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9 22:45:54

자력괴수 마그네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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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

1. 개요

자력괴수 마그네가우스
磁力怪獣 マグネガウス
Magnetic Force Monster Magnegauss
파일:자력괴수 마그네가우스.png
신장 90m
체중 130,000t
무기 어깨에서 발사하는 섬광, 자력광선을 발사하는 마그네혼, 배리어 생성 능력
슈트 액터 니시무라 아츠야(西村敦也)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2화

2. 작중행적


자기네 집에 '괴도 마티'라는 도둑이 침입[1]했다는 걸 알게 된 타케시가 CCTV로 알아본 결과, 도둑의 정체가 '캣츠 아이'라는 보안 시설 업체의 직원[2]이라는 걸 알고 그 회사의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해서 인간들이 쓰는 보안 시설에 혼란을 일으킬 생각을 한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게 마그네가우스.

만들어지자마자 곧바로 캣츠 아이의 보안 컴퓨터 속으로 보내져 그곳의 시스템을 파괴했으며 이 업체의 경비 시설을 설치한 집에선 경보기가 작동하면 집 안의 문이란 문들은 전부 자동잠금되고, 문을 건드리기만 해도 강력한 전류가 흘러 기절까지 이르게 만든다. 유카네 엄마와 오빠가 이렇게 당해서 집에서 나갈 수가 없어지자 나오토 일행에게 잡힌 캣츠 아이의 세일즈맨이 보안 기기를 손보는 사이 그리드맨의 G콜을 받은 나오토 일행은 곧바로 정크로 달려가 출동한다.

자력파괴광선을 퍼부어서 그리드맨을 위협하다가 잇페이가 세일즈맨에게 받은 변신 로봇을 보고 떠오른 아이디어로 즉석에서 어시스트 웨폰의 합체 기믹을 개발, 3기 다 전부 출동시켜 갓 제논을 완성시킨다. 이후 갓 제논에게도 자력파괴광선을 발사해 밀리게 하지만, 갓 제논의 갓 펀치로 베리어가 깨지며 곧이어 광선이 나가는 마그네혼까지 파괴돼버리고 막타로 그리드맨의 그리드 빔을 맞고 사망.

3. 기타

  • 원래는 앞다리가 길게 만들어졌지만 그러면 전투 시에 부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으로 개조되었다고한다.



[1] 곧바로 칸디지퍼에게 혼쭐이 나 쫓겨났지만.[2] 먼저 집을 턴 다음 그 집의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자기 회사 제품을 쓰도록 유도하는 작전을 쓴 것이었다. 참고로 이 사람은 잇페이네 가족한테도 같은 수법을 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사은품으로 준 장난감 로봇이 이후 갓 제논이 개발되는 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