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7 18:16:00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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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押收 seizure2.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3. 압수 드립

1. 押收 seizure

소유자로부터 강제로 물품을 거두어 보관함. 몰수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가면서 보면 더 좋다. 참고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압수와 몰수, 압류 이런 비슷해 보이는 용어들에 대한 비교, 차이를 묻는 시험문제도 나오므로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한 번쯤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개 학교에서 학생이 가져오면 안 되는 물품이 이런 조치를 당한다. 과거에는 몰래보던 무협지만화책 그리고 시대가 흘러감에 워크맨에서 MP3 그리고 PMP, 전자사전, 스마트폰 등. 후술될 압수의 의미에 비춰보면 교사의 명백한 월권행위이다. 또한 학교에서 지정한 금지품목은 그 법률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헌법 12조 1항에 위배된다. 그렇다고 절도죄 또는 장물죄로 고발할 수 없다.(증거를 잘 모아서 졸업 후 금품갈취,협박으로 고소할수 있다) [1]

군대의 경우 반입 금지 물품을 영내에 반입할 경우 압수당한다.

기업의 경우 반입 금지 물품을 보안구역에 반입할 경우 압수당한다.

일반적으로 형사법학에서 쓰이는 압수는 압류, 영치, 제출명령 3가지로 나뉜다. 압류는 강제로 뺏는 것으로 일반적인 의미의 압수를 의미하며 영치는 임의제출물, 유류물(분실물) 등을 습득하여 보관하고 있던 것을 주인을 알면서도 돌려주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사후적 의미의 압수이다. 제출명령은 법원의 직권으로 압류의 의무를 부가하여 압수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압수는 제출명령을 제외하고는 영장이 필요[2]하며 예외적으로 피의자 긴급체포 혹은 일반적인 체포 시 영장없이 집행이 가능하며 수사기관이 압수물의 계속적 점유가 필요할 때는 지체없이 영장청구를 해야하며 청구기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한다. 또한 긴급체포 시에는 24시간 내에 피의자의 주거나 현장 등에서 영장없이 압수, 수색, 검증이 가능하다.

그 밖에 통상적인 영장에 의해 압수를 집행할 시에도 야간에는 인권침해의 소지가 크기에 도박장 및 기타 풍속을 저해할 것으로 인정되는 장소(하우스)와 야간에 공중의 출입이 허용되는 여관, 음식점[3] 외에는 야간에 압수집행이 불가하다. 단, 주간에 제시한 영장으로 하는 압수수색이 압수수색을 받는 내부 당사자의 언어적, 물리적 저항으로 지체되는 경우는 야간 압수영장을 신청하고 야간영장을 받아올 수 있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저항 하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영장까지 받아온 후에 저항한 인물을 포박해서 끌고 나온다.

보통 물건에 대해 압수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람의 신체도 압수 및 수색(압수수색)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압수수색의 경우에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압수대상 물건을 신체에 숨기는 경우가 있어 신체와 의복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부수적으로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실제로 한 남성이 콘돔을 쓰지 않고 원치 않은 임신을 시켰고 에이즈까지 옮긴 혐의로 체포되어 신체 압수수색을 당한 바가 있다. [4] 경찰관에게 알몸으로 벗겨져 신체 이곳저곳을 검사받았다고. 흠좀무. 이 경우 인권과 사회 인식 때문이라도 동성 경찰관이(남자라면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고 짬을 먹을 대로 먹은 30~40대 노련한 아저씨.) 수색한다.

이러한 압수, 수색, 검증은 군사상 비밀, 공무상 비밀, 업무상 비밀(대표적으로 의료기관), 우체물에 제한을 두는데 특히 우체물에 관하여는 피의자가 보냈거나 피의자한테 온 것으로 체신관서 기타의 자가 보관하는 것은 증거물인지 묻지 않고 압수, 수색이 가능하다. 사실상 이는 편지라는 뜯어보지 않으면 확인 할 수 없는 특성 때문에 두는 규정으로 피의자 아닌 자가 발송한 것은 피의사건과 관련성이 있는 것만 압수, 수색이 가능하다.

2.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attachment/압수/card100004378_1.jpg
한글판 명칭 압수
일어판 명칭 おうしゅう
영어판 명칭 Confiscation
일반 마법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OCG 금지 카드
TCG

강인한 파수병, 짓궂은 쌍둥이 악마와 함께 패말살 삼신기의 일원. 고작 1000LP를 지불하는 대가로 상대방의 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거기서 자신이 직접 카드를 한장 선택해서 강제로 버리게 할수 있었다. 이 카드가 현역이였을 때는 첫 턴에 압수를 발동하는 것만으로도 거의 승기를 잡아갈 정도였다. 상대의 패를 확인해 전략을 파악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상대 덱의 전력을 끊어버릴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2000년대 중반만 했어도 금지와 제한을 아슬아슬 오고 갔으나, 2007년 9월 금지 지정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약화판으로 홍련의 지명자가 있으며 장착 마법 버전으로는 도둑의 연막탄이 존재. 강화판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로 밴디트 키스가 사용한 도적[5]이 있다. 홍련의 지명자는 압수에서 너무 약화시켜버렸기 때문에 쓰기는 힘들고, 연막탄은 노코스트이나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요해서 좀 쓰기는 껄끄러운 편. 그리고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어드밴스 소환하면 압수 겸 번을 먹이는 "난폭한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가 나왔다.

유희왕 GX에선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사용해 유우키 쥬다이의 패에 있는 죽은 자의 소생을 털어주셨다. 이때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써버린 것 때문에 나중에 앤틱 기어 골렘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에게 파괴되면서 효과 데미지에 의해 결국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발동 당시 융합을 묘지로 보냈다면 쥬다이가 거의 확실하게 졌을 거다. 하지만 죽은 자의 소생을 놔두고 융합을 버릴 사람이 과연 있을까?

3. 압수 드립

파일:틀니압수.png
"틀니 2주간 압수"라는 문장과 함께 나오는 짤.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2019년 하순 즈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유행어.

유래는 해당 글의 짤방인 것으로 추정된다. "요즘 젊은 것들은" 운운하는 꼰대 댓글에 "틀니 2주간 압수"라는 대댓글이 달렸는데, 문장이 너무나도 찰진 나머지 각종 바리에이션을 생성하며 널리 퍼졌다. 대강 풀어 쓰자면 "너 같은 틀딱 보기 싫으니까 틀니라도 빼앗아서 입을 다물게 하고 싶다"라는 뜻일 것이다. 연양갱이나 박하사탕, 홍삼 캔디, 홍삼 젤리, 베지밀, 등산용 지팡이, 돋보기, 등 노인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나 요긴하게 쓰는 것들도 주 압수 대상이다. 혹은 압수를 너머 가요무대, 6시 내고향,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TV CHOSUN, 유튜브, 송가인 1달 “시청 금지”처럼 바리에이션으로 쓸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 단순히 꼰대를 비꼬는 표현을 넘어서 특정 집단,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용도로 쓰이는 데까지 발전했다. 보통 그 집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거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넣는 식.


[1] 취소선이 그어져 있기는 하지만 금품갈취, 형법적으로는 공갈죄는 절도죄와 마찬가지로 불법영득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의무 없는 행위를 하게 하는 협박죄는 성립할 수 있을 것이나, 정당행위가 인정되지는 않더라도 기소까지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이다.[2] 무조건 이유불문하고 제시하여야 한다. 체포영장과 달리 사후제시를 인정하지 않는다.[3] 물론 여관 및 음식점 등도 공개된 시간 내에만 가능하다. 즉, 영업끝났는데 영장들고 들어가 압수 수색하면 안 된다.[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055267[5] 노코스트로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 한 장을 자신의 패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