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1:39:01

아이언나이트

아이언 나이트에서 넘어옴
1. 설명2. 스토리3. 기본기
3.1. 진화
4. 스킬
4.1. 삼단베기4.2. 보호의 징표4.3. 박치기4.4. 신속의 오라
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추천 육성7. 기타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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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기호 1번, 파티 선두엔 언제나 아이언 나이트[1]

1. 설명

  • 로스트사가의 1번째 용병
  • 100레벨 칭호는 '은빛 기사' 이다.
  • 고유 모션은 전방에 검을 4번 휘두른다


중세 유럽의 기사를 컨셉으로 공격과 방어 양면에서 균형을 이루는 평범한 용병이다. 초창기에는 준수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계급 제한이 소위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오히려 이 평범함 때문에 현재 실전에서 활동하는 많은 용병들을 단신으로 대적하기엔 쉽지 않다. 로스트사가가 오픈 베타를 시작한 지 11년이 넘어가도록 단 한 번의 찌르기로 무릎 꿇리는 단순한 디꾹 그 하나의 활용도가 우수한 덕분에 수많은 콤보의 필수 요소로 군림하여 지금도 수많은 전투에서 그 명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실제로 아이언나이트와 같은 속도로 강경직을 걸고 스킬 봉인을 시키는 쿵푸술사가 출시된 이후로 상위권 유저들의 채용률이 급감소했다. 물론 레어 용병이라는 특성상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선 아이언나이트의 선호도가 더 높다.

2. 스토리

날카로운 검의 4연타 공격과 튼튼한 갑옷의 방어력은 아이언 나이트를 접근전 대표 용병으로 만들었습니다. 반격과 찌르기 경직공격, 거기에 엇박을 섞은 심리전, 무엇보다 투구 필살 박치기에 이은 검 필살기 3단 베기 콤보의 강력함은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아이언 나이트가 주변에 오면 항상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또, 팀원의 사기를 올려 진군속도를 끌어올리는 팀버프 능력 덕분에 항상 전장 선두에 서있는 그를 볼 수 있습니다.


3. 기본기

  • (궁진한정) 30까지 차있는 게이지가 있다. 이 게이지는 공격 적중 및 방어시 싸인다.
  • DDDD: 검으로 4번 베는 공격. 마지막 공격은 적을 띄운다. 궁진시 도중 대시캔슬이 가능하다.
  • DDD'D꾹': 기본 공격의 마지막에 약간의 텀을 두고 높이 띄우는 공격을 한다. 선딜레이가 있어 맞히기 쉽지 않다.
  • D꾹: 검으로 적을 찔러 약간의 넉백과 함께 무릎을 꿇게 한다. 무릎 꿇리는 시간이 길고, 사용도 간편하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 (궁진한정)D살짝 : 게이지15 소모하고 특수베기를 한다. 방어한 상대에게 사용 시 스턴시킨다.
  • A D: 점프 공격. Z축 판정이 생각보다 넓어서 은근히 잘 맞는다. 상대에게 약한 경직을 준다.
  • A D꾹: 점프 찌르기. 점프 상태에서 찌르기를 사용한다. 지상에 있는 적을 맞혔을 때에는 D꾹과 같지만 점프 상태의 적을 맞혔을 때에는 약간의 넉백을 시킨다. 드물게 2히트 판정이 떠서 상대가 더 멀리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 대시 D: 대시 공격. 공격에 맞은 상대는 약간의 경직과 넉백을 받는다.
  • 대시 D꾹 or 대시DD: 아래에서 위로 베는 공격. 맞으면 높이 띄워진다.
  • 반격: 전방에 있는 상대를 아래에서 위로 베어서 높이 띄운다.

3.1. 진화


1차
- 무기 스킬 시전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도록 변경.
- 무기 스킬 마지막 타격 효과가 넉백에서 무릎 꿇리기로 변경.
- 피격, 다운 중 무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 점프 상태의 적에게 점프 D꾹 사용 시 피격 효과가 넉백에서 바운딩으로 변경.
- 대시 공격 1타의 효과가 경직에서 스턴으로 변경.

2차
- 방어 키를 누르고 있을 때 중간에 방어가 풀리지 않고 방어가 계속 유지되도록 변경.
궁극
- 게이지 30이 차면 사용할 수 있는 약 D꾹 공격이 추가.(방어 중인 상대에게 사용 시 스턴)
- 공격, 방어, 반격 이후 바로 대시가 가능한 기능이 추가.
- 튕겨내기 추가.
- 튕겨내기 이후 반격이 추가.(기존 반격과 효과는 동일하지만 기존 반격은 사라짐)

보통 진화의 방향성은 인플레에 밀려 메타에 뒤쳐진 일반 용병들의 플레이 스타일의 변형 혹은 강화를 통해 최신 메타에도 써봄직한 성능 상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아이언 나이트는 진화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플레이 스타일의 변경보단 단순히 기본기들의 활용성 증가 및 심리전에 특화된 신기술들이 채용되어 있다. 이는 당시 용병 진화 이벤트에서 모 구캐 + 클베 유저의 개인의 사심이 가득 들어간 방안을 운영진 측에서 채택한 것으로, 결국에 진화를 통해 아이언 나이트의 기본기 구조는 더욱 탄탄해졌지만 단지 그 뿐, 여전히 디꾹 셔틀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에 유저들의 비난을 살 수밖에 없었다.

4. 스킬

4.1. 삼단베기


전방의 적을 검으로 두 번 베고 한 번 찌른다. 첫 베기에 맞은 상대는 공중에 약간 뜨고 이어지는 후속타를 맞게 된다. 베기는 좌우 판정이 좋기 때문에 범위 옆에 있는 적이 한 대 정도는 맞을 때도 있다. 점프 중에 사용하면 사용한 방향으로 찌르기를 한다. 방어 파괴가 붙어 있으며, 사용할 때 잠깐 동안 스킬 무적이 된다. 1차 진화를 하면 다운 및 피격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마지막 타격은 무릎 꿇기로 바뀐다.

4.2. 보호의 징표


패시브 스킬. 적의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상대방을 밀어낸다. 히든 스탯으로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이속이 낮아진다.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일명 '팅갑'이라고 불리며 초창기 패시브 스킬치고는 준수한 성능으로 로빈후드 의상과 함께 예로부터 거래소에서 한 가격 하던 장비였는데, 현재는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근접에서 연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용병을 상대로는 제법 쓸만하다.

4.3. 박치기


머리로 상대에게 박치기를 한다. 매우 심플한 스킬이지만 공중에 뜬 적이든 천천히 쓰러지고 있는 적이든 일단 맞히기만 하면 선 채로 기절이 되어 D꾹과 연계하기 좋다.

4.4. 신속의 오라


자신을 포함한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건다. 범위 내의 모든 아군에게 걸어주니 유용할 것 같지만, 시전 범위가 상당히 작고 이동 속도를 많이 올려주는 것도 아니여서 패시브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장비와 비교된다.

여담으로 해골 영웅에서 해골 나이트가 쓰면 본인에게만 버프가 걸리고 다른 해골들은 범위 내에 있어도 버프가 안 걸린다.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추천 육성


7. 기타




[1] 용병 설명 페이지에서도 1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