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23:49:43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방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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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2. 2회3. 3회4. 4회5. 5회6. 6회7. 7회(마지막 회)

1. 1회

2013년 11월 4일 방영되었다. 이수근 팀 <이수근, 장동민, 유상무>과 파이터 팀 <김보성, 김창렬, 이상민>이 붙었으며 사전 게임에서 이수근 팀이 이겨 초반 보너스 카드를 2장(홀짝 선택권, 멤버 교환 [1]), 파이터 팀이 1장(월급 보너스)을 먹었다. 파이터 팀의 카드의 효과로 이수근 팀과의 격차를 벌리고, 미리 사둔 브라질 [2] 에 이수근 팀이 걸리면서 이수근 팀은 뱀 체험을 하게 되었다. [3] 그러나 이후 MC를 이겨라에서 2연승을 하여 100만 캐시를 얻고 주사위 운이 이수근 팀으로 넘겨간 듯 주사위도 이수근의 뜻에 따라 잘 굴러가 준 덕에 막판에 유리해지며 결국 파이터 팀이 파산하면서 이수근 팀이 승리했으나....

2. 2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결국 이수근의 출연분 3회분의 전량폐기가 결정되었고, 고정게스트였던 정준하가 MC로 승격된 다음 25일에 다시 방영되었으며, 애꿎은 다른 출연자들(김재경, 고우리, 김예원, 김원효) 방송분량까지 날려버렸다. 자기 겜 홍보하다 이게 뭔 게임 내 마이턴 이벤트는 조기종료가 되었다. tvN의 흑역사가 될 확률이 높다. 따지고 보면 부루마불도 생각에 따라 도박이 연상될 듯. 실제로 모두의마블 온라인이 청소년 서버를 따로 둔 19금 게임이기도 하고.

이번 대결에서는 김종민 팀 <김보성, 천명훈, 김종민>과 전현무 팀 <전현무, 홍석천, 홍진영>이 대결.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4] 설명을 더 하자면, 이번 편은 말 그대로 이뤄진 판이었다. 홍진영이 2013년엔 말이 씨가 된다는 운세 때문이라 카더라.

초반엔 당연히 김종민 팀이 전략에서 밀렸다. 더블을 외치자 연속 더블이 나오는가 하면 찬스 카드 추첨에서 홍진영 팀이 엔젤을 노리자, 허준 MC가 "저러다 강제매각 나오는 수가 있다"라고 했는데 진짜 강제매각이 나오고 후반에 엔젤 노래를 부르자 엔젤카드[5]가 나왔으며 막판의 트리플 독점 찬스에선 월드투어까지 걸렸다.
경합 아닌 경합을 펼친 끝에 전현무 팀이 트리플 독점을 성공하면서 우승, 다음 주 2연승에 도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3. 3회

지난주 우승한 전현무 팀 <전현무, 홍석천, 홍진영>팀과 남희석 팀(남희석, 남창희, 조세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전현무 팀은 나라 체인지로 남희석 팀을 압도적으로 앞섰으며, 상대편 컬러 독점 나라에 도착한 남희석 팀은 통행료 할인 쿠폰을 사용하며 위기를 넘겼으나, 가장 비싼 나라 골드존 스위스에서 파산하면서 전현무 팀이 2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4. 4회

2연승을 거둔 전현무 팀(전현무, 김보성, 홍석천)과 정준하 팀 (정준하, 지상렬, 김지민)의 대결, 이번 대결에서 정준하 팀이 스위스 랜드마크에서 파산하면서 전현무 팀이 3연승을 거두었으며, 4승 도전은 포기하고 1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였다.

김지민과 홍석천의 대결이 나왔는데 김지민은 "유일하게 홍석천씨가 제 몸을 더듬으면 성추행으로 인정 안하겠습니다."라고 하자 홍석천은 "내가 커밍 인(...) 할 수도 있어!" 라며 맞받아쳤다.

5. 5회

이번주에는 새롭게 1승에 도전하는 박명수 팀(박명수, 사유리, 손진영)과 정준하 팀(정준하, 김숙, 김신영)이 대결을 펼쳤다.
박명수 팀은 초반부터 찬스카드와 주사위 행운이 따르며 정준하 팀에 앞서 나갔으며, 특히 대한민국에 걸린 정준하팀에게 엄청난 통행료를 받아내며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게임 중반부터 박명수 팀은 상대편 나라에 연달아 걸리며 정준하 팀에게 역전을 허용했으며 이후에도 정준하 팀은 승승장구하며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정준하팀은 단 4턴을 앞두고 박명수 팀의 골드존에 도착하며 520만 캐시를 통행료로 지불하면서 1위를 빼앗겼다. 마지막 턴을 남겨둔 박명수로선 상대편 나라에 걸리지만 않으면 승리하는 상황이었으나 마지막 턴에서 더블 12가 나온 박명수팀이 상대편 나라에 도착하는 불운을 겪는 바람에 정준하 팀이 박명수팀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끝에 1승을 거두었다.

6. 6회

2연승에 도전하는 정준하 팀(정준하, 김숙, 김신영)과 김대희 팀(김대희,김원효,권소현)의 대결, 결과는 치열한 접전 끝에 김대희 팀이 새로운 1승에 성공하였다.

7. 7회(마지막 회)

김대희 대신 박명수와 투입한 엔젤 팀 (박명수, 김원효, 권소현)과 푸른거탑 팀(전현무, 김재우, 김호창)의 대결, 결과는 엔젤 팀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1] 그런데 이수근은 전현무를 데려오는 만행을 저질렀다. 원래 한 쪽에 특출난 멤버를 데려와야 효율이 높아지는 카드.[2] 하필 거기는 문화체험존이었다.[3] 물론, 물지 않는 무독사.[4] 오죽하면 제작진도 김종민 팀을 구멍 팀이라고 공인하고, 생각 밖의 플레이가 나올때 바보 BGM까지 틀었다.[5] 이 엔젤카드는 나중에 김종민 팀의 통행료 135만짜리 독일에 걸렸을 때 사용되었다. 자금난에 시달리던 김종민 팀으로선 빅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