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21:10:19

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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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영상매체와 슈퍼히어로3. 캐릭터4. 장르별 분류5. 관련 문서6. 영화 제목 슈퍼히어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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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의 상징 슈퍼맨

Superhero. 영웅을 다루는 픽션의 장르이자 초인적인 영웅을 뜻하는 단어. 미국의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가 이 슈퍼히어로 장르로 유명하며 특히 DC의 슈퍼맨슈퍼히어로의 대표적인 캐릭터다.

슈퍼히어로이기에 슈퍼맨처럼 초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초능력이 없어도 배트맨 같이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수준에서 일반인보다 월등한 능력이 있다면 슈퍼히어로로 구분된다. 게다가 그린 랜턴이나 아이언맨처럼 그 자신에게 초능력은 없으나 특수한 장비를 다룸으로서 슈퍼히어로가 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사실은 슈퍼라는 단어는 초능력(Super-Power)을 비롯한 초과학(Super-Science) 혹은 초월적 기술(Super-Skill)을 모두 포함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 캐릭터가 가진 힘의 기원에 특별히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보통은 해결하기 힘든 굉장한 위기를 해결하는 영웅이라는 뜻에서 슈퍼 히어로라는 해석도 있다. 즉, 슈퍼가 초인적인 능력을 뜻하는 단어임과 동시에 히어로라는 단어를 수식하는 단어가 되기도 한다는 중의적 의미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꼭 초능력의 유무로 슈퍼 히어로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협소한 관점일 수 있다.

슈퍼맨, 배트맨 등 슈퍼히어로하면 떠오르는 상당수는 백인 남성일 때가 많지만 원더우먼을 시작으로 여성 슈퍼히어로[1]도 여럿 만들어지고 흑인, 동양인 히어로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등 21세기에 발맞춰 변화중이다. 원더우먼의 인지도에 비할 바는 못되나 DC 코믹스는 배트걸, 캣우먼, 슈퍼걸 등이 원판 히어로의 후광에 힘입어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마블의 경우 스톰[2] 진 그레이, 로그 같은 여성 히어로가 팀 코믹스를 바탕으로 점차 대중적인 입지를 많이 가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팀영화로 인해 DC의 할리퀸이나 마블의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같은 캐릭터도 인지도가 예전보다 더 오르게 되었다.

초기에는 단순한 이야기가 많아서 관점에 따라선 유치하고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나 갈수록 단순한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아니라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지거나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의 차이가 문제가 되는 이야기들이 주가 되기 시작하고 역으로 독자에게 다양한 생각할 점을 던지는 깊이있는 작품도 존재한다. 물론 지금도 권선징악을 주소재로 잡고 진행되는 단순한 스토리의 작품도 있지만 이것 역시 나름대로의 개성이나 재미를 표출하기도 한다.쫄쫄이 입고 우울한 얘기 하는 것보단 단순한 쪽이 나을 수도

특성상 작품이 능력자 배틀로 가는 때가 많으며 자경단원 활동이 많다. 또한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주로 자신의 주변인들에 대한 보복 우려나 일상생활의 보장 등의 이유가 있다. 만약 이 정체가 들통나면 무슨 사단이 벌어지는지는 불행 히어로의 대명사 스파이더맨의 경우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작품에 따라서는 맨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는 영웅을 믿을 수 없다는 묘사가 나오거나 아예 정부에서 얼굴 보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슈퍼히어로의 적수는 슈퍼 빌런이 있으며 다양한 부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빌런들 중에서도 아치 에너미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다수의 슈퍼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는 스타일로 슈퍼히어로 팀이 있다. 슈퍼히어로들의 조수로 사이드킥이란 개념이 있다.

슈퍼히어로들의 복장은 스판덱스가 많은데 이는 히어로들의 강인한 신체를 표현하기 위해 당시 근력의 상징이던 차력사들이 주로 입던 타이츠 + 트렁크 조합을 선택한 것이다. 차도남 = 정장이듯이 근력남 = 차력사였던 것. 그래서 초창기 히어로인 팬텀, 배트맨이나 슈퍼맨을 보면 타이츠 위에 팬티를 입은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팬티에 있을 리가 없는 벨트구멍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속옷이 아닌 엄연히 겉옷이기 때문. 팬티와는 다르다 팬티와는!

하지만 이후 서커스가 몰락하고 차력사들의 상징적인 존재감도 희박해지면서 스판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생겨났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은 기계 갑옷이고, 퀘스천은 양복에 코트를 입고, 얼굴은 몽달귀신같은 느낌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퍼니셔는 초기에는 스판덱스 복장이었다가 이후 해골 문양을 유지하면서 셔츠로 바뀌게 되었다. 물론 현실성을 더하는 과정에서 초창기에 스판을 입었던 캐릭터라도 스판이 어색한 경우 다른 복장으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담 웨스트판을 제외한 실사화된 배트맨들은 대부분 스판이 아닌 방어력이 뛰어난 갑옷 형태의 배트 수트를 입는다.
가끔씩 실사화를 통해서 스판을 입는 모습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정체를 숨길 경우 가면을 쓰기도 하는데 이 가면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아예 스파이더맨처럼 머리 전체를 가리는가 하면 다크니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있다. 얼굴의 경우 그린 랜턴이나 조로처럼 눈과 그 근처만 가리는 아이 마스크도 있다. 다만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3]

현실에서의 법치국가는 사적제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히어로 활동은 범죄로 치부된다. 저들이 가면을 쓰고 정체를 감추는 이유. 물론 작품에 따라서 이러한 히어로들이 얼굴을 드러내고 유명인이 되어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으나, 공공기관과의 갈등이 없는 작품보다 있는 작품이 더 많은 것이 현실.

이러다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필요한 사회는 실패한 사회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곧 공권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미이기 때문. 특히나 배트맨, 퍼니셔 같은 다크 히어로 같은 경우는 더더욱.

결국 이제 슈퍼히어로의 코스튬은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그 캐릭터의 개성과 스타일을 나타내는 옵션이 되었다. 그래서 서구권 히어로에게는 코스튬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였고, 코스튬을 맞추는 에피소드나 코스튬에 대한 농담등이 본편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슈퍼 히어로가 아닌 코스튬드 히어로(Costumed Hero)라는 단어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4]

일본의 특촬 시리즈인 울트라맨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슈퍼전대 시리즈, 메탈히어로 시리즈, 슈퍼전대의 미국판 리메이크인 파워레인저도 슈퍼히어로 장르로 분류할수 있다.

2. 영상매체와 슈퍼히어로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실사영상물은 상당히 역사가 깊다.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1944년에 최초의 영화가 나왔으며 소위 말하는 펄프 히어로들도 흑백영상 시절에 영화가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의 영화화는 1930년대.

영화 외에도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처럼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만들어졌다.

이런 실사영상매체에서 히어로들의 힘에 대한 묘사력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초능력에 대한 묘사만이 아니라 격투같은 액션도 마찬가지. 다만 딱히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3. 캐릭터

3.1. 한국

3.2. 미국

3.3. 일본

3.4. 중국

3.5. 그 외

4. 장르별 분류

4.1. 한국 만화, 웹툰

4.2. 미국 애니메이션

4.3. 일본 만화, 일본 애니메이션

4.4. 영화

슈퍼히어로 영화 문서 참조.

4.5. 드라마

4.6. 게임

4.7. 문학

5. 관련 문서

6. 영화 제목 슈퍼히어로

상호 무관한 동명의 영화가 4편이 있다.

2008년작 슈퍼히어로(원제 'Superhero Movie')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시리즈인 스파이더맨의 패러디 영화로, 유전자 조작 잠자리에게 물려 돌연변이를 일으킨 슈퍼잠자리맨(드래곤플라이)[5]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빌런 '아워글래스'[6]닥터 둠매그니토 패러디. 그밖에도 X-MEN이나 판타스틱 포[7] 등 각종 유명 히어로 시리즈들이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참고로 이미 무서운 영화 등 패러디 영화 출현 경격이 있는 레슬리 닐슨벤 파커 포지션으로 출연했으며 이를 반영해 본편 포스터 중에는 무서운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도 있다.

단점이 있다면 영화의 반을 예고편과 스틸컷에 소비해버렸다는 것. 주인공이 히어로 복장으로 갈아입다 바지를 안 입어서 뻘쭘해진 상황이나, 잠자리 능력자 주제에 날지 못해서 택시로 이동하거나(...)[스포일러], 슈퍼히어로와는 어울리지 않게 감자튀김에 케첩을 뿌려주는 잡일을 하는 등 주인공이 히어로로 활동하는 장면 등은 전부 예고편과 스틸컷에서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주인공이 잠자리맨이 되고나서 바로 아워글래스와 싸운다.

주인공인 슈퍼잠자리맨은 앞서 서술했듯이 유전자 조작 잠자리에게 물려[9] 돌연변이를 일으켰는데 기본적으로 스파이더 센스만 없지 초인적인 괴력이나 반사신경[10], 벽을 타고 오르는 능력[11]이나 강철 피부[12] 등 왠만한 능력은 스파이더맨과 비슷하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약점이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아워글래스가 특수제작한 금속, 다른 하나는 잠자리 능력자 주제에 날지 못한다는 것[13], 그리고 마지막은 잠자리맨 본인이 지독한 바보라는 것(...)이다.[14]

여담으로 작중에서 스티븐 호킹이 카메오 출현하는데(물론 본인은 아니고 대역) 기존의 슈퍼히어로들도 망가지는 영화답게 이 분도 상당히 망가진다. 주인공의 학교에 초청받아서 강의를 할때 루게릭으로 몸이 불편해도 괜찮기는 개뿔이라며 온갖 음담패설을 하지 않나 학생들한테 양주 꼬불쳤다며 같이 마시자고 하거나(참고로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는 고등학교) 이와중에 주인공이 처음 초능력을 각성해서 일으킨 소동에 휘말려 벌집에 머리가 박히는 수난을 겪는다. 그래도 후반부에는 나름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긴 하는데, 전동휠체어를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에 옥상 난간에서 추락한다.[15]

가뜩이나 검색하기 어려운데 주인공 히어로의 이름[16]도 검색하기 어려워서 환장할 영화. 원문으로 검색하려면 원문 제목 '슈퍼히어로 무비'와 주인공인 '드래곤플라이'를 같이 적어야 한다.
다른 동명의 영화는 트로마사 영화 가부키맨의 한국개봉명.


[1] 슈퍼히어로는 본래 남성형이므로 여성 슈퍼히어로는 슈퍼히로인(superheroine)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슈퍼히어로라는 말에 여성 슈퍼히어로도 포함한다.[2] 팀 코믹스 빨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여성 히어로 중에 등장 이슈가 가장 많다.[3] 물론 나름대로의 처치를 한다. 얼굴을 약간 진동시켜 사진에 맨얼굴이 찍히는 것을 방지한다든지, 클라크 켄트로서는 단정한 머리모양에 안경을 쓴다든지.[4] 코믹북 히어로(Comic Book Hero), 코스튬드 히어로(Costumed Hero)는 슈퍼 히어로(Super Hero)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엄밀히 말하자면 각각이 포함하는 범주가 약간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의미로 통용된다고 볼 수 있다.[5] 본명은 릭. 배우는 드레이크 앤 조쉬의 드레이크 파커 역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드레이크 파커(Drake Bell).[6]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으로 접촉한 사람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해 회춘하는 능력을 얻은 시한부 환자.[7] 작중 휴먼 토치가 까메오 출현했다가 비명횡사하는 장면이 있어[17] 그의 안티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인비저블 우먼도 엑스맨 스쿨에서 프로페서 엑스의 마누라와 쌈박질하는 것으로 깜짝 출연.[스포일러] 후반부에 각성해서 날개를 펼치긴 한다.[9] 유전자 조작 연구소에 견학갔을때 옷에 묻은 동물 대변을 닦아내기 위해 근처에 있던 통에 든 물을 옷에 부었는데 그게 사실 물이 아니라 동물 발정제였다.(...) 이 때문에 동물들이 떼로 몰려와 주인공을 덮쳤고 이 과정에서 유전자 조작 잠자리도 주인공을 덮치면서 물어버린 것.[10] 알버트 삼촌이 실수로 쏜 네일건을 붙잡아내서 삼촌한테 돌연변이 사실을 들켰다. 덤으로 이때 별일 아니라고 둘러대자 삼촌이 옆에 있던 흑인 친구 트레이한테 네일건을 박아 확인하면서 트레이도 주인공의 비밀을 같이 알게 된다.[11] 피부에 난 돌기를 이용한 것인데 문제는 이 돌기가 전신에 돋아있어서 얼굴에 붙은 물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거기다 이 능력은 조절이 힘들어서 처음 힘이 각성했을때는 손이 세면대에 붙어 떨어지지 않자 힘껏 당기다가 괴력이 발동되는 바람에 세면대를 뜯어버렸다.[12] 트럭에 치여도 트럭이 박살나는 등 왠만한 충격에도 끄떡없다. 다만 아워글래스가 특수제작한 금속무기에는 상처를 입는다.[13] 작중에서 톰 크루즈(본인 아니고 대역)가 이걸 가지고 잠자리맨을 까고는 '나는 하늘을 날 수 있다'며 투신했다가 사망하기도 했다.(...)[14] 어릴때 부모님과 오페라를 보고 귀가하는 길에 강도를 마주치자 영웅처럼 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이행하겠답시고 강도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강도가 쏜 총에 부모님이 맞아 사망한 과거가 있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달리는 스쿨버스를 쫒다가 급정지한 스쿨버스 백미러에 맞아 넘어지고, 스쿨버스의 문이 열릴때 문에 맞아 쓰러지는 등 바보짓의 연속이였으며, 잠자리맨이 되어서도 이는 달라지지 않았다. 처음에 슈트를 만들었을때는 스파이더맨처럼 얼굴까지 덮는 식으로 제작했다가 숨구멍을 깜빡하는 바람에 질식할뻔하기도...[15] 참고로 이 영화 개봉했을 당시에 스티븐 호킹은 살아있었다.(...)[16] 원문인 '드래곤플라이'는 영어로 잠자리라는 뜻이라 검색하면 그냥 잠자리 사진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