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유닛으로, 2013년 12월 2일 GITADORA의 Live 해금곡 羽根亡キ少女唄를 통해 처음 등장했다.첫 데뷔(?)곡인 羽根亡キ少女唄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면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플레이 랭킹 상위권까지 올라가는 등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유닛. 다만 명의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 때문에 타 아티스트의 명의라는 추측이 대다수이다. GITADORA OST Vol.3 발매 당시 정체에 대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으나, 정작 OST 내에선 보컬/작사/작곡/연주 전부 '순정 디스코드'로 채워져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정체불명의 유닛 컨셉으로 계속 밀고 나갈 모양이다. BEMANI 생방송에 따르면 유닛 결성은 Yuei가 의외의 조합으로 먼저 제안한 모양. 원래는 정체도 금방 밝히려고 했는데, 그걸 말할 타이밍을 잊어버려서 한동안은 비밀로 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단서로 보컬은 이 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작곡가의 정체는 오랫동안 불명이었다. 2016년 개최된 BEMANI ROCK FESTIVAL의 출연진 목록에 등장했으며, 이 라이브에서 정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락페스 당일 공개된 정체는 무려... 작곡 아사키, 작사 mitsu, 편곡 및 기타연주 mitsuyasu yanagita[1] 보컬 모리나가 마유미였다.[2] 작곡가의 정체에서 놀란 사람들이 많다.
2. 제공한 곡
- GITADORA
- GITADORA OverDrive
- GITADORA Tri-Boost
- GITADORA Matixx
[1] 일곱 개의 죄와 벌에서 기타를 담당하기도 했다.[2] 작사가와 보컬은 이 유닛과 동일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