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5 11:10:24

전설사수 오오헤비누시노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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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colbgcolor=#c0c0c0><colcolor=#daa520> 전설사수 오오헤비누시노미코토
伝説蛇獣 オオヘビヌシノミコト
Legendary Snake Beast Ohebinushi-no-Mikoto
<nopad> 파일:오오헤비누시노미코토.webp
신장 2m - (거대화 전)
100m - (거대화 후)
체중 100kg - (거대화 전)
10,000t - (거대화 후)
출신지 일본의 어느 시골 마을
무기 나뭇가지처럼 뻗은 꼬리의 칼날, 긴 몸으로 휘감아 조이기
조연 아라이 히로유키
타카하시 슌

울트라맨 오메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후두부에 용처럼 2개의 뿔을 달고 있는 기다란 뱀처럼 생긴 괴수로 금속류를 먹을수록 몸집이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시에는 눈이 붉게 변하면서 꼬리로 지면이 깎여나갈 정도로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성격은 괴수답지 않게 매우 온순한 편이지만 금속류를 먹어치우는 특성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데, 왜냐하면 이것이 단순한 금속 쓰레기부터 인간의 혈액 속 철분도 무의식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철분을 빨린 인간은 머리카락의 색소마저도 빠져나가면서 새하얗게 탈색되거나 심지어는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2. 작중 행적

파일:오오헤비누시노미코토 vs 오메가.jpg

본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인 미호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 작중에서 미호는 그냥 미코토라 부른다. 당시에는 크기가 사람과 비슷한 정도라 소라토도 경계하지 않고, 먹이인 폐고철 나르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미호의 체내의 철분과 소라토가 가져다준 대량의 고철을 먹어치운 덕분인지, 허물을 벗으면서 순식간에 괴수 크기로 거대해졌다.

미호는 크기만 커진 것 뿐이라며 동요하지 않았지만, 미코토는 접촉한 것 만으로도 미호의 체내 철분을 먹어치우고, 그녀를 말리려던 미호 이모의 철분까지 흡수한다.

본인 때문에 미호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기에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어머니를 여의고 오랫동안 외톨이였던 미호가 계속 자신에게 다가오려고 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일부러 날뛰면서 마을을 부수기 시작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라토가 울트라맨 오메가로 변신하여 막으려 했지만, 망설이는 사이 꼬리의 칼날과 조이기로 오메가를 압도한다. 뒤늦게 지원을 온 메테오괴수 레키네스가 염동력으로 둘을 떼어놓지만 미코토가 이번에는 레키네스를 공격했고, 전투 도중에 미코토는 오메가에게 자신을 공격해서 끝내라고 유도했다. 결국 마음을 다잡은 오메가는 미안한 마음을 안고 오메가 슬러거를 작렬했으며 슬러거에 베인 미코토는 빛이 되어 소멸한다.[1]

3. 기타

  • 이름인 오오헤비누시노미코토는 일본어로 큰 뱀의 주인님이라는 뜻이다.
  • 디자인 모티브는 백사. 예로부터 일본에서 백사가 영물로 여겨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름이 나름대로 어울린다.
  • 울트라맨 블레이자오염수 이루고 이후로 등장한 순수한 뱀 형태의 슈트로 이루어진 괴수다. 특촬물의 특성상 이런 슈트는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촬영과 연출이 어렵고, 원격으로 조종해야 하는 등의 제약이 많아서 CG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등장이 적다.
  • 괴수와 인간은 같은 별에서 살기에 공존할 수 있다는 주제를 보여준 울트라맨 코스모스울트라맨 X와 반대로 본 에피소드는 과연 괴수와 인간의 공존이 정말 가능할까라는 회의적인 의문을 던지는 전제로 진행된다.
미호와 미코토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진정한 친구가 되었지만 미코토의 위험한 능력 때문에 미호의 목숨이 위험해졌고, 이는 미코토가 나는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인간들 기준에서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괴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아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계기가 된다.[2] 미호도 미코토의 죽음으로 기댈 존재가 이모 외에는 없어지게 되면서 인간이 아무리 괴수와 친해져도 같은 인간의 자리는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모든 일이 끝나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야채를 받아 천진난만하게 웃는 코세이와 반대로 둘의 우정을 알고 있는 만큼 안타까운 표정을 지은 소라토는 "어쩌면 그 애는 이런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라는, 미코토가 인간과 공존할 방법을 찾지 못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씁쓸함이 더욱 배가 된다.
  • 더빙판에서는 오헤비누시노미코토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1] 이때 슬러거에 베이기 직전에 붉게 변했던 눈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2] 이때의 연출도 마치 자신을 죽여달라는 듯이 눈물을 흘리며 처절하게 울부짓는 미코토를 시작으로 배경음악 이외에는 모든 사운드가 무음으로 처리되어 비극을 가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