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12 12:06:44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소니 모바일에서 넘어옴
파일:xperia_2017.jpg
2017년에 발매된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쉽 모델들[1]

Sony Mobile Communications Inc. ("SMC/SOMC")

1. 개요2. 설명3. 한국 시장4. 휴대전화 시리즈5. 유행어 '전함' 사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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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시기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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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룬드에 위치한 소니 모바일의 연구개발센터

2001년 10월 1일, 일본소니스웨덴에릭슨이 각자의 휴대전화사업부를 분리, 합작하여 세운[2] 합작회사가 그 모태. 소니 에릭슨 당시 기업은 스웨덴에 등록하고 본사는 영국에 둔 스웨덴계 영국기업이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사업부는 아시아 퍼시픽이라는 이름으로 싱가포르에 위치해있다. 합작회사였기 때문에 당시 이름은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Sony Ericsson Mobile Communications lnc.).

2011년 10월 27일 부로 에릭슨만 철수하고, 여기에서 에릭슨이 가졌던 지분 50%를 10억 5천만유로(약 1조 6천300억원)로 2012년 1월 인수하여 이후 완전한 소니 그룹의 자회사가 되어 사명도 지금의 소니 모바일로 바뀌게 된다. 마침내 2012년 4분기에는 본사도 일본 도쿄로 이전. 다만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아직도 상당수가 유럽권에 있는 듯 하다. 아직 연구개발센터가 스웨덴 룬드에 남아있다. 현재 스웨덴 룬드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핵심 연구개발센터와 중국 베이징, 미국 실리콘밸리에도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 설명

피쳐폰 시절엔 디지털 카메라 특화폰인 사이버샷폰 시리즈, 음악 재생능력이 특화된 워크맨폰 시리즈등 컨버젼스 특화 휴대전화에 강세를 보여 에릭슨의 휴대전화 제조 기술과 소니의 아이디어/컨버젼스 기기 제조능력이 잘 합쳐졌다는 평을 얻은 적도 있으나... 2008년/2009년 연속 적자, 2010년 흑자를 기록하나[3] 매출액은 하락했다. 결국 2011년 1분기 매출액 순위 9위로, HTC의 매출의 절반에 그쳤다. 그나마 2011년 2분기에는 6분기만에 결국 적자로 반전된다. #

2012년, 소니 모바일로 사명 변경후 야심차게 내놓은 NXT 시리즈와 2013년 새로운 플래그쉽 시리즈인 엑스페리아 Z 시리즈를 공개했지만 쭉 적자가 지속되는 등 실적이 나아지지 않아서 소니가 모바일을 포기하나 싶었지만, 2015년에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더니 2016년에는 중구난방하게 벌려놓던 여러 시리즈들을 과감하게 엑스페리아 X 시리즈로 통합하는 노력 끝에 동년 6월 분기 기준으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 아직까지 점유율은 Others 수준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계속 적자행진을 기록하다가 흑자로 전환된 것은 확실히 괄목할만한 성과다.

휴대전화 제조는 중국에서 진행하는데, 주로 베이징 소재의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索爱普天移动通信[4] ; "BMC")에서 생산하지만 일부 물량은 폭스콘 등에 하청을 돌리기도 한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XZs부터[5]는 더 이상 소니 에릭슨 포테비오 이동통신 공장을 사용하지 않고, 태국에 신설된 소니 모바일의 모회사인 소니의 직영 공장[6]에서 생산중이다. 중국 생산이 품질관리 부분에서 비판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다.

3. 한국 시장

한국에서는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를 설립, 2009년 3월, SK텔레콤을 통해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발매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다. 이후 소니 에릭슨 코리아 폰은 전부 SK텔레콤에서만 발매하게된다. 후에 소니 에릭슨이 소니 모바일로 사명을 바꾸면서 한국 법인도 소니 에릭슨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언론에선 주로 소니MC, 혹은 소니MC코리아라고 표기한다.

2013년, 1월 1일부로 국내 시장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소니 모바일 코리아는 소니 코리아에 흡수되어 소니 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하나의 독립적인 회사였던 소니MC코리아는 소니 코리아의 일개 부서로 전락하게 된다.[7]

한때 엑스페리아 아크엑스페리아 레이를 통해 잠깐 화제를 모은적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잠깐이었을 뿐, 이후로는 현실은 시궁창. 나름 많은 모델을 자랑하는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아크와 레이를 마지막으로 소니 코리아로의 흡수통합 이전까지 국내 정발이 좌절된 바 있다. 통합 이후 엑스페리아 Z1부터는 소니 모바일이 유통과 A/S 등 모든 서비스를 소니 코리아에 위탁한 다음에 한국 출시를 하는 과정으로 한국에 플래그쉽 스마트폰 위주로 발매했으나 엑스페리아 Z3 Plus엑스페리아 Z5의 출시 포기로 인한 공백기가 잠시 있은 후에[8]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부터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되었고, 한국에는 플래그쉽+단말기 자급제 조합으로 계속 꾸준히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 S9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저가형 단말기를 자급제용으로 출시했던 한국 시장 상황상 사실상 고가형 자급제 폰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서비스는 다른 외국 브랜드에 비해 국내에 소니의 서비스센터가 많고, SKT의 레인보우센터나 TGS 서비스센터에서도 접수가 가능해서 센터의 접근성 자체는 편하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이후로 방수폰 수리 장비가 서울 압구정 센터에만 있기 때문에 다른 센터들은 단순히 접수만 대행해준다.[9] 그러던 와중 2017년 10월 말부터 서울 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부산시 동래구에서 방수테스트 및 수리가 시작되었다. 한 유저가 직접 문의한 결과로는 10월 30일 기준 엑스페리아 XZ1까지의 제품들의 부품은 준비되어있고,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의 수리도 부품이 입고되는대로 시작된다고한다.[10]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는 GSL 3회의 스폰서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4. 휴대전화 시리즈

2012년 소니모바일 변경 이전까지 해당.
  • C 시리즈 - 사이버샷 폰
  • D 시리즈 - T모바일 전용기
  • F 시리즈 - 영국 보다폰 전용기
  • G 시리즈 - 풀 브라우징 폰
  • J 시리즈 - 보급기
  • K 시리즈 - 카메라[11]
  • M 시리즈 - 비즈니스 기종
  • P 시리즈 - PDA
  • R 시리즈 - 라디오 기능 특화형
  • S 시리즈 - 카메라 특화폰
  • T 시리즈 - 통화 특화폰[12]
  • V 시리즈 - 영국 보다폰 전용기
  • W 시리즈 - 워크맨폰 시리즈
  • X 시리즈 - 엑스페리아 시리즈
  • Z 시리즈 - 크롬쉘 타입

5. 유행어 '전함' 사건

당시 소니 에릭슨 한국지사의 직원. 은근슬쩍 MBC 뉴스데스크에 나와서 자사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을 띄우려고 했으나, 결국 정체가 들통났다. 당시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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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러리에서는 전함녀라고 불리었으며, 자짤에 등극까지 한 상태.


[1] 좌측부터 엑스페리아 XZ1 Compact, 엑스페리아 XZ1,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2] 지분 구조는 소니 50% + 에릭슨 50%[3] 2009년, 2010년 대량 감원.[4] 소니와 에릭슨, 중국 기업 포테비오 등의 합작회사. 회사 이름은 합작 주체가 된 회사의 한자 표기 앞 글자를 하나씩 따서 지은 것인데, 에릭슨이 손을 털고 나간 지금 시점에서도 에릭슨의 爱를 뗄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5] 단, 모종의 이유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제외된다.[6] 정확히 말하면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 EMCS에서 운영한다.[7] 소니 코리아와 소니(에릭슨)MC코리아는 서로 법인이 달라서 같은 '소니'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상호간에 연관은 전혀 없었다.[8] 이에 대해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발열 문제로 인한 AS 지장이 우려되서라는 가설과 유심 이동성 제도의 실행으로 인한 LG U+VoLTE 미지원 문제로 인한 것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공식적으로 이에 대하여 소니 모바일이나 소니 코리아에서 밝힌 것이 없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정설로 보기는 어렵다.[9] 이전에는 용산점에서도 수리가 가능하였으나 2016년 10월 이후 중단되었다. 이후 용산점에서 지원하던 수리 서비스는 인근의 TGS 용산 센터로 이관되어 지원중이다.[10] 단, 구형 Z 시리즈는 계약이 안 되어 있는 관계로 수리 불가. 무조건 접수만 가능하다.[11] 스웨덴어로 카메라는 'Kamera'.[12] 스웨덴어로 "Tala"는 '통화하다'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