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6:06:51

나는 빌런이다

썰그 유니버스에서 넘어옴
나는 빌런이다 세계관 작품
나는 빌런이다 참교육툰
<colbgcolor=#4ae7e7><colcolor=#000> 나는 빌런이다
파일:나는 빌런이다.jpg
장르 학원물, 액션물, 피카레스크, 범죄, 코미디, 사회고발
제작 썰푸는 그림쟁이툰
목소리 연기 댕이, 냥이
연재 기간 시즌 1: 2022년 7월 11일 ~ 2022년 12월 16일
시즌 2: 2023년 1월 20일 ~ 2023년 3월 15일
화수 시즌 1: 8화
시즌 2: 3화
플랫폼 유튜브
재생목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회차 목록
2.1. 시즌 12.2. 시즌 2
3. 등장인물4. 폐지5. 평가

[clearfix]

1. 개요

썰푸는 그림쟁이툰의 콘텐츠. 애니메이터는 식빵 작가, 냥이 작가.

썰푸는 그림쟁이툰의 영상물은 기묘툰이나 성형룰렛, 그리고 일부 단편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권선징악해피엔딩의 밝은 전개를 지향해왔으며, 몰락한 악역들도 어지간해선 코믹하게 그려지는 편이다.[1] 그러나 나는 빌런이다는 예외적으로 심오한 편. 이는 차기작인 참교육툰에서도 이어진다.

시즌 1은 댕이/냥이 PD가 각종 다양한 빌런들을 인터뷰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애니메이션 이었으나 5화를 기점으로 잼카츠키와 한촉법 팸 그룹의 대립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시즌 2는 2화를 기점으로 잼카츠키와 잼리벤의 대립 중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었다.

2. 회차 목록

2.1. 시즌 1

<rowcolor=#000> 회차 제목 링크
1회 우린 자랑스러운 K-일진 입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회 우린 자랑스러운 K-잼민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회 잼민 VS 일진 게임하다 레전드 현피ㅋㅋㅋㅋ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회 우리는 남에 차 위에 고양이 밥 주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캣맘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회 우리는 한국의 자랑 촉법소년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회 촉법소년(잼민)vs촉법소년(중딩) 일진들의 레전드 현피ㅋㅋㅋ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회 악질 촉법소년, 잼민이 참교육 하는 k- 일진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리는 한국의 자랑 일진 잡는 K-잼민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시즌 2

<rowcolor=#000> 회차 제목 링크
1회 우린 자랑스러운 한국의 K-여자 잼민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회 일진 초등학교 VS 일진 초등학교 잼민이들 끼리 현피 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린 한국의 자랑 일진 잼민이들이다!![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는 빌런이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폐지


시즌 2가 연재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2023년 3월 28일, 썰푸는 그림쟁이툰 측에서 크게 고심한 끝에 나는 빌런이다의 연재 중단을 결정하며 위 영상에서 그 소식을 알렸다.

이유는 다름 아닌 적자. 다른 영상들 보다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소비되는데 시리즈가 시즌제로 진행되다 보니 처음 들어온 시청자들은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조회수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최근 3편이 적자라고 하는데 실제로보면 최근에 3편은 조회수가 90만대로 높은 조회수다. 시즌1의 4,5,6,7,8편이 5~60만회로 전체적으로는 낮은 조회수지만 제작비가 많이 든다 했으니 이때난 적자가 그 뒤로 조회수가 잘나와 안정되야 하는데 시즌2가 그 적자를 처리하주지 못해서 그런것이라고 추측한다.

5. 평가

나는 빌런이다 연재 이전까지 나름 높은 평가를 받은 성형룰렛 이상으로 작화와 애니메이팅이 뛰어나다. 썰그에서도 인정했듯 식빵 작가의 높은 실력의 애니메이팅, 냥이 작가의 액션신으로 애니메이션의 질이 높다. 또한 강싸남, 잼카츠키 일원 등 이전 단편 영상에서 몇번 쓰이기만 했던 캐릭터들을 본작의 주연으로 재정립시키면서 썰그 초창기 때부터 시청해왔던 올드팬들로부터 극찬 받았다.

아울러 4화 후반부터 그당시 썰푸는 그림쟁이툰 단편에선 보기 힘들었던 탄탄하고 진지한 스토리로 흥미를 끌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 붕괴, 미화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마무리하였고 시즌 2도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 수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리하자면 나는 빌런이다 시즌 1까지는 전반적으로 작품성도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으나 시즌 2의 접어들어 조회수 하락으로 인해 작품 내 중요한 분기점에서 적자로 인한 폐지로 결국 용두사미 작품으로 남아 여러모로 아쉬움을 샀다. 정작 이를 대신해 차기작으로 새로 낸 참교육툰이 부족한 개연성 및 서사로 혹평을 받으며 재미 빼고 모든게 부족한 작품으로 남았다.


[1] 물론 이는 죄질이 가벼운 빌런에만 한정. 일례로 부모 몰래 성형을 받은 일진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성형 부작용과 공갈협박으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고, 자신의 할머니를 차로 치어 죽이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던 건달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 등 밝은 분위기로 전개되더라도 악행의 수위가 높은 빌런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2]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시리즈 자체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