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3 09:20:45

이동진(평론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동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samsung.co.kr/mentor_img01.png
2011년 사진

1. 소개2. 내력
2.1. 활동
3. 평가 성향
3.1. 평점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3.2. 별 다섯 개를 준 영화 목록3.3. 평점 바꾸기3.4. 비판
3.4.1. 비판에 대한 반론과 비판
4. 여담5. 자주쓰는 말
5.1. 영화당
6. 이동진의 올타임 베스트 107. 활동 내역
7.1. 방송 및 활동7.2. GV
7.2.1. 2018년7.2.2. 2019년
7.3. 영화7.4. 출판한 책
8. 같이 보기

1. 소개

1968년 1월 7일생([age(1968-01-07)]세). 대한민국영화 평론가, 영화칼럼니스트, 라디오 DJ.

'영화평론계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국내 영화평론가 중에서 가장 많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진 평론가다. 이 때문에, 신작 영화가 나왔을 때 이동진이 호평한 영화는 믿고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 내력

1968년 강원도 정선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이동진, 김명환이 담당하는 영화섹션 때문에 조선일보의 구독을 포기할 수 없어 '애증의 신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당시부터 이동진는 스타 기자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에 이동진이 어떻게 조선일보에 입사했는지 이야기했다. 2016년 3월 그는 부산에서 '영화평론가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초반에는 자신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영화평론가라고 불리게 됐는지 설명했고, 후반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영화평론가가 꼭 갖춰야 할 원칙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조선일보에서 일하게 됐는지 이야기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고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다가 4학년 1학기가 되어서야 (차선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기자를 하기로 했단다. 당시에 기자를 원하거나 방송사 PD가 되고 싶었던 사람들은 3학년 2학기 무렵부터 스터디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4학년이 되어서야 스터디를 알아봐서 그런지 아무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신문사 시험을 준비했고, 2년 안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첫 시험이었던 조선일보 입사 시험에 바로 합격해서 입사하게 됐다.

이후에는 네이버와 손잡고 '이동진닷컴'이라는 1인 미디어를 운영하며[1],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활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출연한 MBC FM4U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를 통해 신문지면 상을 넘어 방송 활동에서도 폭 넓은 인기층을 얻게 되었다.

2.1. 활동

방송에서 활동하고 책을 집필하는 와중에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종교와 영화'[2]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원은 200명인데 수업에 대한 평과 인기도 워낙 좋았기 때문에, 학생이 수강신청을 하려면 그 수업을 반드시 우선순위에 넣어야 했다. 하지만 2011년도 2학기부터 강의를 하지 않기로 정하면서 현재 이동진이 담당하는 강의는 없다.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3]에 영화 게스트로 출연하다가, MBC에서 2011년 5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제목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치는 애드리브나 게스트를 칭찬하는 표현 등에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함께 방송했던 유희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흔적이 느껴진다.

2012년 4월부터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2019년 6월 19일까지 진행했다. 고정패널로 작가 김중혁, 씨네21 기자 이다혜고, 문학.교양 팟캐스트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팟캐스트는 위즈덤하우스가 제작하지만, 도서 선별은 출판사와 전혀 상관없이 이동진의 재량에 따른 것이다. 소설과 비소설을 가리지 않고 좋은 책을 소개해 주자는 모토로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팟캐스트 대신 유튜브를 통해 빨간책방을 이어가게 됐다. 김중혁 작가가 하차하고 이다혜 기자 없이 단독방송을 진행하는 등 이때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있던 듯. 그러나 이 유튜브 빨간책방은 얼마 가지 못해 종영했다. 끝이 아니라 휴지기라는 게 빨책 관계자들의 입장이지만 패널은 미리 떠나보냈고 이동진 평론가 본인 또한 워낙 바쁜데다 애초에 빨간책방이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 옮겨간 이유 중 하나는 이전의 녹음 장소인 '빨간책방 카페'가 수익 문제로 문을 닫았기 때문이라 이 문제까지 생각하면 당분간 빨간책방이 재개되는 모습을 보긴 힘들지도 모른다.

2013년 5월 18일부터 김태훈과 함께 '금요일엔 수다다'라는 영화 평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영 시간은 제목에 안 맞게도 토요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10분이었다.

2014년 4월 14일 SBS 파워 FM을 통해 오랜만에 심야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프로그램 제목은 위에 기술된 유행어말버릇에서 따온 '그럼에도 불구하고'.[4] 아닌 게 아니라 하필이면 만우절에 이를 발표하는 바람에 농담이 아니라며 포스트 전문궁서체로 작성했다(...).

2014년 5월 SBS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에서 하차하였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이후 영수다는 위기에 직면했다

북 콘서트에서 숨은 가창력을 드러냈다. 심지어 Suede의 'Beautiful Ones' 마저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공개방송에서는 10cm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며 뛰어난 모창(?)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4년 6월에는 왓챠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2016년 10월 현재 계정은 12만 팔로워에 4천 개의 영화에 별점이, 1300여 개의 영화에 코멘트가 매겨져있다.

2014년 8월 21일 강풀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다음 타자로 지목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블로그에 인증했다. 안경과 옷과 버킷의 삼위일체깔맞춤이 인상적이다.(...) 김태훈을 지목하기를 기대한 반응도 많았지만 다음 타자는 따로 지목하지 않았다.

2015년 들어 방송 활동이 부쩍 줄어들었는데, 건강 문제를 감안했다고 한다.

2015년 8월 3일, 4일 여름 휴가를 간 배철수를 대신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대타 DJ를 했다.

2002년 12월 31일에 리니지 광고모델도 했었다.게시글

2016년 2월, 영화 《캐롤》 GV에서의 동성애 관련 발언으로 페미니스트들의 비판을 받았다(주로 트위터에서). 평소에는 이런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안 했지만, 이번 건에 한해서 직접 관련 내용을 올려 해명했다. 문서 참고.

파일:l_2016060402000163000039091_99_20160604100505.jpg
파일:62520_21589_2343.jpg

블러썸 크리에이티브와 계약을 맺었다. # 2016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의 영화 캠프 ‘이동진의 캠프시네마’가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

2016년 4월부터 모바일 방송채널 BTV의 영화당과 블러썸TV의 무비썸을 통해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설명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BTV의 서라운드 스피커 광고모델도 맡았다. #

2016년 8월 개봉한 영화 《터널》에서 클래식 라디오 방송 DJ 성우로 특별출연했다.

2017년 2월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연예기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 진행 된 영화를 좋아하는 SK브로드밴드 B tv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B tv 영화캠프'에 참여했다. #

2017년 4월 샤이니 종현의 후임으로 푸른밤의 DJ를 맡게 되었다.

2017년 8월 13일 1박 2일에 김태훈과 같이 출연하여 멤버들의 영상을 평가했다. 《라라랜드》와 《덩케르크》를 빗댄 평가가 코믹스러웠다는 평.

매 해 12월마다 그 해의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베스트 10을 각각 뽑는다. 블로그 '집계는 나의 힘' 카테고리에 올라와있다.

2018년 1월 28일. 블로그에 무비딥 하차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블러썸 크리에이티브와 아무런 연관이 없어졌음을 밝혔다.

2018년 9월 21일 푸른밤에서 하차했다. 블로그에 MBC 라디오 본부의 결정이며 본인이 하는 다른 일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고, 21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순간적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농담 속에 "사실 푸른밤을 그만두는 이유를 제가 잘 모릅니다."라는 멘트를 섞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이 프로그램에 애착을 갖고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의에 의해 하차'당하는' 상황이 벌어져 마음이 아픈 듯. 푸른밤 또한 후임 DJ를 미리 구하지 못하는 바람에 9월 22~24일 MBC 김수지 아나운서, 25~30일 가수 하동균, 이후 어반자카파 조현아로 이어지는 스페셜이라 쓰고 땜빵이라 읽는다 DJ 체제를 이어가며 어떻게 보면 파행방송인 상황을 계속했다. 이유조차 석연치 않고 성급했던 DJ 교체가 양쪽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긴 것인 듯.

3. 평가 성향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를 평가하지만, 특히 블로그를 이용한 평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2016년 중반부터는 무비썸, 영화당 같은 영상 매체와 왓챠 같은 평점 집계 사이트, 다음 영화에 기고하는 《이동진의 어바웃 시네마》와 라이브톡 위주로 평론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에 관한 촉이나 미학적 이해도가 그리 깊지 않은 일반인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수긍가능한 표현들을 사용하여, 정리된 짧은 글로 영화를 평가한다. 글이 길지 않고 읽기 쉬우며, 장단점과 특징을 명확하게 집는다. '좋은 영화'라고 판단되면, 시간을 들여 긴 글도 쓴다.

영화를 평할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전혀 곁들이지 않는다. 《화려한 휴가》에 대한 블로그 단평에서는 "역사에 대한 견해와 영화에 대한 견해를 종종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했는데, 즉 영화의 주제나 소재가 정치적으로 어떤지보다도 그 주제와 소재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 정치적인 논쟁이 있었던 《변호인》 때만 하더라도, 이동진은 정치적인 해석을 완전히 배제하고 영화를 평가했다. 본인이 밝히길, 의도적으로 곁들이지 않은 것이라고. 그래서 《귀향》이나 《26년》, 《화려한 휴가》 같이 진보/좌파 성향이 선호할 법한 영화에도 완성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혹평을 아끼지 않고[5] 반대로 《변호인》같은 영화는 호평을 한다.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 영화 중에서는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같은 경우는 혹평을 했다.

인천상륙작전》에 최하점인 별 1개를 주자 정치적 견해에 따라 편협하게 별점을 준 게 아니냐는 비난이 나왔는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은 그저 영화적 완성도에 기반해 영화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778131718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택시운전사》에 딱 별 3개[6]준 거 가지고 영화 갤러리를 비롯한 몇몇 극단적인 커뮤니티에게서 "이동진은 좌파 평론가가 아니냐"같은 비난을 받아 억울한 일을 겪기도 했다.

다만, 의외로 폭력성이나 고어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일종의 장르영화에 대해선 주관적인 평가를 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나 《내부자들》에선 "‘무엇’과 ‘왜’를 결여한 ‘어떻게’의 공허함",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 등으로 박한 평가를 하기도 한다. 《브이아이피》는 "캐릭터의 악마성을 표현하는 방식이 참혹하고 직접적인 범행현장의 현시 자체라면 그건 실패한 연출"이라며 비판했다. 이것은 장르영화적 기준 보단 영화의 원론적인 평가기준에 중점을 두고 평론을 하는 본인의 성향이 은연 중에 함유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여주인공이 강간당하는 장면을 무려 10분이 넘는 사실적인 롱테이크로 담아내 논란이 되었던 《돌이킬 수 없는》에는 아예 최하점인 별 하나를 주었다.[7]

위 문단의 내용을 이동진 본인도 알고있다. 무비썸 《아수라》편에서 이동진이 "이 영화의 별점이 낮은 이유는 당신이 잔인한 걸 싫어하니까 낮은거야"라는 식의 얘기를 자주 들었다고 했다. 이에 반박하는 식으로 자기는 고어와 슬래셔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며 《신세계》, 《황해》, 심지어 《안티크라이스트[8]팝콘을 먹으며 재밌게 봤다(...)고 하였다. 한편 폭력성이 높지만 오락성이 탁월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상당히 좋아하고[9] 존 카펜터의 《더 씽》은 "(괴물의) 디자인들이 너무 끔찍하기도 하지만 너무 독창적", "바로 이런 게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풍경"이라며 극찬했다. 즉 선정적인 묘사가 전달/질문하려는 주제 혹은 정서(쾌감, 공포 등)에 잘 부합하고 독창적이라면 높게 평가한다. 《브이아이피》에 대한 혹평은 자극적인 연출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자극적인 연출 없이는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전반적인 연출력의 한계를 지적한 것.

영화를 평가하면서 중시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영화의 주제와 내용의 모순 여부.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블링 링》은 명품에 대한 탐욕 때문에 스타들의 집을 턴 미성년자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정작 스타들의 집을 화려하게 묘사하는 것에 치중하는데, 이를 두고 "겉으로는 반전을 부르짖는 영화가 전투씬의 쾌감을 극대화하는데 골몰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비판했다. 실제로 반전 영화를 표방하면서 폭력 묘사에 공을 들인 《핵소 고지》를 "양두구육. 내세우는 주제와 달리 하드고어적 표현에 도취되어 있다"며 비판했다. 《상류사회》는 말할 것도 없이 "양두구육"이라고 혹평. 《내부자들》을 혹평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단점 없이 골고루 좋은 영화보다는 장단점이 있어도 한 부분이 우수한 영화가 좋다고 종종 이야기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을 예로 들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약점을 언급할 때 '거의 모든 측면에서 평균 이상이지만 인상깊은 부분이 없는 느낌을 받았다'라는 평가를 했던 반면 《닥터 스트레인지》의 경우 '단점이 많더라도 어떤 부분이 굉장히 우수하다면 그 영화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는 수다다 캡틴아메리카 윈터 솔져 무비썸 닥터 스트레인지 전자의 경우 별 3개 반을, 후자의 경우 별 4개를 받았다.[10]

방송이나 라디오에서의 멘트를 듣다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상당히 즐겨 사용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이동진의 평론기조라고도 할 수 있는 기계적 중립을 보여주고자 시작된 말버릇인 듯. 예를 들면 한참 까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장점은 있다." 또는 장점을 말해주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점은 아쉬운 면이다."라는 식의 응용.[11] 그의 블로그 등에서 평론가로서 전문가로서 품격를 유지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잃지 않기 위해 객관적인 입장으로 평론을 내려줘야 하나 욕을 먹지 않기 위해 대중적 취향에 맞는 코멘트도 해야하는 강박관념에서 나오는 스타일인 듯 하다. 대체적 평가는 학술적인 전문성은 정성일이나 허문영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블로그글은 가볍게 소개하는 경향이 있지만[12] 씨네21 등지에서 각잡고 쓴 평론은 심도있게 자신만의 논지를 전개하는 수준급 평론을 선보이나 앞서 언급한 저 두 사람보다는 현학적인 느낌은 적은 편. 적어도 이동진 평론에서는 들뢰즈데리다 인용으로 머리를 끙끙 싸매야할 필요는 없다.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서로 색깔이 다르다고 보는게 싸움을 피하기 위한 현명한 회피로 보인다.

블로그에 올린 왓챠에 대한 질문들이라는 글에 따르면, 이미 영화사적 평가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 작품들에 대해선 추가로 별점을 매기는 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굿 무비 등에서 다룬 《오즈의 마법사》(1939)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와 같은 고전 영화들과 《대부》(1972), 《대부2》(1974), 《택시 드라이버》(1976)와 같은 1980년 이전 작품들의 별점을 왓챠 별점에서 삭제했다.[13] 그리고 2016년 10월 자신의 왓챠 소개글에 1980년 이전 영화는 별점을 매기지 않는다고 썼다. 그런데도 4000편이 넘는다면 대체 몇 편을 본걸까[14] 다만 1977년작 《스타워즈》나 1979년작 《에이리언》과 《복수는 나의 것》처럼 극히 일부 영화는 남아있다. 각각 별 4개와 5개, 5개를 주었고, 에이리언에는 "외계인 소재의 영화의 기준을 세운 독창적 걸작"이라는 평가를 남겼다.[15] 삭제하는 것을 깜박했거나, 후속작들이 1980년대에 나왔기에 연속성을 위해서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눈에 띌 정도로 안 좋아하는 감독들이 존재하는데, 블록버스터의 거장 마이클 베이, 잭 스나이더, 롤랜드 에머리히 같은 감독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일례로 이전 2009년에 작성한 《아바타리뷰 기사에서 '카메론은 이 혁신적인 오락영화를 통해 마이클 베이가 2류고 롤랜드 에머리히가 3류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준다.'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 그나마 베이의 《나쁜 녀석들》과 《더 록》은 '추천'하는 영역인 별 3.5개를 주었고, 《나쁜 녀석들 2》는 3개, 스나이더의 《왓치맨》과 《맨 오브 스틸》은 각각 별 3.5개, 3개를 주고, 에머리히의 《투모로우》에는 별 3개를 주었다. 그러나 나머지 해당 감독들의 작품들은 호평이 많든 적든간에 모두 가차없이 혹평에 속하는 별 2.5개 밑으로 주었고, 특히 에머리히의 《10,000 BC》와 베이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아예 최하점인 별 1개를 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편은 아닌데 한 인터뷰에서 그는 본인이 높은 평점을 준 《미션 임파서블 3》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언급하며 장르영화로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미학적인 완성도와 오락성이 얼마나 훌륭한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못 만든 장르영화보다 더 끔찍한 게 못 만든 예술영화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2008년 당시 한 칼럼에서 미국 영화가 대단한 것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데어 윌 비 블러드》와 같이 탁월한 예술적 성취를 이룬 영화들 덕분만이 아니라 《다크 나이트》나 《월-E》와 같이 블록버스터의 자장 안에서도 장르를 혁신하는 오락영화들 덕분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의 리뷰에서는 초반부 풍선이 달린 집이 천천히 떠오르는 장면을 들어 '빠르게 휘몰아치기만 하는 오늘날의 오락영화들이 결코 체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 평한 바 있다. 결국 같은 오락영화임에도 비주얼, 액션, 드라마 등의 요소들이 얼마나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는가가 명작과 그렇지 못한 작품을 가른다는 것.

첩보물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같은 첩보물인 007 시리즈는 싫어한다. '이동진의 시네마레터' 등에서 밝힌 이유는 대략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사실 문제가 많고 시대착오적인 인물인데도 멋진 캐릭터로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블로그의 스카이폴 리뷰에서 '특유의 능글맞음과 허세 때문에 (007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인증하였다. 그나마 유어 아이스 온리, 카지노 로얄, 스카이폴은 칭찬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도 상대적으로 박한 편인데 픽사의 경우 '최고의 두뇌 집단'이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로 선호하는 제작사이며 만점을 받은 《》을 비롯한 5개의 영화가 별 4.5개 이상을 받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경우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이웃집 토토로》에 만점을 준 반면에 디즈니 작품에는 여태까지 만점을 준 적이 한 번도 없고 《인어공주》가 유일하게 별 4.5개를 받은 것이 전부다. 보통 디즈니 영화를 평할 때 자주 지적하는 부분이 디즈니 특유의 클리셰인데 모범적인 영화에 큰 점수를 주지 않는 성향 때문에 그러한 듯 하다.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서도 거부감은 없으나 이미 작품론으로 과도기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2017년 다크 나이트 라이브톡에서 본인에게 세 작품만 뽑으라고 한다면 《다크 나이트》와 《스파이더맨 2》, 《엑스맨 2》를 뽑은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다크 나이트》를 비교대상 삼아 이보다 더 훌륭한 슈퍼히어로 영화는 나오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언급한 세 영화에는 각각 별 5개, 4.5개, 4.5개를 주었는데 성향 탓인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는 지금껏 별 4.5개 이상을 준 적이 없다. 사실 성향 탓도 있겠지만 슈퍼히어로 영화가 점차 드러내고 있는 매너리즘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리는 부분 또한 크다. 이동진이 가장 높은 평가를 내린 위의 세 영화는 전부 장르의 르네상스를 개막한 2000년대의 작품들이며 그 이후로도 좋은 영화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의 영화는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히어로 장르에 대한 그의 평균 별점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이동진은 히어로 장르의 피로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줄곧 얘기해온 사람이기도 하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해선 나름 평가를 꾸준히 올리고 있고, 제국의 역습에는 별 네개 반을 주었으나 관심은 적은지 팬을 자처하지는 않는 편이다. 일부 구독자들의 반발을 예상한 탓인지 라스트 제다이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는 별점을 매기지 않았다.

3.1. 평점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각 평점별 대략적인 설명. 그냥 참고만 할것.
  • ★★★★★: Masterpiece.
    이동진의 영화평론가로서의 방향과 미감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영역. 그러나 오히려 일반적인 영화감상 방식으로는 별 3개에도 못미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는 작품들이 대거 포진되있는 영역이다. 굳이 '재미' 를 기준점으로 삼지 않더라도 이 영역은 이동진 개인의 미감과 방향성이 상당히 반영되어있어 그의 미감과 포인트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취향에 안 맞는 작품들도 있으므로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는 있다.[16] 물론 평론가도 사람이라 다른 이들과 달리 혼자만 만족스러워하는 작품이 있을 수도 있으며, 어느 분야나 그렇듯 한 명의 평가만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평론가, 관객 양쪽 모두 전반적으로 비슷한 평가를 보이는 경우인지 확인하고, 가능한 다양한 평가를 참고해 가며 작품에 대한 정보도 알아두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 ★★★★☆: Perfect
    일반적인 관람객 기준에서 가장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들이 포진되어 있는 영역. 사실상 이곳을 이동진 평점의 최고 영역이라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보편타당한 일반적인 미감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재미와 흥미를 주는 영화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다. 굳이 미감과 취향을 따지지 않아도 일단 보면 크게 만족하고 감동받을 만한 작품들이 이 영역에 속해있다.
  • ★★★★: Great
    언젠가 다시 봐도 좋을 작품들. 관람 후 크게 만족스럽고 충분히 박수칠 만한 영화들이며 후회하지 않을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다.
  • ★★★☆: Good.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들이 포진된 영역. 보고나면 이상적이라 할 수준까진 못 되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나름의 플러스 알파도 얻어갈 수 있는 영역. 채널CGV더 굿 무비에서 해설하는 영화들도 대부분 별 3개 반 이상이다.
  • ★★★: soso.
    푯값은 하는 영화. 관람 후 시간이 무의미하게 소모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않는다. 이동진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별 3개가 별점 평가의 기준이라 생각한다고.
  • ★★☆
    평균 이하. 그러나 의외의 만족을 주는 영화도 숨겨져있는 진주를 머금은 진흙탕. 《트랜스포머》처럼 대중 입장에서는 볼 만한 영화들이 어느 정도 있다.
  • ★★
    음... 네.
  • ★☆
    (...)

☆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 줄 만한 영화가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이 최하점이라고 이동진 본인이 밝혔다. 즉 9단계 평가 방식.

3.2. 별 다섯 개를 준 영화 목록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동진이 별 다섯개를 준 영화 목록에 대한 내용은 이동진(평론가)/별 다섯 개 영화 목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3.3. 평점 바꾸기

자신이 전에 매겼던 몇몇 평점을 더 상향하거나, 하향하거나, 또는 코멘트를 변경하는 등의 행위를 매우 자주 한다. 그래서 씨네21에 있는 이동진의 평가와 왓챠에 있는 이동진의 평가의 차이가 꽤 있다. 지금까지 이동진이 평점을 변경한 사례의 일부는 아래와 같다. 《조디악》과 《킬러들의 도시》, 《스카우트》, 《폭스캐처》, 《맨 온 와이어》를 제외하면 모두 0.5개 단위로 별점을 조정한 영화들이다.[17]
별점평점 하향평점 상향
★★★★★(최고점)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리도 사랑일까》, 《안티크라이스트》, 《늑대아이》, 《빅 피쉬》, 《》, 《레볼루셔너리 로드》, 《칠드런 오브 맨》, 《마더》, 《조디악》,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퍼스널 쇼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피아니스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지구 최후의 밤》, 《폭스캐처》, 《로제타
★★★★☆자토이치》, 《바시르와 왈츠를월-E》, 《황해》, 《미스트》, 《킬빌》, 《인어공주》, 《사랑니》, 《브로크백 마운틴》, 《삼거리극장》, 《블루 재스민》, 《셰임》, 《비포 미드나잇》, 《사랑을 카피하다》, 《만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파수꾼》,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킬러들의 도시》, 《유전》, 《인 디 에어》, 《스토리텔링》, 《공기인형》, 《시저는 죽어야 한다》,《생선 쿠스쿠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자객 섭은낭》, 《러브 액츄얼리》,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세 번째 살인》,《환상의 그대》, 《폭스파이어》, 《모스트 원티드 맨스파이 브릿지》, 《디센트》, 《더 랍스터》, 《색, 계》, 《스카우트》, 《추격자》, 《어톤먼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맨 온 와이어》, 《씨 인사이드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그녀를 믿지 마세요》, 《판타스틱 플래닛》,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베오울프》, 《광해, 왕이 된 남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미스 리틀 선샤인》, 《아티스트》, 《오아시스》, 《목소리의 형태내 아내의 모든 것》, 《더 그레이》, 《웨이백》, 《스플라이스》, 《블랙북
★★★볼트》, 《유령신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우아한 세계》, 《스위니 토드》, 《레미제라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실미도》, 《괴물의 아이》,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완벽한 타인》,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투모로우》, 《체실 비치에서
★★☆》 , 《스파이더맨 3》, 《서핑업》, 《동창생》, 《아웃레이지》, 《모범시민》, 《스피드 레이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즐거운 인생》,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토르: 천둥의 신》, 《도가니》, 《늑대소년-
★★7번방의 선물》 , 《화려한 휴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3》,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300: 제국의 부활》, 《그림 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 《게이샤의 추억》, 《투 가이즈》, 《마음이...》, 《10억》, 《26년》, 《오스트레일리아》, 《황진이》, 《R2B: 리턴 투 베이스》, 《오! 마이 보스!300
★☆D-WAR》, 《》, 《투사부일체》,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한반도》, 《쏜다》, 《오싹한 연애》, 《티스(영화)》, 《연평해전》,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스트 갓파더》 , 《배틀쉽》, 《여고괴담 5 - 동반자살》, 《데스 센텐스》, 《브레이킹 던 part2》, 《나탈리》, 《7광구》, 《파괴자들(최저점)

또한 평점 말고도 코멘트도 변경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영화명수정 전 코멘트수정 후 코멘트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카지노 로얄>에서 뒤로 두 걸음그의 이름은 본드, 제이슨 본드.
007 스카이폴올해의 블록버스터2012년의 블록버스터.[18]
아이언맨 2휴, 그래도 3편이 나오겠지?두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크게.[19]
스타 트렉: 더 비기닝SF 99%SF 순도 99%.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조니 뎁보다는 올랜도 블룸'조니뎁스럽다'는 형용사도 가능할 듯!
슈렉 3적과 오래 싸우다보면 적을 닮아간다적(디즈니)과 오래 싸우다보면 적을 닮아간다.
수상한 그녀흥행공식 적용으로만 이어지는 또 하나의 명절 코미디오로지 심은경.
실미도이 영화의 엔딩장면은 ‘올해의 라스트신’이다촌스럽지만 강력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어차피 이 작품은 종교 ‘영화’가 아니라 ‘종교’영화다멜 깁슨의 집념 혹은 아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개성은 약해도 성실하고 선한 모범생 블록버스터#스파이더맨 2 > 스파이더맨1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3.
암살다 맛보아도 포만감은 들지 않는 잔칫상역사극으로서 하고 싶은 말과 여름대작으로서 보여줘야 할 것 사이의 괴리.
토이 스토리 3이토록 뭉클한 라스트신이라니!이별의 순간이 왔다고 해서 꼭 누군가의 마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인 건 아니다. 어떤 이별은 그저 그들 사이에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에 찾아온다.
300: 제국의 부활철 지난 돌림노래처럼철 지난 돌림노래.
뜨거운 녀석들2007년에 본 가장 재미있는 오락영화.정박과 변박 모두에 능한 탁월한 리듬감.

3.4. 비판

이동진은 영화 견문이 적은 일반인들을 위해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집중하여, 대중과 영화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했다는 업적이 있다. 허나 진정한 '평론적 업적'은 없다는 비판이 있다. '평론의 대중화'라는 업적 또한, 그가 평론가라기보다 칼럼니스트에 가깝다라는 지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동진을 겨냥한 주된 비판은 씨네21 평론가 김병규(Fantasy)의 글을 통해 참고·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비평적 태도의 좌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동진은 영화 평가에 자신의 사상이나 정치 성향과 같은 본인의 주관을 전혀 곁들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장점도 되지만, 특히 정치사회적 문제의식을 전달하려는 성향이 강한 영화에도 영화적 완성도의 기준에 따른 객관적 평가는 정치사회적 문제의식을 회피하려 한다거나 특이점 없는 평가를 한다는 비판도 따른다. 더욱 민감하고 논란으로 비화될 수 있는 한국의 독립영화들을 거의 다루지 않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 영화를 예술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해석되어야 할 텍스트로 본다.
이동진은 영화를 해석되어야 하고, 해석될 수 있는 코드화된 암호문처럼 간주하는 데, 이러한 독법은 그가 전공한 종교학에서 예술품에서 여러 상징들의 종교적 속성을 읽어내는 기법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암호문 풀이식 도해는 얼핏 보기에는 어렵고 난해한 영화를 쉽게 풀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영화를 영화가 아닌 평면적인 텍스트로 환원시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단순하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 평론이 영화를 쉽게 설명하는 것에 그친다.
본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영화를 해석해 쉽게 설명해주려는 목적에 매몰돼 비평가로서 보여줄 또 다른 시선이나 해석 없이, 좋고 나쁨만 구분한다는 것. 만약 이동진이 평론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자신의 독창적인 해석을 제기하는 비평문을 쓸 수 있어야 하는데, 이동진의 발화 방식은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나빴고 하는 식의 순간적인 인상만을 제시해 주는 '인상 비평'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3.4.1. 비판에 대한 반론과 비판

이동진 비평에 대한 비평
김병규 평론가가 한 이동진 평론가 리뷰의 시작이 빨간 안경 아저씨가 각종 매체를 배회하고 있다. 드럽게 재미없는 빨간 안경 아저씨가.​ 로 시작하여 추신. 이동진이 아저씨 유머를 그만둘 때까지 이동진을 까겠습니다. 라며 이동진 인기에 문화 권력이라는 자의적 프레임을 씌워 추종자들로 지칭하고 악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비판의 주요 근거도 이동진의 평론이 아닌 이동진의 학벌과 인기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다른 평론가들과 달리 대중 매체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매체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안 되는 수준에서 영화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것이 주요한 목표가 된다. 반면 평론지에 기고하는 평론은 영화 평론 자체를 다루는데 이동진의 평론은 상대적으로 쉽게 읽히지만 평론적으로 내용이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다. 이러한 매체간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일체화시켜서 다른 평론가의 평론과 일직선상에 두고 비판하는 경우 있는 데 김병규 평론가의 글만 보더라도 비판의 원본을 찾아보면 대부분 tv 평론이나 20자평에 기반한 비판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동진의 평론의 특징은 객관적이면서 동시에 본인의 주관을 공격적이지 않게, 동시에 설득력이 있게 관철을 하는 편이다. 오히려 단정적이지 않으면서 동시에 다른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위화감이 많이 들지 않는 평론가이다. 또한 본인이 감탄한 부분과 감명 받은 감정들을 단순히 과장되거나 감정적이지 않고 서사적으로 표현해낼 줄 알며, 그러한 견문의 폭 역시 넓은 편이다. 이동진이 만점을 준 영화들을 보면, 드라마나 애니메이션부터 멜로,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4. 여담

상당한 워커홀릭이다. 하는 방송들의 숫자만 봐도 이미 웬만한 방송인보다도 많을 정도다. 씨네21에서 한 인터뷰를 보면 본인도 예전에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결국 어느 정도는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워커홀릭이 된 이유는 작업 결과물을 많이 남기고 싶은 개인의 욕심 때문이라고 한다.

이동진의 블로그는 포탈의 영화평점 버금가는 전쟁터. 은밀하게 위대하게 논란 때는 그저 철 없는 징징거림이었다면, 이후에는 '왜 이렇게 평론을 빨리 올려서 관객들의 김을 빼느냐, 왜 평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이냐, 나는 이 영화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식으로 평을 하느냐' 등의 항의를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주관에 빠지지 않게, 작품 특성에 맞춘 분석이 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로 볼 수 있으며 이동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사용된 촬영 기술 등 주관에 빠지지 않게 작성한 리뷰도 존재한다. 그리고 2015년 연평해전의 평가에도 전쟁이 발발했다(...). 해당 링크는 늑대소년 관련 포스팅이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49461510 사실상 연례행사다. 2016년에는 좌파우파 양쪽에서 터트렸다. 결국 참다참다 못한 이동진도 반박글을 올렸을정도 #

2010년 부터 연말이 되면 블로그를 통해 국내,해외 올해의 영화 베스트10을 올린다. 이동진 본인의 베스트 10을 올리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방문자들의 선정에 따른 관객의 베스트10을 선정한다. 두 종류의 베스트10을 비교해보면 평론가와 일반 관객의 시각의 차이가 크다는걸 알수 있다.

참고로 이동진의 별점을 정리해놓은 기사[20]가 있다. 이동진닷컴블로그를 바탕으로 수집된 별점이며 2013년 7월까지의 별점이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조선일보 기자 재직시절에 준 별점은 여기에 없다.[21] 2014년 6월부터 watcha 공식개인계정을 통해 별점이 올라가고 있으며, 과거에 준 별점도 직접 올리고 있다. 별점을 남긴 영화 수는 무려 4000개가 넘어가며, 따로 한줄평을 남긴 영화는 1300개 정도.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안경은 회사에서 나온 후 안경원에 가서 맞춘 것으로, 얼굴에는 잘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빨간색이 너무 튄다 생각해 사지 않으려 했는데 이게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 산 것이라고 한다. 빨간안경 오빠 여러개를 돌려 쓰는게 아니라 단 하나라고 하며, 가격도 저렴한 것이라고 한다. 2018년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안경테를 몇 개 더 샀다고 한다.

칼럼리스트 김태훈과 유독 합을 맞추는 일이 많다. 하루에 몇 번씩 프로그램을 같이 찍은 적도 있다고.[22] 둘의 케미가 케미인지라, 김태훈이 페미니즘 발언으로 논란이 돼서 원래 이동진과 합을 맞추기로 예정되있던 행사에 불참하게 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일도 있었다.

2016년부터는 김중혁과 자주 일한다.

음악에도 깊이 빠져 있다. 학창 시절에 '김광한의 팝스팝스',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를 수업 시간이 겹침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다고 했다. 새로 나온 음반을 한 달에 20~30장씩 구입하고 외국 여행을 가면 꼭 현지 음반점에 들른다는 얘기도 있다. CD만 10,000장 이상이라고.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공개방송에서 10cm의 반주에 맞춰 서태지의 모창을 한 적이 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무대.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 핑크 플로이드 팬이기도 하며, 푸른밤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곡들을 자주 선곡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서 음악 칼럼리스트 이대화가 낚시를 한 적이 있다

노래방에서 조용필과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1절은 조용필이 부르고 2절은 자기가 불렀다고.

배우 김태우를 닮았다.

혈액형은 O형[23]이다.

심하지는 않지만 앞머리에 탈모가 있는 듯 하다. 일부 구독자들은 그의 앞머리가 가발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애묘가이다. 소미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몇 년째 키우고 있다.

2018년 안에 평론집을 출간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발매되진 않았다가 2019년 8~9월 출판할 것을 예고하였다. https://m.blog.naver.com/lifeisntcool/221586411550

2018년 고정출연한 토크 노마드에서 4화에서 서태지를 흉내내며 랩을 한 바 있는데, 엄청난 랩 실력이 영화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유튜브 관련 검색어로도 나온다(...).

2018년 한 방송에서 대학시절 선배 따라 우연히 점을 봤었는데, 넥타이는 매지 않을거 같고, 직업이 여러가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때는 말도 안된다고 믿었지만, 인생을 살면서 어느 순간 기억이 나더니 다시 한번 그 분을 뵙고 싶다고 얘기했다.

남다른 품격과 관능미를 자랑한다

영화당 154회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설명하는 도중에 열혈강호를 잠깐 언급한 바 있다. 본인은 만화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예 읽지 않은 건 아닌 듯. 만화 미생을 빨간책방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영화 <기생충> 의 한줄평인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를 두고 영화 비평가가 너무 어려운 단어를 쓰며 현학적이어 보이려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명징' 과 '직조' 라는 단어가 낯설다는 것. 그러나 위에서 이동진에 대한 비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가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평론을 했기때문에 오히려 공격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 그리고 사실 낯선 단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한 문장으로 명쾌히 요약하기 위해 애쓴 매우 고심한 한줄평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영화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을 모호하게 표현한 다른 한줄평보다는 훨씬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한줄평이라는 평가도 있다.

5. 자주쓰는 말


~를 이어서 얘기하자면
그 장면을 보면서 이야~ 실로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지점들이 이 영화에 있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같구요
관객 입장에서는 ~~라고 느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갖고 있는 어떤~

5.1. 영화당


~중에서 가장 좋은 영화 하나만 꼽아라? ㅇㅇ입니다.
음~ (김중혁 얘기 들으면서)
말하자면.. 이 영화는.. ~~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구요.
아니 이 영화가 ~~ 했단 말이야?? 라고 느끼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 했겠습니다만~
~로나 ~로나 (ex :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6. 이동진의 올타임 베스트 10

2010년 8월, 정성일-허문영의 초청을 받아 진행한 마라톤 대화에서 이동진은 자신의 All Time Best 10을 꼽은 적이 있다. 당시 블로그 일기

(※ 순서는 연대순이다.)

7. 활동 내역

7.1. 방송 및 활동

7.2. GV

시네마톡은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과 Q&A시간[30]을 갖는 GV로 간혹 감독이나 다른 평론가와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라이브톡은 영화의 개봉전 전국 CGV상영관들에서 시사회 후 생중계되는 시네마톡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브톡의 기준은 암묵적이지만 이동진이 생각하기에 최저 별 3개 이상의 별점을 매긴 영화가 기준인 듯 하다.[31] 스타라이브톡은 라이브톡보단 낮은 별점을 줄 수 있으나 영화 출연진과 이동진이 현장관에서 행사 진행을 맡아 전국에 생중계하는 방식이다.

7.2.1. 2018년

7.2.2. 2019년

7.3. 영화

  • 터널 - 특별출연 라디오 DJ 역

7.4. 출판한 책

  • 영화 같은 세상을 꿈꾸며[33]
  • 이동진의 시네마 레터
  • 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이동진의 시네마 레터 II)[34]
  • 오태진, 이동진의 시네마기행[35]
  • 필름 속을 걷다
  •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 밤은 책이다
  •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시간
  • 이동진의 여행 사진 엽서집
  • 질문하는 책들(공저 with 김중혁)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2019)

8. 같이 보기



[1] 이동진닷컴의 경우는 2011년에는 계약이 종료된 관계로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이동진닷컴이란 도메인도 현재는 이동진의 블로그로 연결된다.[2] '종교와 문화'에서 강의명이 변경되었다.[3] 성시경이 군입대하기 전, 유희열이 라디오 천국으로 복귀한 이후[4] 본인이 직접 지은 제목이라고 한다. 사실 이는 번역체 문장이므로 '그런데도'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뭔가 더 말이 차진 느낌이라 '아닌 게 아니라'는 우리말 관용구지만 프로그램 제목으로 하기엔 좀[5] 다만 귀향이나 화려한 휴가 같은 경우 대체적으로 좌파가 선호할 소재를 사용하긴 했으나, 좌파 내의 세부적인 입장 차이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논쟁적이다. 가령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민족주의를 핵심 틀로 보느냐 여성주의/보편인권/반전주의를 핵심 틀로 보느냐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경향이 있었다(전자 쪽의 취향에 맞는 영화다). 또 두 영화 모두 여성 캐릭터 활용방식 때문에 (신좌파 성향이 강한) 페미니즘 비평계에서 비판을 받았다. 아예 여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귀향은 이게 영화적으로 심각한 문제일 수 있고,화려한 휴가에서도 여성을 대상화하는 음담패설이 선역인 시민군들 입에서 나온다든가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구리다거나 하는 얘기가 나왔다.[6] 이동진의 별 3개는 혹평은 아니지만 호평이라고 보기도 힘든 중간정도의 영역이다.[7] 영화 자체는 뛰어나다며 호평했다. 이동진이 서울대에서 했던 교양 수업의 커리큘럼에 이 영화가 있었을 정도.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져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며 최하점을 준 것.[8] 전반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에 포르노 배우들을 대역으로 써서 실제 성기 삽입 장면들이 나오고 엄청난 수위의 신체훼손이 많이 일어난다. 이동진은 이 영화에 별 5개, 즉 만점을 주었다.[9]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별 5개 만점을 주었고, 역대 연출작 9편의 평균 별점이 별 4개 반에 육박한다.[10] 기존 프랜차이즈에 대해 정석적인 접근을 하는 영화는 최대한으로 별 4개를 주는 게 일반적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경우 '모범생이 만든 영화같다'고 평한 후 별 4개를 주었으며 비슷한 뉘앙스의 평을 내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도 역시 별 4개를 주었다.[11] 이 멘트는 결국 2014년 4월 개편 때 담당하게 된 SBS 파워FM의 심야 프로그램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동진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분에 영화에도 출연. 나중에는 '아닌 게 아니라'라는 말도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12] 이동진 본인은 블로그에 올라오는 짧은 글들이 자신의 진지한 평가라기 보다는 가볍게 쓴 짧막한 기록 정도로 보아달라고 말했다.[13] 왓챠에 매긴 《오즈의 마법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별점은 4.5개였고 《대부》,《대부 2》, 《택시 드라이버》의 별점은 5개 만점이었다.[14] 앞서 링크를 걸어놓은 블로그 글에 따르면 저 4000편은 자기가 본 작품 편수의 절반이 좀 안 된다고 한다. 또 한참 전에 본 영화들은 자신이 남겼던 메모를 바탕으로 평가를 남긴다고 한다.[15] 재미있게도,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에도 별 5개를 주었다.[16] 특히 '인간사이의 연대'와 '관계' 같은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이동진의 특성상, 일상 생활에서 연대와 관계에 아쉬움을 못느끼는 사람들은 '그게 뭐 대단한데?' 라고 느낄 수 있다.[17] 《조디악》은 이례적으로 별 4개에서 4개 반, 이어서 5개로 상향했다. <폭스캐처> 역시 별 4개에서 별 4개 반, 이후 또 5개 만점으로 상향, <킬러들의 도시>는 별 3개 반에서 별 4개, 이후 또 4개 반으로 상향, <스카우트>는 별 3개에서 별 3개 반, 이후 또 별 4개로 상향. <맨 온 와이어>는 별 3개에서 바로 별 4개로 상향했다.[18] 아마도 '올해'라는 단어가 시간에 제약이 있으니까 좀 더 시간에 자유롭고 정확한 표현인 '2012년'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19] 아이언맨 3가 괜찮은 작품으로 나오면서 평가를 수정한 듯하다.[20] 사실 이것은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가 정리한 것을 한 곳으로 모은 기사다.[21] 조선일보 사이트로 들어가 기고자를 '이동진'으로 하여 직접 검색해야 한다.[22] 하루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김태훈을 보고 반가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는데, 김태훈이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왜 그런가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프로그램을 같이 촬영하고 바로 그 다음 프로그램을 촬영하려고 간 자리였고, 방금 전까지 같이 촬영했다는 걸 까먹고 조금 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를 했다는 일화를 본인 블로그에 올린 적도 있다.[23] 인터뷰 기사[24] <노스페라투(1922)> 감독[25] <안달루시아의 개> 감독[26] 이동진의 첫 TV 고정출연[27] 이주의 영화와 함께 역시 첫 TV 고정출연[28] 게스트로 출연. 1월 18일 기준으로 3번 나옴. 고정 단원이 되기 위한 꼼수라 카더라[29] 비밀 독서단 시즌2에서 정식멤버가 되었다![30] 시간이 모자라면 생략하기도 한다.[31] 예전에는 별 4개가 라이브톡 선정 기준으로 여겨졌으나 퍼스트 맨은 3개 반을 매기고도 라이브톡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벤 이즈 백퍼스트 맨보다 더 낮은 별 3개를 매기고 라이브톡을 진행했다. 별점 3개를 매겼던 영화 중에서 최초로 라이브톡에서 다룬 영화는 '님포매니악 2'다.[32] 첫 GV 후 미처 못한 해설의 보충과 관람객들의 재요청으로 한번 더 GV를 진행하고, 추가로 개봉한 감독판까지 GV를 열었다. 드물게도 3번이나 GV를 열어 해설한 영화다.[33] 1995년에 발간. 오래 전 절판되어 지금 구하기는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 수준. 재출간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정작 본인은 이 책에 대해선 책 보이는 족족 폐기 처분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강한 거부를 표함. 아무래도 본인 서적 중 흑역사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지.[34] 위의 '시네마 레터'(문학동네 출간)와 '함께 아파할 수...'(조선일보사 출간)은 조선일보 재직 당시 연재했던 시네마 레터 코너를 정리하고 보완하여 엮은 책이다.[35] 공저. 유럽편 기행은 이동진, 미국편 기행은 오태진 씀. 2008년에 '낯선 거리에서 영화를 만나다'로 재출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동진 문서의 r162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