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Мы уходимWe are Leaving
또는 Farewell, Mountain (잘 있어라 산이여) 으로도 불린다.
소련의 그룹 KasKad의 노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소련이 철수하는 걸 다룬 곡이다.
1988년 동베를린 즉 동독에서 첫 공개됐다.
가사에서도 느껴지듯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한 당시 소련인들의 시점으로 진행되기에 그 당시 소련-아프간 전쟁이 무슨 느낌으로 소련인들에게 와닿았는지 엿볼 수 있다.
2. 가사
| 절 | 러시아어 | 번역 |
| 1절 | С покорённых однажды небесных вершин По ступеням, обугленным на землю сходим Под прицельные залпы наветов и лжи Мы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 한때 우리 손에 넣었던 하늘의 정상에서 그을린 계단을 따라 땅으로 내려오네. 조준된 비난과 거짓의 총격 아래. 우리는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
| 후렴 1 | Прощайте, горы, вам видней Кем были мы в краю далёком Пускай не судит однобоко Нас кабинетный грамотей | 잘 있어라 산들아, 너네들이 더 잘 알겠지 우리가 머나먼 이 땅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책상에 앉은 학자가 일방적으로 우리를 판단하지 않도록[1] |
| 2절 | До свидания, "Афган" - этот призрачный мир Не пристало добром поминать тебя вроде Но о чём то грустит боевой командир Мы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 잘 가라, '아프간', 이 환영 같은 세상이여 너를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용감했던 지휘관은 무언가에 슬퍼하네 우리는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
| 후렴 2 | Прощайте, горы, вам видней В чём наша боль и наша слава Чем ты, земля Афганистана Искупишь слёзы матерей? | 잘 있어라 산들아, 너네들이 더 잘 알겠지 우리의 고통과 우리의 영광이 무엇인지 아프가니스탄의 땅이여, 어머니들의 눈물을 무엇으로 갚을 것인가? |
| 3절 | Нам вернуться сюда больше не суждено Сколько нас полегло в этом долгом походе И дела не доделаны полностью, но Мы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уходим | 우리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 이 길고 긴 여정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쓰러졌던가 해야 할 일들은 온전히 끝내지 못했지만 우리는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떠난다 |
3. 다른 영상
락 버전으로 편곡한 영상.
아프가니스탄 철수 29주년 기념 콘서트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