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릭 워든

크리처 설명문
삶과 죽음의 희망은 이 워든의 손가락 사이에 있습니다. 앤젤릭 워든이 소나리아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삶의 균형을 가져다 주고, 날거나 걷거나 헤엄치는 모든 것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공식 설정 출처
* 앤젤릭 워든은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 만약 앤젤릭 워든이 동족과 마주친다면 평생 유대를 맺을 것이다.
* 앤젤릭 워든 부부는 평생 동안 오직 한 마리의 새끼만을 가지며, 새끼가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양육한다.
* 앤젤릭 워든은 오프랄리전의 창조주이기도 하며, 오프랄리전의 눈을 통해 세상을 관찰할 수 있다.
* 앤젤릭 워든의 (머리처럼 생긴) 꼬리는 실제로 먹이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꼬리는 뱀과 같은 혀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변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인식하여 감각을 상승시킬 수 있다.
* 앤젤릭 워든이 쥐고 있는 구체는 마치 마법의 수정구슬처럼 소나리아의 모든 이들의 운명과 미래, 그리고 결말을 말해준다고 한다. 또한 구체는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과 기타 다양한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 앤젤릭 워든은 크리처를 환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환생 대상은 기억이 지워지고 유생 상태로 되돌아간다. 다만 모든 크리처들이 환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직 세르펠리우스의 관심을 끄는 특별한 개체만이 환생 대상으로 선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