 3월 12일 뉴스A에서 박건영 기자 단독 보도를 통해 피해자 신원을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정보를 타이틀에 달아 큰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글이 수천 개에 달할 정도로 후폭풍이 컸다. # 이 과정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논평을 발표했고 기자협회의 항의를 받았다. # 결국 2019년 3월 13일 메인 뉴스에서 사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과거 프랑스에서 있었던 정준영 콘서트 뒷풀이 파티에서 정준영이 자신의 여성 팬들에게 성희롱을 했었다며 한 프랑스 팬이 폭로하는 글이 트위터에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내용을 올린 사람은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고. #. 하지만 너무 믿지 말자. Simon and Martina처럼 저 프랑스녀가 weeboo일 수도 있고 괜히 한국을 깎아내리고 유명해질려고 SSN에 올리는 거일 수도 있으니.

담당 기자인 강경윤의 말에 따르면, 이 사건이 벌어지기 2년 전부터 유명 남성 연예인들이 성관계 불법 영상을 찍어 여성들을 성적으로 희화화하고 품평하며 돌려본다는 소문이 연예계와 언론에 공공연하게 떠돌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연예부 기자가 익명 사이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예전부터 그쪽 세계에서 정준영의 행실은 매우 유명해 주변 동료 기자들이 '쟤 저러다 일 내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고 한다.

결국 2019년 3월 15일 해피 선데이 1박 2일 팀은 편집 후에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방송 제작 중단을 하기로 결정했다. 즉, 2019년 3월 17일부터 프로그램을 재정비할 때까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 해피선데이 측은 홈페이지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사실상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통합하고 시간을 2019년 3월 17일 오후 6시 10분 경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정준영이 출연하지 않은 10여개의 회차를 제외한 시즌 3 전편의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짠내투어도 정준영 분량 삭제 및 정준영 출연 회차 전체의 VOD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또한 축구선수 손흥민도 정준영과 방송을 통해 인연도 맺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맺었지만, 사건이 터진 뒤 팔로우를 끊은 건 물론이고 같이 사진을 찍었던 인스타그램 포스트도 지웠다. 손흥민도 정준영 흔적 지웠다...SNS 언팔·사진 삭제 - 스포츠조선.

이후 비단 손흥민 뿐만 아니라 정준영과 방송을 같이 하며 친분을 쌓았거나 인연이 있던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줄줄이 인스타 팔로우 끊기에 동참했다.

이 와중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양 수업에서는 A교수가 정준영 동영상을 못 구했다는 발언을 해서 일부 학생들로부터 뭇매를 맡고 있다. # 또, 한국외대에서 정준영과 승리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라는 말에 다시 논란이 불궈졌다. # 옆 논란 외에도 대학에서 교수들이 정준영에 관한 발언 논란을 자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일로 인해 다수의 방송 장면과 연예인들이 재조명받았으며, 자세한 건 버닝썬 게이트 문서의 이 문단 참고.

이 사건 이후 사건 관계자들의 노래를 비아냥대며 풍자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로이킴의 '봄봄' 중 '봄봄봄 봄이 왔네요'를 '범범범 범인 왔네요'라고 개사한다든가, 정준영이 로이 킴과 듀엣으로 '먼지가 되어'를 부른 걸 보고 '노래 제목대로 따라갔다'고 한다든가 등. 게다가 정준영과 로이 킴이 노래 부른 것 자체가 원작자인 이미키와 리메이크로 노래를 대중에게 알린 김광석에게 크나큰 모욕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풍문으로 들었SHOW에 따르면 정준영은 일상생활에서 친구로서 만나는 여성 지인들에겐 매너 있고 정중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정준영의 실체에 대해 잘 몰랐다가 이 사건이 터지고 굉장히 충격을 받은 정준영의 지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평범하게 만나는 연인에게도 카톡방 모습과는 딴판으로 매우 젠틀했다고...

정준영과 같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은 정유미에 대해서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동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타깝게도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 유포 사건을 최초 제보한 공익제보자는 "다시는 이런 상황을 보면 고발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면서, 자신 혹은 주변이 압력을 받는다면서 내부고발자 보호 시스템의 부재에 따른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또한 2019년 3월 25일 정준영이 데뷔 전 출연한 얼짱시대 시즌 5에 같이 출연했던 크리에이터 강혁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서 서술했지만) 김태현이 출연자들과 같이 정준영의 집을 기습했을 때 집에서 숨겨진 그 영상이 재조명되자 "많은 분들이 메시지나 댓글로 물어 원래부터 '몰카충'이었는지를 물어본다. ('얼짱시대5') 촬영하면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1년 정도 같이 고생을 한 사이"라며 "정을 생각해서 침묵을 일관하려고 했는데 영상을 찍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형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전부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나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형 이미지는 여자와의 잠자리에 미친 사람 같았다. 문란하고, 병적이었던 것 같다. 병적으로 심각했던 것 같다. 대화를 하면 항상 여자 이야기만 했다. 누구랑 술을 먹었고, 누구랑 잤다는 이야기밖에 안 했다.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촬영장에 오기도 했다"

'얼짱시대' 강혁민 "정준영, 잠자리에 미친사람...병적으로 심각" 폭로

강혁민의 주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며[20] '다 알고 방관한 주제에 이제 와서 얘기 꺼낸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2019년 3월 26일 채널A에서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근황을 전했는데 그가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은 그가 반성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정준영이 OST를 참여했던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도 해당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른 버전으로 재녹음했으며 음원 사이트에서도 삭제되었다.[21]

게다가 이 사건을 담당한 강경윤 기자가 스브스뉴스에 나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정말 기사에는 못 썼지만 되게 슬펐던 거는 단톡방 멤버들이 한 여성을... 여성을 이렇게 지목하면서 '여성이 뭐 성적으로 문란하다' 뭐 이렇게 비난을 하고 성희롱을 하면서 '위안부급이다' 이런 표현을 쓰거든요. 저는 거기서 너무 충격을 받고 막 3일 동안 잠을 못 잤어요. 너무 분노가 치밀어서. 아, 이거는 정말... 이 뭐.. 총체적 난국이다. 왜곡된 성 의식뿐만 아니라 역사관도 말도 안되는 거고 이거는 아니다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 최근에 회사에서 잘했다고 상을 받았어요. 상금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다 기부했어요. 나눔의 집[22]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정말 사람들이... 역사관도 제대로 잡혀야 되고 왜곡된 성의식이나 부패한 공권력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란 말을 하기도 했다.

단톡방 몰카 피해자들이 단톡방 멤버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더군다나 단톡방 몰카 피해자들 중에선 특수강간 피해자들도 있다.[23]

포켓몬 공식 유튜브에서 정준영이 부른 포켓몬 더 무비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한국판 주제가 동영상을 삭제했다.

그런데 카톡 복원 내용이 불법증거라는 의혹이 있다.#[24][25]

2019년 9월 16일 5차 공판이 진행되었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불법촬영은 인정했고 성폭행 혐의는 완강히 부인중이다.또한 두 사건[26]이 본인의 요청으로 병합된 것도 밝혀졌다.

3. 관련 문서



[1] 나중에 이는 정준영의 휴대폰이 검찰에게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2] 왜 두 시기가 다르냐 하면, 그 당시 미션이 지리산을 올라가는 미션이어서 멤버들과 합류하는 방송분은 늦게 방송되었기 때문이다.[3] 사실 개인 팬을 제외한 사람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옷을 벗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는 1박 2일에도 심의 규정 탓에 몸에 테이프 같은 걸 붙여서 가리기 때문. 게다가 방송에서 문신은 무조건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테이프로 붙여서 가려 버린다.[4] 반면 한 언론사에서는 관련 정보를 한 달 전에 이미 취재했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기사화를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5] 이후에 나온 경찰 측의 어느 높은 사람이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고려해 보면, 경찰의 휴대폰 압수 실패부터 시작해서 증거 송치를 안한 것 모두 단순한 부실수사 이상으로 여러 입김이 닿아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6] 전자발찌의 근거 법령인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특례법에 따르면 불법 촬영은 전자발찌를 차는 범죄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다른 여죄가 밝혀지거나 하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아래에 서술하겠듯이 실제로 성폭행 했다는 의혹도 있으니..[7] 불법 촬영을 금하는 법률은 성폭력특례법 제14조다.[8] 그나마 피해 준 것이라면 병역법이 강해져 신체검사 기준 등 많은 법안이 강해져 다른 사람들이 간접 피해 본 정도이다.[9] 정준영, 승리, 최종훈, 용준형, 이종현, 로이킴, 에디 킴, 강인, 정진운, 이철우까지 사실상 영구적으로 연예계에서 매장되거나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 다만 일부는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지만, 강인처럼 연예계에서 아예 얼굴도 못 내밀 정도까지는 아니었다.[10] 라디오 스타에서 정준영의 황금폰을 언급한 당사자인 지코는 물론 정준영 사건의 당사자들과 친분이 있던 최태준, 찬열, 손흥민 등도 휘말렸다. 이 외에 조병규, 세훈, 왕대륙, 지창욱 등도 승리 혹은 버닝썬 클럽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론화된 적이 있었다. 또한 윤시윤 등 1박 2일 멤버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으면서 (정준영 일을) 방관했냐' 는 말이 나왔다.[11] 최종훈에 의해 박한별도 자기 남편 및 윤규근 & 김재미 경정 부부와 골프를 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 그래도 남편 때문에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도 하차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던 중이었는데, 정작 본인도 이런 사실이 있었으니...[12] 최초 보도 당시에 단톡방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추후 방송사 매체의 정정 보도를 통해 단톡방 멤버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재확인됐다. 하지만 용준형도 정준영과 1:1 대화방에서 몰카 관련 대화를 나누고 영상을 공유받은 정황이 사실로 드러났다.[13] 그 외 최종훈은 승리가 운영한다는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주도 하고 있어서 더욱 의심받았다.[14] 용준형, 이종현 등과 달리 로이킴, 에디 킴 등은 언론에 늦게 알려졌다.[15] 로이킴 아버지는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6] 단톡방에 멤버들이 모여있던 시간에 자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고 있었다면서 op.gg의 본인 아이디 전적 기록을 증거로 제시했다.[17] 정준영, 승리, 용준형, 최종훈, 이종현, 로이킴 포함.[18] 다만, 마이크로닷의 경우는 하나의 대형사고 탓에 네티즌으로부터 "자기들끼리도 급이 있다.", "똥이 똥을 피한다.", "넌 친하게 지내도 된다."는 등의 비난만 많이 받고 있다.[19] 별개의 얘기지만 고작 SNS에 남긴 글을 이해하기 위해 추측, 해석까지 필요할 정도면 글 자체를 엄청 못썼다는 얘기다.[20] 이 자는 원래부터 이미지가 나쁜 인간이었다. 물론 이미지가 나빠진 게 한서희와 그 추종자들이 이미지를 망가뜨린 것도 있지만...[21] 원 방송사인 투니버스에서는 이미 시리즈가 종영했고, 타 방송사에서 내보내는 재방 버전에서 적용된다.[22] 위안부 피해자들을 후원한다.[23] 경찰에서도 강간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고 했고, 멤버 중 한 명이 강간 혐의로 잡혀갔다.[24] 불법증거라고 인정이 되면 그 증거는 수사나 재판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사건에 따라 한 두개가 아닌 사건이 있기도 하고 그닥 많지 않은 사건도 있다.참고로 물증이 될 수 있는 증거가 불법이면 거의 대부분 증거불충분으로 구속 해제되지만 공소시효 기간 중에는 수사가 진행되며 합법적이면서 물증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나온다면 구속 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사건 수사가 끝나버리는 무혐의나 무죄가 아니기 때문이다.[25] 물론 수사팀은 증거를 발굴할 권리가 있지만 불법적으로 입수하면 안 되는데,이는 증거를 찾는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26] 몰카 혐의와 성폭행 혐의가 원래는 별도의 혐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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