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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e95d97><colcolor=#fff>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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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ef4123><colcolor=#ffffff> 고속버스 및 전환시외 (고속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노선)
직행 노선의 경우 직통 노선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서대구발 광주행은 남원까지, 광주발 대구서부행은 거창까지만 발권되며, 대구서부발은 거창에서 무려 약 배차시간에 따라 25~30분을 대기한 후 출발한다.[4] 원래 대구서부발은 남원 이후에도 순창, 담양을 거쳤고, 담양까지 발권됐었는데 지금은 대구서부발은 순창, 담양을 무정차하고 광주발만 정차하기 때문. 양쪽의 총 소요시간을 맞추기 위해 30분을 대기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완행에서 직행으로 등급이 바뀌었어도 광주 방향으로만 직행이고 서대구방향은 완행시외로 취급 중이다.
동대구 ↔ 광주와 비교된다. 고속버스는 신천대로에서 시간을 다 까먹기 때문에 칠곡지구나 북대구 나들목 인근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구 시내구간에서 시간을 다 까먹기 때문에 시간 손해가 크다. 하지만 시외버스의 경우에는 남대구 나들목에서 교차로 4개만 지나면 바로 서부정류장이라서 시간 손해가 적고, 내리더라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대구 버스 726이 있어 다양한 방면의 이동에서 유리하다. 칠곡지구로 이동하더라도 726번이 그렇게 손해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맞다면 시외버스가 유리하다.
소요시간은 휴게소 휴식 포함해서 2시간 15분 ~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휴게소는 직통 노선만 대구행은 거창한휴게소에서, 광주행은 지리산휴게소에서 휴식한다.[5] 그리고 직행 노선은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휴게소 대용으로 장시간 동안 대기 후 출발이라 따로 휴게소에서 휴식하지 않는다.
달빛 시리즈 경기가 있는 경우, 고속버스가 매진될 경우, 바이패스 노선으로 이용이 가능하다.[6]
[+2회] 나주행 포함 시 6회[하차][하차][4] 이 때문에 대구서부 - 광주 직행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거창에서 다시 광주행 표를 끊어야 하며 화장실 용무 및 편의점까지도 다녀올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된다. 물론 함양이나 남원에 내려 나눠 끊어도 되지만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5] 기사의 재량에 따라 대구행이 지리산휴게소에서 휴식하기도 한다.[6] 2024 한국시리즈 때에도 바이패스 노선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