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1 08:47:31

사이타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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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사이타마현의 현청소재지에 대한 내용은 사이타마시 문서를, 만화 '원펀맨'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사이타마(원펀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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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県旗)[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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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県章)

현청 소재지 사이타마시 우라와구 타카사고3초메-15-1[2]
대륙 아시아
국가 일본
지역 간토
면적 3,797.75km²
하위 행정구역 39시 8군
인구 7,300,965명[3]
인구밀도 1,922.44명/km²
시간대 UTC+9
한국과 시차 없음
현지사 우에다 키요시(무소속)
현의회 자유민주당 51석
입헌 ⦁ 민주 ⦁ 무소속의모임 9석
공명당 9석
무소속현민회의 7석
공산당 5석
무소속개혁의모임 3석
중의원 자유민주당 13석
입헌민주당 1석
희망의당 1석
일본 참의원 자유민주당 2석
공명당 2석
희망의당 1석
민진당 1석
상징 현화 앵초
현목 느티나무
현조 염주비둘기
ISO 3166-2 JP-11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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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마스코트 '코바톤' 대머리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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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리3. 교통4. 다른 지역과의 비교5. 사이타마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5.1. 시 (39시)5.2. 군 (8군 22정 1촌)
6. 관광7. 출신 인물
7.1. 스포츠 선수7.2. 성우배우7.3. 작가7.4. 뮤지션7.5. 아이돌7.6. 만화가7.7. 히어로7.8. 기타
8. 사이타마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9.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문서10. 연관항목

1. 개요

도쿄의 정북쪽에 위치하는 사다리꼴 모양의 현으로 2010년 기준 인구 720만. 일본도도부현 중 5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곳이다.(도쿄도가나가와현오사카부아이치현 → 사이타마현 순)

현청 소재지는 사이타마시. 단 도시의 이름은 현 이름처럼 한자로 쓰는 것이 아니라, 히라가나로 "さいたま市"라고 한다. 또한 현 이름 자체를 한자 대신에 히라가나로 さいたま県이라고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4].

상당한 면적과 인구에 비해서는 좀 안습한 곳이다. 수도권에서 비슷한 입지조건을 가진 카나가와는 경제특구 요코하마[5] 등 3개의 정령지정도시를 끼고 있는 데 비해, 사이타마는 빈 공터만 많아서 도쿄베드타운 이상으로 발전할 기미가 안 보인다. 때문에 지역 발전보다는 인접한 도쿄에 경제기반을 두고 사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한국 상황에 대입한다면, 시흥시, 광주시[6], 용인시와 같은 동네가 서울 시계 전역을 따라 경기도 전체에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7]

이런 이유로 가나가와현에 비해 부동산 시세가 전체적으로 싸다. 가나가와현 같은 경우, 특히 요코하마는 도쿄 23구와 맞먹을정도로 비싼 동네이며 그 외 지역도 전체적으로 부동산이 비싸다. 그러나 사이타마는 도쿄에 인접해 있어도 행정구역 선 하나 넘으면 갑자기 싸지는 묘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학이나 워킹 홀리데이 등으로 주거지를 잡을 때 집값이 부담된다고 생각하면, 통학/통근거리를 조금 늘리더라도 사이타마 쪽을 알아보면 도쿄보다 싸고 괜찮은 집을 찾을 수 있다. 집값 뿐만 아니라 물가도 도쿄보다 확연히 싸기 때문에 사이타마에 살면서 도쿄에서 교통비 지원을 받고 일을 한다면 통근시간은 좀 들지언정 상당히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오미야의 경우, 신주쿠역까지 사이쿄선을 타고 35분~40분 정도 걸리므로 충분히 통근 가능 범위에 들어가고 오미야 이남 우라와, 카와구치, 토다 지역의 경우 통근하기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오미야 이남과 토코로자와 등 도쿄까지 40분 안에 접근 가능한 지역에 국한되며,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오미야 이북은 도쿄 나가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리고 교통비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2012년 기준 총 생산량은 21.8조엔으로 40위권 국가의 경제 규모를 가지며. 사업장의 수도 도쿄, 오사카, 아이치, 카나가와에 이어 전국 5위이다. 도쿄가 워낙 경제 규모가 커서 그렇지 사이타마도 경제적으로 규모가 매우 크다.

이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구단으로는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 J리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통칭, 우라와 레즈), 오미야 아르디자가 있다.[8] 종합격투기 메이저 단체였던 PRIDE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사이타마 시 츄오구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는 아리나 급 시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시설과 도쿄와의 인접성 등으로 이름이 높다.

요즘은 뜸해졌지만, 사이타마를 다사이타마, 쿠사이타마라고 놀려먹는 지역드립이 있다.[9] 촌스러운(다사이 ださい) 사이타마, 냄새나는(쿠사이 くさい) 사이타마의 합성어. 사이타마 현청에서는 여기에 대응하여, 완전 내륙지에 강이나 숲이 많아서 도심치고는 자연이 풍부하다고 해서 사이노쿠니(彩の国)[10]라고 어필하고 있는데 도시와 자연의 묘한 언밸런스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함 때문에 이 또한 오히려 놀려먹는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지못미. 싸이노쿠니

사실 일본 전체에서 보면 나름대로 번화한 곳이긴 한데 바로 아래에 넘사벽 도쿄가 들어앉아 있어 도쿄도민(東京都民) 입장에서 보면 많이 황량해 보이기 때문에[11] 사이타마 하면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많이 강하다. 특히 파타리로의 작가 마야 미네오는 자기 작품 내에서 이 사이타마 네타를 마르고 닳도록 써먹는다. 이를테면 사이타마에서 도쿄로 들어가려면 여권이 필요하다든지, 도쿄에서는 정기적으로 사이타마인을 사이타마로 강제 송환하는 것이 있다든지. 근데 왜 비슷한 포지션인 카나가와는 안까일까

워낙 도쿄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한때 사이타마 현에서는 도쿄에서 근무하는 사이타마 현민들의 여권 신청[12] 등 편의를 위하여 신주쿠에 '사이타마현 영사관'을 둔 적이 있었다. 신주쿠출장소라는 멀쩡한 표현은 냅두고 왜 영사관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1996년에 설치했다가 2005년에 폐지. 물론 타 지역에 비해 도쿄랑 가까운 편이긴 하다. 유학박람회가 열리면 도쿄랑 가깝다는 것을 메리트로 광고하는 지역 중 하나.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짱구삼촌짱구아빠에게 "도회지에 나가 살고 있으니 농촌을 모른다"라고 타박하자, 옆에서 듣던 짱구가 "사이타마는 도회지가 아니예요!"라면서 반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여름에는 엄청 덥다. 도쿄의 지옥같은 습기에 내륙성 기후의 온도를 살짝 더한 형태. 여름의 날씨는 도쿄의 날씨에서 기온만+ 2~3도 더하면 얼추 맞는다. 2011년 6월 24일 벌써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熊谷市)는 최고기온 39.8도를 기록했다. 신체 자연발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あついぞ!熊谷'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쿠마가야는 2007년 8월 16일 40.9℃를 기록한 전례가 있는데 2018년 7월 41.1℃로 역대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이 때문에 간토 지역 방송국에서는 날씨 예보를 할때 아예 여기를 여름 더위 시작의 기준점으로 본다. 예를 들면 뉴스에서 "오늘 쿠마가야가 39도를 기록했습니다!" 라는 식으로... 한국 방송국에서 "오늘 대구는 XX도까지 오르는 등..." 이라고 하면 "아 더운 날이구나"라는걸 연상하는 거랑 비슷하다.

현 내에 시(市)가 40개가 있는데, 이는 일본의 전체 행정구역 중 가장 많은 수다. 경기도(27개)보다 많다. 이것은 원래 사이타마가 인구가 많기도 하거니와, 시로 승격될 때 면적이 자잘자잘한 시가지를 그대로 다 시로 승격시켜놓고 나중에 합병을 안 해서 면적 작은 시들이 난립하기 때문이다.[13]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의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하남시, 구리시 같은 도시가 좋은 예다. 여담으로 사이타마현의 와라비시(蕨市)는 2018년 기준 일본 전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시(14,409.00명/km2)이다. 단, 이건 와라비시가 극도로 면적이 좁아서 그런 것이기는 하다.

참고로 2006년에 폐쇄된 일본 소니 워크맨 공장이 있던 곳이기도 하고, 공장이 해외와 외곽으로 점차 이전하면서 사이타마 남부에 있던 많은 공장이 폐쇄되었다.[14]

또한 사이타마현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트러플의 일본 내 최대 생산지이다.[15]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 입문하여 조금만 파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이름을 듣게 된다. 밑의 항목에서 사이타마2000 참조.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외로 성우 배출량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유명한 성우중에 사이타마 현에서 출생한 사람들이 꽤 있다. 아래에 나와있는 성우 항목 참조. 그래서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한번쯤은 듣게 되는 지역.

도쿄권 중파방송 송신소들이 사이타마현에 몰려있다. 도쿄권을 커버하는 NHK 중파 송신소도 여기에 있다.

눈썰미 좋은 특촬덕들은 알겠지만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등 특촬 촬영지로도 자주 쓰이는곳이다. 수도권 외곽 방수로(首都圏外郭放水路)가 생겨난 이래 각종 SF물의 로케이션지로 각광받고 있다.링크

일본 전체에서 여성 가슴 사이즈가 가장 작은 현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참고로 가장 큰 지역은 교토부기후현. 사이타마 현이 가장 작은 이유는 베드타운 특성 상 출퇴근 및 통학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수면 시간이 짧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입시 위주 교육으로 고통받는 한국 여성의 가슴 사이즈가 작은 이유를 설명하기에 나름 신빙성이 있는 연구 결과로 보인다.

2. 지리

간토 평야의 일부로서 대체로 평탄한 지형을 이루며, 크고 작은 하천이 매우 많다. 현의 남쪽, 즉 대체로 오미야역 이남은 도시화되어 있는 데 반해 오미야역 이북은 도농복합도시의 성격을 띠며 전체적으로 논밭 가운데 타카사키선의 철길을 따라 시가지가 분포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치치부를 비롯한 현의 서쪽 지역은 높고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중부와 동부 대부분의 지역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지리적 환경을 띤다.

바다에 접하지 않기 때문에 일교차와 연교차가 도쿄보다는 큰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기후는 온난하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여름 기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악명높은데, 쿠마가야의 경우 일본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유명할 정도. 이는 뜨거운 남풍이 도쿄 도심의 열기를 머금은 채 사이타마로 유입되고 이 공기가 북쪽의 산맥에 가로막혀 정체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사실 사이타마 뿐만 아니라 군마도 40도를 넘나드는 악명높은 무더위를 자랑한다.

반면 의외로 자연재해로부터 매우 안전한 지역이기도 하다. 내륙이기 때문에 쓰나미로부터 안전하며 태풍의 영향도 경감된다. 옆 동네인 치바이바라키와 달리 사이타마는 지진이 드물기 때문에 지진으로부터도 어느 정도 안전하다. 이바라키나 치바가 흔들려도 사이타마에서 느껴지는 진동은 매우 미약한 경우가 많다. 물론 동일본 대지진처럼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태평양 연안의 지역들보다 진동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맞다.

3. 교통

교통은 상당히 편리하다. 대부분의 지역이 도쿄의 베드타운 성격을 띤 만큼 도쿄로 나가는 교통편은 매우 충실하다. 오미야에서 이케부쿠로까지는 30분, 신주쿠까진 35분 걸린다. 특히 사이타마에서 도쿄로 나가는 관문인 이케부쿠로역사이쿄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부 토죠 본선 등 사이타마 현민들의 통근을 책임지는 굵직한 노선들의 집결지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이케부쿠로는 사이타마현의 식민지' 등의 드립이 보이곤 한다(...). 물론 사이타마 사람들이 도쿄 나가서 놀 일이 있으면 주로 이케부쿠로로 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신주쿠도 범위 안에 들어가긴 하지만 이케부쿠로와 신주쿠는 편도 교통비만 90엔 정도 차이가 난다. 어쨌든 사이타마 사는 사람들은 멀리 나가봤자 신주쿠 정도까지만 나가며, 시부야 같은 곳은 완전히 생활권 밖. 라이벌로 여겨지는 치바보다 도쿄와의 접근성은 훨씬 우위에 있다. 치바현에서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로 접근하려면 사이타마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어쨌든 오미야, 카와구치, 카와고에, 토코로자와, 토다, 와라비 등지는 이처럼 도쿄 나가기는 수월하기 때문에 도쿄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미야 이북은 도쿄 나가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오미야의 위성도시 성격을 띤다.

하지만 사이타마의 지형 자체가 서쪽 일부를 제외하면 매우 평탄하기 때문에 철도와 도로의 직선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오미야 이북도 도쿄 나가기에 시간이 좀 걸릴지언정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다. 북쪽의 쿠마가야, 아게오, 쿠키 등 도시들도 타카사키선우츠노미야선을 끼고 있기 때문에 도쿄로 통하는 교통망이 부실한 것은 절대 아니다. 시간과 비용이 좀 들지만...

또한 신칸센 중 두 노선이 오미야에서 분기하는데, 도호쿠 신칸센과 죠에츠 신칸센을 탈 수 있기 때문에 도호쿠/호쿠리쿠 지방에 접근하기 매우 편리하다. 이처럼 남북을 잇는 교통망은 잘 발달되어 있으나 동서를 잇는 교통망은 영 좋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도쿄의 베드타운으로서 도쿄와의 접근성만이 중시되었기 때문에 현 내의 각 도시들 간 교통망은 도쿄로 이어지는 교통망에 비하면 상당히 부실한 편. 무사시노선, 카와고에선, 토부 노다선 이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이쿄선이나 게이힌토호쿠선 등 남북을 잇는 철도에 비하면 노선의 규모도, 배차간격도 차이가 난다.

4. 다른 지역과의 비교

도쿄 23구(구부)와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론 도쿄의 그림자. 뻥 많이 보태서 집밖에 없는 곳이다. 빨대효과스프롤 현상의 전형적인 예시. 도쿄의 땅값이 비싸다보니 시골 벌판에 철도만 깔아두고 선로 주변에 집들만 지어둔 것의 반복으로 형성된 곳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그린벨트를 이용해 그나마 도시를 어느 정도 분산시켰고, 서울 시가지의 무분별한 연담화를 어느 정도[16] 억제하였고, 계획적으로 그린벨트를 차근차근 풀어가며 발전시킨 곳이 많지만(물론 용인시 같은 예외도 있지만) 사이타마는 그린벨트? 그런거 없다. 도쿄와의 연담수준은 한국의 서울특별시-광명시, 부평구-부천시[17] 저리가라할 수준(...)(구글 지도를 보시라).

파일:attachment/사이타마/seoul-gwangmyeong-korea.jpg
서울특별시 - 경기도 광명시 일대 모습 (구글 지도)

파일:attachment/사이타마/tokyo-saitama-japan.jpg
도쿄도 아다치구 -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소카시 일대 모습 (구글 지도)

한국의 광명시의 경우와 다르게 저 지도는 도쿄 연담화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18] 게다가 월경지의 수도 광명시를 훨씬 뛰어넘는다.[19] 쉽게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광명시는 그래도 광명지구는 서울시, 철산-하안지구는 주택공사에 의해 나름 계획적으로 조성된 도시이기도 하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공영 공동주택(단치) 위주였고, 도쿄시가지와의 연담화가 이렇게 심하지 않았으나, 1970년대부터 도쿄도시권 팽창과 단독주택 보급률 폭증으로 말미암아 지금과 같이 되었다.

파일:external/gotravelaz.com/Saitama_25997.jpg
겉보기엔 그럴 듯 하지만...
파일:external/image.blog.livedoor.jp/a5f24a18.jpg
파일:attachment/2012090801.jpg
사이타마의 난개발을 잘 보여주는 사진. 녹지같은 건 하나도 없고, 저 불규칙한 스카이라인을 보라. 그리고 도로철도도 제대로 안 보일 정도이다. 무사시우라와역 근처이다.[20]

난개발의 전형을 보여주는 탓에 도로 사정은 일본 최악. 길은 예전 크기 그대로인데 사람은 바글바글하게 많이 살고 산업시설도 부족하기에 돈이 없어서 도로 확장도 못하는 관계로[21] 운전하기에도 불편하다[22]. 애시당초 태반이 골목길이다.

거기다가 도쿄 23구 주변의 다른 외곽지역들과 비교해도 뚜렷한 이미지가 없다. 일단 카나가와요코하마 등으로 어느 정도 독립적인 이미지가 있고, 타마 지역은 그래도 행정상 도쿄도 소속이라서 묻어가는 이미지. 치바는... 솔직히 오십보 백보다. 여담으로, 도쿄도와 사이타마 현 일대 및 카나가와 현 일부[23]가 과거에는 '무사시 국(武蔵国)'에 속한 역사가 있기에 이를 근거로 '사이타마를 통째로 도쿄로 편입시키자'는 떡밥이 인터넷상에서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울특별시와 다르게 도쿄도는 세계적으로도 주요 국가 수도 중에 행정구역 면적이 넓은 축에 속하기에 사이타마 현이 통째로 도쿄도로 병합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령지정도시 이외의 카나가와는 사이타마 시를 뺀 사이타마 현보다 낙후되어 있고,[24] 타마지역은 애초에 사이타마 도심과 비교할 거리도 안 되며, 슈퍼 아레나, 도쿄 항공관제부 그리고 사이타마 관광 사천왕 치치부, 카와고에, 나가토로, 철도 박물관 등이 존재하는 등, 디즈니랜드나리타 국제공항, 바다 정도인 치바에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사이타마현민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다. 물론 도쿄 구부에는...

물론 집값이 도쿄랑 비교했을 때 확연히 저렴하며 도쿄와 인접하다는 장점 덕분에 사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교통비 지원이 되는 곳이 일본이라, 전철타고 30분만 나가면 신주쿠에, 이케부쿠로는 사이타마 취급이기에, 사람이 많이 살기에 뭔가 수요가 생기려고 해도 도쿄에게 그 수요가 흡수당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사람만 많이 사는 정상적인 도시로 발전하지 못한 도시의 탈을 쓴 시골이 탄생한 것이다. 사실 일본인들이 스스로 자초한거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 한국의 경우 아파트 위주의 공동주거, 그것도 도시 역세권 근처에 바짝 붙여져 있는 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렇게 주택가가 퍼져버리는 일이 드물지만 일본은 무리를 해서라도 단독주택에서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퍼진 구조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미국보다는 한국의 80~90년대 주택가 형태에 더 가까워서 접근성이 극단적으로 나쁘진 않고, 자전거로 편의점이나 시장골목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일 것이다.

물론 위의 얘기는 도쿄와 가까운 사이타마 시 동남부(구 우라와, 요노)/카와구치/와라비/코시가야[25]/도코로자와, 카와고에 등지에서나 통하는 말이다. 이보다 북동쪽으로 가면 도쿄 나가기가 좀 곤란해지기 때문에 위키러들이 쉽게 연상하는 도쿄와 가까운 사이타마의 생활상과는 거리가 있다. 예를 들어 코시가야 시나 카스카베 시만 해도,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우에노 근방으로 나가는데 전차비가 최소 편도 400엔 이상, 신주쿠나 시나가와 등 23구내 서부나 남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철로 1시간 소요되며 요금도 편도 800엔씩 드는 게 매우 흔하자. 비교적 번화한 도시로 취급되는 소카, 코시가야, 카스카베도 이런 실상인데 그 위쪽은 말할것도 없다. 치치부 등 사이타마 주요 도시에서 차를 타고 30분 이상 나가는 지역으로 가면 그냥 시골... 애당초 사이타마 서부의 오미야만 가도 여기는 완전 독립된 도시다. 우라와, 요노 지역이 도시의 탈을 쓴 시골이자 그야말로 빨대효과의 전형인 위성도시라 그렇지...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도쿄가 행동반경인 사이타마 현민은 넓게 보더라도, 서쪽으로는 도코로자와 시, 동쪽으로는 요시카와 시, 사이타마 시의 남부 정도이다. 그럼 나머지 지역에 사는 사람은 볼 일 있을 때 어디로 가는가? 오미야/우라와/사이타마 신도심에 가면 된다[26]... 고는 하지만 소카나 야시오 등 현 동남부 지역은 오오미야까지 전철을 환승하여 45분 이상 타야 하지만, 이쪽은 각각 도부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를 타고 키타센쥬역으로 가면된다!

실제로 사이타마 신도심은 도시계획 실패로 인해 거리는 잘 정비되었는데 실제 사람은 별로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오오미야는 굉장히 번화한 동네이다. 우라와도 오오미야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꽤 큰 동네이고...애초에 사이타마 시로 통합되기 전에는 우라와에 현청이 있어서 행정중심지, 오오미야는 경제중심지로 기능했었다(지금도 현청은 우라와). 도쿄의 야마노테선 역세권이라 해도 오오미야/우라와보다 규모가 작은 동네는 널리고 널렸다.

혹시 이곳에 관광을 목적으로 온다면 주된 목적은 철도박물관, 치치부, 카와고에[27], 나가토로, 콘서트 혹은 경기 관람, 일상. 그 밖에도 공무원 해외출장.[28]

그 외에 J리그 팀들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29]

5. 사이타마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파일:external/www.mapion.co.jp/admi11.gi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itama-map.jpg

가나다순으로 나열하였다.

5.1. 시 (39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Flag_of_Saitama_Prefecture.svg.png 사이타마현
-2 : 현청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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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줄은 최대 도시이다.
2. 하늘색 배경은 특례시, 연두색 배경은 중핵시이다.}}}||

5.2. 군 (8군 22정 1촌)

이 현에서는 정은 다 '마치'라고 읽고, 촌은 다 '무라'라고 읽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Flag_of_Saitama_Prefecture.svg.png 사이타마현 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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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간토/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출신 인물

7.1. 스포츠 선수

7.2. 성우배우


우라와의 우사기짱에 나오는 성우들 전원[30][31]

7.3. 작가

7.4. 뮤지션

7.5. 아이돌

가나다 순, 활동 중인 인물만 작성

7.6. 만화가

7.7. 히어로

  • 사이타마 -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남자.[33] 사실 이름만 사이타마일뿐 실제로는 아무 관련도 없다.[34][35]

7.8. 기타

8. 사이타마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

파일:attachment/saitama_ani.jpg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많다.

9.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문서

10. 연관항목


[1] 여긴 정말로 글자가 없다! 다만 '사이타마'란 이름의 유래가 된 '사키미타마'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하는데...[2] 사이타마시 출범 전의 우라와시였던 곳에 현청이 있다. 우라와시는 현 우라와구의 전신.[3] 추계인구 2017년 5월 1일 기준[4] 사이타마현을 히라가나로 적는 이유는 2010년 상용한자 개정 전에 埼 자가 포함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상용한자만 사용할 경우 사이타마 현을 부득이 히라가나로만 표기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埼가 상용한자에 포함돼서 현 이름을 굳이 히라가나로 적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제는 굳이 이 현의 이름만 히라가나로 적을 근거가 사라진 셈. 물론 사이타마시의 경우는 정식 표기가 히라가나로 결정돼서 사이타마 현과 달리 히라가나로 적는다.[5] 요코하마현이 아니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다.[6] 광주광역시가 아닌 경기도 광주시[7] 근데 사실 저 세 도시가 경기도에서 차지하는 면적도 만만치 않다...[8] 그러나 현내 스포츠의 인기는 축구가 압도적. 일단 우라와만 해도 일본 최고의 인기 축구팀이다.[9] 서울부심(...)을 가진 일부 서울촌놈시민들이 경기도를 낮춰보는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듯.[10] 직역하자면 '색채의 나라'. 埼玉(さいたま)의 埼(さい)와 彩의 음독 さい가 같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11] 물론 이건 도쿄 23구민 관점에서의 이야기. 타마 지역(도쿄도에서 23구 외의 지역. 도쿄 서부)은 구민 입장에선 이케부쿠로와 함께 사이타마 취급이라 카더라.[12] 일본에서는 원칙적으로 자신의 주민등록지에서만 여권 신청을 할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한 대로 신청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따라서 도쿄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이타마 현민이 근무시간 중 짬을 내서 도쿄도청에서 여권 신청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3] 사실 한국도 도농복합시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면 현재의 용인시화성시, 남양주시처럼 1995년 이후 도농복합시로 승격된 시들 지역도 면적 작은 시들이 난립했을 가능성이 크다.[14] 대표적인 예가 가와구치 시의 사이타마 방적 공장. 현재 이 부지를 포함한 많은 공장 부지가 이온 쇼핑몰로 활용되고 있다.[15] 이 외에 군마현쪽으로도 살짝 걸쳐있다.[16] 어느 정도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광명시라는 예외가 있기 때문. 원래는 광명시가 위성도시가 아닌 서울 편입 예정지의 개념으로서 주거지로 개발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연담지역인 광명시가 아닌, 소규모의 연담화 지역(부천시 소사 - 서울 온수 등)은 이미 교통망이 형성된 곳이기에 그린벨트 대신에 풍치지구로 지정되었다.[17] 다만 부평구-부천시는 원래 동일한 행정구역이었으며, 과거부터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었다.[18] 도쿄와 연담화된 곳이 사이타마 뿐만 아니라 치바, 카나가와도 있다. 그리고 도쿄의 시가지를 구부로 한정한다면, 타마지역과도 연담화되어있다.[19] 일본의 행정구역 경계를 보면 생각보다 우리나라 행정구역 경계에 비해 비합리적으로 획정된 경우가 허다하다. 도쿄도와 인접 현 사이의 경계만 해도 한국 기준으로는 이미 미세조정으로 손 봤을 곳이 수십 군데다.[20] 다만 일본인들은 건물 자체의 개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라, 전체적인 경관이 망가져도 크게 신경을 안 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1] 정말 돈이 없어서 공사를 하다가 만들다 만 도로가 꽤나 많다.[22] 다만 전체적으로 운전 템포가 느린지라 느긋이 안전히 운전하기엔 좋다. 덕분에 사이타마에 익숙해진 사람이 23구내로 나가면 헬게이트를 맛본다고 카더라.[23] 요코하마 시 일부와 가와사키 시[24] 애초에 정령지정도시가 한국의 광역시처럼 독립한다면 사이타마는 인구 2위의 지역으로 올라간다.[25] 코시가야에는 레이크타운 신도시와 함께 건설된 일본 최대의 쇼핑몰인 이온 레이크타운이 있는데, 입주 점포가 700점포에 달한다. 게다가 교외 점포는 널찍하게 짓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걸어서 쇼핑몰을 횡단하는 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는 까닭에 직원들은 세그웨이를 타고 쇼핑몰을 관리해야 한다.[26] (크레용 신짱을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쇼핑중독자 노하라 미사에도 쇼핑 갈때 우라와나 오미야로 가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다.)[27] 에도 시대의 건물들을 재현한 거리가 존재한다.[28] 사이타마 신도심에는 도쿄에서 이전해 온 정부기관 사무실이 많이 있다.[29] 참고로 우라와 레즈의 홈경기장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는 현재 일본 축구 대표팀의 제1경기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에는 일본과 벨기에의 조별 예선 1차전, 브라질과 터키의 준결승전이 벌어졌던 경기장이다. 결승전은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 치뤄졌지만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 메이져급 경기는 거의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비슷한 위상. 박지성이 산책을 한 그곳 맞다 아, 그리고 을룡타도 여기서 있었다.[30] 공교롭게도 해당 항목에는 적혀져 있지 않은 성우 9명이 용케도 추려져 캐스팅되었다.[31]오오쿠보 루미에히메현 출생이나 사이타마현에서 자랐다.[32] 출생은 시즈오카현이나 죽을때 까지 사이타마 현 가스카베시에서 살았다.[33] 현재는 프로 히어로이다.[34]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관련이 없는게 아니다. 왜냐면 에초에 사이타마가 살고있는대륙 자체가 사이타마현을 따왔기 때문.[35] 참고로 작가가 사이타마현 출신이다.[36] 고시가야는 실제 지명이다.[37] 보다 하위 행정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던 후타바 마을(双葉町)은 실제로는 사이타마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후쿠시마에 있던 후타바 마을이 임시로 피난해와서(…) 생겨버렸다(…). 다만 카스카베는 아니고, 더 윗쪽의 카조 시에 생겼다.카스카베로 피난오지. 그럼 레알 짱구는 못말려가 됐을텐데~[38] 사이타마를 모티브로 한 도시이다.[39] 초반 관함식에서 주인공들 머리 위로 지나가는 이클립스 급 구축함이 일본 사이타마에서 건조되었다. 후에 주인공들의 전투를 공중 지원해준다. 그리고 난입한 올림푸스 몬스에게 시원하게 박살났다.[40] 이 사건의 피해자인 후루타 준코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사이타마현 미사토 시에 있었다.[41] 마찬가지로 이 사건의 피해자인 유아들 대다수가 사이타마 현에 거주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