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3-30 00:40:07

소년소녀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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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2. 소년소녀가장인 캐릭터
2.1. 현실에서의 사례2.2. 가상에서의 사례

1. 개관

말 그대로 부모가 없거나 있더라도 이유불문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1] 아직 어른의 나이가 되지 않았음에도 가정의 생계를 꾸려나가는 아이들.[2]

이러한 형태의 소년소녀가장을 겪은 유명인들도 꽤나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아서 대부분의 경우는 정부의 지원을 받음에도 사회적 시선이나 지원을 받더라도 경제적 빈곤에 시달려 여러가지면에서 벼랑끝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3]

동양권에서는 미성년자라도 장자·장녀가 가족을 부양하는 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4] 서구권에서는 소년소녀가장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떻게 보호받아야 할 미성년자에게 가장의 책무를 지울 수 있느냐는 것으로, 그들의 주장이 틀린 건 아니다. 소년소녀가장이라는 타이틀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나라의 복지나 미성년자의 권리가 막장이라는 뜻. 원칙대로라면 부모가 없거나, 혹은 부모에게 부양능력이 없다면 미성년자에게 가장의 책임을 부여할 게 아니라, 나라에서 그 역할을 대신해야 하나 지금도 한국에서는 소년소녀가장이 존재한다.[5]

물론 나라에서도 여러면에서 제도/지원측면에서 보조를 해준다고는 하지만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노력은 굉장히 미흡한데, 잔인한 소리지만 그도 그럴 게 소년소녀가장은 유권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소년소녀가장이 전부 부모님이 없는 고아는 아니지만 소년소녀가장 본인에게 투표권이 없는건 변함없고 정치인들은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 보다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을 지원한다고 하는게 실제로 하는 것도 비교적 쉽고[6] 표를 끌어모으는 것도 그 쪽의 반응이 더 좋기 때문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면에서도 극단적으로 말해 자기일들이 아니니 실감이 적고 거기에 지인중에서 소년소녀가장이 있지 않는한[7] 그렇게 느끼는 경우는 더더욱 적고 유권자들이 보기엔 이미 소년소녀라고 부를 나이가 지난 우리들은 소년소녀가장의 혜택을 늘려봤자 효과를 못 받지만 노인들 혜택을 늘릴 경우 자신들의 미래에 보험을 들어놓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는게 일단 자기와 가족부터 걱정하고 보는 이상 어쩔수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직도 그런말이 나올정도로 나라의 복지상황이 전체적으로 팍팍하다는 것이다. 소년소녀가장의 복지가 좋았다면 저런말이 나올 경우자체가 적을것이고 노인의 복지가 좋았다면 어른들도 이쪽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비교적 높을것이며[8] 둘다 복지수준이 충분하다면 이미 복지가 원활히 돌아가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9]

이들의 생활상은 소년소녀가장 수기를 읽어보면 잘 알 수 있다.[10] 군산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처럼 소년소녀가장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사회적으로 꺼리는 시선과 빈곤한 지원이 아닌 정부측에서 솔선수범해서 다방면에서 지원을 해주고 일반인들도 꺼리는 시선이 아닌 오히려 도움을 베풀어 줘야 하는게 이상적인 경우.

참고로 몇번 나온 '수기'는 일반인들이 다큐멘터리와 더불어 소년소녀가장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알아볼 수 있는 몇안되는 수단인데 1987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1회씩 공모를 통해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의 생활수기를 모아서 모음집 형태로 출간되었던 책으로, 90년대 초반 소년소녀가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이기도 하다. 특히 90년대 초중반 5·6회 공모전 모음집이 출간될 무렵에는 당시의 아동도서 붐에 힘입어 베스트셀러가 됐고, 영화화되기까지 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문제 해결에 어느정도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2011년 제23회 전국 소년소녀가장 생활수기모음집인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처럼》을 마지막으로 소년소녀가장 수기 공모전은 종료되었다.#11페이지 참조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힘겹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을 동사무소 복지담당자가 불러와서 주기적으로 후원회나 행사 때 사진 찍기, 구색 갖추기 용도로 불러서 어른의 사정을 어린 나이부터 알게 하는 경우가 많고[11], 교회나 종교단체의 일방적인 관심과 도움질[12]에 질려서 소년소녀가장쪽이 뒷목을 잡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소년/소녀가장들 경우 실제로 어른이 아닌 본인이나 형제자매가 책임자이기 때문에 미성년을 졸업하고 어른이 될때쯤이면 그때부터 지원이 대부분 끊기고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입양이나 가정위탁등의 제안이 오는데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한번 독립적인 성향이 되다 보니 오히려 그런 제안에 대해 거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성장해서 어른이 된 경우 '부모가 없어서 오히려 행복했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갈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적게나마 있다. 물론 이 쪽이 상대적 소수이며 이것도 방송등에서 나오는 만큼 조작의 영향이 0이라고 볼 수 없다. 다만 진짜 이런 생각으로 굳세게 가슴을 펴며 자라서 자수성가한 경우도 있다.

다만 제대로 가정이 있는 경우도 현실에서 막막해지는 만큼 상당한 재능과 노력을 둘다 겸비하지 않는 이상 경제적/사회적 문제로 막히는 경우가 있다. 당장으로서는 먹고살기 힘든데다가 지원자체도 적어지거나 끊기므로 대학에 도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취직또한 제약을 받을수 있어서 굳세게 살아오더라도 이런 사회의 벽에 꺾여서 건달/양아치등이나 극단적으로 약에 손대거나 돈을 벌기위해 다단계 유흥가에 가기까지 하지만 반대로 어른인만큼 경제활동의 선택폭자체는 제약이 어느정도 있어도 넓어지는건 맞으므로 상술한대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자수성가하거나 자수성가정돈 아니라도 평범하게 사는 경우도 있다.

소년소녀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수기나 영화, 기타 매체 등으로 인한 공론화와 지원에 힘입어 소년소녀가정은 꾸준한 감소세에 있다. 2011년 기준으로 699세대의 소년소녀가장이 있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 41세대까지 줄어든 상태다. #44페이지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 소년소녀가정 현황 소년소녀가정세대 현황- 발생유형별 통계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최근 10년간 소년소녀가정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고, 조만간 대한민국에서 소년소녀가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소년가장(은어)/소녀가장(은어) 각 항목에는 팀원을 연소자가 이끌어 가거나 그룹이 전체적으로 부진한데 그룹 멤버 혼자서 겨우나마 인기를 얻어서 이끌어 나가는 등의 경우를 뜻하는 은어에 대한 설명이 있다. 참고하고 싶다면 본 링크로 가면 된다.

2. 소년소녀가장인 캐릭터

2.1. 현실에서의 사례

2.2. 가상에서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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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쳤던지 아니면 단순히 일을 안하던지 극단적으로 봐서 부모님(또는 한부모)께서 징역을 보내시는 경우등 이유가 어떻든 일을 못하고 돈을 못버는 순간[2] 고아와는 다르다, 고아는 아이가 일을하던 아니면 얹혀살던간에 단순히 부모님이 양쪽다 없는 아이를 말하는 것이고 소년소녀가장은 부모님이 살아있던 돌아가셨던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해 아이쪽이 대신 수행해야하는 것 즉 고아이면서 소년소녀가장일수도 있고 고아가 아니라도 소년소녀가장일수도 있다.[3] 예를 들어 부모님이 살아계신다고 쳐도 빚만 지시고 일할 의욕도 없다든지 아니면 부모님의 의욕을 따지기 이전에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 그런 경제적 부담을 자식쪽이 떠맡아야 한다거나 부모님이 수감자로 잡혀가셔서 돈은 있어도 사회적 시선이 곱지 못해서 정서불안으로 시달리는 등 원인은 다양하다.[4] 전통적으로 한정. 현대에는 미성년자가 가족을 부양한다는 개념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동양권에도 서양 부럽지 않게 존재한다.[5] 물론 그런 서양이든 우리나라든 다른 동양이든 어지간히 나라가 궁핍하고 인정이 없지 않으니 그냥 가장일을 할 필요없이 보육원을 통해 보살펴주려 하거나 나라에서 지원금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기준으로 볼 경우 교육비 식비등등 나가는게 워낙 많다보니 나라의 지원금만으로는 힘들고 보육원또한 어른이 될때까지 키워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갯수나 보육원이 받는 지원금이나 기부금도 많은게 아니라서 서양의 선진국들에 비하면 전체적인 복지가 그렇듯이 문제점이긴 하다.[6] 소년소녀가장에 비해 홀로 사시는 노인들을 돌보는 시스템이나 제도같은게 상대적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7] 혹은 본인이 그랬던 경험이 있다든가 물론 이 경우에도 해당 정치인의 양심에만 맡겨야 하는 단점이 있다.[8] 일반인은 몰라도 적어도 봉사단체등에서의 표를 끌어모으는건 쉬울것이다. 이미 노인들의 복지가 충분하다면 다음으로 복지를 받고 배려받아야 할 대상중 하나가 이쪽이니까[9] 물론 노인복지 소년소녀가장복지 말고도 장애인복지등등도 많으니 저 두개만 잘된다고 복지가 다 잘된다고 볼순 없다.[10] 극단적인 예로는 반찬이 없어서 치약에 밥을 말아 먹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물론 수기로 뽑히는 부분에서 여러가지 편집당하거나 수기에 뽑히지 않은 더 불우한 인생을 사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수기기준으로 생각해선 안된다. 수기보다 비교적 나은 환경에서 사는 소년소녀가장이 있을수도 있고 그이하의 시궁창인생을 사는 소년소녀가장이 있을수도 있다.[11] 실제로 있었던 경험담이다.[12] 이것도 제대로 해준다기 보단 사정도 안묻고 지들이 편할대로 하다가 끊을때는 마음대로 끊은 경우까지도 있는 말그대로 행색맞추기나 인기몰이정도의 짓 즉 더러운 위선적 행위이다.[13]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을 지키고 동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자퇴를 하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다.[14] 정확히 말하면 가출 중. 동인설정으로는 아예 의절했다는 말도 있다.[15] 혼자서 동생들 3명을 돌봐야 한다.[16] 절대 농담이 아닌 게, 투모로우 리서치에서 가장 일이 많고 벌이가 많아 아야세와 함께 투모로우 리서치를 먹여살리는 양대 축이다. 아야세가 병 때문에 운전대를 잡지 못하고 시온이 2주 동안 자느라 일을 못하는 동안 다른 멤버들은 단무지에 밥을 먹고 있었다.[17] 어느 날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사건을 계기로 3명의 동생들을 돌봐주고 있다. 하지만 이후 지어스 파일럿이 되어버렸기에… 지못미.[18] 바보 이야기에선 노부부에게 입양된다.[19] 메카쿠시단 전원이 알바하는것 같지만 유독 세토가 가장 많이 한다.[20] 어머니가 생존해 있지만, 워낙 생활력이 없는 사람인지라 실질적으로 집안의 생계를 꾸려나가는 건 은찬.[21] 2008년 페르소나 4 발매 이후 2018년에 이르기까지 장장 10년이 넘도록 다른 게임에 출연하면서 아틀라스의 자금을 벌고 있는 처지에 딸려나온 자조적인 별명[22] 광산 사고로 인한 아버지 사후 활로 밀렵 일을 하면서 우울증으로 인해 무력한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23] 이들 말고도 기본적으로 헝거 게임에 당첨(…)된 조공인들은 이런 소년소녀가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헝거 게임의 룰 상 12세부터 18세까지 쪽지를 의무적으로 한 장씩 넣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쪽지를 한장 더 넣을 때마다 한 명이 1년간 간신히 살 수 있는 배급품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은 이름을 몇 개씩 넣게 되기 때문. 작중 게임 시작 시점에서 캣니스의 이름 쪽지는 20개였고, 게일은 42장이나 되었다.[24] 일단 할아버지쪽이 살아계시긴 하지만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가족들이 계속 눈치를 주면서 시달리게 해서 혼자서 텐트치고 살고있었다. 이후엔 소마가문과 만나 그나마 삶이 윤택해지긴 하지만 완전히 의존하는게 아니라 살고있는 곳에서 가정부처럼 일하기도 하고 그 외에도 원래 일하던 청소부일도 계속 하므로 소년소녀가장이 맞다.[25] 일단 아버지가 번듯한 집과 재산도 꽤 물려주었고 타이가도 자주 와서 밥을 얻어먹으면서 보호자역할을 맡아주기도 하지만 본인이 신세만 받고 사는건 싫어하기 때문에 성배전쟁에 얽메이기 전까진 알바를 뛰거나 여러가지 공구수리소일거리를 떠맡아서 하기도 했다.[26] 일단 부모가 없는 고아인건 맞지만 작중에서 한번이라도 알바같은걸 했다는 언급도 없고 마파신부가 많이 말아먹었지만 부모가 남긴 재산이 워낙 많은걸 고려하고 고아라는 점과 재능이 있다는 면에서 나라와 시계탑에서 지원을 받으며 일하진 않았으므로 소년소녀가장이라고 보긴 힘들다.물론 어떤의미로는 직업을 가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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