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09:53:20

암스(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에 나오는 특수부대.

긴급 임무 수행 부대. an Awkward Rush & Mission Savers 약칭 ARMS(암즈). 엠블렘의 모티브는 번견.

최근 수가 증가하고 흉폭해진 몬스터와 여러가지 테러활동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유격요소가 강한 기사단으로 메리아블국의 백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사단으로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가지 케이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나중에는 제도개정으로 국가간의 뿌리를 넘어 평화유지활동을 할 예정이다. 실력 최우선으로 뽑았기에 개인의 경력이 중요시 되지 않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등이 섞여있기도 하다.

하지만 검의 대성당에서의 부대설립 기념식전을 치르던 도중 카이나의 강마의식에 의해 결성당일 괴멸해서 해체되었다.(대외적으로는 테러리스트의 습격에 의해 괴멸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후 발레리아 가에 양도되어 어빙 폴드 발레리아에 의해 한 국가에 소속되지 않고 완전히 독립된 유격기사단 ARMS로 새롭게 태어났다. 다가올 위협, 전세계규모로 닥쳐올 재액에 대처하는 수호의 벽이 그 존재의의. 엠블렘이 개목걸이처럼 생겼기에 어빙 왈 "법과 질서를 지키는 정의의 번견"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작중에서 ARMS라고 하면 보통 행동대원인 아슈레이 일행을 말하는 것이지만 행동대원인 아슈레이 일행 이외에도 발레리아 샤토에 많은 대원이 있으며 각지의 세이브 서비스나 탄약보급상도 ARMS의 스탭이다.

사실 어빙이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의 위협을 알고 세계를 한군데로 모으기 위해 테러조직 오뎃사와 함께 조직한 것으로 모든 싸움이 끝난 뒤 평화가 찾아오자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