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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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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8년 2019년 2020년
파일:20211229_203958.jpg
2019년 10월 17일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환호하는 모습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 레이스
4.1. 3월4.2. 4월4.3. 5월4.4. 6월4.5. 7월4.6. 8월4.7. 9월4.8. 10월
5. KBO 포스트시즌6. 시즌 후7. 시즌 총평
7.1. 페넌트 레이스 총평7.2. 포스트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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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정후의 2019 시즌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이정후는 2019 시즌을 앞두고 1억 2000만원이 인상된 연봉 2억 3000만원사인하며, KBO리그 역대 3년차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1]
'재활왕' 이정후 “2019 개막전 출전 이상무!” | 파일:KBS 로고 화이트.svg
작년 시즌 타격왕 경쟁을 하던 콘택트 마스터였던 이정후는 새시즌을 앞두고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 도중 다이빙 캐치를 하다가 어깨 관절 와순 파열 부상을 입으며 수술대에 올랐고, 그대로 시즌을 접고 곧바로 긴 시간 재활에 매진했다. 당초 6개월 재활이 예상됐지만 강한 의지와 묵묵히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빠르게 회복했고, 뒤늦게나마 미국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했다. 실제 스프링캠프 훈련을 하면서 체중이 3㎏ 정도 늘었다고 한다. #

3. 시범경기

시범 경기에도 무리 없이 출전하고 있으며,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매우 높다.

4. 페넌트 레이스

4.1. 3월

3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31 7 3 0 0 4 1 5 1 0 0 0.226 0.333 0.323 0.656

순수 파워가 강한 타자가 아니기에 공인구 교체의 타격을 직격으로 받았다. 3월 8경기에서 타율 0.226 1타점 4득점에 그쳤고, 출루율도 3할에 못미치는 등 1번 타자로서는 낮은 출루율과 타율이었다.

4.2. 4월

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1 96 29 4 2 1 12 14 5 10 4 3 0.302 0.337 0.417 0.753
올 시즌은 망했다는 생각으로 편히 해라.
아버지 이종범
데뷔 후 처음 겪는 슬럼프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정후는 주위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해법 찾기에 나섰지만 4월이 돼서도 여전히 2할 초중반대 타율을 유지하며 나아지지 않고 있다. 4월 중순 기준으로 2할 5푼을 넘지 못하는 부진에 빠진 상황. 이맘때 이정후는 3할 3푼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했었는데 현재는 2할 3푼대로 거의 1할정도 떨어졌다. 잘 맞은 타구도 야수 정면으로 가는 등 운까지 따라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진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타격감 올리기에 열중했다.

4월 12일 고척 한화전에서 시즌 1호 홈런과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4월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고 4월 경기 절반을 멀티히트로 했다. 4월 후반부터 계속해서 안타를 꾸준히 때려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4월 타율은 0.302 시즌 타율은 0.283까지 끌어올렸다. 4월 25일 기준으로는 타율이 조금 올라와서 2할 6푼대를 기록중이다. 다만 타율에 비해 아직까지도 출루율이나 장타율은 썩 좋지 못한 편. 여전히 OPS가 7할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4.3. 5월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25 116 40 8 2 3 20 11 9 10 2 3 0.345 0.392 0.526 0.918

3할 타율 눈앞 이정후 “저는 더 뻔뻔해졌습니다”

5월 들어서는 맹타를 휘두르며, 5월 2일 현재 타율을 0.285까지 회복했다.

5월 10일 수원 kt전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 2달 만에 타율 3할에 올라섰다.

11경기 중 3안타 2경기, 멀티히트 6경기 등으로 타율을 3할 4푼까지 끌어올리면서, 출루율과 장타율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5월 20일 기점으로 통산 400안타를 넘어섰다. #

5월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4호 투런포 홈런을 터뜨렸다.

5월말 기준으로 안타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인 듯.

4.4. 6월

6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1 90 33 2 1 1 16 8 7 7 1 5 0.367 0.424 0.444 0.869

6월 1일 광주 KIA전의 지명타자 자리에 이정후가 나섰고 장정석 감독은 "정후가 2주 동안 달려와서, 체력 안배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기용했다"고 밝혔다.[2] 6월 7일 두산전에서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린드블럼 상대로 시즌 5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특유의 타격감을 회복한 이정후는 리드오프에 머물던 과거와 달리 최근 10연속경기 3번 타순으로 배치됐다. 장정석 감독은 “예상보다 시기가 일찍 찾아왔지만, 언젠가 3번타자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

6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안타 갯수는 107개까지 늘렸는데, 현재 최다 안타 1위인 두산의 페르난데스의 113개와의 간격을 6개로 좁혔다.

전반기 성적은 94경기 385타수 125안타 5홈런 44타점 57득점 12도루, 타출장 .325/.379/.455에 wRC+ 128.9, sWAR 2.99로 마무리했다. 초반에 부진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중. 다만 선수 본인이 언급한대로 적극적인 스윙을 가져간 때문에 준수한 볼삼비(사사구 34개, 삼진 32개)에도 불구하고 출루율은 타율에 비하자면 약간 아쉬운 면이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에는 3번으로도 꽤 출전하면서 출루보다는 타점 생산에 더 무게를 두느라 그런 거 아니겠냐는 분석이 있다.

4.5. 7월

7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0 70 20 2 3 0 6 12 6 5 2 1 0.286 0.342 0.400 0.742

7월 6일에 공개된 더그아웃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본인이 몸상태에 대해 과신했던게 주된 이유였던것 같다고 밝혔다. 어깨수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몸상태가 100%가 아님에도 야구를 하고 있으니 100%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했던게 문제였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몸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다른 루틴으로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자신의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지 않아 잘못된 준비를 했었고 부진이 이어졌다고 한다. #

4.6. 8월

8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20 109 37 8 2 1 20 18 8 5 2 1 0.339 0.383 0.477 0.860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는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8월 3일 고척 kt전에서 8일 고척 SK전까지 4경기 연속 멀티히트, 그 중에서도 7일 울산 롯데전에서는 무려 2루타 3개에 5타점을 기록하고, 8월 10일 고척 두산전에서는 5타수 4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하면서 완벽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10일 경기 이후 기준 143안타로, 어느덧 안타 1위인 페르난데스를 단 1개차로 추격했다.

8월 11일 고척 두산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면서 146안타째를 기록, 타율을 0.333까지 올렸다. 다만 이 날 페르난데스도 안타 3개를 추가하면서 여전히 1개 차이로 안타 2위를 기록 중이다.

8월 15일 고척 NC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149안타째를 기록했고, 이 날 두산 경기가 우천취소 되면서 드디어 페르난데스와 함께 안타 공동 1위를 달성했다. 다음날인 16일 고척 NC전에서도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3] 역시 2안타를 친 페르난데스와 같이 안타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이후 계속해서 페르난데스와 안타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하다가 8월 21일 수원 kt전에서 이정후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두산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157안타로 안타 단독 1위에 올랐다.
[navertv(9622716)]
'이종범 아들' 이정후, 최연소 500안타…'부자 안타왕' 가시권 | 파일:채널A 로고 화이트(2011-2024).svg
8월 22일 고척 KIA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면서 페르난데스와 안타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 날 안타로 KBO 리그 최연소(21세 2일), 최소 경기(369경기) 500안타 달성을 이루어냈다. #[4] 리그 3년차에 500안타 신기록을 달성했으니 이승엽 해설위원의 말처럼 KBO 리그 최초 3000안타 달성도 불가능한것도 아닌것으로 보인다.

8월 23일 고척 KIA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면서 159안타째를 기록했다.

8월 28일 청주 한화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에 두 번의 1사 1,2루 찬스에서 두번이나 병살타를 치면서 대차게 까였다. 그 다음 경기인 8월 29일 고척 롯데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 안타 1위 페르난데스와는 4개의 격차가 생겼다.
  • TS 8월 MVP 시상식 우수 타자상 수상

4.7. 9월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5 60 26 3 0 0 11 4 5 2 4 0 0.433 0.477 0.483 0.960

9월 6일 고척 삼성전에서 4타수 4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번째 4안타 경기. 이날 4안타를 치면서 174안타로 다시 페르난데스를 1개 차이로 제치고 안타 단독 1위에 오르긴 했지만, 두산키움보다 6경기나 더 남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안타 1위 자리는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

9월 8일 광주 KIA전에서 6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2017시즌에 세웠던 시즌 최다 안타인 179안타를 넘어 180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11일 문학 SK전에서는 3타수 3안타에 볼넷 하나로 4출루 경기를 했다. 이후 조금씩 부진하더니 9월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보다 2개 뒤처진 192개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 모두 1경기씩 남은 상황이라 최다 안타는 힘들어 보인다.

이정후는 9월 한 달간 총 62타수 27안타로 전체 타자 중 유일하게 타율 0.435(4할)을 넘기고 출루율에서도 0.478(1위)를 차지했다.

* KBO 리그 9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4.8. 10월

10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 2 1 1 0 0 2 0 0 0 0 0 0.500 0.500 1.000 1.500

10월 1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인 사직 롯데전에서 1안타만 추가한 상황에서 다리에 이상을 느껴 선수보호 차원에서 송성문과 교체되어 시즌을 마쳤다. 아쉽게도 193안타로 최다안타 2위에 머물렀다.

정규시즌을 정리하자면 팀내 젊은 타자들 다수가 투고타저 흐름속에 작년보다 퇴보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wRC+(18시즌 127.4 →19시즌 135.1), sWAR*(18시즌 3.75 → 19시즌 4.88)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진일보했다. 비록 두 자리수 홈런은 무리지만 31개의 2루타와 리그 1위의 3루타(10개)는 중장거리 타자로의 길을 밝게 했다.

공인구 교체로 인한 극심한 투고타저에 작년 포스트시즌에 당한 어깨부상에 대처하는 몸관리 노하우 부족으로 시즌 초반에 심하게 부진했음에도 이 정도 성적이 나왔다는 점은 2020년 건강한 이정후를 기대하게 만드는 고무적인 요소다. 막판 최다안타 경쟁에서 부진하지만 않았어도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되었을 정도로 좋은 성적이다.

5. KBO 포스트시즌

5.1.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결정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14 4 0 0 0 4 3 2 2 0 1 0.286 0.389 0.286 0.675

포스트시즌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다음날인 7일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팀이 0-3으로 뒤진 6회말 적시타를 때려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3차전에선 케이시 켈리 등 LG의 불펜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팀이 패했지만 10일 4차전에서 불펜진을 총가동해 LG를 제압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정후 또한 2타수 1안타 1볼넷(2타점 2득점)으로 팀승리에 견인했다.

5.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결정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6 15 8 2 0 0 4 3 1 0 0 1 0.533 0.563 0.667 1.229
파일:이정후 (2019 플레이오프_2).jpg

SK를 상대로한 플레이오프에서 이정후는 PO 3경기에서 15타수 8안타 타율 0.533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한국시리즈행을 이끌었다. 특히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PO 3차전에선 5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을 몰아치며 SK를 10-1로 격침했다. 기자단 유효투표에서 68표 중 58표를 얻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MVP 왕관을 썼다. #

5.3.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 17 7 0 0 0 3 2 0 3 0 1 0.412 0.389 0.412 0.801
파일:이정후 (2019시즌 한국시리즈).jpg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타율 0.412에 17타수 7안타 3득점 2타점을 기록하는 등 개인 성적은 빼어났지만 팀이 0승 4패로 스윕패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빛이 바랬다. 10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1차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시리즈 데뷔전을 치렀는데 입단 3년 만에 '한국시리즈'라는 감격의 장을 밟게 됐다.

4차전 종료 뒤 이정후는 눈물을 흘린 흔적을 감추지 못하며 다음과 같이 결연한 태도로 말했다. #
한국시리즈 진출도 의미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난해처럼 탈락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우승을 내주게 될 줄 몰랐다. 응원해준 키움팬에 죄송하다. 지면 다 같이 못해서 진 것이다. 개인 성적은 이겼을 때나 가치가 있다. 내가 중요할 때 못 친 탓이다. 4차전 패전 뒤 느낀 감정을 잊지 않아야 한다. 똑같은 감정을 다시 느끼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2019년 10월 26일 한국시리즈 4차전을 마친 뒤 인터뷰

6. 시즌 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내내 맹타를 휘두르며 활약한 이정후는 곧바로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합류했다. 국제대회에서도 3번으로 타순이 배치 되었고 기대에 걸맞게 아주 그냥 날아다녔다. 비록 결승전에서 일본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하성과 함께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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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즌 총평

7.1. 페넌트 레이스 총평

2019 시즌 기록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140 574 .336
(4위)
193
(2위)
31 10
(1위)
6 91
(4위)
68 13 45 40 .386 .456 135.1

sWAR*도 충분히 쌓았고, 강백호가 수비에서 규정 기준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최다 안타 2위를 기록한 만큼 이변 없이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꺼라는 예상이 많았고 예상대로 높은 득표수로 외야수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타자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ADT캡스플레이어 2019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어, 최연소 나이에 대상을 수상했다. #

7.2. 포스트시즌 총평



[1] 종전에는 류현진이 3년차였던 2008시즌 1억 8,000만원이다.[2] 이정후의 2019시즌 세번째 지명타자 선발 출전이다.[3] 이날 홈런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자세한 내막은 급똥 항목 참조.[4] 종전 최소경기 기록은 한화 외인타자 제이 데이비스가 기록한 386경기였다. 최연소 기록 또한 이승엽이 갖고 있던 21세 10개월 14일 기록을 더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