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18:24:51

시라이시 유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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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인물 4인
타마키 마리(玉木マリ) 코부치자와 시라세(小淵沢報瀬) 미야케 히나타(三宅日向) 시라이시 유즈키(白石結月)
파일:shiraishi_yuzuki.png
이름 白石結月
시라이시 유즈키
생년월일 2002년 10월 12일
출신 홋카이도
혈액형 A형
신장 152cm
성격 어른스러움, 냉정함, 의심이 많음
직업 학생, 아역 탤런트
좋아하는 것 케익, 따뜻한 곳
싫아하는 것 매운 것 전반, 높은 장소, 무서운 이야기
성우 하야미 사오리 / 아만다 리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홋카이도에 사는 아역 탤런트인 미소녀.
남극에 가는 일을 맡아 키마리 일행과 만나고 함께하게 되었다.
키마리 일행보다 한살 어린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어렸을 적부터 일을 해왔던 영향으로 언행이 어른스럽고 의심이 많으며,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와 비교해 냉정하고 침착하다. 옛날부터 친구가 있던 적이 없어 친한 친구를 어떻게든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다.
공식 소개

매드하우스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우주보다 먼 곳의 주연 4인방 중 하나. 홋카이도에 사는 아이돌 탤런트. '가볍게 죽겠네요(軽く死ねますね)'가 말버릇이다.[1] 미야케 히나타에게는 '유즈'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방송일을 어릴 때부터 한 결과 친구를 사귀기 어려웠다. 현재도 친구 제로. 남극에 가지 않으려고 한 것도 연예계 일로 바쁘면서도 학교 공부를 쫓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이게 원인.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일상생활에서의 이미지에 상당한 갭이 있다. 방송에선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지만 본인은 이런 컨셉을 상당히 싫어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 그녀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진심을 파악해내는 감이 좋은 듯.관심법

다른 일행과는 한살 아래지만 믿음직스럽지 못한 키마리 일행 때문에 하급생이라는 면은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일행이 아이같은 행동을 할 때(주로 키마리) 츳코미를 넣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다른 일행들은 유즈키를 아이 취급하며 놀린다. 본인은 '놀리고 있는거 맞죠(バカにしてますよね)'라는 말을 하며 이를 무척 싫어한다.

2. 작중 행적

탤런트 활동의 일환으로 남극에 가는 기획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홋카이도에서 살아와 추위에는 지긋지긋하다'와 '고등학교에서의 친구 관계 대부분이 결정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오랜 기간 떠나 있고 싶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그닥 내켜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가부키쵸에서의 민간 남극 관측대의 친목회에서 키마리 일행이 일으킨 소동 때문에 그들의 존재와 남극에 절실히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렸을 적부터 탤런트 활동에 쫓겨 친구를 만들 수 없어서 느꼈던 초조함이나 외로움도 있어 자기 대신 남극에 키마리 일행을 보내려고 시도하지만 어머니이자 매니저 시라이시 타미코에게 들켜 저지되고 만다.

주위 동급생들은 시라이시 유즈키가 연예인이라는 것에 흥미를 보이며 다가왔지만 바쁜 스케줄과 유즈키와 일정이 맞지 않으면 연락을 차갑게 끊어버리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친구를 만드는데 고생하고 있었다. 그러다 만나게 된 키마리의 천진난만함에 마음을 조금씩 마음을 열었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먼저 만나러 와주고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키마리 일행에게 몸시 감동을 받는다. 최종적으로는 키마리 일행을 동행하는 조건으로 남극행을 받아들이고 남극으로의 여정에서 3명과 친목을 깊게 다지게 된다.

6화 싱가포르에서 일어난 일련의 소동에서는 시라세가 히나타의 여권을 맡아뒀다는 것을 감으로 알아채 '시라세상, 뭔가 숨기고 있는거 맞죠?'라는 말을 하야미 사오리가 연기한 소름끼치는 톤으로 코부치자와 시라세에게 해 시라세가 데꿀멍 진실을 뱉어내고 벌칙으로 두리안을 먹게 만들었다.
파일:IMG_0599.gif
「報瀬さん、何か隠してますよね?」

지금까지 친구가 있던 적이 없어 남극행이 결정된 후에도 키마리 일행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자신을 떠나버릴까 불안해하며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남극기지에서 생활하던 중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어 일본으로 돌아간 후 만날 기회가 적어질 것을 염려한 나머지 3명에게 계약서까지 작성하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키마리가 생각한 '친한 친구'의 의미(ね)를 듣고 서프라이즈로 생일축하까지 받아 비로소 3명을 '친한 친구'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11화에서는 히나타의 과거를 듣게 되고 이후 중계에서 히나타에게 더 이상 엮이지 말라며 우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팩트폭력하는 타마키 마리와 시라세를 보고 히나타를 껴안으면서 우정이라며 기뻐한다. 이후 3인과 함께 제야의 종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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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법과 어감으로 미루어보아, 영어표현인 'kill softly'의 번역형으로 보인다.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매료시키다', '빠져들게 하다' 등의 표현으로 쓰이지만 '어쩔 수 없게 하다', '선택의 여지를 말소하여 스스로(꺼리는 일을)하게 하다' 등의 표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각본가인 하나다 줏키는 시라이시가 이 말을 처음 뱉을 때, 즉 시라이시를 제외한 주역 3명에게 자신에 대해 설명할 때 위 둘의 의미를 한 번에 표현하도록 의도했다고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