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불량괴수 고로마 킹 ツッパリ怪獣 ゴロマキング Delinquency Monster Goroma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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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79m |
| 체중 | 78,000t |
| 무기 | 불량광선, 왼팔의 사슬 |
| 슈트 액터 | 니시무라 아츠야(西村敦也) |
등장 에피소드는 35화.
2. 작중 행적
나오토와 잇페이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유카를 보고 '자신이랑 상관없는 친절함은 필요없다'며 질투하는 타케시가 유카의 착한 심성을 지우기 위해 만든 괴수. 시노비라처럼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 성우는 바로 전편에 등장한 아부마루와 같은 아소 토모히사.
머리로부터 사람을 불량하게 만드는 '불량광선'을 발사하고 긴 사슬을 무기로서 휘두른다. 양아치 컨셉에 맞춘 듯 리젠트와 가쿠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 성격 역시 굉장히 건방지고 껄렁거려서 처음엔 타케시의 명령도 안 듣고 반항하다가 제거 버튼을 누르겠다는 타케시의 협박을 받고서야 마지못해 말을 들었을 정도. 컴퓨터 월드에 침입한 후에도 잠깐동안은 때려부수나 싶더니 하라는 컴퓨터 월드 파괴는 안 하고 태평하게 자거나 아예 무대와 조명까지 만들면서 혼자 신나게 춤추고 일렉기타 연주를 하는 등 그냥 지 멋대로 놀기만 하는 놈이다.
유카의 헤어 드라이기로 들어가 불량광선이 발사되도록 시스템을 조작, 마침 샤워를 하고 나온 유카가 드라이기를 켜고 그 안에서 방사되던 불량광선을 맞아서 불량아가 되어버린다. 유카가 변해버린 후 그대로 드러누워 잠을 자는데 고로마 킹의 코고는 소리가 드라이기 밖까지 들리자, 유카 엄마는 고장난 드라이기인 줄 알고 쓰레기통에 버리려다가 버릴 거면 자기한테 달라는 다이치에게 넘겨준다. 그 뒤 다이치가 집으로 가져와 놓고 잠시 방을 비운 사이 방청소하러 들어온 나오토 엄마 역시 광선을 맞아 불량하게 변해버린다.[1]
자신을 쓰러트리러 온 그리드맨을 사슬로 목을 졸라서 위협하지만 이걸 게임으로 착각한 유카가 트윈 드릴러를 조종해 고로마 킹을 레이저 공격으로 쉽게 발라버린다. 이후 나머지 어시스트 웨폰들이 출격하면서 선더 그리드맨으로 합체한 그리드맨에게 어디 한번 덤벼보라고 도발하는데, 잠시후 또 쳐발리자 자기가 잘못했다며 급사과...를 하지만 페이크. 사슬로 선더 그리드맨의 왼팔을 묶고 당겨보지만 결국 사슬이 끊어져서 나가떨어지고 바로 선더 그리드 빔을 맞으면서 소멸한다.
3. 기타
[1] 무려 SM 플레이 여왕님 컨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