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0 14:23:49

안드레 오나나/클럽 경력/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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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
2026-27 시즌
안드레 오나나
2025-26 시즌
파일:202641.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로필
파일:andre-onana-trabzonspor.png
트라브존스포르 프로필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 쉬페르리그)
등번호 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4 (트라브존스포르)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경기 2실점
기록 (트라브존스포르)
파일:트렌디욜 쉬페르리그 로고2.svg
2경기 1도움 2실점
합산 성적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트라브존스포르)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EFL컵5. 쉬페르리그
5.1. 전반기5.2. 후반기
6. FA컵7. 총평8. 기록

1. 개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안드레 오나나의 2025-26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24-25 시즌 종료 이후 열린 ASEAN 올스타와 경기에서는 몇 차례 좋은 선방들을 보여줬다.

프리 시즌 중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그의 백업 키퍼인 알타이 바이은드르톰 히튼이 대신 출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매우 부진한 활약으로 리그 종료 후부터 25-26 시즌 개막을 앞둔 지금까지 맨유는 골키퍼 매물과 대부분 연결되고 있다. 그만큼 오나나의 주전 골키퍼로서 입지가 불안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잔류 의지가 강하며, 맨유 역시도 새로운 골키퍼 영입은 오나나의 처분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아마도 부상 복귀 후 이번 시즌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후술할 리그컵에서의 처참한 폼과 산초의 땡깡으로[1] 라멘스의 영입이 성사되고 바이은드르가 노 클린시트긴 해도 최소 2키퍼가 유력해 아직 이적 시장이 열려있는 튀르키예 리그와 링크가 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트라브존스포르로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마침 주전 키퍼 자리가 10년째 부동의 주전이던 우우르잔 차크르가 갈라타사라이로 막 팀을 옮겨 무주공산이 된 지라 출전 기회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아스날 FC
    부상으로 인해 명단 제외되어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선발 출전하였다. 0:1로 지긴 했지만 바이은드르가 의외로 롱패스 연결을 잘하여 맨유 입단 후 장점이라던 빌드업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오나나와 대조되기도 하였다...

  • 2R VS 풀럼 FC
    스쿼드에 포함되었지만 선발 자리는 또 바이은드르에게 내줬다. 부상 복귀가 얼마 안되서인지, 아니면 정말 아모림 감독 눈밖에 난 것인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3R VS 번리 FC
    결국 EFL컵에서의 부진으로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이후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하면서 오나나는 2025-26 시즌 PL 경기를 한번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다.

4. EFL컵

그림즈비 타운과의 2R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20분에 나온 그림즈비의 선제골 과정에서 이미 니어 포스트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니어 포스트로 찬 공을 막지 못해 또 다시 선방 능력에 의구심을 품은 장면을 만들어 1골을 내주고 8분 뒤 어처구니없는 펀칭 미스로 추가골까지 헌납하는 환장할 경기력을 선보였다. 승부차기에서는 3번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영웅이 될 수 있었으나 마지막 키커 쿠냐가 실축해 버렸고, 이후 이어진 10개의 키커들의 슛을 이상한 고집을 부리면서 예측하다[2] 계속 허무하게 기회를 날려 버렸고, 그 와중에도 몇 개는 방향을 맞히긴 했으나 손 맞고 들어가는 등[3] 결국 추가로 단 한 개도 못 막아내며 결과적으로 탈락의 원흉이 되어 버렸다. 4부 리그 팀과의 경기에서도 궤멸적인 저점이 뜨며 민심이 많이 험악해졌다. 팬들은 센느 라먼스를 하루빨리 영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다. 지금 상황에선 라멘스는 물론 바이은드르와의 경쟁에서 밀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5. 쉬페르리그

5.1. 전반기

  • 5R VS 페네르바체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는데 20분만에 오카이 요쿠슐루가 퇴장당하며 사실상 반코트 경기를 당했으나, 페네르바체가 xG값 3.12, 슈팅 29회, 유효슛 9회, 결정적 기회 4회를 기록할 동안 이걸 다 틀어막는 야신 모드를 선보였다. 심지어 유일하게 막지 못한 전반 45분 유세프 엔네시리의 골도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기 직전인 공을 걷어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세컨볼을 허용한 것이였다. 팀이 경기 내내 슈팅 1회에 그칠 동안 혼자 저 맹공을 다 틀어막으며 fotmob 기준 8.7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었지만 0:1로 패하고 말았다. SSC 나폴리 이적 후 곧바로 맹활약과 데뷔골을 터트린 라스무스 호일룬, 첼시 FC 이적 이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출한 이후 곧바로 맹활약을 선보인데 이어 정작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단체로 역겨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0:3 완패를 당했기에 선수가 아니라 팀이 문제라는 의견이 더더욱 높아졌다.
  • 6R VS 가지안테프
    역시 선발 출전하였고 선방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후반 69분경에 긴 롱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 7R VS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선발 출전했으나 최하위권 팀인 카라귐리크가 날린 3번의 유효슛을 단 한개도 못 막고 몽땅 실점으로 허용해 또다시 절망적인 폼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 8R VS 카이세리스포르
    선발 출전해 xG값 1.63의 상황에서 7번의 유효슛을 모두 틀어막아 다시 좋은 폼을 선보였다. 팀은 4:0 승.
  • 9R VS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2:1로 승리했다.

5.2. 후반기



6. FA컵

7. 총평

8. 기록


[1] 원래는 아스톤 빌라에서 영입 대상으로 점찍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스왑딜을 추진했다가 산초가 주급 삭감을 거부해 거래가 무산되며 플랜b로 임대 이적이 성사되었다.[2] 정황상 차는 순간 발목이 어디로 꺾이나를 보고 다이빙을 뜬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오나나가 공을 끝가지 보고 뜨는 게 아니라 뭔가를 보고 예측 다이빙을 뛰고 있다는 걸 그림즈비 선수들이 중간에 눈치챘다.[3] 방향 맞추고 손까지 맞은 경우가 세 번 정도 됐는데 한 번 정도를 제외하면 본인의 반사신경이 문제라 할만큼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