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いかりのてっつい / Ikari no Tettsui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캐치 계통 필살기. 국내명은 "분노의 쇠망치." 영상, 게임판.
위력 61 / 소비TP 42 / 속성 山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보통
설정상 정의의 철권으로 공을 내리쳐서 막아내는 필살기지만, 거대한 주먹 대신 마신 더 핸드의 마신이 등장한다. 엔도가 가진 강력한 두 필살기 정의의 철권과 마신 더 핸드를 적당히 섞어서 만들어진 연출로 보인다.
슛을 정면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 막아낸다는 발상[1][2]에서 출발해 엔도 마모루가 개발해낸 필살기. 다만 공을 내려쳐서 막는 기술은 기간트 월이 먼저였다.
첫등장부터 파이어 드래곤의 카오스 브레이크를 2번씩이나 막아내는 강력함을 선보여 경기의 승패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세계 대회 본선이 시작되기 전에 에드거 바르티나스의 엑스칼리버에 맥없이 뚫려버린다. 영국전에서 더 마운틴과 연계해서 엑스칼리버를 두 번 막아내긴 했지만 원거리 엑스칼리버에는 한 번 뚫려버렸고, 마지막으로 막아냈을 때는 카베야마가 부상당해 이탈한다. 이후 팔라딘 스트라이크에 한 번 더 뚫린 다음 이차원 더 핸드가 완성되며 주력 필살기 자리에서 밀려난다.
그 뒤에도 간간히 등장하긴 하지만 황제펭귄 X에 캔슬당한다던가, 히로토의 유성 블레이드 V2에 뚫리거나, 더 킹덤 전에서는 맥 로니죠의 일반 슛을 겨우 막고, 오버헤드 킥에 맥없이 뚫리는 등[3] 시원찮은 모습만 보여준다. 그나마 브라질전에서 후부키와 토비타카가 몸으로 막아 약해진 스트라이크 삼바 V2를 V2 버전으로 막아내는 활약을 하며 겨우 체면치레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