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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지키기 온라인/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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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
2.1. 시스템적인 문제
2.1.1. 버그2.1.2. 신고 기능2.1.3. 스탯 문제
2.2. 그 이외
2.2.1. 악성 유저 문제2.2.2. 뉴비2.2.3. 친목2.2.4. 길드2.2.5. 스탭진의 잘못
3. 각 커뮤니티별 문제점
3.1. 네이버 카페3.2. 카카오톡 오픈채팅3.3. 디시인사이드

1. 개요

성 지키기 온라인 의 여러 문제점 및 비판을 서술한 문서다. 사람에 따라 문제의 심각도가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 바람.

2. 문제점

2.1. 시스템적인 문제

2.1.1. 버그

버그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자잘함을 넘어선 심각한 버그들 또한 흔히 존재한다. 심각한 버그에 대한 몇 가지 예시로는 주술사의 밑불과 투명 파이어볼, 맘모스 킹의 투명 고드름과 폭탄 박쥐의 후판정을 들어볼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이러한 버그에 대해 수정을 바라며 여러 차례 건의를 했었으나, 단지 '인디 게임'이라 버그를 고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버그들도 몹의 기본 스킬이 되어버렸다. 인터넷 문제[1]와 여러 자잘한 버그들은 끊임없이 계속 생겨난다.

고치려고 애를 써도 애플에서 검수를 안하거나 검수가 반려나서 버그 픽스가 이전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하기 이전보다 버그 개선이 느려졌다.

배구모드는 상대가 버그때문에 공이 닿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올라가는 운좋은 팀이 이긴다.

이젠 이러한 버그들이 유저들에게 더 익숙해져서 별 신경은 안쓴다

2.1.2. 신고 기능

현재 악성 유저를 신고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1개는 신고 기능으로 싫어요 개념으로 주는 것,나머지 1개는 직접 스탭에게 신고 요청을 하는 것이다. 신고 기능과 정지 시스탬 모두 현재 좋아요와 연결되어있다. 해당유저에게 신고를 주면 좋아요가 하나 차감된다. 좋아요 수가 [-]일시 기본 채팅정지,-10부터는 1일 정지로 좋아요가 하나씩 줄어들때마다 정지 기간이 1일 늘어나고 좋아요가 -99이하면 영구정지이다. 문제는 이같은 시스탬과 친목이 합쳐져 마녀사냥으로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한 명에게 여러 신고를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과 함깨 하면 얼마든지 정지를 먹일수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온다. 이게 그저 정말 나쁜 짓을 한 유저이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라면 수긍이 가지만 이렇게 마녀사냥을 당한 유저 중에는 진짜 잘못한 사람이 거의 없다.[2]그리고 다음 문제는 정지 해제 후 좋아요 관련인데 정지가 풀리면 좋아요는 -9가 되있을 것이다.문제는 채팅 정지 상태에서 친목이 없다면 방탈출 모드와 같은 버스로 좋아요를 얻는게 최선이다.[3] 허나 방탈출 버스가 불가능한 뉴비 플레이어 같은 경우에는 결국 그냥 부계를 파는것이 더 나은 상황이 오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친목이 있다면 바로 정지를 풀기도, 아님 역으로 마녀사냥을 할수도 있는 허점이 있다.

현재는 사라진 기능이다.

2.1.3. 스탯 문제

보통의 빌드는 미래지향적인 빌드가 많은데, 이를 모르는 뉴비들은 아무 아이템이나 사드는 등 메타에 전혀 맞지 않게 빌드를 쌓아올리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티어별로 있는 평균적인 한계가 넘는 난이도는 버스가 아니라면 받아주지도 않고, 자신의 스탯을 증명하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데다 그마저도 몇몇 사람에게 한정된 이야기이다.

2.2. 그 이외

2.2.1. 악성 유저 문제

모든 게임이 다 그렇듯이 악성 유저들은 늘 존재한다. 운영자가 직접 선발한 스탭진들에게인 게임 닉네임에 [스탭]이나 [GM]을 달고 있는 유저들에게 카카오톡이나 카페 채팅을 통해 스크린 샷을 첨부하여 신고하면 빠르게 처리되는 편이지만, 나이가 어리고 미숙한 미성년자 스탭들이 대부분인지라 제대로 상황 판단을 해보기도 전에 너무 성급하게 정지를 내려버리기도 한다.

현재 스탭(GM)들은 모두 성인이다.

정지를 먹더라도 부계정을 파면, 본계의 데이터를 옮길 수는 없지만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기에 한 악성 유저가 본계정 영구정지를 먹고도 부계를 파서 비매너 플레이를 했던 사례도 있다.

2.2.2. 뉴비

현재 성지키기는 빌드, 영웅강화, 특성, 유물, 업적, 소울 등등 각종 시스템들이 추가로 생겨남에 따라 메타가 상당히 정교하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단지 게임을 오래 즐기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다.

뉴비를 위한 팁을 적어보자면, 크리티컬보다는 공격력을 중요시하는 타 게임들과는 달리 성 지키기는 업적이 채워지지 않은 초심자의 경우, 크리티컬 확률을 먼저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캐릭별로 요구하는 크리티컬의 확률은 모두 다르다.) 버서커나 매지션같은 기본 캐릭터들도 크리티컬 확률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기 위해,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치명룬과 아이템들을 필수적으로 챙겨간다.[4]

또한 업적 달성과 미달성의 차이도 굉장히 큰 편인데, 중요 업적을 다 채운 경우에는 크리티컬 확률과 공격력, 방어력 등등이 모두 꽤 많이 증가되니, 본인이 캐릭터에 맞는 유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치명룬을 뺄 수도 있다.

2.2.3. 친목

게임 특성상 상대의 스탯을 알수 없기 때문에, 클리어 인포에 고난이도 클리어 기록이 있어도 상대는 버스타고 클리어 인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저티어가 1인분을 할수 있는 스탯과 실력을 가졌더라도, 처음 봤을때 '아 1인분 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받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저티어는 자신의 스탯을 증명하기 위해 방장과 팀원이 믿을수 있도록 증명을 해야 하는데, 결국엔 친목으로써 증명해야 고난이도를 돌수 있는것이다.

허나 친목으로 얻는 부작용도 있는데, 그게 물티어 문제다. 버스의 기본적인 상식을 익히지 않아도 친목을 하면서 자연스래 버스를 그냥 타는것도 가능해진다. 즉 테크닉이나 빌드를 배우지 않더라도 쉽게 티어를 올리고 다이아가 수급이 되면서 물티어가 되는것이다.

또한 성 지키기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사고는 친목에서 오는 경우가 잦다. 이 또한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 특성상 어쩔수 없이 친목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덕분에 한번 일이 터졌다 하면 대규모로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많다.

2.2.4. 길드

길드 하나를 풀강하는것에는 130만 다이아나 드는데,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것은 이 길드라는 것이 대규모 친목의 결정체라 해도 무방할 정도라는 것이다.[5] 대부분의 고레벨 길드는 카카오톡을 요구하고, 카카오톡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레벨 길드는 정말 극히 드물다.

또한 저레벨 길드에서는 있어봐야 도움도 안돼서 저레벨 길드는 계속 저레벨이고, 고레벨 길드는 2기, 3기까지 만들며 그마저도 고레벨을 찍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최근에는 무려 10기 길드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고...)

2.2.5. 스탭진의 잘못

스탭의 실수나 사고가 몇몇 있음에도 불구, 사과는 정작 사건이 커져서 모두가 알고 있을때에 가서도 사과를 하지 않는다. 조치 또한 없거나 원래 했어야 하는 조치를 취한다.[6] 그래서 유저들이 이것에 대한 사과문이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지만, 카페에서는 카페를 깨끗히 유지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선동이나 규칙 위반 또는 각종 사유로 경미한 정도에서 그치면 경고를, 끝까지 물고 가면 추방을 한다.
이벤트 누락같이 정말 필요한 조치에 관한 건의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괜히 일반 유저들이 처벌을 받기도 한다. 이것덕분에 운영진에 그나마 괜찮다는 평을 내린 유저들도 접거나 뒤에서 꾸준히 운영진에 관해 비판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3. 각 커뮤니티별 문제점

3.1. 네이버 카페

위 문단에서도 설명하듯 카페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건 정리글 내지는 건의글을 지운다. 허나 카페 공지에 보면 건의는 블랙해머(카페 매니저)와 카페 채팅을 1:1로 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하면 건의를 받아 주기도 한다[7].
건의가 비정상적이거나 반영하기 힘들다면 이유를 들면서 하지 않겠다고, 건의가 나쁘지 않다면 반영해 보겠다고, 해명 요구같은 민감한 부분은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대답을 하며 대답하길 꺼린다.

3.2. 카카오톡 오픈채팅

운영진 측에서 운영하는 오픈채팅만이 검열이 심한것은 아니다. 친목방이나 캐릭터교 등등, 여러 오픈채팅도 어느정도 비판은 수용하지만 운영진 측에 관한 비판을 쉬쉬하는 분위기가 있고, 이 조차도 딱히 크게 퍼지거나 하지 않으며, 오히려 유저측에서 논란이 일었을때가 운영진이 실수를 했을때보다 여론이 상당히 거센 특성을 보인다

또한 성지키기의 특성상 친목이 활성화 돼있기 때문에 여러명에게 질타를 받기도 쉬운 구조라 여론이 쉽게 운영진측에 불리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3.3.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공개되어있으면서 비판이 허용되는 커뮤니티다. 이는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결코 낮은편도 아닌데다 딱히 운영진측에서 건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공식 카페나 오픈채팅방에서 할수 없는 비판을 할수 있기 때문에 비판이 넘치다 못해 대부분이 비판에 가까울 정도이다. 지금 당장 가서 게시글을 딱 10개만 훑어봐도 10개중 9개는 비판글이며 그중에는 뇌피셜도 섞여있으니 거를건 거르고 수용하는게 중요하다. 주로 뇌피셜은 증거사진이 없거나 딱히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적어놓은것이므로 사건정리글같은 글에 사진이 없다면 거진 뇌피셜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1] 성 지키기는 서버에 접속하는게 아닌, 방장과 팀원들이 직접 연결하여 서버를 대체하는 형식인데, 고로 방장의 인터넷이 불안하다면 서버가 불안한것과 마찬가지인것이다.[2] 성지키기만의 특징은 정말 나쁜 짓을 한 유저는 그냥 스텝에게 넘어간다는 것으로 그게 더 정지 먹기 빠르기 때문이다.[3] 만약 방제에 구걸을 한다면 다시 정지 먹는게 대부분이다.[4] 다만 로그와 같이 뒤에서 공격을 가하면 무조건 크리티컬이 뜨는 경우나 영웅강화에 크리티컬 확률이 포함되어있는 경우에는 치명룬을 넣지 않고 템트리에 연옥완드나 전격의명검을 한두어개 정도 넣는다[5] 130만 다이아는 절대 혼자 모으기 쉬운 양이 아니다. 길드는 원래 여러명이 같이 업그레이드 하는것에 중점을 두어 설계된 시스템이지만, 그 누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길드장으로 있는 길드에 몇만, 몇십만 다이아를 투자하겠는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다이아를 쓸수 있을만큼 친한 사람이여야 길드의 건물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이다[6] 스탭의 권한중 업적을 넣는 권한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한 유저에게 업적을 넣어주자 그때 가서야 권한을 없앴다. 왜 업적 권한을 원래 뺐어야 했느냐, 원래 업적중에는 스페셜 땡스라는 특수 업적이 있는데, 이는 운영진 측에서 공을 세우거나 큰 도움이 된 사람에게 주는 업적이다.(물론 다른 특수 업적들이 있으나 지급 대상이 그리 많지 않다) 허나, 현재는 스페셜 땡스가 100일 출석 이후 자동 지급이 되기 때문에 이 권한은 당연히 사라졌어야 했다.[7] '주기도 한다'라는건 가끔 건의를 받지 않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상단1.1 문단에 보이듯 악성 유저가 억울하다던가 하는 건의는 일괄적으로 "악성유저의 말은 듣지 않겠습니다"같은 뉘앙스로 대답하며 어떤 말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말을 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