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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어리더 변하율의 별명을 정리한 문서.2. 생성 과정
보통 '율'이라는 이름 끝글자를 따서 단어 맨 앞, 맨 뒤, 또는 중간에 돌려쓴다. 일상적으로 팬들이 만들어준 별명도 있지만 보통은 아프리카 방송에서 방송과정중 많이 붙었다.3. 목록
율레발: 설레발 치는 경기는 대부분 진다. 어우두드립이나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 당시 동부팬들, 2010-11시즌 마이애미 히트나 이스탄불의 기적당시 AC 밀란의 개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율또삐: 하율치어 또 삐졌네?
변화율: 경기가 안풀리면 화를 내서 붙은별명. 본인 말로 화가 많고 승부욕이 강하다고 한다. #1 #2
율펠레: 율레발과 비슷하다. 경기에서 이긴다고 하면 지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도 펠레의 저주가 유래이다.
피자율, 베라율, 보쌈율: 배달음식을 좋아한다. 자취한 이후에는 특히 더 많이 시켜먹는다. 나중에는 야구방송이 아니라 먹방을 해도 재미있을듯 하다.
배달율: 위의 피자율 베라율 보쌈율과 비슷하다
율선생: 기원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팬톡에서 이렇게 부르는 팬이 있다.
해축율: 해외축구를 보는 변하율. 응원팀은 토트넘 핫스퍼이다. 시청 인증을 올리기도 하는 편
해리 케율: 케인이 마킹된 유니폼을 샀고, 맨시티이적설이 나오자 매우 불안해하는 마음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
엘지율: 중계 중 실수로 엘지의 응원가를 트는 바람에 팬들이 LG트윈스 마크를 띄우면서 놀렸다
큠율:키움+변하율
한화율: 엘지율과 비슷하다. 하나가 되자라는 키움 응원가를 부르자 한화가 되자라면서 팬들이 놀렸다. 팬들은 홍창화 응원단장에게 연락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골프율: 최근에 골프에 빠져서 붙은 별명
키움찐팬: 키움 히어로즈팬들이 보내는 최고의 찬사. 키움시절 사정으로 중도하차한 이후에도 꾸준히 직관을 왔고, 팬들처럼 굿즈도 사고 2019시즌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직관하였다. 그리고 키움 편파응원까지 할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유리몸: 위와 반대로 변하율 치어리더에게 보내는 최고의 걱정과 우려, 비판이다. 치어리더 활동시절에도 질풍가도같은 강한 공연만 하면 힘들어하는 모습이 티가 많이 났고 감기, 편도염 등으로 방송을 자주 걸렀다. 물론 다치고 아픈게 전적으로 본인이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커리어를 건강히 오래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몸관리에 더 많이 신경써야 할 것이다.
울보율, 변하울보: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에서 공식 울보는 아니라고 본인은 부정하지만 지상파에 울고 있는 모습이(22.10.13)기아타이거즈 와일드카드전에 박제가 되었다. 그만큼 기아타이거즈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고도 볼 수 있다. 다음 시즌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로 바뀌면 좋을 것 같다. 이후 2023년 5월 14일 두산전에서 최형우의 동점 홈런 때 또다시 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