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무술대회 아군 측 | |||||
링쿠 | 추 | 진 | 토우야 | 시시와카마루 | 스즈키 |
시시와카마루[1] 死々若丸 | Shishiwakamaru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 요괴 |
소속 | 우라오토기 팀 |
성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 임경명 크리스토퍼 베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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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 애니메이션 |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2. 특징
전 우라오토기 팀의 부장. 이름의 유래는 우시와카마루. 닿은 상대를 어디론가 날리는 '저승의 날개옷', 요도 '마곡명참검'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유스케에게 '기생오라비'라 평가받을 정도의 비주얼 미남으로, 이 덕에 여자아이 요괴 팬들이 많다.화가 나면 귀신과 같은 얼굴이 되며, 주위에도 피해가 가는 기술을 쓰는 등 꽤나 위험한 면도 있다.[2] 본모습은 소요괴이며, 오히려 인간형태에서 반요괴화한 모습이 위협적이다.[3]
어둠의 아이템의 비밀을 발설하려고 한 우라우라시마를 용서없이 베어버리는 냉혹함을 가졌지만 이전 시합의 옥계육흉 팀의 항복을 받아들이는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다. 옹영감 같은 극단적인 사고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못생긴 것은 싫어한다. 쿠와바라 카즈마에게는 '저승의 날개옷'으로 승리했지만, 겐카이와의 대전에서는 요력을 흡수하여 반사시키는 기술 영광경반충으로 카운터를 당해 패배했다. 이 때 겐카이의 모습이 잠시 젊어졌는데 그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한듯. 쓰러지면서도 "그 모습의 너였다면 반했을지도..." 라고 말했다.
당초 등장했을 때는 우라오토기 팀의 리더로 보였으나, 사실 이 팀의 창시자이자 진짜 보스는 다름아닌 옹영감이었다. 하지만 겐카이의 평가에 따르면 실제로는 옹영감보다도 더 강하다고 한다.
겐카이한테 패배할 때의 연출은 영락없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그 후에 겐카이가 대놓고 죽었다고 언급했지만, 어째서인지 마계편에서 뜬금없이 생존이 확인되며 재등장. 이후에는 같은 동료인 스즈키를 비롯하여 전 육유괴 팀이던 링쿠, 추, 전 마성사 팀이었던 진, 토우야와 행동을 함께하여 쿠라마의 권유로 겐카이 사범 밑에서 수행을 했다. 이 시점에서 요력치 10만 이상의 S급 요괴로 성장했다. 라이젠이 죽고난 후 유스케가 요미와 이야기하러 왔을 때, 쿠라마가 "유스케한테 악감정이 있어서 복수하기 위해 모인 걸로 하자"고 했을 때는 혼자서 난 진짜 녀석이 밉다며 투덜거렸다. (스즈키 : 시끄러 임마!) 유스케가 요미에게 마계 통일 토너먼트를 제안해 회의중일때 쿠라마를 비롯한 다른 요괴들과 함께 엿들으며, 만일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때 누구 편을 들겠냐는 쿠라마의 물음에 다수가 유스케 편을 들을 때 혼자 '생각중'으로 답하기도 했다. 물론 곁에 있던 스즈키가 유스케로 고쳤지만.... 이후 마계 통일 토너먼트에 참가했지만 결국 호쿠신에게 탈락하고 만다.
3. 기술
- 저승 우의 (死出の羽衣)
- 마곡명참검 (魔哭鳴斬剣)
- 폭토촉촉장 (爆吐髑触葬)
- 원호장박벽 (怨呼障縛壁)
[1] 구 한국어판 및 대원방송 더빙판에서는 '약환'[2] 다만 요기 위주로 싸우는 타입이라, 요기를 영기로 치환하여 반격할 수 있는 겐카이와는 극상성.[3] 마계 토너멘트에서 쓰러뜨리기 힘든 어떤 한 요괴에게 고전상황에 처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그 요괴를 역관광시켜 쓰러뜨린다. 알고 보니 요괴의 몸 안에서 작은 모습으로 변해서 공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