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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어주고~ 는 따효니에 의해 인터넷 방송 치지직에서 유행했다.
2. 대사
- 김치 심어주고
3. 상세
치지직 베타서비스 시행중이었던 2024년 1월, 철권 8이 출시하였다. 당시 따효니는 온라인 배틀을 이어가며 티어 점수를 올리고 있었는데, 레이지 아츠를[1] 성급하게 내지르며 김치[2] 심어주고![3] 를 남발하며 결국 본인의 아이디까지 백상현김치연구소 로 변경하였다.다만 이후 꾸준히 단수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나름대로 경험을 쌓은 결과, 철권을 주력으로 삼지 않는 스트리머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고수축이라 할 수 있는 파랑단 승급에 성공하며 잘 익은 김치가 되는 것에 성공했다.
4. 분석
5. 유행 및 패러디
- 뉴페이스 심어주고 라는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6. 관련 문서
[1] 타 대전 게임들의 필살기에 해당하는 기술로, 일정 체력 이하일 경우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중 슈퍼아머+데미지 감소, 성공 시 강력한 데미지 같은 여러 좋은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이게 발동될 정도의 체력이라면 콤보는 고사하고 일반 기술로도 KO당할 수 있다는 소리며, 막히거나 피해진다면 바로 반격 확정이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과 같다.[2] 철권 7부터 유행하던 표현으로, 유독 한국인 플레이어들은 레이지 아츠를 체력이 까이자마자 상황에 관계없이 무작정 지르고 본다며 '김치식 레아'라고 불렀던 것을 줄여 김치가 되었다.[3] 일단 이 판은 내지른 레아가 막혀서 져도 상대방에게 '이 사람은 다음 판에도 급하게 레아를 지를 것이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나름의(...) 심리전을 건 셈. 물론 따효니는 심리전의 의미가 없이 다음 판에도 똑같이 레아를 질렀다 지는 패턴이 일반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