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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종목이지만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레저 스포츠다. 웨이크보드는 한마디로 수상에서 하는 스노보드다. 차이점이라면 스노보드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움직이는 반면 웨이크보드는 보트에 매달려서 움직여야 하는 차이가 있다. 위의 사진은 웨이크보드가 아닌 수상스키.2. 입문 시의 주의점
우선 물에서 하는 스포츠이니 만큼 기본적으로 수영을 할 수 있어야한다.3. 기타
대한민국에서는 가수 UP 출신이였다가 이 종목 국가대표로 전향한 김용일로 인하여 세간에 알려졌다.2013년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기 위해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1] 당연히 구명조끼를 필수로 입고 타기 때문에 익사할 일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2] 프로선수들도 부력제가 들어간 베스트를 입고 탄다. 조끼를 안입고 타는 것은 레저법 위반이기 때문에 관할 군청이나 해경에 발각될 경우 해당 업장은 영업정지를 먹게 된다. 그러니 반드시 조끼를 착용하자.[3] 사실 익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업장용 구명조끼가 워터파크에서 착용하는것보다 두껍기에 엄청나게 잘 뜰 수 있다. 수영도 하면 좋지만 못한다고 탈수 없는건 아니다. 개헤엄만 할줄알면 탈수있다.[4] 대체로 놀이기구를 많이 운용하는곳이 파도가 많다. 보더나 스키어가 주가된 빠지가 마음먹고 배우기엔 굉장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