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5년 8월 이후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에 검찰개혁, 재판중지법 등의 사안을 둘러싸고 이견이 존재한다는 주장으로, 언론에서는 일명 명청갈등이라고 부른다. #2. 배경 및 원인
정동영계로 만났던 이재명, 정청래는 예전부터 간혹 의견 차이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일부 이재명 지지자들은 정청래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고 그 이후 정청래는 전당대회에 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 당대표 선거 | |||
| <rowcolor=#373a3c,#ddd> 기호 | 이름 | 득표율 | 순위 |
| <rowcolor=#373a3c,#ddd> 비고 | |||
| 1 | 정청래(鄭淸來) | 61.74% | 1위 |
| | 당선 | ||
| 2 | 박찬대(朴贊大) | 38.26% | 2위 |
| | 낙선 | ||
하지만, 이후 상술된 검찰개혁, 재판중지법 등의 이유로 명청갈등 논란이 심화됐고, 심지어 친청이란 계파까지 언급되는 중이다. #
다만, 더불어민주당 분당까지 야기한 이낙연-이재명 갈등이나, 12.3 비상계엄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 윤석열-한동훈 갈등에 비하면[1], 어디까지나 정책적 측면에서만 갈등이 있는 수준이라서 다소 조용한 편이다. 일례로,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대통령 시계를 출시했을 때 제일 먼저 이 시계를 선물해준 사람이 다름아닌 정청래다.###
3. 관련 문서
[1] 이쪽은 아예 당만 같은 당인, 사실상 남이나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갈등이 커졌던 경우다. 갈등의 당사자끼리도 사적으로까지 갈등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