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090 로얄미디[1] | BS106 로얄시티 |
BS110 저상버스 표준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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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우자동차 시절인 1986년 출시한 자일대우버스의 중형버스, 준대형버스 시리즈.[2] 자일대우버스의 모든 시내버스 모델은 이 라인업을 따르지만, 준저상버스는 예외다.[3]2016년에 시리즈 생산 30주년을 맞았다. 단, BS106만 놓고 보면 25주년이며, BS106은 대우자동차 전체의 명목상 최고 장수모델이기도 하다.[4] 게다가 에어로시티 계열과 같이 초기엔 스킨 체인지[5]식으로 만들고 이후에도 프레임까지 개선한 대우의 첫 버스이다.[6] 2024년에 38주년을 맞았으나 대한민국 모든 시내버스 신차 도입을 저상버스 신차 도입으로 의무화하면서 2023년에 단종된 저상버스 모델인 BS110을 제외하고 고상 모델만 남은 BS는 모든 모델이 단종되었다.
BS는 Bus Standard-type(표준형 버스)의 약자이다.
2. 역사
어떤 연료를 사용하느냐의 구분이 비교적 쉬운 편인데, 2004년 이후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디젤 모델은 유로 3에서부터 현재의 유로 6까지 기준을 충족한다는 표기를 한다. Common rail Euro Ⅲ[7], Euro IV[8], Euro V, Euro 6 등 CNG 모델은 표기를 하지 않았으나, 유로 6 모델부터는 표기하고 있다.[9] 후면 엔진룸 뚜껑의 방열구의 경우도, 상단 2개만 있으면 디젤, 상하 4개가 있으면 천연가스버스이다.[10] NEW BS의 경우 조수석쪽[11] 측면 방열구의 유무로 알 수 있다.[12] 하지만, 2007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의 경우, 이 원칙이 통하지 않는 차량이 간혹 있다. CNG 모델에도 Euro IV 표시가 붙은 차량이 있다.시트의 경우 입석형 플라스틱 시트는 2006년부터 옵션으로 적용됐으며[13] 저상버스 기준이며, BS106은 2010년 초기형까지 녹색, 2011년 후기형까지 회색, 3세대 모델은 흰색이다. 사실 이 플라스틱은 의자 옵션중 마이너스에 속한다. 기본 시트는 기존엔 분홍색, 연두색[14][15]이었다가 좌석형 시트와 동일하게 군청색으로 바뀌었다. 좌석형 시트의 경우 2010년 후기형부터 기존 적색 계열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됐다. 다만 적색시트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있던지라 아예 없어지진 않았다. 내부 바닥재는 2009년형 이전까지 일명 코인매트라 불리는 바닥재[16][17]와 2007년형 이후 슈퍼 에어로시티와 비슷한 디자인의 바닥재(타라매트)를 옵션으로 썼다.[18] 이는 공통 사항이며 저상버스의 경우 처음부터 플라스틱 시트를 사용했으며(크롬 이전에 끼웠던 시트는 갈색) BS106은 로얄시티 이전엔 뱀가죽 무늬 시트(시내버스, 좌석버스, 자가용 공용)를 사용했다가,[19] 단, 럭스트롱 매트라고 해서 돌바닥 무늬[20]를 차용한 옵션도 있었으나 이건 주로 자가용, 시외버스로 팔려나가서 시내버스에서 보기 힘든 편이다.
그리고 2007년 이후에 생산되는 저상버스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후방에도 전광판을 설치할 수 있게끔 공간을 확보한 채로 생산중이었으나, 2012년 이후부터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실사판 타요 버스의 모델로도 사용됐다.[21]
중기형 차량의 경우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이 차세대트럭과 노부스와 같은 것을 사용한다. 또한, 스티어링과 계기판 클러스터 역시, 차세대트럭과 08년식 이전의 노부스와 같은 것을 사용했었다.
대시보드의 경우, 1세대 후기형은 회색 디지털 위장무늬가 들어간 대시보드로 출고가 가능했다. 2세대 모델부터는 풀체인지되어 대시보드 형상이 크게 변화했다.
유로 4 이상의 디젤 차량들은(CNG 차량은 유로 6부터) 벤츠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에 달리는 블루텍처럼 요소수를 주입하는 SCR 시스템이다.
NEW BS 모델부터는 차량에 붙어있던 '로얄' 스티커가 없어졌는데, 이는 로얄 네이밍이 공식적으로는 없어졌기 때문이다.[22]
손잡이(봉)는 1991~1997년형은 회색 1997년부터 2010년 후반기까지는 청록색이었으나 2010년에 마이너체이지를 겪으면서 노란색으로 바뀌었고[23] NEW BS부터는 파란색으로 바뀌었다.(BC211도 동일, 단 BS110은 2007년형 이후 노란색으로 유지)
앞출입문의 손잡이는 BS090, BS105, BS106 기준으로 1986년 출시 당시에는 4개였으나 1989년에 2개로 바뀌었으며 1998년 사각램프, 2008년 팬더 출시 이후에도 2개로 유지되다가 2010년 2월~3월에 1개로 바뀌었다.[24] 반면 현대차는 처음부터 1개였다.
2017년부터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출입문을 차가 완전히 정차해야 개방 가능하고 출입문이 닫히기 전까지는 출발 자체가 안되도록 했지만 NEW BS 시리즈는 아니었다. 2019년 6월 출고분부터 센서가 옵션으로 적용됐다가 11월 출고분부터는 센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고된다.[25] 첫 출고는 090은 광주 대창운수, 106은 대구 우주교통, 110은 동년 11월에 부산 태영버스가 처음으로 이 옵션을 달고 출고했다.[26] 반대로 2017년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하차벨 수 증가, 자동문 스위치 등의 편의사항의 변화가 있었지만 NEW BS시리즈는 그런 게 없다.[27] 하지만 자동문 스위치의 경우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2008년 이후로 짧아져서 불만이 많아서 다시 개선한거고 BS 시리즈는 자동문 스위치에 관해서는 애초에 불만이 없었다.[28] 2019년 6월 이후 출고분부터는 후방감지센서 옵션이랑 시기불명으로 운전석 대시보드 위에 하차문 열림 알림등이 추가됐다. 11월부터는 후방카메라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또한 사이드 마커램프 또한 현대차의 그것과 비슷하게 네모난 형태로 만들어져서 나온다.
2017년 12월에 와이퍼 형상이 달라졌다, 원래는 몸체 막대 2개중 한쪽으로 편중되어 와이퍼 블레이드가 있었으나, 이후로는 몸체 막대 2개 가운데로 살짝 바뀌었다. 또한 에디슨모터스와 우진산전의 버스도 같은 형상의 와이퍼를 사용한다.
2019년부터 BS 시리즈 자가용/시외직행형 차량에는 AEBS가 기본으로 달린다. 그리고 그해 5월 출고분부터는 NEW 엠블럼이 사라지고 그냥 BS090/106/110으로만 달려 나오고, 옵션으로 레스타처럼 센서가 달려서 나와서, 개문발차가 안된다. 하지만 측면 센서는 2019년 후반부터 기본으로 변경됐다.
같은해 12월 중순에는 2010년 후기형부터 있었던 크롬도금에 DAEWOO라는 엠블럼이 사라지고 2008~2010년식처럼 ZYLE DAEWOO라는 일반 엠블럼으로 변경됐다. 또한 측면 맨 뒤 쪽창의 형태가 바뀌었다.
초기형 모델부터 이어져 오던 특징으로, 엔진 위 맨 뒷좌석의 계단이 꽤 높아 타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29]
2020년 베트남 이전시도 이후에 2021년 8월~2022년 7월 울산공장이 다시 가동되어 재고차 출고가 가능했지만[30],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 확대와 자일대우버스의 전기버스 상용화 실패로 인해 현재는 완전히 망해버린 상황이다. 대우의 포지션은 에디슨모터스와 우진산전이 반반씩 떼어먹었으나, 에디슨모터스도 쌍용차 인수 관련한 주가조작 논란으로 전 대표이사가 구속되는 등 혼란이 가속화되어 기존 대우의 점유율은 우진산전과 중국산 전기버스가 가져가고 있다.
2023년 10월 자일자동차 홈페이지에 버스 항목이 사라짐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최종적으로 단종됐다.[31] 2024년에 단종되었다.
3. 모델별 설명
3.1. BS090 로얄미디 (2002~2024)
경남여객 소속의 1세대 초기형 입석형 디젤 모델 | 보성운수 소속의 1세대 후기형 입석형 NGV 모델 |
- BS090 ROYAL MIDI (2002년 ~ 2012년 5월)
원래 BM090이라는 모델로 1996년에 출시된 후에 고급형, 도시형을 통합해서 판매했으나, 2002년에 도시형 모델인 BS090(로얄미디), 고급형 모델인 BH090(로얄스타)으로 나뉘면서 2004년에 BM090이 BS090에 통합됐다. 참고로 로얄미디라는 네이밍이 원래 BM090이 사용하던 네이밍이었으나 BS090이 나오면서 같이 사용했었다. 그런데 2004년에 BM090이 단종되면서 현재는 BS090 고유 네이밍이 됐다. 또한 BS090이 처음 나올 당시에는 디젤 모델은 BM090으로, NGV 모델은 BS090으로 구분하여 판매했으나, 2003년형으로 넘어갈 무렵부터[정확히는] BS090의 디젤 모델도 생산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33] 이후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된 후에도 2009년까지 재고떨이분으로 부천의 부일교통이 뽑아갔다.
2008년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전조등 형태가 지금과 같은 형태(일명 팬더곰)가 되어 일명 팬더090, 팬더미디, 팬더로얄미디, 아기팬더, 아기팬더곰 등으로 불렸고, 2010년 10월에 출시된 2011년형 모델은 크롬 가니쉬를 추가했다.
디젤 모델은 직렬 6기통 6,000cc급의 250PS DL06 엔진[34]을 사용하며 NGV 모델은 직렬 6기통 8,000cc급의 240PS GE08Ti 엔진을 사용한다. 모두 두산인프라코어(舊 대우중공업)에서 개발한 엔진인데 GE08Ti 엔진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탓인지 터보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는 편이다. 뒷자리에 앉았을때 엔진 구동음에 한박자 늦게 맞춰 나는 쒸이이잉 하는 소리가 바로 이것이다.[35] BS106도 사정은 마찬가지. 2013년~2014년 사이 생산된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CNG 모델에서도 큰 소음과 함께 이와 비스무리한 소리가 약간 들린다.
과거에는 '버스는 힘이 딸리면 안 팔린다'며 D1146Ti[36], DE08Tis 엔진을 탑재했던 시절도 있었다.[37] 요즘처럼 엔진 다운사이징 + 터보차저가 대세인 버스에서는 느낄수 없는 초반부에 터져나오는 중후한 파워와 터질 듯한 소음, 그리고 강한 진동이 일품. BM090도 이 엔진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차체의 무게에 비해 비교적 넘쳐나는 엔진 출력과 기어비 셋팅이 맞물려 미칠 듯한 순간 가속력이 압권. 운전 기사에 따라 다르지만 제대로 걸리기만 하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38]
초기에는 정말 글로벌 900을 압살하다시피 했는데 당시 글로벌900 디젤 모델은 벤츠 OM906 엔진을 쓴 탓에 차량 가격이나 정비 비용이 대형차인 에어로시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39] 정비 비용이 더 비싼데다가 힘도 BS090에 비해 약한 글로벌 900 디젤 모델은 잘 팔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존 중형버스인 에어로타운이나 BM090보다 약간 비싼 정도였던 BS090이 엄청나게 잘 팔렸던 것이다.
2004년 후반부터 2008년 초반 마이너체인지 이전까지 생산된 유로3 커먼레일 차량에는 무려 DL08 엔진이 들어갔는데, 250PS로 출력이 하향 조정됐지만 그래도 대형버스에 쓰이는 엔진과 거의 동일한 물건이라, 차체 크기에 비해서 상당한 출력을 자랑했다. DL08 엔진이 워낙 오버스펙인 것인지 2008년에 출시된 마이너체인지 모델[40]부터는 DL06로 다운사이징돼서 계속 쓰였다.
GE08Ti 엔진을 탑재한 NGV 모델의 구동음은 대체로 조용한 편이지만 DL06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은 맨 뒷자리에 타면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러운 편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단거리 시내버스, 마을버스와 더불어 자가용[41], 스쿨버스, 심지어는 관광용 옵션까지 존재한다. 관광용 옵션에는 주문자가 원할 경우 우등형 시트를 설치할 수도 있다.
수도권 내에서 볼 수 있는 차량들은 상당수가 NGV 모델이며 시골에서는 디젤로 굴러다니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기체 연료의 특성상 길이 험한 곳에서는 아직 디젤 엔진처럼 신뢰성이 높은 엔진이 없는데다가 지방에는 천연가스의 조달도 어렵다보니 충전소도 없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경원여객의 32번은 전부 이 차량으로만 운행했었으며, 일부 마이너체인지 모델은 후면의 대우 로고는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스타일을 적용하고 있다.[42] 5번과 501번에도 투입됐었는데 카운티로 대차됐다. 참고로 이 버스를 노선 버스로 전국 최초로 운행한 곳은 2002년 초에 도영운수가 도입하였으며, 35번과 523번에 투입되어 운행되다가[43] 내구연한을 모두 채우고 대차됐다. 여담으로 경북의 어떤 버스 회사[44]와 #, 크고 아름다운 회사에서는 # 이 버스를 가지고 시외버스로 굴린 적이 있었다만 반년만에 다시 시내부로 되돌아 갔다.[45] 그외에 해운대고속과 광신고속, 지역 소규모 업체인 광양교통에서도 약 10년만에 출고하여 굴리고 있다.
유난히 녹이 잘 슨다. 에어로타운, 그린시티(구 글로벌900)는 멀쩡한데 유독 BS090만 이곳 저곳 녹슨 상태로 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부 차량은 녹이 심해서 중문 밑부분에 거의 구멍이 나다시피한 모습도 보인다.[46] 단, NEW BS090부터는 그나마 개선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건물의 옥상에는 한때 이 버스를 이용한 간판이 달려 있었다. 2014년 학교폭력 신고 및 근절을 목적으로 이제석 광고 디자이너가 제작하여 설치한 것으로, 지상 서울역에서 지상 서울역 - 천안역을 오가는 천안급행 B 전용 플랫폼인 1,2번 플랫폼에서 볼 수 있었지만 2020년 철거되어 고철로 매각된 상태이다.[47] 실제 버스의 내부 부품을 모두 제거한 뒤, 뼈대만 사용한 것이었다.
부일교통의 53번 노선에서 전국 최후로 2009년식 사각미디 차량이 대장동공영차고지에 방치되어 있다. 예비차이긴 하나 배터리까지 빼놓은 걸 보니 더 이상의 운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26일 부로 부일교통 2009년식 사각미디가 폐차장으로 입고됐다. 이로써 전국 영업용 대우버스 사각램프는 전멸했고, 전국 최후로 운행했던 2011년식 팬더미디는 녹산버스의 강서21번 마을버스 노선에서 운행했다가 2024년 5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으로 대차되어 팬더미디 또한 영업용으로 모두 전멸하여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자가용으로 볼 수 있는 차량은 재능대학교 부속유치원 스쿨버스 2010년식이 아직 현역으로 다닌다.[기준]
오월드 사파리 버스에도 사각미디가 동물 랩핑후 다닌다[49]
여담으로 서스펜션에서 잡음이 심하다. 한달도 되지 않은 차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대원버스 소속 NEW BS090 입석형 NGV |
- NEW BS090 (2012년 2월 ~ 2024년)
NEW BS로 넘어오면서 차체 구조가 스켈레톤 구조로 바뀌었으며 앞 범퍼를 포함해서 차체 모두를 BC211과 동일하게 맞췄다. 왼쪽 첫번째 창문은 기존 팬더미디에는 오른쪽과 길이가 동일했으나 NEW BS090부터는 창문 길이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노선버스 한정으로 격벽 설치시 창문을 열기가 힘들어 쉽게 열게끔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것은 2008년부터 생산된 현대 그린시티도 마찬가지. 별명은 뉴비090, 뉴비미디, 박스090, 박스미디, M박스(미디움박스) 등으로 불린다. 최초로 구매한 곳은 공주의 시민교통[50]이었으며, NGV 모델은 종로구의 마을버스 업체인 석초운수(현 대산교통)에서 처음 구매했다. 그리고 좌석버스 시트를 얹은 첫 모델은 충주 삼화버스공사에서 구매했고 KD 운송그룹의 경우 10스터드 휠을 적용시켰다.(BS106도 동일) 단, NEW BS도 휠은 기존 8스터드 휠이 기본 사양이며, 현대와 달리 10스터드 휠은 옵션이다.[51]
2015년부터는 커민스의 ISB엔진(280마력)이 들어가고 있다.[52] # 그리고 2017년형부터(정확히는 2016년 11월 중순 생산분 부터)는 ISB엔진을 300마력으로 끌어 올렸고 300마력이 기본이라고 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 디젤 엔진에서 유로6 기준을 드디어 충족함에 따라 2017년부터 마이너스 옵션으로 280마력 DL06P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53][54] 그리고 커민스 모델들 중 일부는 엔진소음이 매우 심하다.
2018년부터 ZF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됐다.
부일교통 소속의 BS090 NGV |
2020년 1월부터 측면터치센서와 사이드마커램프모양, 엔진룸 위에 기존 크롬 DAEWOO 로고에서 ZYLE DAEWOO라는 새 로고로 변경됐다.
2022년부터 베트남 자체 수입으로 나오는 BS090은 외부 비상레버가 추가됐으며, 의성여객, 청송버스가 최초로 도입했다. BS 시리즈 전체로는 제주 삼영교통 BS106에 이은 2, 3번째다.
참고로 베트남에서 제작한 BS090은 기존 BS090보다 좌석 수가 늘어났다. 2024년에 단종되었는데 그 이유는 2024년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시내버스 신차 투입을 고상버스가 아닌 저상버스로 투입하는 것으로 의무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BS090의 경쟁 모델인 현대사의 그린시티 모델도 BS090과 함께 단종되었다.
전장이 8,930mm로 그린시티와 달리 중형승합차로 등록됐다. 하지만 고객의견을 수렴해서 앞 범퍼에 고무패킹 충격완화장치를 장착해서 제원상 전장이 9,000mm로 바뀌면서 대형승합차로 바뀌었다.[55] 대형승합차 기준이 전장 9m 이상이기 때문이다.[56] 그래서 BS090의 운전 경력은 운전직 공무원 시험때 인정이 안 됐다. 하지만 반대로 이 점 때문에 BS090을 선호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중형승합차는 대형승합차보다 보험료나 세금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등판력, 힘 때문에 일부 회사는 대형차량은 현대차를 출고하더라도 중형차는 BS090을 출고하기도 했다.
또한, 고무패킹이 없는 중형승합 모델은 편도 3차로 이상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동일하게 상위 차로인 2차로가 지정차로이며, 추월 시 1차로에 들어갈 수 있다. 차 크기가 중대형승용차 정도 되는 1톤 트럭, 픽업 트럭도[57] 1차로에 들어갈 수 없다.[58] 어찌보면, 고속도로 1차로에 들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차라고 볼 수 있다.
서스펜션 소음은 기존보다 더 심하다는 평이 많다. 더 거슬리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계단 1개당 높이를 줄인 3스텝형 옵션도 있다. 주 이용층이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려운 농어촌버스나 어린이통학버스에 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처럼 트롤리버스 외형으로 마개조된 적이 있다.[59]
3.2. BS105 (1986~1996)
BS105 초기형 입석형 모델[60] | BS105 초기형 좌석형 모델 |
BS105 후기형 일반형 모델 | BS105L 후기형 램프버스[61] |
- BS105/BS105L (1986년 2월 ~ 1996년 5월)
- 1984~1985년에 서울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아주 잘 팔렸던 BV101의 후속 모델로, 최상급 트림인 BV101S의 실패 이후 후속모델로 개발하려고 했던 BS105S가 그 시초이다. 이후 1986년 2월에 뒤의 S를 떼고 도시형 표준 입석버스부터 최상급 트림까지 BS105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이때 당시 BS105를 전면부 헤드라이트가 1쌍씩 있었다고 해서 외눈박이라고 부른다.[62] 또한 중문 유리창이 위 아래로 분할 되어 있던 모습도 당시 나온 BS105의 특징 중에 하나였다. 동년 5월에는 천장에 달린 입석 손잡이가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전중문의 자동문 폰트체가 둥근 고딕체에서 대우자동차 한글로마자와 같은 서체로 변경, 중문 옆 수납공간 하부의 문도 커졌다. 1987년에는 2계단 저상버스 BS105L이 출시되면서 앞바퀴 휠 하우징이 약간 커지면서 몰딩이 끊어진 형태로 변경, 전면부 운전석쪽에 작은 문 타입의 조절식 환풍구가 추가됐다. 이후 1988년 4월에 BS106 하이파워(Hi-Power) 차량에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전면부 페이스리프트를 시행했으며 뒷부분 미등의 모양이 바뀌었다. 본래 뒷부분 미등은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이 모두 위,아래로 길쭉한 모양이었지만[63] 이때 정사각형 모양으로 바뀐다. 이때 페이스리프트가 된 전면부는 1998년 4월에 로얄시티가 출시될 때까지 10년간 이어졌다. 그리고 중문도 초기형에 있던 하부 유리창이 사라졌고, 후면 우측의 방열구도 사라졌다. 타는문의 자동문 폰트도 외부 기준 정방향으로 변경[64], 하차벨 바탕이 크롬도금에서 흰색[65]으로 변경됐다. 1989년형은 앞문 손잡이가 외눈박이 시절부터 적용됐던 4개 손잡이에서 하이파워처럼 2개로 변경, 후면 채선판 위치가 가운데에서 우측으로 이동, 와이퍼 밑에 있던 2개의 손잡이가 삭제, 안개등의 색상이 흰색[66]으로 변경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으며, 1990년 5월에 뒷부분 미등의 모양이 바뀌고[67] 아래로 내려왔다. 이 때 중문 위에 있던 아크릴판이 삭제되고 자동문 인쇄물 및 타는문 내리는문 안내판이 삭제됐다. 또한 뒷바퀴 휠 하우징마저 앞바퀴처럼 위에 몰딩이 끊어진 형태로 변경됐다.
공항버스로 매각돼 실습용으로 사용됐다가 2019년 한국버스연구회에서 인수해 복원 작업 중이다. 1994년식 BS105L 시내버스를 매입해 재현했고 복원 작업 중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 광고촬영용으로 대여 중이다.
운전학원에 매각돼 실습용으로 사용됐다가 2021년 한국버스연구회에서 인수해 복원 작업 중이다. 1994년식 BS105 좌석버스를 매입해 재현했고 복원 작업 중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 광고촬영용으로 대여 중이다.
3.3. BS106 로얄시티 (구 하이파워, 1991~2024)
로열시티\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DK 아시아가 진행하는 민간업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내용은 로열파크씨티 문서 참고하십시오.BS106L 1세대 초기형 모델 | 신촌교통 소속의 BS106 1세대 초기형 과도기 모델 |
- BS106/BS106L Hi-power (1991년 1월 ~ 1998년 3월)
- 1991년 1월에는 후속모델로 대 배기량 D2366 엔진을 탑재해 출력을 높이고, 전장을 10cm 늘린 고출력형 모델인 BS106을 출시한다.[68] BS106이 출시되고 나서도 BS105L은 1993년[69]까지, BS105는 1996년까지 병행 생산됐다. 이후 BS106은 고출력형 도시형 버스 도입 정책 버프를 받아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으며, BS105는 저출력형 사양으로 남아서 이후 4년간 더 생산한 후 1995년에 지방에서도 배출 가스 문제로 저출력 도시형 버스 도입을 금지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됐으며, 자가용 모델의 경우 1996년 5월까지 생산했다.
- 1992년부터 노란색의 Hi-Power 라벨이 붙기 시작했으며,[70] 1992년 중후반에는 지붕 앞뒤의 마크등이 사라졌으며 1993년형부터는 후면 엔진 룸에 방열구가 생겼고, 엔진 룸의 손잡이가 2개에서 1개로 단축되었으며, Hi-Power 라벨의 사이즈가 커졌으며 후에 빨간색 Hi-Power 라벨로 변경됐고 창문 개폐 손잡이도 커지고 1994년형부터는 엔진 룸의 손잡이가 1개에서 2개로 다시 환원되었고 계기판의 경고등이 글씨에서 램프가 들어오는 것에서 바탕에서 램프가 들어오는 것으로 바뀌었으며[71] 시내/좌석/완행 모델 한정으로 창틀 사이가 넓어졌고[72] 하반기에 후면 아크릴 번호판 등이 우측으로 치우친 위치에서 중앙으로 옮겨졌다. 1995년 4월부터 입석 차량에도 에어컨을 달고 출시하면서 승객 창문도 2/3 개폐창, 갈색 창틀 형식을 생산하면서 철창틀과 2/3 개폐창을 병행 생산하게 된다.[73] 그 해 가을에는 전문 유리창이 넓고 각진 형상으로 바뀌고 1995년 11월에 출시한 1996년형부터는 기존의 D2366 엔진에서 DE12 엔진으로 변경하면서 엔진룸 문이 커지고 배기구(머플러)의 위치가 기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경되어 나왔으며 그릴 형상도 바뀌었다. 1996년 10월~11월에는 후면 엔진 룸의 그릴 형상이 그물망 형태였다가 촘촘히 바뀌었으며 입석형 한정으로 1992년 후반부터 사용해 왔던 회색 시트에서 연보라색 시트로 바뀌었으며 BF101, BV101 시절부터 쓰이던 유광 베이지색 내장재 대신에 거칠거칠한 회색 무광 내장재로 바뀌었는데, 이 내장재는 2010년 말에 일명 크롬시티가 나오기 전까지 큰 변화없이 꾸준히 사용됐다.[74] 1997년 5월에 측면부와 대쉬보드가 이듬 해에 선보이는 로얄시티와 같은 형식을 적용한 과도기 모델 형식으로 생산하다가[75][76] 1998년에 1세대 중기형 모델(로얄시티)로 바뀌면서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두고 전후면부가 크게 바뀌게 된다.[77] 사실 초기형 모델의 공식적인 출시는 1998년 4월이나 실제로 판매, 출고된 것은 1997년 12월부터이다. 로얄시티 출시 이후에도 2000년 이전까지는 앞문과 운전석 창문의 형태가 사다리꼴(다각형) 형식으로 되어 있다.[78] 주로 좌석버스나 전세버스용 차량에 써온 형태로 시내 일반노선 차량이 사각형, 나머지 용도가 사다리꼴 박스형 차체로 쓰였다(후자가 좀 더 고급형에 가까웠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일부는 고급형 버스와 동일하게 스텐바디를 옵션으로 채택할 수 있었다. 차체가 네모(큐브)형태로 고정된 2004년형 이상도 동일하다. 다만 이 옵션은 2005년형까지만 있었고, 이후 모델부터는 삭제됐다.
운전학원에 매각돼 실습용으로 사용됐다가 2019년, 2021년 한국버스연구회에서 인수해 복원 작업 중이다. 1994년식 BS106 하이파워, 1996년식 BS106 하이파워, 1997년식 BS106 하이파워 시내버스, 좌석버스를 매입해 재현했고 복원 작업 중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 광고촬영용으로 대여중이다. 1997년식 BS106 하이파워는 몬드리안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공항버스로 매각돼 실습용으로 사용됐다가 2020년 한국버스연구회에서 인수해 복원 작업 중이다. 1997년식 BS106L 하이파워 시내버스를 매입해 재현했고 복원 작업 중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 및 드라마, 광고촬영용으로 대여 중이다.
경기고속 소속 1세대 중기형 디젤 모델 | 평안운수 소속 1세대 중기형 좌석형 NGV 모델 |
일신여객 소속 1세대 후기형 입석형 NGV 모델 | 대원여객 소속 BS106 최후기형 NGV 모델 |
- BS106/BS106L ROYAL CITY (1997년 12월 ~ 2012년 5월)
- 전장 10.6m 급 대형 버스이며 1998년 4월 공식 출시된 모델[79]로 하이파워 모델을 계승하는 차량이다. 대우자동차의 3분할 그릴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전 모델과 달리 전고가 높아졌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BM090과 동일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BS105 시절부터 2000년형까지 휠 주변 부분에 몰딩이 있었지만 2001년형부터 삭제되었다. 초기형부터 2003년형까지는 출입문이 있는 쪽 맨 뒤에 방열구가 1개 있는 형태였으나 2004년 하반기부터 2005년식이 선보여 양쪽 맨 뒤에 쪽창이 생기면서[80] 방열구는 쪽창 하단으로 내려와 삼각형 모양이 됐다.[81] 엔진은 하이파워부터 쓰이던 엔진이 기본, 터보엔진이 옵션이었으나 유로 2 이후 터보인터쿨러 2개(DE08,12)로 나눠지고 유로 3때 DL08로 단일화했다.
- 2003년까지 대우자동차 버스부문 시절과 같이 굵은 DAEWOO 마크를 적용했고 2004년 이후로는 대우버스 로고 변경에 따라 가늘어졌다. 또한 방열구도 2004년형까지는 위 사진처럼 가운데로 몰려 있었지만 2005년 이후로는 바깥으로 나왔다. 2004년 말부터 버저식 파킹브레이크에서 그래듀얼 파킹브레이크로 변경됐다.
-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이는 일명 팬더106, 팬더시티, 팬더로얄시티, 슬림팬더, 슬림팬더곰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 2008년~2010년형 모델은 대우그룹 해체 이후로 계속 쌓여 온 대우버스의 품질 문제가 제대로 터진 시점이었는데, 브레이크 라이닝 소음과 잔고장 문제 등으로 거의 대란을 일으켜 버렸다. 이후에 개선된 모델이 등장했지만, 한번 대우버스에 등 돌린 업체들은 이때부터 대우버스를 더이상 뽑지않고 현대버스를 뽑게 되었다. 그야말로 FX 시리즈 초기형과 더불어 자일대우버스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이다.[82] 또한 2009년 후반부터는 주차브레이크 레버를 현대차량과 같은 방식인 사각형 레버에서 접시 모양 잠금노브를 잡아당긴 후 체결하는 방식인 원형 레버로 변경됐다.[83] 서울과 부산에서 브레이크 소음으로 인한 민원폭탄이 들어왔었다는 말이 있다.
- 2010년 10월에는 차체 전후면에 크롬 가니쉬를 추가한 201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일명 크롬시티라고도 불린다. 내장재의 경우는 1996년 후반부터 사용된 무늬가 있는 거칠거칠한 내장재에서 15년 만에 무늬가 없는 깔끔한 회색 내장재(슈퍼에어로시티 초기형과 비슷한 형태)로 바뀌었으며 1998년 이래 12년만에 봉 손잡이도 청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크롬 가니쉬의 경우 호환이 가능해서 순수 크롬 모델이 아닌 2008, 2009년형, 그리고 뉴 BS 모델에도 달 수 있다. 덕분에 흔한 크롬시티가 아닌 짝퉁 형태도 어느 정도 보이는 편이다.(사고나서 개조하기도 하거나)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크롬시티는 이게 원조가 아니고, 슈퍼 에어로시티 2세대 모델이 원조이다.
- 2011년식 중기형까지는 중문 부저가 동일하나, 2011년식 후기형부터는 중문 부저가 현대의 그것과 동일하다. 구별하는 방법은 측면 방향지시등을 보면 되는데, 개조를 하지 않은 이상 2011년 중반까지는 그대로 사각형이고, 그 이후부터는 납작한 타원형으로 바뀌었다.
- NEW BS106 모델이 2012년 2월 출시된 이후에도 재고분으로 일부는 3개월간 더 생산됐으며, 5월에 재고분 처리를 완료하면서 단종됐고, 이때 시내저상형 모델이었던 BS106L도 함께 단종됐다.[84] 이로써, BS105 시절부터 26년간[85] 판매되던 1세대 BS106은 완전히 끝을 맺었다.
태영버스 소속 NEW BS106 디젤 입석형 | 경기버스 소속 BS106 NGV 좌석형 |
- NEW BS106 (2012년 2월 ~ 2024년)
- 2012년에는 2세대 모델[86]이 출시됐다. 풀네임은 NEW BS106 뉴 로얄시티이다. 이는 가격표 및 카탈로그에서 밝혀졌다. 차체 제조 공법도 데킹 공법이 도입되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기존에 생산된 속칭 크롬시티만 해도 1997년에 나온 하이파워(짭로얄)의 세미모노코크 차체 구조를 계속 유지했으나 2세대 모델부터는 BC211과 유사한 차체 구조로 바뀌었다.[87] 별명은 뉴비106, 뉴비시티, 박스106, 박스시티, L박스(라지박스) 등이 있다. 이 모델은 안동버스에서 최초로 구매했으며, NGV 모델과 좌석모델의 경우 대구 영진교통에서 최초로 구매했다. 중문음의 경우 기존의 삐~소리가 조용해졌고, 닫힐 때에는 닫힘과 동시에 '삐'소리가 나는 것이 닫히기 직전에 '삐'소리가 났다가 닫히는 걸로 바뀌었다.[88] 운전석도 구식 방식을 탈피하고 드디어 최신식 스타일로 바뀌게 됐다.
- 2012년형은 중문 롤러가 없으나, 2013년형부터 다시 생겼다.[89] 이 차량을 가장 많이 굴리는 업체는 바로 700번의 BH115E를 이 차량으로 전량 교체한 소신여객이다. 또한 2013년 생산 모델은 초기에는 중문음이 삐삐삐로 바뀌었는데(BS110 포함) 후반기 생산 모델부터는 기존의 삐소리로 다시 환원됐다. 2014년형은 측면 방열구가 변경됐다.
- 유로6 규정 이후에는 NGV 모델도 SCR 방식으로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됐다.[90]
- 2015년부터는 측면에 사이드 마커가 장착됐고, 디젤 엔진이 DL08 엔진(300마력)에서 커민스 ISL 엔진(300마력)로 변경됐다. NGV 모델은 GL11P 엔진(310마력)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GL11K 엔진(310마력)에서 교체된 엔진이다. 또한 공정이 크게 바뀌어서 차량의 이음매가 자연스러워지고 신기술로 제작된 강판을 사용해 차체 무게가 살짝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5년 후반에 조수석 보조거울이 하나 더 추가됐다.
- 2017년부터는 ZF제 리타더가 기본으로 바뀌었으며 커민스 ISL 디젤 엔진은 기존에 300마력에서 330마력으로 끌어올렸다.[91] NGV 모델은 2015년식과 똑같이 310마력이다. 디젤, NGV 모델 모두 FX 시리즈 차량에 달리는 ZF 에코쉬프트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숏 체인지 레버)이라고 한다. 단, 개인 자가용 사양은 마이너스 옵션으로 5단 수동변속기를 고를 수 있다.[92] 그리고 두산인프라코어 디젤 엔진에서 유로6 기준을 드디어 충족함에 따라 2017년부터 마이너 옵션으로 300마력 DL08P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리타더는 대쉬보드에 놓을 수 있고 수동변속기 옆에 놓을 수도 있다. 조작 편의성은 변속기 옆에 놓는 것이 더 좋다는 평이다.[93]
- 2019년부터 핀마이크 옵션과 플렉서블 마이크가 추가됐다. 그리고 6월부터 현대차나 레스타같이 옵션으로 측면 센서도 추가됐으며, 대구 우주교통에서 측면센서 장착 BS106 2대를 도입하며 선보였다. 계기판 멀티 디스플레이에 측면센서 작동 화면이 나오는 현대차와 달리, 대시보드 왼쪽 상단에 측면센서용 디스플레이가 따로 있다. 센서 소리가 현대차와는 다르게 승용차 후방감지센서 소리와 똑같이 난다.
- 2019년 6월 이후 생산분에는 후면에 후방감지센서가 기본적으로 달려 나온다. 후방감지센서를 옵션으로 뺀 회사들도 거의 기본적 으로 장착 되어 나온다. 또한 NEW 네이밍이 제외되어 다시 BS106으로 회귀했다.
- 2020년 1월부터 사이드마커 램프모양, 엔진룸위에 크롬도금 DAEWOO엠블럼에서 크롬 제거방식인 ZYLE DAEWOO엠블럼으로 변경됐다.
- 2020년 4월 신형 CNG 엔진인 GX12P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공개됐다. 가스 엔진에는 있어봤자 의미없다는 평이 많은 SCR 장치가 빠지면서 요소수 주입구가 사라졌으며, 이로서 대우차를 굴리는 업체들이 겪었던 요소수 값 문제에서 이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이는 FX116 하모니 NGV 모델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BS106과 FX116의 신형 엔진 시제차는 부산 태영버스로 1대씩 전달했다.[94] 그리고 KD 운송그룹이나 대전 한일버스에서도 GX12P 엔진이 달린 BS106을 출고하면서 기존 GL11P 엔진에서 GX12P 엔진으로 교체된 것이 확인됐다.
- 2022년부터 베트남 자체 수입으로 나오는 BS106은 외부 비상레버가 추가됐으며, 중문 스탠션봉 구조가 살짝 바뀌었다. 또한 계단 도색도 다시 초기 NEW BS106 시절처럼 밝은 회색으로 돌아왔다. 브레이크 공정이나 부품이 바뀌었는지 이전과 브레이크 소음이 달라졌는데 더 거슬리는 소리로 바뀌었다.[95] 해당 모델은 제주 삼영교통이 최초로 도입했다. 2024년에 단종되었는데 그 이유는 위의 BS090처럼 2024년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시내버스 신차 투입을 고상버스가 아닌 저상버스로 투입하는 것으로 의무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경쟁 모델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 모델도 BS106과 함께 단종되었다.
콜롬비아에서 생산 중인 BS106 |
- BS106 수출형
- 자일대우버스 해외 법인에서는 울산에서 생산하는 BS106 섀시를 이용해서 각 나라 공장에서 바디를 직접 올리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BS106이 존재한다. 자일대우버스가 직접 국내에서 생산해서 파는 것보다, 차량 섀시를 수출하는 쪽이 더 이익이 크다는 설이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2007년식 두산엔진 300마력의 제로백 영상이다. 5단 차량으로 기록은 약 35초에 100km/h를 끊으며 80부터 약간 내리막을 만났다고 하며 100을 찍을 때 터널을 지난다. 참고로 차량은 자가용 모델이라 한다.
3.3.1. 특징
하이파워 시절은 사실상 대우버스 제2의 전성기로[96] 대도시도 대도시지만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는 거의 절대 다수가 BS106 하이파워였다고 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았다. 당시 농어촌지역에서 에어로시티는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다. AM937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AM937도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많이 운용했고, 밀양에서도 상당히 많이 운용했다. 또 공주에서도 1992년형부터 1997년형까지 연식별로 거의 골고루 있어서 쉽게 볼 수 있었고, 논산에서도 1997년에 13대를 도입해서 전국 최후로 2008년까지 운용했다.[97]노선버스 외에도 자가용, 관광용, 경찰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고 차체도 그것에 따라 다르게 제작됐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차체를 하나로 통일했다. 사용 연료는 노선버스에선 주로 NGV 모델을 사용하며[98] 자가용, 관광, 시외직행형 등의 모델들은 디젤 모델을 주로 사용한다. BS106도 BS090과 마찬가지로 터보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나는 편인데 엔진 구동음에 한박자 늦게 맞춰 나는 쒸이이잉~하는 소리가 그것이다. 팬더 디젤은 두산 엔진 특유의 걸걸대는 엔진소리와 완벽한 콜라보를 이루어 소음공해 이상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만들어낸다.[99][100]
3세대 모델에 와서 NGV 모델은 어느 정도 개선됐으며, 디젤 모델도 엔진 소리는 많이 죽은 상황이다.[101]
더불어 하이파워 자가용 모델의 경우 유난히 공기가 빠지는 듯한 칙칙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린다.
디젤 모델은 차체 내부 높이가 표준형인 BS106과 도시저상형인 BS106L(팬더 모델까지만)이 있으며 표준형은 노선버스로 사용할 경우 중간문이 BS090과 동일한 사이즈이다. 다만 자체 밸런스는 이쪽이 더 적합한 편.[102] 저상형인 BS106L의 경우는 승객 편의성을 위해 제작됐으나 NGV 모델이 없는 것이 단점이며 공통적으로 중간문이 표준형보다는 길다. 대신 창문 길이는 다소 짧아진다. NGV 모델의 경우 차체 베이스 자체는 저상형인 BS106L과 같다.[103] 2012년에 NEW BS106으로 오면서 차체 베이스가 디젤(표준형)이든 NGV든 모두 동일해졌다.
외관은 슈퍼 에어로시티와 달리 꽤 자유로운 편인데 창문의 경우 좌석형은 1/3개폐형으로 나와 있고, 경상도에서 돌아다니는 차량들은 주로 전면 개폐형식으로 제작됐으며[104] 아예 상단에 단 초 레어식 모델도 존재했다. 이런 모델은 주로 수출되는 차량에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 삼신교통에 일반형과 좌석형이 각각 1대씩 있었으며 대차됐다.
그리고 중간문의 경우 슬라이딩 방식 외에도 주로 경찰버스에서 볼 수 있는 앞문과 같은 폴딩 방식도 위 사진처럼 노선버스 한정으로 적용하기도 했었다.[105][106] 현재는 전체적으로 BC211 + BX212의 범퍼를 섞은 듯한 모델로 출시됐다.
NEW BS106으로 모델 체인지하기 전까지는 대우버스 구형 모델명 표기 팻말을 사용했다. 다른 모델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BS106만은 2012년까지 그대로였다.
2010년 8월에 행당역에 정차하고 있던 241B번이 노후화로 인한 밸브 오작동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가 여러 명 발생했으며, 이 중에 1명의 승객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107]
자일대우버스의 A/S 문제와 연비와 잔고장[108] 문제로 현대로 갈아탄 회사들이 많아졌다. 3세대 모델 출시 이후에도 여전하다. 지금이야 대형버스가 마을버스로 운행하는 경우를 드문드문 볼 수 있다지만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순까지 이 모델을 마을버스로 운행한 곳은 부산이 유일했다. 무려 1991년형 BS105와[109] 무냉방 BS106부터 현재 3세대 모델[110]까지 운행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대학교 교내순환셔틀버스로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유한고속관광 소속의 전세버스라는 점이다. 심지어 중간문이 달린 시내좌석형이다.
에버랜드 사파리버스는 1990년대부터 2021년까지 특수 개조된 BS106 좌석형 디젤 모델[111]로만 운용됐다. 이 외에 사파리버스는 BS106 차종을 많이 운용했었다.
2017년까지만 해도 경쟁모델인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문제와 품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NEW BS106의 점유율이 조금 늘어났다.[112]
현재 팬더 차량들은 차령이 12년 이상인 차량들만 남아있다. 고상형 차량들은 2024년 8월을 마지막으로 전멸했다. 마지막 고상형 차량은 성남 버스 315번에서 2024년 8월 12일까지 운행되었다.
NEW BS 계열을 대차하거나 예비차로 지정할 때 유로 5 차량보다 유로 6 차량을 먼저 그 대상으로 하기도 한다. 디젤은 커민스 엔진 문제, 천연가스버스는 이전까지 적용하지 않은 요소수 문제가 있다.
여담이지만 수동기어가 정말 뻑뻑하다. 아예 안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어를 변속할 때 힘이 많이 든다. 버스를 운전해 본 사람들이라면 대우버스는 변속이 정말 힘들다고 말한다. 그래서 변속할 때 기어가 걸려서 1단부터 가는 일이 종종 있다.
3.4. BS110 (구 BS110CN, 2005~2023) / BS120CN (2002~2009)
BS110CN/BS120CN 1세대(2002~2007) | |
대원교통 소속의 BS110CN 1세대 NGV 모델 | 시흥교통 소속의 BS120CN 1세대 NGV 모델[113] |
충주교통 소속의 1세대 BS110CN 디젤 모델[114] |
BS110CN 2세대(2007~2012) | |
대성운수 소속 BS110CN 2세대 초기형 NGV 모델 | 대원운수 소속 BS110CN 2세대 후기형 NGV 모델 |
동해상사고속 소속 BS110CN 디젤 모델 |
NEW BS110 -> BS110 (2012~2023) | |
경기고속 소속 NEW BS110 NGV 모델 | 도원교통 소속 BS110 NGV 모델 |
부산교통 소속 NEW BS110 디젤 유로5 모델 |
11m급 초저상버스. BS110의 이름은 로얄논스텝(Royal Non-Step)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일대우버스에서 공식적으로 쓰지 않는 이름이다.[115] BS120CN 역시 마찬가지이다.
저상버스의 특성상 BS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에어 서스펜션을 달고있다. BS120CN은 차 길이가 길다보니# 롱저상 혹은 골리앗 저상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국산 시내버스 차량 중 유일하게 뒷유리 부분에 전광판 수납함을 적용할 수 있었다.[116]
1세대 BS110의 개발과 설계에 있어서 1980~1990년대 독일의 저상버스[117]가 따르는 차량 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크게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로는 울산에 위치한 대우버스 공장 한켠에 MAN NL202로 추정되는 연구용 버스[118]가 방치되어 있는데 MAN NL202가 BS110과 닮은 점이 많다.
처음 운행은 서울에서 시작했고,[119] 이후 부산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졌으며 현재 모든 광역시와 일부 시, 군 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다.
2007년 7월, BS106보다 먼저 풀체인지를 했으며 별명은 팬더110, 팬더저상, 팬더논스텝 등으로 불렸고, 2009년에는 판매량이 저조했던 BS120CN이 단종됐다. 또 2012년에 BS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풀체인지[120]를 감행함에 따라 BS110CN도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이때 뒤에 붙은 CN이 네이밍에서 사라지면서 NEW BS110이 됐다.[121] 역시 동호인들에게 뉴비저상, 뉴비110, 뉴비논스텝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NEW BS110 NGV 모델의 최초 구매 회사는 대구 세운버스이며, 디젤 모델을 최초로 구매한 회사는 거제의 세일교통이다. 전문 글라이딩 도어가 적용된 수도권 최후의 2009년식 BS110CN F/L CNG 차량이 군포교통 소속의 5531번에서 운행하다가 2021년 11월 서울 최초의 에디슨 스마트 110으로 대차됐다. BS110CN F/L은 2023년 12월 부천 소신여객에서 대차하면서 김해 동부교통에 4대만 남게되었는데, 이 중 1대는 2024년 11월에 말소되었으며, 1대는 휴차중이다. 나머지 2대는 현재도 운행하고 있다.[122]
2002년에 처음 나올 때에는 전장 12미터의 BS120CN밖에 없었다.[123] 2005년에 인천 시영운수의 주문제작이 시초가 되어 전장을 11m로 줄인 주문형 모델인 BS110CN이 출시됐다. 초기형의 경우 BS120CN은 승객석 기준으로 앞쪽 휠하우징 자리의 창문이 둘 다 열리지만 BS110CN은 앞쪽 창문을 열 수 없는것으로 위의 사진을 보면서 간단히 구별할 수 있다. 인천에서 운용한 이후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좋은 BS110CN을 다른 곳에서도 많이 주문하게 되어 정식 모델로 승격됐다. 그래서 BS120CN의 주문량이 줄어들었고, NGV 모델은 이후 단종됐다.[124] 한때 특수학교 통학차량에 BS120CN 디젤 모델이 사용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퇴역했다.[125] 경찰버스 중에 BS120CN 디젤 모델도 있는데, 2009년에 주문생산된 국내 유일의 팬더 롱저상이다. # 비싼 차량 가격과 용도 문제(장애인 연행, 경력 숙영 부적합 등)로 인해 딱 3대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는 경찰 CI가 제거된 채로 방치 중. 그리고 2012년 부산모터쇼에서는 BS110 전기버스 컨셉트카가 전시됐었다. 시흥교통의 BS120CN 차량이 영업용으로는 마지막으로 2017년에 폐차됨에 따라 전멸된 가운데, 한국버스연구회의 이종원이 폐차장에서 400만 원을 주고 해당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했고, 매입까지 완료하며 보존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인천 시영운수에서 BS110CN을 처음 운행할 당시 승차감도 좋고 소음도 적어 호평을 받았으나 문제는 이상한 곳에서 터졌다. 바로 좌석방향(앞문과 중문 사이 공간)이 일반버스처럼 정면방향이 아닌 전철처럼 정중앙을 바라보는 형태로 제작됐는데 이때 몇몇 승객들이 어지러움과 멀미 등을 호소해서 좌석을 떼버리고 다시 부착했다.[126] 일반버스를 타다가 이 모델을 타게 되면 미묘하게 중간의 좌석수가 모자라다는 느낌을 꽤 많이 받을 수 있다. 휠하우스 탓이 크긴 하지만 의자를 정말 듬성듬성하게 박아놓았기 때문이다.[127]
초기모델은 앞문도 저상버스에 흔히 사용되던 중문과 같은 글라이딩 도어였다가[128] 2010년에 "경제형"으로 출시된 크롬저상부터 폴딩 도어로 바뀌었고, 좌석 수도 28석에서 25석[129]으로 변경됐다. 다만 초기에는 앞문 출입문 손잡이 봉이 2개였지만 2010년 3월부터 1개로 줄어들었다. 그 외에는 기존에 검은색이던 헤드라이트 부분이 차체와 동일한 색깔이 적용됐고(2011년형까지),[130][131] 후방 5, 6번째 창문 밑에 달려있는 검은 테두리 부분이 크롬저상 이후론 삭제된 것이 특징. 그리고 BS090, BS106 2세대 모델처럼 2013년 이후의 모델은 뒷문 닫힘음이 띠띠띠 소리가 나는 차량도 있다. 그리고 2014년 이후의 모델부터는 뒷문 닫힘음이 바뀌었다.
자동변속기는 앨리슨제(T 계열)가 기본이고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5단에서 6단으로 변경됐다.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6AP 계열)는 옵션인데,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는 ZF의 에코라이프가 연비도 더 좋고 출력도 잘 전달된다는 평.[132] 그래서 KD에서 구매하는 BS110은 전량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를 채용해서 출고된다.[133] 남부지방(주로 울산을 제외한 부산, 경남) 쪽으로 가면 앨리슨제 변속기를 단 차량이 많은 편인데, 앨리슨의 정비공장이 남부지방에 많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다. 한 예로 대구의 세운버스는 저상버스에 100% 앨리슨만 달고 나왔다. 반면 대전에서는 1965년에 국내 최초로 윤번 공동배차제를 도입하면서 경쟁보다는 담합이 일상화된 대전시내버스 특유의
ZF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 장착사양. 단, 해당 차량은 BS110이 아닌 BS106 차량이다.[135]
BS110은 NEW BS110부터 자동변속기 제조사에 따라 기어레버의 위치가 달라졌다. 위 사진처럼 카스테레오 아랫쪽에 있는 길쭉하게 움푹 들어간 공간에 ZF제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리며, 앨리슨제 변속기를 선택하면 주차브레이크 아랫쪽(위의 사진에서는 노란색 라이트가 보이는 쪽)에 달리므로 승차문, 카스테레오, 요금통 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2014년 이후로는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약간 바뀌면서 초기 모델과는 달리 화이버드처럼 앨리슨 자동변속기 버튼이 내장식이 아닌 돌출되어 나오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ZF제나 앨리슨제나 모두 기어 버튼이 카스테레오 아래쪽에 있었다. ZF제는 가로로 기어버튼을 놓았고 앨리슨제는 초기형의 경우 돌려서 놨다가[136] 2006년 이후로는 세로로 돌려 기어버튼을 놓았다. 앨리슨은 기어버튼 위에 5X 또는 6X식으로 기어 셀렉터를 표시했다.[137] 여담으로 국내에 있는 BS110 디젤 차량들은 모두 앨리슨제 미션이 달렸다.[138]
2014년형 모델부터는 NGV 모델의 중문 이후 바닥이 로우플로어에서 로우엔트리로 변경됐다.[139]
덤으로 수출용 모델의 경우 3문형으로 생산하기도 한다.
2016년에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의 기어셀렉터 표시부 글자체가 바뀌었다.
2017년부터는 커민스 ISL 디젤 엔진은 기존에 300마력에서 무려 330마력으로 끌어올렸고 가스 엔진은 2015년식과 똑같이 310마력이다. 그리고 두산인프라코어 디젤 엔진에서 유로6 기준을 드디어 충족함에 따라 2017년부터 마이너스 옵션으로 300마력 DL08P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저상도 시판되면서 2017년부터 디젤 저상 독점이 깨지게 됐다. 하지만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지 아직까지는 NEW BS110 디젤을 선호하는 업체가 많은 편이다.[140]
2018년부터는 CNG 모델의 경우 탄소섬유 가스통 커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온다.[141]
2023년 1월 19일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됐지만 베트남 대우버스 공장에서는 저상버스를 생산한 적이 없다고 한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준저상버스만 생산한다. 사측에서는 저상버스도 어떻게든 베트남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자일자동차 홈페이지에 자일대우버스가 삭제되어서 대한민국 수입은 무산됐고 결국엔 2023년에 단종됐다.
대신 KGM커머셜의 스마트110G가 이 차량의 차대를 활용하고있기에 부분적으로는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저상버스 의무화 이후에 대우 차량을 주력으로 운용하던 업체들 위주로 해당 차량을 도입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3.4.1. BS110 EV (2016~2023)
성남시내버스 370번 소속 BS110 EV 모델 |
일선교통 소속 차량은 2021년 12월에 조기 대차됐고 구미버스 소속 차량도 말소되다가 2022년 4월에 조기 대차됐다. 2024년에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걸로 대체했다.[143]
심지어 성남시내버스마저도 차돌리기를 여러 번 시전하다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휴차시킨 적이 있다. 어찌어찌해서 겨우 331번에 투입하다가, 2023년 1월에 370번을 거쳐, 동년 6월 210번으로 이동했다. 지금은 210번을 위주로 일부 370번에도 운행 중이다.
2017년에 코리아와이드 포항에서도 20대를 도입하려고 했지만 보조금 문제 때문에 정체를 겪어 도입이 무산됐으며 2020년에 일렉시티를 대신 도입했다.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일산 킨텍스의 '2022 H2 MEET' 전시회에서 BS110 EV 재고분 1대를 사가 개조한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가 출품됐다. # 울산공장의 인프라를 활용해 신형 수소버스를 양산하는데까지 성공할 경우 이 차량의 명맥이 다시 이어질 여지가 생긴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등에서는 BS110 EV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거나 도입 기준에 미달되어 도입 대상에서 일찌감치 배제됐다.[144] 전주는 전기버스 수소 의무 도입으로 인해 도입 대상에서 배제됐다.
심지어 베트남산 수입까지 하면서 대우 원메이크를 유지했던 안동 경안여객마저 2024년 전기버스를 첫 도입할 때 이 버스가 아닌 일렉시티로 도입했으며, 청송버스도 일렉시티 타운을 도입했다.
두바이에서는 무선충전식 전기버스로 운행 중이다. #
성남시내버스 출고분보다 배터리 용량이 증대된 모델이 테스트카로 존재하나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되어 정식 시판은 이뤄지지 않았다.
에디슨 스마트 110H와 더불어 비운의 전기버스라고 볼 수 있으며, 2023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삭제되면서 해당 차량도 단종됐다.
다만 넓게 보면은 부분적으로 나마 명맥을 이어가고는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경쟁 차량이었던 에디슨 화이버드와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이 이 차량의 차대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다. 화이버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GM커머셜 스마트110 역시 이 차량의 차대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풀체인지 이후 현대 저상과 동일한 출입문을 사용하게 되면서 명맥이 끊겼다.
4. 문제점
4.1. 좌석 간격
좌석시트 옵션의 전중문형 BS106 기준 중문 뒷자리가 4줄[145]이 아닌 5줄[146]인 차량들이 있는데, 해당 좌석의 경우 좌석 간격이 매우 좁다. 이는 짝퉁로얄 입석형의 좌석 간격과 거의 비슷하다.또한 좌석시트 옵션의 차량 중 맨 뒷줄 포함 11줄(45인승) 옵션으로 운행하는 버스들이 있는데, 해당 옵션의 경우 좌석 간격이 엄청나게 좁다.[147] 좌석을 11줄[148]이나 설치하고도 적정 좌석 간격을 확보하려면 차량 전장이 최소 11.5m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BS106의 경우 차량 전장이 10.6m밖에 안되기 때문. 10줄인 41인승도 좁은건 매한가지.
4.2. 품질 문제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한 BS 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차량 품질이 매우 조악해 문제가 많았었다. 브레이크 제동력 문제, 잔고장 문제 등등 온갖 문제를 일으켰으며, 특히 2008년식~2010년식이 품질이 매우 심각했다. 자사의 다른 차종들도 마찬가지. 이로 인해 수요가 현대나 기아로 상당수 이탈했으며, 이는 회복되지 않아 몰락의 시발점이 되었다. 대우 차량들을 한국 철수 직전까지도 상당수 운용했던 KD 운송그룹이 없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5. 경쟁 차량
5.1. BS110 C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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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사진을 유심히 보면 기존 1세대 차량에 2세대 차량의 전면부를 붙여 합성해놨다. 실제 차량은 BS090 문단의 NEW BS090 목록 참조.[2] 단, BS090, BS110은 각각 2002년, 2004년부터 생산[3] BC211은 자일대우버스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계림대우객차유한공사(桂林大宇客車有限公司, Guilin Daewoo Bus)에서 개발한 GDW6105 차량을 기본 베이스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차량으로 BS 1세대 후기형 모델(속칭 팬더)은 이쪽의 디자인을 따왔다.[4] 하지만 자일대우버스가 폐업한데다 한국지엠이 다마스, 라보와 쉐보레 스파크도 단종하면서 사실상 타타대우 노부스로 차세대트럭 시절까지 포함하면 1995년부터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다.[5] 외관은 단독개발, 프레임은 이스즈 것을 그대로 적용.[6] 완전히 독자적인 개발은 저상버스인 BS120CN과 로얄 하이데커부터 적용했다.[7]
2007년형까지 해당되며 후방 창문 좌측 상단에 표기했다. 유로3 한정으로 엔진 출력까지 상세히 표시했다.[8]
유로 4부터는 스티킹이 좌측 하단으로 옮겨졌다.[9] 유로 6 모델의 경우 로마숫자 표기방식이 아닌 아라비아 숫자 방식으로 바뀌었다.[10] 단 디젤 저상버스는 하단 2개만 있다.[11] 출입문이 달려있는 방향이다.[12] 이것도 유로 6 이전 이야기지, 유로 6로 넘어오면서 방열구는 디젤, CNG 모두 통일되어 2015년식 이후 차량은 방열구 구분이 안돼 NGV 마크만 보고 구별할 수 밖에 없다.[13] 2006년형부터 2008년 초기형은 녹색, 2008년 후기형부터 10년 초기형은 회색, 뉴 BS는 흰색에 가까운 색이다.(의자 틀 기준)[14] 일명 수박시트. KD 운송그룹과 북부운수가 이 옵션을 선호했다.[15] 남산순환버스 한정 노란색. 이건 서울시와 북부운수가 임의로 선택했으며 16대 대량구매였던지라 특별옵션으로 들어간 것일 뿐, 순정은 없었다.[16] 고급형인 BH는 빨간색이나 베이지색의 동일 바닥재를 마이너스 옵션으로 썼으며, BS는 녹색이다.[17] 2005년형부터 바닥의 원 크기가 더 커졌다.[18] 색은 연보라색 기본, 녹색이 선택이다. 크롬모델 이후 회색으로 변경됐다.[19] 다만 1997년 이전까지 생산된 시내버스 차량은 보라색 시트가 사용되기도 했고, 1996~1998년 제작분 한정으로, 회색 바탕에 파란색, 빨간색 세모가 그려진 시트를 사용했다.[20] 주황색이었던지라 볶음밥을 연상케하여 볶음밥 매트라는 별명도 있었다.[21] 빨간색을 뺀 나머지 3색(빨간색은 FX116) 중 노란색이 로얄미디이며, 나머지 2색은 로얄시티이다.[22] 다만 가격표에는 여전히 '로얄' 네이밍을 쓰긴 한다.[23] 후기형 모델인데 청록색봉인 차량이 있다.[24] 1986년 ~ 1989년 초반: 4개 / 1989년 중반 ~ 2010년 2월: 2개 / 2010년 2월/3월 ~ 현재: 1개[25] 여태껏 대우버스는 레스타만 저런 경보장치를 의무로 적용해왔다.[26] 우주교통과 같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인 영진교통은 측면 대신에 후방에 센서 옵션이 적용됐다.[27] 단, 옵션으로 하차벨 추가설치는 존재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보인다.[28] 대신 자동문 스위치는 현대차와 조작방법이 반대로 되어 있다. 현대차는 위로 올리지만 대우차는 내리는 방식이다.[29]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등의 타 버스는 이 계단을 두 단으로 만들어 올라가기 쉽다.[30] 베트남산 수입은 이전부터 가능하며 울산공장 청산 이후에도 가능하다. 하지만 물류비가 오르고 배선 문제 등으로 제주 삼영교통 등 기존 베트남산 도입업체마저 타 메이커를 도입하는 추세로 사실상 끊기다시피 했으나, 청산 4개월만인 2022년 11월 자일자동차 명의로 베트남에서 7대가 첫 수입됐으며, 2023년 1월 10일 대전 모 유치원으로 BS090 1대가 첫 탁송되고 영업용은 2023년 2월 강진 강진교통에서 2대, 3월 오산 우남여객과 의성 의성여객에서 1대씩 도입하고 상반기 중 광주광역시 마을버스 업체로도 인도 예정이다. 곧 두번째 수입 물량도 들어와 국내 출하를 앞두고 있다. 59초부터 확인 5월에는 북도면 장봉도 공영버스에 1대, 경안여객에 1대, 의성여객에 1대, 청송버스에 3대, 완도교통에 1대 도입됐다. 베트남산 BS106은 2023년 7월 경안여객, 11월 북도면 동인천행 공영버스(경안여객과 같은 7월 제작, 9월 등록)에 각 1대 도입됐다.[31] 베트남산을 수입한 업체 중 의성여객을 제외하고 타 제조사의 버스를 도입했으며, 의성여객도 카운티 도입 예정이다.[정확히는] 2002년 후반부터 BS090에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다.[33] 초기분은 의정부 평안운수, 안산 경원여객 등의 회사에서 도입했다.[34] 두산인프라코어의 06급 굴착기(DX140계열)에 주로 얹히는 엔진이다.[35] 비행기 엔진 소리랑 비슷하다.[36] BS105에 달리던 D1146 엔진에 터보가 추가된 것. 현재는 중형버스 전용 스펙의 엔진을 씀을 감안하면, 기동성면에서 제법 유리했다.[37] 그렇지만 그랜버드 시티처럼 연비가 바닥을 기어 다녔다.[38] 경원여객 501번이나 태화상운 71-1번을 타면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유로3 차량의 경우는 출력이 하향됐지만, 그래도 대형버스 엔진을 중형버스에 탑재한 것이라서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39] 히노 사에서 받아온 KK엔진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단 천연가스버스는 개량한 KK 엔진을 달았다.[40] 정확히는 후기 2007년식 모델부터이며, 이 과도기 모델에는 외관 변화 없이 유로4 DL06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마이너체인지 직전 모델에 요소수 주입구가 있는 유로4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41] 버스 옵션에 자가용이 있는 것을 보고 흔히들 승용차처럼 타고 다니는 차인가 생각하는데, 버스 옵션에서 자가용은 영업용 버스가 아닌 다른 버스를 통칭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출퇴근용 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경우(전세버스 회사에 위탁해서 운행하는 경우는 영업용이다.) 이 버스는 자가용 버스다. 번호판만 봐도 노란색 번호판은 영업용이다. 물론 진짜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캠핑카 개조 등의 이유로)[42] 도색 통일화 이전에는, 빨간색 도색에 HAPPY BUS DAY 표기도 했었다.[43] 523번에 운행되던 차량은 35번에서 운행하다가 빼온 차량이다.[44] 현재는 유니시티로 교체됐다. 사실 저건 원래 좌석버스로 굴리던 건데 무슨 이유인지 시외버스로 굴리던 그랜버드랑 바꿔치기해서 시외버스로 굴린 모델이다.[45] 본 차량은 이후 FX II 212 슈퍼크루저로 대차되어 안동노선에 투입됐다.[46] 단, 이 경우는 차량 관리를 잘못한 탓이 크긴 한데, 애초에 철판 자체가 중국제 싸구려여서 그런 측면이 크다.[47] 노란 스쿨버스 도색에 '폭력없는 행복학교 117'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기준] 2023년 9월 기준[49] 일반인이 타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50] 2015년에 나온 유로6 커민스 디젤 차량도 이 업체에서 최초로 구매했다.[51] 이 옵션으로 출고하는 회사는 KD 계열사 뿐이었지만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에서 BS106 3세대 모델을 10스터드 휠로 출고했다. 이 회사에서 앞으로 출고하는 차량들은 10스터드 휠로 출고할 듯하다. 참고로 KD는 BS106 F/L 2012년 출고분부터 10스터드 휠을 적용했다. 2012년에는 KD에서 BS090 F/L이 출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10스터드 휠 팬더미디는 없다.[52] 커민스 유로6 시제차는 함양지리산고속이 보유중[53] KD 운송그룹에서 두산 DL06P가 달린 시제차가 있고 현재는 공식 옵션이 되어 대부분의 업체가 DL06P 엔진을 적용해 출고하고 있다.[54] DL06P 엔진은 커민스 엔진과는 다르게 DPF+SCR로만 유로6를 충족시켰기에 정비와 연비 측면에서 커민스보다 앞선다.[55] 다만 이는 옵션 선택사항으로 고무패킹이 없는 차량은 아직도 중형 승합으로 등록된다.[56] 그린시티는 전장이 9,085mm이다. 다만 그린시티(글로벌 900)도 2008년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는 9m보다 약간 짧아 중형승합차로 등록됐다. 현재 대우에서 진짜 9m 버스라 할 수 있는 건 로얄스타라 볼 수 있다.[57]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리베로,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F 시리즈 등.[58] 2011년 6월까지는 화물차도 1.5톤 이하까지는 상위차로가 지정차로였고, 추월 시 1차로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현재는 톤 수 상관없이 무조건 3차로 이하 하위차로를 이용해야 한다.[59] 해당 차량들은 현재 남양주시 땡큐노선에서 운행중이다.[60] 사진을 자세히 보면 중문 뒷쪽이 아래로 휘어져서 내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디 강성이 부족하여 뒷쪽이 내려앉은 것인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BS105 초기형 외눈박이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문제점이었다. 이후 등장한 개량형에서는 더이상 이처럼 뒷쪽이 내려앉는 현상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아 대우자동차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바디 강성을 개선한 듯하다. 대우자동차는 과거 GMK 시절부터 지붕 단면이 둥근 모노코크 차체 버스만을 생산해 왔는데 단면이 각진 스켈레톤 차체 모델은 BS105가 처음이었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바디 뒷쪽이 휘어져서 내려앉는 심각한 문제점이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본의 초창기 스켈레톤 차체 버스들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던 문제여서 일본의 버스 제조사들은 신형 스켈레톤 차체와 구형 모노코크 차체 버스를 한동안 병행 판매했다.[61] 2019년부로 전량 현역에서 물러났으며 그중 한대는 한국버스연구소가 매입해서 보존할 계획을 가지고있다.[62] 최초 출고 업체는 1986년 3월에 삼양교통 23번 입석 노선(우이동-보광동)에 BS105 입석형 모델이 최초로 반입됐으며, 송파상운(당시 수도교통) 23번 좌석 노선(천호동-미도파)에 BS105 좌석형 모델이 최초로 반입됐다.[63] BF101/105, BR/BV101 리어램프를 옆으로 눕혔다 보면 된다.[64] 이전까지는 전중문 모두 내부 기준 정방향이었다.[65] 누렇게 쉽게 변색된다.[66] 단, 1989년형은 안개등 겉 유리만 흰색이고 내부 전구는 노란색이었다. 그러다가 후술되어 있는 1990년 5월에 와서 내부 전구마저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1991년 1월 BS106 출시시기에 맞추어서 안개등 전체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67] 본래 ■□■ ■□■(■은 브레이크등, □은 방향 지시등이다.)의 형태였지만 이때 □■ ■□의 형태로 바뀐다.[68] BS105 출시 이전에도 BU110이라는 고출력 도시형 버스가 있었으나, 전용 수평실린더 구조 엔진을 써서 가격이 비쌌으며 BS시리즈나 BV101과는 달리 수평실린더 엔진이라 정비하기도 어려운 차량인데다가, 시대를 잘못 만난 나머지 당시는 버스 엔진 마력제한이 없다보니 판매량이 매우 극소수에 그쳤던 희귀 모델이 됐고 BS105가 등장하면서 1986년에 빨리 단종되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단종된 지 3년이 훌쩍 지난 1989년에 환경부에서는 도시형 버스 고출력화 정책을 공표하게 되고 2년 후인 1991년에 BS106이 출시됐다. 어찌 보면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대우의 도시형 버스 고출력 사양이 부활한 셈이다. 다만 출시 초기에는 BS105에 탑재되던 D1146 스톰엔진을 장착한 차량도 소수 있었다.[69] 대표적으로 지금은 폐업한 영동교통이 1992년 이후 년식을 몇 대 가량 출고했다.[70] 1992년형까지 Hi-Power 라벨의 사이즈는 쥐꼬리만큼 작았다.[71] 일부 경고등이 글자에서 그림으로 바뀌고 방향지시 표시등의 화살표도 바뀌었다.[72] 다만 직행/자가용 모델은 창틀 사이가 넓어지지 않았다. 덕분에 전문이 비스듬하면서 창틀 사이가 넓은 형식은 좌석/완행 모델에 한정하여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73] 다만 2계단 저상형인 BS106L은 냉방형 이후로는 2/3 개폐창으로만 생산됐다. 하차벨 위치는 출시 초기에는 에어컨 덕트 송풍구 사이에 위치해 있었으나 1995년 9월 이후 연식부터 하차벨 위치가 에어컨 덕트 송풍구 사이에서 창틀 필러로 바뀌었는데 대략 좌우가 엇갈리게끔 해서 벨 달린 필러에서 하나 건넌 뒤 그 다음 필러에 벨이 달리게끔 장착되었다.[74] 2008년 초반에 벽지 패턴이 아주 살짝 바뀌기는 했지만 얼핏 보면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변화이며, 특유의 거칠거칠한 질감은 여전하다.[75] 일명 짝퉁로얄(짭로얄)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기존 하이파워의 내장재에, 로얄시티 형식의 창틀과 측면부 그리고 로얄시티와 동일한 유선형 대시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동시기의 BH113도 창틀과 대시보드가 변경됐으며 BH115H도 대쉬보드가 변경됐다. BS106 자체가 시내버스계의 스터디셀러라서 BH113, BH115H의 유선형 대시보드 모델을 찾기 힘든 것과 대조적으로 지금도 인터넷에 풍부하게 자료가 남아 있을 정도로 해당 형식으로 많이 출고됐다. 단, 대우차를 많이 운행하지 않은 지역에선 그 수가 적었는데, 그중에서도 대전에서는 일반형만 보유했다.[76] 이 때 쇠창틀 옵션도 사라지고 전면개폐창도 일반적인 창으로 바뀌었으며, 입석 시트의 경우 초기형은 내장재가 변경될 때 같이 변경된 연보라색 시트가 그대로 이어졌으나 이후에 내장재와 비슷한 색감의 회색 시트로 변경되었다.[77] 로얄시티라는 이름 자체는 1998년 초반에 출고된 구형 BS106 하이파워의 최후기형부터 사용됐다. 전후면부는 하이파워와 동일한 디자인이나 내장재(봉, 형광등)가 로얄시티의 그것이며, 실제 로얄시티 엠블럼이 장착되어 판매됐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세미로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78] 이 형식은 1988년에 BS105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생겨났다. 외눈박이 시절에는 전문형도 사각형이었다.[79] 실제로는 1997년 12월에 시제차를 송파상운이 가져갔다.[80] 이 장식은 BS090이 먼저 적용됐으며, 106은 2004년 5월에 이후 적용되었다.[81] 이 삼각형 방열구는 쪽창이 생기기 직전 연식인 2004년 1월부터 NGV 모델 한정으로 적용하였다.[82] 한 예로 대구의 신흥버스는 503번에 들어가는 2008년식 팬더 정규차량 1대를 예비차로 돌려 버렸으며, 광남자동차는 아예 팬더 2대를 싹 다 2015년에 감차했다. 경상버스도 뭔가 불편했는지 팬더저상을 감차해 버렸다. 현대교통은 2008년식 팬더 1대를 2016년에 화이버드로 조기 대차했다. 사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리프트 초기형도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하지만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편의성 면에서는 큰 개선이 있었지만, 팬더는 사각로얄 에서 앞/뒷면 빼고는 바뀐게 없었기 때문에 원성을 샀다.[83] 해제 상태에서 잘못 조작하여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되어 버리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생긴 장치이다. 그래서인지 기존 브레이크와 다르게 잠금노브를 안 당긴 상태에서 체결이 되지 않는다.[84] BS106L을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해 간 업체는 광명 화영운수이며, 마지막으로 굴렀던 업체는 경기고속이다.[85] BS106이 출시된 1991년을 기점으로 하면 21년이다.[86] 출시는 2011년, 시판은 2개월 뒤인 2012년 2월부터 개시됐다.[87] 저상버전은 2007년에 풀 체인지(당시 기준은 외관만 그렇다.), 106과 090은 이 때부터가 풀 체인지다.[88] 다만 내리는 사람 없이 바로 닫을 경우 기존처럼 삐소리와 동시에 닫힌다.[89] 중문 롤러가 중문을 잡아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데, 이게 없으니 고장이 잦아져서 다시 생긴 것이다.[90] 이 때문에 14년식 이후 BS106을 도입한 업체들이 2023년 들어 점점 조기대차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천안시 시내버스가 있는데, 잦은 잔고장으로 인해 보성여객은 2015년~2016년에 대량으로 도입했다가 크게 피본 후 진작에 예비차로 격하시켰고 삼안여객도 대량으로 도입한 14년식 차량들을 전부 예비로 돌려놨으며 (13년식은 여전히 정규차량으로 투입 중이다) 새천안교통은 이에 한술 더떠서 16년식 차량들을 전부 경남여객 66번 출신 중고차로 조기대차했다. 그나마 17년식은 공영버스 2대만 상태가 나은지 여전히 정규 운행 중이다.[91] 이는 유니시티보다도 5마력 높은 수치다. 자일대우버스가 잘 나가던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힘 하나만큼은 인정받고 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동급 차량들보다 고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92] 대신 5단 변속기 선택시 리타더가 제외된다.[93] 수동변속기라 오른손은 변속기에 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옆에 붙어있어 즉각적으로 조작하기 쉽다고 한다.[94] 이 시제차에 한해 BS106은 340마력, FX116은 400마력이다.[95] 이전에는 쇠를 울리는 소리와 비슷했다면 2022년형은 쇠를 아주 세게 긁는 소리가 난다.[96] 첫번째 전성기는 BF101 시절이라고 사람들이 말한다.[97] 그나마 에어로시티/AM937/BS106 하이파워 시절때나 RB520L/AM927/BS105 시절때는 약과였다. FB485/AM907/BF101 시절때는 대우버스의 첫번째 전성기였던 만큼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지역이 BF101만 운행했을 정도였고, FB485는 당시부터 현대버스를 꾸준히 도입한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BF101이 가장 많이 운행됐으며 정말 드물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에서만 FB485가 더 많았다.[98] 1호차는 안산 경원여객에서 운행한 적이 있다.[99] 오히려 BS090보다 더 크게 들린다.[100] EURO4 디젤 구동음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요정도이다.[101] 유로6 디젤 두산엔진 구동음 대략 이정도.[102] 덕분에 당시엔 디젤 모델과 NGV 모델을 구분하기 쉬운 편이었다.[103] 이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차량은 BC211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안 줘서 레어템으로 전락했다.[104] 이는 2020년대까지 대우 차량만의 특징이 되고 있다. 현대 차량의 경우 전면 개폐형은 1982년 FB485부터 2000년 에어로시티 540까지 적용했고, 2000년에 슈퍼 에어로시티가 나온 이후 전면 개폐창은 전혀 생산하지 않는다. 다만 2세대 모델부터 전면 개폐창은 단종됐다. 심지어 2011년에 크롬시티 모델까지 전면개폐형 모델을 뽑았던 우창여객과 영천교통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로는 슈퍼 에어로시티를 포함해서 2/3 개폐형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105] 주로 경원여객 혹은 기타 BS 좌석개조 차량을 노선버스로 쓰는 업체 재량으로 나타났었다.[106] 시흥교통의 510번에서도 운행했었다.[107] 슈퍼 에어로시티도 가스 폭발 등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에는 전북 전주, 2008년에는 충북 청주, 2012년에는 경남 창원, 2014년에는 경기 부천에서 터졌다.[108] 다른 BS시리즈들도 마찬가지이다. 경원여객 501번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예비차로 그린시티를 자주 투입했던 적이 있다. 제주 삼영교통처럼 현대차의 A/S 및 잔고장 문제로 대우로 전향한 경우도 있긴 하다.[109] 에어로시티도 같이 굴렸다.[110] 녹산버스 강서 20번에 간만에 신차로 대형차가 들어왔다.[111] 전문형 무리클 39석[112] 게다가 강성노조로 악명높은 현대차 노조에서 연례행사나 다름 없는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고지연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였다.[113] 차량은 한국버스연구회 회장 이종원이 보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114] 전국 최후의 1세대 디젤모델이었다.[115] 자일대우버스의 BS110/120CN에는 공식적으로 로얄 네이밍이 붙은 적이 없다. 뒤에 붙은 CN이 City Non-Step의 약자인데, 이를 가지고 일부 동호인들이 "로얄논스텝"이라고 부른 것이 자일대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네이밍인 것처럼 와전된 것이다. 자일대우에서 나온 공식 자료에도 로얄논스텝이라는 말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116] 다만 뒤쪽에도 앞쪽과 같은 전광판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117] 'VöV (독일 운송회사 협회) 표준 버스'라 불린다. 전후 1950~1960년대 독일에선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제조사마다 중구난방이던 차량 설계 때문에 시내버스 운영과 정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승객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차량 유지보수를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960년대와 1980년대에 두차례에 걸쳐 시내버스의 규격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을 따르는 버스의 특징은 교통 약자들을 위해 바닥을 낮춘 준저상 구조, 자동변속기, 글라이딩 도어, 깔끔하고 개방감 있는 통유리 창문, 고시인성 LED 행선기등 사실상 오늘날 저상버스의 기본을 확립한 규정이다. 이 규정 때문에 당시 독일의 MAN, 메르세데스 벤츠, 네오플란에서 생산한 도시형 버스는 모두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118] 출고장쪽엔 레스타를 개발할때 연구용으로 사용한듯한 다수의 레스타 테스트카와 중국산 소형버스들이 방치되어 있고, 주행시험장쪽엔 유럽, 일본제 대형 버스들과 절단된 버스 차체가 여럿 방치되어 있다. 대우버스가 폐업한 2024년 현재는 이 버스들의 정확한 행방을 알 수 없지만 폐차되거나 제 3자에게 매각됐을 가능성이 크다.[119] 서울의 초기분(2002~2003년형) 차량들은 장애인 복지관 무료 셔틀버스로 주로 다녔으며, 이후 대원여객이 영업용 차량을 출고해서 2003년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120] 정확히는 이 당시 090과 106만 풀체인지며, 110은 페이스리프트에 그쳤다. 사실 저상 쪽이 풀체인지를 한발 앞서 한 것인데, 사각램프 로얄 디자인에서 팬더로 넘어갈때 플랫폼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저상이 풀체인지 할 때 나온 전후면 디자인을 고상 차량에 페이스리프트로 이식하고 고상 차량이 풀체인지할 때 그 전면부를 다시 저상에 페이스리프트로써 이식했다고 보면 되는데, 대우 BS가 유달리 라인업 별 풀체인지 시기나 과정이 좀 복잡하긴 하다.[121] 공식 명칭은 NEW BS110 저상버스표준모델이다. 참고로 공식 명칭은 BS110CN 시절인 2010년 6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2011년식이 선보이면서 동시에 추가됐다.[122] 같은 지역 업체인 김해BUS에도 무려 2011년식 차량이 2대나 남아있었으나 2024년 5월에 모두 휴차되고,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24년 9월 28일에 말소처리 되었다.[123]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제2회 서울모터쇼 출품용 시제차는 3도어였다.[124] 공식 단종 이후에도 옵션으로 주문제작하는 것은 가능했으나, 2010년에 크롬저상이 나오면서 이마저도 단종됐다.[125] 장애인 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대구대학교에서는 BS120CN을 스쿨버스로 활용하고 있다. 단, 이쪽은 NGV 모델이다. 지금은 차량 노후화로 인해 운행하지 않고 있다.[126] 팬더저상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다만 우측열은 세로로 놓을 때 공간상 하나만 설치된다.[127] 그러나 과거 한성운수의 145번, 148번에서 운용됐던 2세대 차량들은 정면을 바라보도록 재설계된 장애인 좌석을 1세대 초기모델처럼 정중앙을 바라보는 전철식 좌석으로 개조한 차량이 다니기도 했다.[128] 글라이딩 도어 출입문 봉은 양쪽에 2개씩이었지만 2009년식 후기형부터 양쪽 1개로 줄어들었다.[129] 맨 뒤의 5열로 놓는 부분이 4개로, 그 앞줄은 1열로 놓여져 있다.[130] 표준형 중에서도 업체 재량으로 검은색 헤드라이트로 출고가 가능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신도색.[131] 다만 현재로선 해당 시기에 나온 차량들의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부품 수급 문제로 검은색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132] 2019년 기준 ZF가 기본이고 앨리슨이 옵션이다.[133] 사실은 선진운수와 더불어 앨리슨제 변속기의 결함으로 인해 피를 봤기 때문이다.[134] 다만 국내에 자동변속기 버스가 처음 도입되던 시대에 대전에 도입된 자동변속기 차량들은 100% 앨리슨 기계식이었다.[135] 에코라이프 기어버튼 중 1단 버튼 옆에 ZF 로고가 있는데, 에코라이프의 매뉴얼에는 ZF 로고가 찍혀있는곳에 정비시 자동변속기 체크용 케이블을 꽂는 슬롯이 있다고 한다.[136] 서울교통네트웍과 곤지암리조트·화담숲 셔틀버스의 BS120CN에 이렇게 된 차량이 있었다. 현재는 모두 퇴역.[137] 중립의 경우 NN으로 표시되며, 1단으로 출발시 51(5단) 혹은 61(6단)로 표시된 후 5 혹은 6 옆의 숫자로 알아서 기어 단수가 올라가며 후진시에는 RR로 표시된다. 반면 슈퍼 에어로시티는 2014년형 모델부터 계기판에 기어단수가 표시된다.[138] 예전에는 BS110CN 디젤 모델도 ZF제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었는데 무슨 사유인지 언제부터인가 ZF는 선택할 수 없도록 사라졌다.[139] 디젤 모델은 그 전부터 로우엔트리로 생산하고 있었다.[140] 현대에서 디젤 저상을 출시한 이후 디젤 저상을 구매한 회사는 김천버스, 대천여객, 광양교통이 전부로 구매량이 저조하고 2014년 이후 현대버스만 구매하는 영천교통도 2018년 첫 저상버스를 출고 했을때도 NEW BS110 디젤 모델을 구매했고(이후로는 일렉시티 구매) 2018년 이후 현대버스만 구매하는 안동버스도 2019년에 NEW BS110 디젤을 구매했으며, 그나마 현대 디젤 저상을 꽤 보유하고 있는 김천버스에서도 2017년부터 현대 디젤저상을 주력으로 출고하다가 2019년 10월에 NEW BS110 디젤 모델을 다시 출고했다.[141] 서울버스에서 2017년에 적용한 옵션이다. 탄소섬유 가스통 커버는 연비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142] 2016년에 구미버스와 일선교통에서 각각 1대씩 총 2대 도입, 2019년에 성남시내버스에서 10대 도입, 2021년에 업체명 미상의 비영업용으로 3대 도입관련 기사, 2022년에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제작 목적 1대 판매[143] 결국 갈 곳이 없어진 해당 전기버스는 구미 소재 경운대학교 한켠에서 학생 휴식공간으로 전락했다.[144] 정확히는 그런 도시들에서는 시에서 지급하는 전기버스 보조금을 받을 수 없고, 환경부 보조금 및 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차량을 출고해야 한다. 하지만 BS110 EV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굳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여 이 차량을 사올 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다.[145] 2인석 3줄 + 맨 뒷자리[146] 2인석 4줄 + 맨 뒷자리[147] 180cm 성인 남성 기준으로 주먹 하나도 안 들어간다.[148] 전문형 기준 45인승
2007년형까지 해당되며 후방 창문 좌측 상단에 표기했다. 유로3 한정으로 엔진 출력까지 상세히 표시했다.[8]
유로 4부터는 스티킹이 좌측 하단으로 옮겨졌다.[9] 유로 6 모델의 경우 로마숫자 표기방식이 아닌 아라비아 숫자 방식으로 바뀌었다.[10] 단 디젤 저상버스는 하단 2개만 있다.[11] 출입문이 달려있는 방향이다.[12] 이것도 유로 6 이전 이야기지, 유로 6로 넘어오면서 방열구는 디젤, CNG 모두 통일되어 2015년식 이후 차량은 방열구 구분이 안돼 NGV 마크만 보고 구별할 수 밖에 없다.[13] 2006년형부터 2008년 초기형은 녹색, 2008년 후기형부터 10년 초기형은 회색, 뉴 BS는 흰색에 가까운 색이다.(의자 틀 기준)[14] 일명 수박시트. KD 운송그룹과 북부운수가 이 옵션을 선호했다.[15] 남산순환버스 한정 노란색. 이건 서울시와 북부운수가 임의로 선택했으며 16대 대량구매였던지라 특별옵션으로 들어간 것일 뿐, 순정은 없었다.[16] 고급형인 BH는 빨간색이나 베이지색의 동일 바닥재를 마이너스 옵션으로 썼으며, BS는 녹색이다.[17] 2005년형부터 바닥의 원 크기가 더 커졌다.[18] 색은 연보라색 기본, 녹색이 선택이다. 크롬모델 이후 회색으로 변경됐다.[19] 다만 1997년 이전까지 생산된 시내버스 차량은 보라색 시트가 사용되기도 했고, 1996~1998년 제작분 한정으로, 회색 바탕에 파란색, 빨간색 세모가 그려진 시트를 사용했다.[20] 주황색이었던지라 볶음밥을 연상케하여 볶음밥 매트라는 별명도 있었다.[21] 빨간색을 뺀 나머지 3색(빨간색은 FX116) 중 노란색이 로얄미디이며, 나머지 2색은 로얄시티이다.[22] 다만 가격표에는 여전히 '로얄' 네이밍을 쓰긴 한다.[23] 후기형 모델인데 청록색봉인 차량이 있다.[24] 1986년 ~ 1989년 초반: 4개 / 1989년 중반 ~ 2010년 2월: 2개 / 2010년 2월/3월 ~ 현재: 1개[25] 여태껏 대우버스는 레스타만 저런 경보장치를 의무로 적용해왔다.[26] 우주교통과 같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인 영진교통은 측면 대신에 후방에 센서 옵션이 적용됐다.[27] 단, 옵션으로 하차벨 추가설치는 존재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보인다.[28] 대신 자동문 스위치는 현대차와 조작방법이 반대로 되어 있다. 현대차는 위로 올리지만 대우차는 내리는 방식이다.[29]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등의 타 버스는 이 계단을 두 단으로 만들어 올라가기 쉽다.[30] 베트남산 수입은 이전부터 가능하며 울산공장 청산 이후에도 가능하다. 하지만 물류비가 오르고 배선 문제 등으로 제주 삼영교통 등 기존 베트남산 도입업체마저 타 메이커를 도입하는 추세로 사실상 끊기다시피 했으나, 청산 4개월만인 2022년 11월 자일자동차 명의로 베트남에서 7대가 첫 수입됐으며, 2023년 1월 10일 대전 모 유치원으로 BS090 1대가 첫 탁송되고 영업용은 2023년 2월 강진 강진교통에서 2대, 3월 오산 우남여객과 의성 의성여객에서 1대씩 도입하고 상반기 중 광주광역시 마을버스 업체로도 인도 예정이다. 곧 두번째 수입 물량도 들어와 국내 출하를 앞두고 있다. 59초부터 확인 5월에는 북도면 장봉도 공영버스에 1대, 경안여객에 1대, 의성여객에 1대, 청송버스에 3대, 완도교통에 1대 도입됐다. 베트남산 BS106은 2023년 7월 경안여객, 11월 북도면 동인천행 공영버스(경안여객과 같은 7월 제작, 9월 등록)에 각 1대 도입됐다.[31] 베트남산을 수입한 업체 중 의성여객을 제외하고 타 제조사의 버스를 도입했으며, 의성여객도 카운티 도입 예정이다.[정확히는] 2002년 후반부터 BS090에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다.[33] 초기분은 의정부 평안운수, 안산 경원여객 등의 회사에서 도입했다.[34] 두산인프라코어의 06급 굴착기(DX140계열)에 주로 얹히는 엔진이다.[35] 비행기 엔진 소리랑 비슷하다.[36] BS105에 달리던 D1146 엔진에 터보가 추가된 것. 현재는 중형버스 전용 스펙의 엔진을 씀을 감안하면, 기동성면에서 제법 유리했다.[37] 그렇지만 그랜버드 시티처럼 연비가 바닥을 기어 다녔다.[38] 경원여객 501번이나 태화상운 71-1번을 타면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유로3 차량의 경우는 출력이 하향됐지만, 그래도 대형버스 엔진을 중형버스에 탑재한 것이라서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39] 히노 사에서 받아온 KK엔진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단 천연가스버스는 개량한 KK 엔진을 달았다.[40] 정확히는 후기 2007년식 모델부터이며, 이 과도기 모델에는 외관 변화 없이 유로4 DL06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마이너체인지 직전 모델에 요소수 주입구가 있는 유로4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41] 버스 옵션에 자가용이 있는 것을 보고 흔히들 승용차처럼 타고 다니는 차인가 생각하는데, 버스 옵션에서 자가용은 영업용 버스가 아닌 다른 버스를 통칭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출퇴근용 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경우(전세버스 회사에 위탁해서 운행하는 경우는 영업용이다.) 이 버스는 자가용 버스다. 번호판만 봐도 노란색 번호판은 영업용이다. 물론 진짜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캠핑카 개조 등의 이유로)[42] 도색 통일화 이전에는, 빨간색 도색에 HAPPY BUS DAY 표기도 했었다.[43] 523번에 운행되던 차량은 35번에서 운행하다가 빼온 차량이다.[44] 현재는 유니시티로 교체됐다. 사실 저건 원래 좌석버스로 굴리던 건데 무슨 이유인지 시외버스로 굴리던 그랜버드랑 바꿔치기해서 시외버스로 굴린 모델이다.[45] 본 차량은 이후 FX II 212 슈퍼크루저로 대차되어 안동노선에 투입됐다.[46] 단, 이 경우는 차량 관리를 잘못한 탓이 크긴 한데, 애초에 철판 자체가 중국제 싸구려여서 그런 측면이 크다.[47] 노란 스쿨버스 도색에 '폭력없는 행복학교 117'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기준] 2023년 9월 기준[49] 일반인이 타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50] 2015년에 나온 유로6 커민스 디젤 차량도 이 업체에서 최초로 구매했다.[51] 이 옵션으로 출고하는 회사는 KD 계열사 뿐이었지만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에서 BS106 3세대 모델을 10스터드 휠로 출고했다. 이 회사에서 앞으로 출고하는 차량들은 10스터드 휠로 출고할 듯하다. 참고로 KD는 BS106 F/L 2012년 출고분부터 10스터드 휠을 적용했다. 2012년에는 KD에서 BS090 F/L이 출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10스터드 휠 팬더미디는 없다.[52] 커민스 유로6 시제차는 함양지리산고속이 보유중[53] KD 운송그룹에서 두산 DL06P가 달린 시제차가 있고 현재는 공식 옵션이 되어 대부분의 업체가 DL06P 엔진을 적용해 출고하고 있다.[54] DL06P 엔진은 커민스 엔진과는 다르게 DPF+SCR로만 유로6를 충족시켰기에 정비와 연비 측면에서 커민스보다 앞선다.[55] 다만 이는 옵션 선택사항으로 고무패킹이 없는 차량은 아직도 중형 승합으로 등록된다.[56] 그린시티는 전장이 9,085mm이다. 다만 그린시티(글로벌 900)도 2008년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는 9m보다 약간 짧아 중형승합차로 등록됐다. 현재 대우에서 진짜 9m 버스라 할 수 있는 건 로얄스타라 볼 수 있다.[57]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리베로,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F 시리즈 등.[58] 2011년 6월까지는 화물차도 1.5톤 이하까지는 상위차로가 지정차로였고, 추월 시 1차로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현재는 톤 수 상관없이 무조건 3차로 이하 하위차로를 이용해야 한다.[59] 해당 차량들은 현재 남양주시 땡큐노선에서 운행중이다.[60] 사진을 자세히 보면 중문 뒷쪽이 아래로 휘어져서 내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디 강성이 부족하여 뒷쪽이 내려앉은 것인데,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BS105 초기형 외눈박이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문제점이었다. 이후 등장한 개량형에서는 더이상 이처럼 뒷쪽이 내려앉는 현상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아 대우자동차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바디 강성을 개선한 듯하다. 대우자동차는 과거 GMK 시절부터 지붕 단면이 둥근 모노코크 차체 버스만을 생산해 왔는데 단면이 각진 스켈레톤 차체 모델은 BS105가 처음이었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바디 뒷쪽이 휘어져서 내려앉는 심각한 문제점이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본의 초창기 스켈레톤 차체 버스들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던 문제여서 일본의 버스 제조사들은 신형 스켈레톤 차체와 구형 모노코크 차체 버스를 한동안 병행 판매했다.[61] 2019년부로 전량 현역에서 물러났으며 그중 한대는 한국버스연구소가 매입해서 보존할 계획을 가지고있다.[62] 최초 출고 업체는 1986년 3월에 삼양교통 23번 입석 노선(우이동-보광동)에 BS105 입석형 모델이 최초로 반입됐으며, 송파상운(당시 수도교통) 23번 좌석 노선(천호동-미도파)에 BS105 좌석형 모델이 최초로 반입됐다.[63] BF101/105, BR/BV101 리어램프를 옆으로 눕혔다 보면 된다.[64] 이전까지는 전중문 모두 내부 기준 정방향이었다.[65] 누렇게 쉽게 변색된다.[66] 단, 1989년형은 안개등 겉 유리만 흰색이고 내부 전구는 노란색이었다. 그러다가 후술되어 있는 1990년 5월에 와서 내부 전구마저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1991년 1월 BS106 출시시기에 맞추어서 안개등 전체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67] 본래 ■□■ ■□■(■은 브레이크등, □은 방향 지시등이다.)의 형태였지만 이때 □■ ■□의 형태로 바뀐다.[68] BS105 출시 이전에도 BU110이라는 고출력 도시형 버스가 있었으나, 전용 수평실린더 구조 엔진을 써서 가격이 비쌌으며 BS시리즈나 BV101과는 달리 수평실린더 엔진이라 정비하기도 어려운 차량인데다가, 시대를 잘못 만난 나머지 당시는 버스 엔진 마력제한이 없다보니 판매량이 매우 극소수에 그쳤던 희귀 모델이 됐고 BS105가 등장하면서 1986년에 빨리 단종되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단종된 지 3년이 훌쩍 지난 1989년에 환경부에서는 도시형 버스 고출력화 정책을 공표하게 되고 2년 후인 1991년에 BS106이 출시됐다. 어찌 보면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대우의 도시형 버스 고출력 사양이 부활한 셈이다. 다만 출시 초기에는 BS105에 탑재되던 D1146 스톰엔진을 장착한 차량도 소수 있었다.[69] 대표적으로 지금은 폐업한 영동교통이 1992년 이후 년식을 몇 대 가량 출고했다.[70] 1992년형까지 Hi-Power 라벨의 사이즈는 쥐꼬리만큼 작았다.[71] 일부 경고등이 글자에서 그림으로 바뀌고 방향지시 표시등의 화살표도 바뀌었다.[72] 다만 직행/자가용 모델은 창틀 사이가 넓어지지 않았다. 덕분에 전문이 비스듬하면서 창틀 사이가 넓은 형식은 좌석/완행 모델에 한정하여 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73] 다만 2계단 저상형인 BS106L은 냉방형 이후로는 2/3 개폐창으로만 생산됐다. 하차벨 위치는 출시 초기에는 에어컨 덕트 송풍구 사이에 위치해 있었으나 1995년 9월 이후 연식부터 하차벨 위치가 에어컨 덕트 송풍구 사이에서 창틀 필러로 바뀌었는데 대략 좌우가 엇갈리게끔 해서 벨 달린 필러에서 하나 건넌 뒤 그 다음 필러에 벨이 달리게끔 장착되었다.[74] 2008년 초반에 벽지 패턴이 아주 살짝 바뀌기는 했지만 얼핏 보면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변화이며, 특유의 거칠거칠한 질감은 여전하다.[75] 일명 짝퉁로얄(짭로얄)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기존 하이파워의 내장재에, 로얄시티 형식의 창틀과 측면부 그리고 로얄시티와 동일한 유선형 대시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동시기의 BH113도 창틀과 대시보드가 변경됐으며 BH115H도 대쉬보드가 변경됐다. BS106 자체가 시내버스계의 스터디셀러라서 BH113, BH115H의 유선형 대시보드 모델을 찾기 힘든 것과 대조적으로 지금도 인터넷에 풍부하게 자료가 남아 있을 정도로 해당 형식으로 많이 출고됐다. 단, 대우차를 많이 운행하지 않은 지역에선 그 수가 적었는데, 그중에서도 대전에서는 일반형만 보유했다.[76] 이 때 쇠창틀 옵션도 사라지고 전면개폐창도 일반적인 창으로 바뀌었으며, 입석 시트의 경우 초기형은 내장재가 변경될 때 같이 변경된 연보라색 시트가 그대로 이어졌으나 이후에 내장재와 비슷한 색감의 회색 시트로 변경되었다.[77] 로얄시티라는 이름 자체는 1998년 초반에 출고된 구형 BS106 하이파워의 최후기형부터 사용됐다. 전후면부는 하이파워와 동일한 디자인이나 내장재(봉, 형광등)가 로얄시티의 그것이며, 실제 로얄시티 엠블럼이 장착되어 판매됐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세미로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78] 이 형식은 1988년에 BS105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생겨났다. 외눈박이 시절에는 전문형도 사각형이었다.[79] 실제로는 1997년 12월에 시제차를 송파상운이 가져갔다.[80] 이 장식은 BS090이 먼저 적용됐으며, 106은 2004년 5월에 이후 적용되었다.[81] 이 삼각형 방열구는 쪽창이 생기기 직전 연식인 2004년 1월부터 NGV 모델 한정으로 적용하였다.[82] 한 예로 대구의 신흥버스는 503번에 들어가는 2008년식 팬더 정규차량 1대를 예비차로 돌려 버렸으며, 광남자동차는 아예 팬더 2대를 싹 다 2015년에 감차했다. 경상버스도 뭔가 불편했는지 팬더저상을 감차해 버렸다. 현대교통은 2008년식 팬더 1대를 2016년에 화이버드로 조기 대차했다. 사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리프트 초기형도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하지만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편의성 면에서는 큰 개선이 있었지만, 팬더는 사각로얄 에서 앞/뒷면 빼고는 바뀐게 없었기 때문에 원성을 샀다.[83] 해제 상태에서 잘못 조작하여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되어 버리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생긴 장치이다. 그래서인지 기존 브레이크와 다르게 잠금노브를 안 당긴 상태에서 체결이 되지 않는다.[84] BS106L을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해 간 업체는 광명 화영운수이며, 마지막으로 굴렀던 업체는 경기고속이다.[85] BS106이 출시된 1991년을 기점으로 하면 21년이다.[86] 출시는 2011년, 시판은 2개월 뒤인 2012년 2월부터 개시됐다.[87] 저상버전은 2007년에 풀 체인지(당시 기준은 외관만 그렇다.), 106과 090은 이 때부터가 풀 체인지다.[88] 다만 내리는 사람 없이 바로 닫을 경우 기존처럼 삐소리와 동시에 닫힌다.[89] 중문 롤러가 중문을 잡아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데, 이게 없으니 고장이 잦아져서 다시 생긴 것이다.[90] 이 때문에 14년식 이후 BS106을 도입한 업체들이 2023년 들어 점점 조기대차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천안시 시내버스가 있는데, 잦은 잔고장으로 인해 보성여객은 2015년~2016년에 대량으로 도입했다가 크게 피본 후 진작에 예비차로 격하시켰고 삼안여객도 대량으로 도입한 14년식 차량들을 전부 예비로 돌려놨으며 (13년식은 여전히 정규차량으로 투입 중이다) 새천안교통은 이에 한술 더떠서 16년식 차량들을 전부 경남여객 66번 출신 중고차로 조기대차했다. 그나마 17년식은 공영버스 2대만 상태가 나은지 여전히 정규 운행 중이다.[91] 이는 유니시티보다도 5마력 높은 수치다. 자일대우버스가 잘 나가던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힘 하나만큼은 인정받고 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동급 차량들보다 고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92] 대신 5단 변속기 선택시 리타더가 제외된다.[93] 수동변속기라 오른손은 변속기에 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옆에 붙어있어 즉각적으로 조작하기 쉽다고 한다.[94] 이 시제차에 한해 BS106은 340마력, FX116은 400마력이다.[95] 이전에는 쇠를 울리는 소리와 비슷했다면 2022년형은 쇠를 아주 세게 긁는 소리가 난다.[96] 첫번째 전성기는 BF101 시절이라고 사람들이 말한다.[97] 그나마 에어로시티/AM937/BS106 하이파워 시절때나 RB520L/AM927/BS105 시절때는 약과였다. FB485/AM907/BF101 시절때는 대우버스의 첫번째 전성기였던 만큼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지역이 BF101만 운행했을 정도였고, FB485는 당시부터 현대버스를 꾸준히 도입한 일부 지역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BF101이 가장 많이 운행됐으며 정말 드물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에서만 FB485가 더 많았다.[98] 1호차는 안산 경원여객에서 운행한 적이 있다.[99] 오히려 BS090보다 더 크게 들린다.[100] EURO4 디젤 구동음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요정도이다.[101] 유로6 디젤 두산엔진 구동음 대략 이정도.[102] 덕분에 당시엔 디젤 모델과 NGV 모델을 구분하기 쉬운 편이었다.[103] 이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차량은 BC211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안 줘서 레어템으로 전락했다.[104] 이는 2020년대까지 대우 차량만의 특징이 되고 있다. 현대 차량의 경우 전면 개폐형은 1982년 FB485부터 2000년 에어로시티 540까지 적용했고, 2000년에 슈퍼 에어로시티가 나온 이후 전면 개폐창은 전혀 생산하지 않는다. 다만 2세대 모델부터 전면 개폐창은 단종됐다. 심지어 2011년에 크롬시티 모델까지 전면개폐형 모델을 뽑았던 우창여객과 영천교통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로는 슈퍼 에어로시티를 포함해서 2/3 개폐형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105] 주로 경원여객 혹은 기타 BS 좌석개조 차량을 노선버스로 쓰는 업체 재량으로 나타났었다.[106] 시흥교통의 510번에서도 운행했었다.[107] 슈퍼 에어로시티도 가스 폭발 등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5년에는 전북 전주, 2008년에는 충북 청주, 2012년에는 경남 창원, 2014년에는 경기 부천에서 터졌다.[108] 다른 BS시리즈들도 마찬가지이다. 경원여객 501번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예비차로 그린시티를 자주 투입했던 적이 있다. 제주 삼영교통처럼 현대차의 A/S 및 잔고장 문제로 대우로 전향한 경우도 있긴 하다.[109] 에어로시티도 같이 굴렸다.[110] 녹산버스 강서 20번에 간만에 신차로 대형차가 들어왔다.[111] 전문형 무리클 39석[112] 게다가 강성노조로 악명높은 현대차 노조에서 연례행사나 다름 없는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고지연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였다.[113] 차량은 한국버스연구회 회장 이종원이 보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114] 전국 최후의 1세대 디젤모델이었다.[115] 자일대우버스의 BS110/120CN에는 공식적으로 로얄 네이밍이 붙은 적이 없다. 뒤에 붙은 CN이 City Non-Step의 약자인데, 이를 가지고 일부 동호인들이 "로얄논스텝"이라고 부른 것이 자일대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 네이밍인 것처럼 와전된 것이다. 자일대우에서 나온 공식 자료에도 로얄논스텝이라는 말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116] 다만 뒤쪽에도 앞쪽과 같은 전광판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117] 'VöV (독일 운송회사 협회) 표준 버스'라 불린다. 전후 1950~1960년대 독일에선 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제조사마다 중구난방이던 차량 설계 때문에 시내버스 운영과 정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승객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차량 유지보수를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960년대와 1980년대에 두차례에 걸쳐 시내버스의 규격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을 따르는 버스의 특징은 교통 약자들을 위해 바닥을 낮춘 준저상 구조, 자동변속기, 글라이딩 도어, 깔끔하고 개방감 있는 통유리 창문, 고시인성 LED 행선기등 사실상 오늘날 저상버스의 기본을 확립한 규정이다. 이 규정 때문에 당시 독일의 MAN, 메르세데스 벤츠, 네오플란에서 생산한 도시형 버스는 모두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118] 출고장쪽엔 레스타를 개발할때 연구용으로 사용한듯한 다수의 레스타 테스트카와 중국산 소형버스들이 방치되어 있고, 주행시험장쪽엔 유럽, 일본제 대형 버스들과 절단된 버스 차체가 여럿 방치되어 있다. 대우버스가 폐업한 2024년 현재는 이 버스들의 정확한 행방을 알 수 없지만 폐차되거나 제 3자에게 매각됐을 가능성이 크다.[119] 서울의 초기분(2002~2003년형) 차량들은 장애인 복지관 무료 셔틀버스로 주로 다녔으며, 이후 대원여객이 영업용 차량을 출고해서 2003년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120] 정확히는 이 당시 090과 106만 풀체인지며, 110은 페이스리프트에 그쳤다. 사실 저상 쪽이 풀체인지를 한발 앞서 한 것인데, 사각램프 로얄 디자인에서 팬더로 넘어갈때 플랫폼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저상이 풀체인지 할 때 나온 전후면 디자인을 고상 차량에 페이스리프트로 이식하고 고상 차량이 풀체인지할 때 그 전면부를 다시 저상에 페이스리프트로써 이식했다고 보면 되는데, 대우 BS가 유달리 라인업 별 풀체인지 시기나 과정이 좀 복잡하긴 하다.[121] 공식 명칭은 NEW BS110 저상버스표준모델이다. 참고로 공식 명칭은 BS110CN 시절인 2010년 6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2011년식이 선보이면서 동시에 추가됐다.[122] 같은 지역 업체인 김해BUS에도 무려 2011년식 차량이 2대나 남아있었으나 2024년 5월에 모두 휴차되고,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24년 9월 28일에 말소처리 되었다.[123]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제2회 서울모터쇼 출품용 시제차는 3도어였다.[124] 공식 단종 이후에도 옵션으로 주문제작하는 것은 가능했으나, 2010년에 크롬저상이 나오면서 이마저도 단종됐다.[125] 장애인 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대구대학교에서는 BS120CN을 스쿨버스로 활용하고 있다. 단, 이쪽은 NGV 모델이다. 지금은 차량 노후화로 인해 운행하지 않고 있다.[126] 팬더저상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다만 우측열은 세로로 놓을 때 공간상 하나만 설치된다.[127] 그러나 과거 한성운수의 145번, 148번에서 운용됐던 2세대 차량들은 정면을 바라보도록 재설계된 장애인 좌석을 1세대 초기모델처럼 정중앙을 바라보는 전철식 좌석으로 개조한 차량이 다니기도 했다.[128] 글라이딩 도어 출입문 봉은 양쪽에 2개씩이었지만 2009년식 후기형부터 양쪽 1개로 줄어들었다.[129] 맨 뒤의 5열로 놓는 부분이 4개로, 그 앞줄은 1열로 놓여져 있다.[130] 표준형 중에서도 업체 재량으로 검은색 헤드라이트로 출고가 가능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신도색.[131] 다만 현재로선 해당 시기에 나온 차량들의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부품 수급 문제로 검은색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132] 2019년 기준 ZF가 기본이고 앨리슨이 옵션이다.[133] 사실은 선진운수와 더불어 앨리슨제 변속기의 결함으로 인해 피를 봤기 때문이다.[134] 다만 국내에 자동변속기 버스가 처음 도입되던 시대에 대전에 도입된 자동변속기 차량들은 100% 앨리슨 기계식이었다.[135] 에코라이프 기어버튼 중 1단 버튼 옆에 ZF 로고가 있는데, 에코라이프의 매뉴얼에는 ZF 로고가 찍혀있는곳에 정비시 자동변속기 체크용 케이블을 꽂는 슬롯이 있다고 한다.[136] 서울교통네트웍과 곤지암리조트·화담숲 셔틀버스의 BS120CN에 이렇게 된 차량이 있었다. 현재는 모두 퇴역.[137] 중립의 경우 NN으로 표시되며, 1단으로 출발시 51(5단) 혹은 61(6단)로 표시된 후 5 혹은 6 옆의 숫자로 알아서 기어 단수가 올라가며 후진시에는 RR로 표시된다. 반면 슈퍼 에어로시티는 2014년형 모델부터 계기판에 기어단수가 표시된다.[138] 예전에는 BS110CN 디젤 모델도 ZF제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었는데 무슨 사유인지 언제부터인가 ZF는 선택할 수 없도록 사라졌다.[139] 디젤 모델은 그 전부터 로우엔트리로 생산하고 있었다.[140] 현대에서 디젤 저상을 출시한 이후 디젤 저상을 구매한 회사는 김천버스, 대천여객, 광양교통이 전부로 구매량이 저조하고 2014년 이후 현대버스만 구매하는 영천교통도 2018년 첫 저상버스를 출고 했을때도 NEW BS110 디젤 모델을 구매했고(이후로는 일렉시티 구매) 2018년 이후 현대버스만 구매하는 안동버스도 2019년에 NEW BS110 디젤을 구매했으며, 그나마 현대 디젤 저상을 꽤 보유하고 있는 김천버스에서도 2017년부터 현대 디젤저상을 주력으로 출고하다가 2019년 10월에 NEW BS110 디젤 모델을 다시 출고했다.[141] 서울버스에서 2017년에 적용한 옵션이다. 탄소섬유 가스통 커버는 연비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142] 2016년에 구미버스와 일선교통에서 각각 1대씩 총 2대 도입, 2019년에 성남시내버스에서 10대 도입, 2021년에 업체명 미상의 비영업용으로 3대 도입관련 기사, 2022년에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제작 목적 1대 판매[143] 결국 갈 곳이 없어진 해당 전기버스는 구미 소재 경운대학교 한켠에서 학생 휴식공간으로 전락했다.[144] 정확히는 그런 도시들에서는 시에서 지급하는 전기버스 보조금을 받을 수 없고, 환경부 보조금 및 저상버스 보조금만 받고 차량을 출고해야 한다. 하지만 BS110 EV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굳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여 이 차량을 사올 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다.[145] 2인석 3줄 + 맨 뒷자리[146] 2인석 4줄 + 맨 뒷자리[147] 180cm 성인 남성 기준으로 주먹 하나도 안 들어간다.[148] 전문형 기준 45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