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크 Mohawk / モホーク | |
비클 | 컨페더레이트 G2 P-51 컴뱃 파이터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리노 윌슨[1] 사토 세츠지[2] |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이다.2. 작중행적
2.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로봇 모드. | 비클모드. 컨페더레이트 G2 P-51 컴뱃 파이터. |
메가트론이 인질로 잡아둔 CIA 요원 두 명과 맞바꿀 정부 측 디셉티콘 수감자 중 한 명으로 가장 먼저 지목된다. 메가트론에 의해 풀려난 후, 그의 지휘 하에 다른 디셉티콘 동료들과 함께 오토봇들이 은신하고 있던 케이드 예거의 아지트로 쳐들어간다.
Oh, This Ain't Right.
아, 이건 좀 아닌데.
아, 이건 좀 아닌데.
깝죽거리는 미국 멈블 래퍼 캐릭터로 등장해서[3] 나름대로 비중이 있겠다 싶었으나 시가전에서 오토봇에게 밀린 디셉티콘들이 도망가면서 혼자 남겨지고 범블비의 공격에 박살 나서 머리만 데굴데굴 남는 것(...)으로 등장 끝. 마지막으로 머리만 남은 채 살아서 내뱉은 대사는 "아, 이건 좀 아닌데."
3. 완구
3.1. 스튜디오 시리즈
- 코어 클래스 디셉티콘 모호크
6년 만에 출시되는 모호크 제품. 작중에서 사용하지 않은 단검이 동봉되어 있으며, 입이 가동된다. 작중에서 머리만 남은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머리가 탈부착된다.
4. 기타
- 외국에서는 의외로 나름 인기가 많은지 두곳의 3사에서 각각 마스터피스 스케일과 5편 완구 및 스튜디오 시리즈의 스케일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 되었다.
- 모호크는 오른팔에 여러개의 디너 포크를 쇠사슬로 묶고 있고, 스프레이 페인트가 왼쪽 가슴판에 테이프로 붙여저 있다. 그리고 허벅지 쪽을 잘 보면 아기 인형의 머리와 여러 자루의 단검들 또한 보인다.
-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컨셉아트에서는 단검을 주무장으로 사용하고 드리프트와의 전투도 고려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초기 계획에서는 나름 비중도 있고 밀어줄 생각이 있었던 건지 니트로 제우스도 없는 비하인드 신에서도 소개되었다. 정작 작중에서는 1분 남짓한 분량으로 광탈하고 정식 완구라곤 6년 동안 하나도 없었다.
- 니트로 제우스와 친한건지 작중 같이 나온 장면이 많다.
- 작중 바이크 배기음이 장면에 따라 바뀐다. 첫 비클모드 등장 씬에서는 육중한 2기통 엔진소리인데 이후 장면에선 고성능 차에서 들을법한 소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