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21:55:48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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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inted_World_of_Ariami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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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미어스 회화세계
エレーミアス絵画世界
Painted World of Ariamis

1. 개요2. 입장법3. 공략4. 탈출법5. 네임드6. 배경7. 기타

1. 개요

다크 소울의 등장 지역.

2. 입장법

아노르 론도의 첫 화톳불을 등지고 밖을 보았을 때 왼쪽의 큰 교회 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정확히는 거대한 레버를 돌린 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교회 내에 걸린 거대한 그림과 상호작용하면 그림 속 세계인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입장하게 된다.

화톳불을 등지고 쭉 직진하여 등장하는 자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가고일이 기다리는 구간으로 가자. 왼쪽을 보면 교회 구조물 중 하나에 건너갈 수 있도록 길이 이어져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깨어진 유리가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 안에서 맞아주는 회화수호자들과 미칠듯이 좁은 천장길을 조심조심 따라가 반대편으로 가자. 천장 구간을 통과하면 문을 나서서 바로 있는 레버를 조작하여 교회의 맨 아래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교회 안에는 천장에서 봤던 회화수호자들이 떼로 반겨주고 있을 것이다. 그 반대편 끝에 거대한 흑백 그림이 걸려있는데, 이 그림이 회화세계의 출입구이다.[1]

다만 회화와 상호작용하여 회화세계에 들어가려면 한 가지 조건이 더 만족되어야 하는데, 북방의 수용소로 돌아가서 플레이어가 처음 감금되어 있던 그 감방으로 돌아가 이상한 인형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인형을 소지한 채로 그림에 접근하면 '조사한다'라는 액션이 활성화되며 '조사한다'를 선택하면 그림을 만지작 거리다 갑자기 그림으로 빨려들어간다.

3. 공략

평화롭고 친절한 애미리스 회화세계
회화세계의 진행은 일방통행으로, 일단 입장했다면 반드시 맵을 돌파해서 끝을 봐야만 나갈 수 있다. 기존의 맵과 육로로 이어져 있지 않으므로 진행하다 말고 그냥 되돌아나가는 건 안 된다. 화톳불 역시 외부에서 회화세계로 건너오는 기능은 있지만 회화세계 화톳불에서 되돌아나가는 전송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체크포인트는 처음 주어지는 화톳불 하나뿐이며, 빨리 나가려면 한 번에 클리어하든가 숏컷을 빼먹지 않고 여는 것이 중요하다.

적들은 일반 필드에서 보지 못한 고유몹들이 많으며, 수용소에서 보던 평범한 망자형 적을 제외하면 하나하나가 위협적이다. '까마귀 데몬'이라 하여 하반신은 인간이지만 상반신은 까마귀인 흡사 하피가 생각나는 적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귀한 아이템이 있는 구간에서 등장한다. 아이템을 얻으러 가는 길을 방해하거나, 아이템을 얻으면 떼로 습격하므로 주의하자. 다만, 이 녀석들은 암월의 검의 계약 공물인 복수의 증거를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놈들이다.[2] 암월의 검 기적이나 암월의 탈리스만을 목표로 한다면 열심히 까마귀들과 계단 위에서 사력을 다해 싸워보자. 고생 끝의 낙이라고, 암월의 검 기적은 3랭크까지 가게 되면 다크 소울 최강의 인첸트가 된다.[3] 암월의 검 기적을 목표로 한다면 이쪽에서 열심히 노가다를 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물론 고회차로 간다면 정말 지옥이 따로 없으니 1~3회차에서 두껍게 갑옷을 껴입고 녀석들이 잡기를 사용하기 전에 끝장을 보도록 하자. 다만 이 게임은 공물을 다른 유저에게 주는 것이 가능하므로 멀티가 가능하다면 그냥 받으면 된다. 주는 입장에서도 그냥 세이브파일을 백업해 놓았다가 다시 불러오면 그만이다.

그리고 일반 망자의 강화 버전인 부어오른 망자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반 망자와 비슷하지만 머리가 붉고 혐오스러운 모양으로 부풀어올라있다. 원거리에서 화염 덩어리를 발사하는 까다로운 적. 문제는 이 녀석을 죽이면 사방에 피를 뿌린다는 점인데 여기에 노출되면 직빵으로 맹독에 걸린다! 따라서 사거리가 되는 무기로 처리하거나, 죽이자마자 뒷구르기로 빠지거나, 꽃 핀 자색 이끼를 준비하거나, 잘 강화한 에스트병이 있다면 알아서 잘 뻐기자. 팁이라면, 화염속성 무기로 죽이면 독을 뿌리지 못하고 얌전히 죽으니 쿠라그의 마검[4]이나, 여자 망자 상인이 판매하는 목탄 송진, 주술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쉽다. 뒤잡기를 해도 독에 걸리지 않고 죽일 수 있다.[5]

중간에 좀비 드래곤 1개체가 더 나온다. 비룡의 계곡에 있던 그 좀비 드래곤과 100% 동일하니 똑같이 잡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이 세계에서 암령 제레마이어와 함께 단 둘밖에 없는 리스폰 안되는 적이다. 좌측의 부숴진 돌담 뒤로 가서 활만 쏴주면, 독 브레스도 맞지 않고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근접전으로 들어갈 경우 좁은 다리에서 몸으로 쭉 밀고 들어와버리기 때문에 최소한 다리 위에서 버티는 짓은 절대로 무리.

좀비드래곤을 잡은 후 좀비드래곤이 기어왔던 다리 끝에가보면 페허도시 이자리스에서 볼수있던 좀비드래곤 하체가 있는데[6] 무기를 휘두르면 피격 효과음은 뜨는 주제에 체력바가 뜨지않고 적대반응도 없다. 점프공격을 가하면[7]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데 그 상태에서도 반응은 하지 않으니 안심하자. 일어난 상태에서 무기와 갑옷을 벗어 몸을 가볍게 한후 다리 밑으로 떨어지면 지하의 해골바퀴들이 있는곳의 래버를 당겨야 갈수있던 보스방으로 단번에 갈수있다. 제작자가 의도한것인지는 모르나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로 해골바퀴를 상대하기 귀찮거나 빠르게 회화세계를 벗어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 대신 어줍잖게 칼질을 하다 넘어가버리면 낙사하니 주의.

가다보면 한 여성의 석상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있는 망자들이 보이는데, 하반신이 흡사 슬라임마냥 녹아내린 채로 돌아다니는 혐오스런 외관을 자랑한다. 이 녀석들은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있어 사거리도 쩔고 종종 창을 잡아 던지며 무엇보다 쪽수가 많아서 상대가 쉽지 않다. 데몬즈 소울의 등장 보스인 팔랑크스의 오마주인 것으로 추정된다.

혐오스런 외관을 자랑하고 쪽수가 많아서 경량형 근접 전투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들은 참 모두 잡기가 힘든데, 이들은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바로 빠른 시간 내에 소울 노가다가 가능 하다는 점. 생긴거 답지 않게 훌륭한 소울 공급원이다. 처음 만날 때. 그리고 방어구를 제대로 걸치지도 않고 방패도 내다버린 캐릭터는 이들을 처치하기가 대단히 까다롭다. 그러나 중갑에 장갑떡칠의 중량형 대형 무기를 든 캐릭터나 주술사,기적 캐릭터들은 각각. 주술은 화염 폭풍계열. 기적은 묘왕의 대검무. 이 마법들은 광역공격으로 이들을 매우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단... 중갑에 제대로 높은 수치의 방어력을 가진 한 눈에 봐도 거한 크고 아름다운 중량형 중장갑들을 입어야 버틸 수 있다. 일단 이런 방어구를 확보하고 광역형 마법이나 기적을 배웠다면 아낌없이 소울을 주는 착한 아이들이니 많이 예뻐해주자.[8] 주술이나 마술을 안 산 근접캐의 경우, 상급기사 세트를 입고 츠바이핸더 약공격 한방에 5~6마리씩 잡을수있다. 다만 이게 그나마 다크소울에서 경험치 노가다 효율이 제일 좋은 곳인데, 후속작에 비하면 시간당 얻는 경험치가 가장 적어서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2편의 거인의 왕 노가다나 3편의 3돼지, 블러드본의 성배던전 등 단시간에 렙업이 가능한 후속작과 비교하면.. 스탯초기화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스탯을 찍으려면 초고렙으로 밀기보단 그냥 캐릭터를 다시 파는게 빠른 수준.

이 여성의 석상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꼬챙이 형을 당한 시체가 잔뜩있는 공간이 있는데, 인간 상태라면 NPC 암령인 제레마이어가 난입한다. 소울을 3만이나 주는 놈이니 잊지말고 처치하자. 처치하면 보스방 뒤에 괴이한 패션센스의 방어구인 황의 세트도 나타난다.

그리고 이 여성의 석상을 기준으로 다른 한 쪽엔 지하 구간으로 가게 되는데 지하엔 악명높은 해골 바퀴들이 맞이한다. 이 녀석들은 1회차 초반 경량형 캐릭터들에겐 굉장히 위험한 녀석들이다. 만약 회차가 더해지면 만렙 캐릭 이라도 중갑에 대방패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반피를 내는 무서운 놈들이기 때문에 무기던 기적이던 주술이던 한방 데미지가 좋은 수단으로 하나하나 제거를 하며 조심스럽게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 까지 처치 하거나, 강인도를 높이고 방어력을 중시한 중갑, 높은 안정성의 대방패를 끼고 공격을 쭉 가드 하다가 멈췄을 때 패는 것이 가장 쉽고. 다음으로 경량형 캐릭터들로는 닿기 전에 피해서 바로 쫓아가서 벽에다 삽질을 하고 난 다음 잠시 몸을 가누고 있을 때. 처치하는 것이 답. 일단 요리조리 매트릭스를 하며 피하는 것도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유저들에겐 대단히 어렵다. 가능 하다면 투명화나 안개의 반지를 활용할 것. 이 곳을 뒤져보면 레버가 하나 나오는데 이 레버가 탈출구를 열어주는 레버이다.

탈출 레버를 작동시키고 열리는 길로 가보면 이런저런 망자들이 사방에서 습격하며, 맨 마지막엔 큰 쐐기석 파편을 반드시 1개를 드랍하는 지속적으로 리젠 되는 바니스 기사가 반겨준다. 그리고 그 끝엔 반룡 프리실라의 보스룸이 등장한다. 프리실라는 옵션 보스이기 때문에 죽여도 되고 안죽여도 되지만 [9] 프리실라와 대화를 하지 않고 순식간에 죽여버리게 되면 회화세계에서 나갈 수 없는 버그가 터질 수도 있으니 가급적 대화를 한 후에 처치하는 것이 좋다. 일단 프리실라를 죽이는 도전과제도 있을 뿐더러 꼬리를 자르면 유니크 단검을 주는데 꼬리가 워낙 작다보니 프리실라 본체에 데미지가 더 들어가서 프리실라를 처치해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단검의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활용을 못할 무기는 아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수집을 원하거나 유니크 무기만 모으는 도전과제를 노린다면 잡아야 한다. 자세한건 프리실라 항목 참고.

지형이 세로로 길쭉하고, 망자들과 까마귀 괴물 그리고 바퀴 해골들이 신성 무기에 추가 데미지를 받으니, 은기사의 창을 활용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4. 탈출법

프리실라가 있는 탑까지 간 다음 프리실라의 뒤편에 있는 발코니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컷신이 뜨고 거기서 번지를 시전하는 모습이 나온 다음 회화 바로 앞에 도착해있다. 참고로 안에서 화톳불을 썼다면, 혹은 애초에 바깥에 있는 화톳불을 거쳐 전송으로 입장한 것이였다면 회화 수호자들이 다시 리젠되어 있으니 주의.

5. 네임드

6. 배경

게임 내적으로 보자면 회화세계는 아노르 론도로부터 추방당한 자들이 유폐되는 유배지 같은 곳이다. 당장 프리실라만 해도 생명수확의 힘 때문에 경원 시 당해 쫓겨왔으며 그밖에도 베르카의 사제, 좀비 고룡, 바니스 기사를 비롯한 온갖 망자들, 수레바퀴 해골들, 맹독쥐, 황의의 왕 제레마이어 여러 존재들이 이곳에 갇혀 있거나 갇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회화세계 진입 아이템인 이상한 인형이 애당초 불사의 수용소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보자면 언제 부턴가 수용소에서도 처리 불가능하게 된 망자나 곤란한 자들을 모조리 집어넣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짐작해볼 수도 있다.

재미있는 설정들이 많은 세계이다. 우선 입장 아이템인 이상한 인형 부터가 설명이 흡사 피규어를 연상시키는 설명을 갖고 있다.[10] 그리고 이 그림 세계 안에는 미소녀가 있다. 여러모로 덕후를 연상케하는 설정들.

프리실라와 대화하다보면 '이 세계는 평화롭고 주민들은 친절하다'라는 말을 하는데,[11] 이미 프리실라까지 도달해본 플레이어들은 다 알겠지만 말도 안된다는 생각만 들 것이다. 사실 프리실라는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였기 때문에[12] 위에 나온 저 '주민들'이 프리실라에겐 쫄아서 안덤볐다면 프리실라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볼 수도 있긴 하다. 또는 프리실라가 하는 대사인 원래 격리를 원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말을 보면 여기도 북방의 수용소같이 불사들을 격리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불사병이 심각해져 프리실라가 기억하는 이전과 다른 모습이 되었을수도 있다. 꼬챙이에 꿰어진 시체들이나 무언가를 지키려고하는 망자들의 모습 파괴된 성벽의 모습과 더불어 프리실라의 위치가 가장 최후방에 위치함까지 고려하면 프리실라에게 친절했던 주민들은 방어를 하다 전멸하고 최후엔 망자들밖에 남게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7. 기타

다크 소울의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된 지역이고, 다른 지역과의 연결점 문제로 회화세계로 설정되었다. 동방인 시바의 경우 원래 혼돈의 칼날을 주인공에게서 강탈한뒤 회화세계로 도망친다는 스토리였는데 치명적인 버그로 시바의 스토리도 삭제되었다.

비교적 좁은 맵과 강력한 몬스터들, 제한된 발판이라는 점 때문인지 암령 침입이 꽤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백령 소환하려고 인간상태가 되었다가다 암령이 침입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암령 스폰지점이 두 장소로 고정되어 있는데 만일 첫 화톨불 근처에서 암령이 침입해오는 낌새를 느낀다면[13]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호스트가 초반부에 있을 경우 암령이 소환되는 장소는 회화세계 입장시 시작하는 장소 바로 뒤의 끊어진 좁은 다리이기 때문에, 소환 지역으로 바로 달려간다면 일정 범위를 커버 가능한 주문인 혼돈의 대화구 정도만 있어도 스폰 장소에서 바로 퇴출시킬 수 있다. 스폰되는 다리가 매우 협소하여, 용암 지대를 조금만 생성해줘도 오도가지 못하고 죽는다. 그렇다고 뒤로가면 낙사이고, 어떻게든 굴러서 앞으로 뚫고가도 외길을 버티고 서 있는 호스트에게 맞아죽기 때문에 PvP에 자신이 없는 플레이어라도 쉽게 승리 가능하며 리마스터에서는 암령을 퇴치하면 인간성도 주울수 있으니 서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예시로 든 혼돈의 대화구는 근접 빌드라도 스탯을 일정량 투자하는 것으로 금방 사용 가능한 편이며, 일단 익혀두면 진행에도 도움이 된다.

7.1.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3의 첫 번째 DLC인 아리안델의 재들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 아리안델 회화세계이다. 흔들다리, 설원, 까마귀 마을, 프리실라의 탑과 동일한 구조물 등 에레미어스 회화세계를 오마주하였다.

이곳에서는 화가 소녀를 만날 수 있다. 화가 소녀 자신은 불꽃을 본 적이 없기에 회화세계를 그려낼 수 없지만, 그녀의 어머니 역시 화가였고 그녀에게 회화세계를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이 어머니라는 사람이 에레미어스 회화세계를 그려낸 화가라는 설이 있다.


[1] 이 왼쪽에 한 회화수호자가 수호 중인 시체에서 타르카스의 갑옷인 흑철 세트를 얻을 수 있다.이 흑철 세트에 기사의 명예 도전과제에 필요한 장비가 있으니 어지간하면 먹는 게 좋다.[2] 발견력 410 기준 까마귀 데몬의 수는 7마리이며, 어쩌다 한 마리씩 드랍해준다. 이 지경이니 드랍율 하난 진국이라는 것.[3] 1랭크 시, 촉매의 1.8배에 달하는 공격력이 가산되지만, 3랭크가 되면 촉매의 2.1배에 달하는 공격력이 증가한다![4] 곡검류 10강에서 쿠라그의 소울로 분화, 자체 화속성[5] 정확히는 뒤잡기가 상대를 타격 후 앞으로 날려 버리기 때문. 뒤잡기가 끝나자마자 죽으면서 꿈틀대는 망자에게 접근하면 맹독에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뻗었을때 접근하도록 하자. 계단에서 망자가 자신보다 위에 있거나 뒤잡기후 망자가 벽에 걸려 멀리 날아가지 않아서 플레이어 앞에 쓰러질때는 얄짤없이 뒤로 굴러줘야 한다.[6] 정황상 좀비 드래곤의 하체.[7] 이동키+강공격으로 점프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다크핸드의 강공격도 가능하다[8] 화염 폭풍이나 묘왕의 대검무로 빠르게 정리가 가능한 경우 1회차 기준. 한 번에 500에서 조금 더 증가한 소울을 주는 녀석들을 한번에 14마리를 정리하며 잡는 셈이니 귀환 기적으로 화톳불로 바로 가서 다시 반복하면 7천소울+문 앞 망자 셋의 소울=8080소울을 얻을 수 있다. 만약 탐욕의 은사반지나 탐욕의 낙인을 가지고 있다면 획득 소울량이 약 4천은 증가 하니 가급적 빠르게 구해서 써주자.[9] 비선공 + 대화 가능[10] 기묘한 차림과 형태의 희귀한 인형. 어떤 전설에 의하면 기피 대상만이 이것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머무를 곳이 없기 때문에 결국 차가운 회화의 세계로 인도된다고 한다.[11] '당신은 어서 당신의 세계로 돌아가세요. 이 세계는 평화롭고, 주민들은 친절하지만, 당신의 세계는 아니잖아요? 부디 그 밑으로 뛰어내려 돌아가세요.'[12] 프리실라는 선천적으로 '생명을 빼앗는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신들조차 두려워하는 대상인지라 계속해서 목숨을 노려지고 있어서 회화세계에서 은신하는 중이다.[13] 화톳불 이용불가, 화톳불의 불이 꺼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