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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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대상 | ||||
| 제7회 (2003년) | → | 제8회 (2004년) | → | 제9회 (2005년) |
| 겨울날 | → | 마인드 게임 | → | 부루 |
| 마인드 게임 (2004) マインド・ゲーム MIND G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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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81D52><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판타지 |
| 원작 | 로빈 니시 - 만화 《마인드 게임》 |
| 감독 | 유아사 마사아키 |
| 각본 | |
| 프로듀서 | 타나카 에이코 |
| 목소리 출연 | 이마다 코우지, 마에다 사야카, 타쿠마 세이코, 후지이 다카시, 야마구치 토모미츠 外 |
| 캐릭터 디자인 | 스에요시 유이치로 |
| 총작화감독 | |
| 음악 | 야마모토 세이이치[1] |
| 미술 | 히시야마 토오루 |
| 편집 | 미즈타 쿄코 |
| 애니메이션 제작 | STUDIO4℃ |
| 제작 | 렌트랙 재팬 아스믹 에이스 엔터테인먼트 Beyond C. 요시모토 흥업 (제작 협력)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2.35 : 1 |
| 상영 시간 | 103분 |
| 북미 박스오피스 | $36,613 |
| 상영 등급 | |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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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빈 니시의 만화 〈마인드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STUDIO4℃에서 제작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며, 유아사 마사아키의 감독 데뷔작이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초청작.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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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일본 포스터 | 중국 포스터 |
3. 예고편
| 예고편 |
| 북미 예고편 |
4. 시놉시스
<스팀보이>를 제작했던 STUDIO 4 C가 제작한 <마인드 게임>은 거대하고 반짝거리는 로봇과 엄청난 크기의 총, 그리고 짧은 교복을 입은 여고생을 떠올리게 되는 여타 재패니메이션과는 매우 다르다. 의식의 흐름, 동작에서 비롯되는 익살의 초현실적 진행, 속임수, 그리고 마치 눈 앞에서 그려진 것 같은 생생한 애니메이션을 자랑하는 <마인드 게임>은 삶에 관한 모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삶의 패배자처럼 살고 있는 니시는 어느 날 많은 유산을 물려 받은 전 여자친구 미요를 만난다. 곧 결혼할 예정인 그녀는 니시를 자신의 닭구이 가게로 초대해서 아버지와 동생도 만나고 옛날 이야기도 나누자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줬던 야쿠자들이 가게에 쳐들어 왔을 때 그들은 니시를 죽이려고 한다. 니시는 그 때 천국으로 가는데, 신과의 토론 후에 도망쳐서 다시 현실로 돌아와 미요와 그녀의 여동생을 구하고, 차를 타고 도망을 친다. 그리고 그 차를 또 고래가 삼켜버린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동안 관객은 이 모든 이상한 상황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이 작품에서는 이야기 자체는 핵심이 아니다. 핵심은 인물들이며 <마인드 게임>은 그들의 모든 희망과 꿈을 담고 있다. 이 캐릭터들은 그리고 3D가 아닌 4D로 표현되면서 더욱 리얼하다. 경쾌하고 재미있으며, 음란하면서 섹시하고, 기괴한 듯 하면서 또 어딘가 최면에 걸린 듯한 이 영화는 유이사 마사아키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다.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
출처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
5. 등장인물
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니시 - 이마다 코우지
- 묜 - 마에다 사야카
- 얀 - 타쿠마 세이코
- 할아버지 - 후지이 타카시
- 료 - 야마구치 토모미츠
- 야쿠자 - 니시 린타로
- 야츠 - 츄죠 켄이치
- 보스 - 시마키 조지
- 라디오 DJ - 코호리 히로유키, 카와타니 슈지(니쵸켄쥬)
- 묜의 아버지 - 사카타 토시오
- 역무원 A - 마츠모토 요시로
6. 음악
6.1. 사운드트랙
| 마인드 게임 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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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음악감독: 야마모토 세이이치 | ||||
| 발매일: 2004. 07. 16.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러닝 타임 | 링크 |
| 01 | <colbgcolor=#f5f5f5,#2d2f34> Startin' | 00:35 | | |
| 02 | 光のテーマ | 02:17 | | |
| 03 | MIND GAME | 02:33 | | |
| 04 | ミナミの市場にて | 02:21 | | |
| 05 | 神様WHO'S WHO | 02:25 | | |
| 06 | NO WAY!? | 05:05 | | |
| 07 | おじいさん | 02:32 | | |
| 08 | あたらしいひと by 羅針盤 | 05:50 | | |
| 09 | ふたつの木のうた | 02:48 | | |
| 10 | BRAVES~FREE-FALL | 03:30 | | |
| 11 | JINGLE JANGLE | 00:46 | | |
| 12 | CRAMPS | 00:54 | | |
| 13 | NO CHASER | 01:11 | | |
| 14 | BIG UNIT | 01:38 | | |
| 15 | ミロク 4BEATS #5 | 03:19 | | |
| 16 | コモエスタ | 02:14 | | |
| 17 | BLUE BLUE BLUES | 01:23 | | |
| 18 | RHAPSODY by 칸노 요코 | 02:02 | | |
| 19 | TICK TACK | 04:30 | | |
| 20 | SUPER HERO | 03:50 | | |
| 21 | VIVA! | 05:32 | | |
| 22 | 最初で最後の恋 by Fayray |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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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은 라신반, ROVO, 추억 부두 등, 수많은 유닛으로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한 야마모토 세이이치다. "죽음의 음악과 그 너머에 보이는 것들"이라는 의뢰에 영감을 받아, 앰비언트부터 록,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작곡했다. 이에 유아사 마사이키도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 #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6.2. 삽입곡
| 삽입곡 あたらしいひと | |
| Full ver. | |
| <colbgcolor=#081D52><colcolor=#fff> 노래 | 라신반(羅針盤) |
| 작사 | 야마모토 세이이치 |
| 작곡 | |
| Image Song 最初で最後の恋 | |
| Full ver. | |
| <colbgcolor=#081D52><colcolor=#fff> 노래 | Fayray |
| 작사 | |
| 작곡 | |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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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기술과 고차원의 센스가 융합해, 셀 애니메이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표현의 정점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걸출한 작화 수준에 끌려가지 않고 '지금'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고 답을 이끌어내려는 자세도 아름답다. 무엇보다,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도를 넘은 품위 없는 표현도 산견할 수 있지만, 클라이맥스의 감동을 향해서는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다, 라고 판단했다. 막대한 예산이 투하되고, 긴 제작 기간과 복잡한 화면 처리를 거쳐 생겨난 농밀한 비주얼이 넘쳐흐르는 작품이 집중된 금년도에, 디지털도 아날로그도 무관한, 하나의 힘찬 묘선에 깃든 생명이 내뿜는 힘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실로 기쁜 일이다. 애당초 애니메이션의 어원은 삶을,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선정 이유 #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출세작. 실사, 2D, 3D를 융합시키는 참신한 영상 표현을 이용한 실험적 방법으로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선정 이유 #
스토리는 단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 상당히 난잡하고 정신없는 애니라는게 중론. 다만 이는 스토리 자체에 집착을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며, 이 작품의 장르는 아방가르드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은 유아사 감독이 애니메이션의 연출 방법이란 방법은 다 때려박아넣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묘하고도 참신하고 변화무쌍한 실험적인 화면구성과 연출방법에 있다. 마음을 비우고 화면의 움직임에 집중하여 그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동화에 심취하여 감상하면 되는 애니메이션.
토미노 요시유키는 이야기의 테마나 현대의 왜곡을 풍자한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성을 양립하고,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만 그릴 수 있는 기법을 이용하면서 보편적인 영화로서 성립시킨 점을 호평했다. #
곤 사토시가 호평했다. #
8. 수상
| <rowcolor=#fff> 수상년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작(자) |
| 2004년 | 제59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 오후지 노부로상 | 마인드 게임 |
| 제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 ||
| 2005년 | 2005년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
| 감독상 | 유아사 마사아키 | ||
| 각본상 | |||
| 영상 기술 특별상 | 마인드 게임 | ||
| 최고의 애니메이션상 | |||
| 2006년 | 2006년 파리 KINOTAYO 영화제 | 대상 |
9. 기타
- 원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 영화로 기획된 작품이었다. 마인드 게임 공식 홈페이지의 제작 과정에 대한 자세한 글이 있다. #애니메이션화되기까지의 경위는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TUDIO4℃의 프로듀서인 타나카 에이코가 어떤 작품의 음악 자료를 받으러 작곡가의 집에 갔던 날, 그녀는 곡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손에 잡힌 만화책이 바로 '마인드 게임'이었다.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한 그녀는 그 내용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이것은 반드시 우리 손으로 영상화해야 해!"라고 굳게 다짐했다. 타나카 에이코는 "처음에는 이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표현되는 것이 매우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마인드 게임'은 STUDIO4℃의 첫 실사 영화 기획으로 고려되었고, 원작의 그림 스타일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바꾸는 것의 어려움도 문제로 얽혀 있었다.로빈 니시의 원작은 한눈에 보기에는 거칠고 치프한 선으로 그려져 있지만, 계산된 뛰어난 구성을 통해 역동감과 힘을 표현하는 높은 수준의 작품이었다. STUDIO4℃의 주요 크리에이터들 또한 이 작품에 모두 매료되었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영상화할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는 인재는 누구일까… 그때 타나카 에이코의 머리 속에 떠오른 이름은 천재 애니메이터 유아사 마사아키였다.'마인드 게임' 영화화 기획이 시작되고 감독 후보로 유아사 마사아키의 이름이 떠올랐을 때, 타나카 에이코는 이미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보수적일 수 있는 가족용 작품에서 그렇게 자유롭고 상징적인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4] 유아사 씨가 이 영화에 딱 맞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타나카는 말한다. 즉시 타나카는 '마인드 게임'의 감독으로 유아사 마사아키에게 제안을 했고, 원작의 비범한 재미에 공감하고 있던 그는 그 제안을 기꺼이 수락했다.
- 유아사 마사아키는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콘셉트에 대해 "원작에 굉장히 기세가 있거든요. 그 기세를 필름에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림에 관해서는 원작은 러프하게 그리는 것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이라면 완성하기까지 작업 공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깔끔하고 정돈된 그림이 되어 버립니다. 그곳은 중요한 곳으로, 너무 정성스럽게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작품상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능한 한 러프하게, 언뜻 보기에는 대충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제대로 하고 있다. 내용을 말하고 있다. 라는 게 콘셉트였어요"라고 말했다.
- 평단의 찬사를 받았지만, 개봉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원작부터가 유명한 작품이 아니고, 화제가 될 만한 요소가 매우 적었다. 유아사 마사아키는 씨네21 인터뷰에서 "장편 데뷔작인 <마인드 게임>(2004)을 만들 때는 내가 재미있는 게 남들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평단의 반응은 좋았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게 아쉬웠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마인드 게임> 개봉 이후 사실 충격을 좀 받았다. 당연히 관객이 재미있게 봐줄 거라고 믿었는데 오히려 깊게 파고드는 일부 마니아층이 생기고 반응하는 걸 보고 이른바 말하는 대중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 오사카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요시모토 흥업의 게닌들이 성우로 출연했다. 이마다 코우지를 시작으로 후지이 타카시, 야마구치 토모미츠, 사카타 토시오 등이 성우로서 연기할 뿐만 아니라, 얼굴의 실사 영상이 가공되어 본편의 애니메이션에 익숙하게 하는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 유아사는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출연자 여러분은 모두 네이티브 칸사이. 이미지가 가까운 요시모토의 탤런트에게 부탁했는데, 무려 그대로 GO 사인이 나왔어요. 애프터 레코딩 경험이 있는 분이 적다고 해서 다소 불안하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좋은 연기가 이어지고, 애프터 레코딩도 금방 익숙해져 딱 맞춰서 싹싹 나아갔습니다"라고 말했다. #
- 제작 기간은 기획부터 하면 2년 9개월 정도 걸렸다. 작화에 들어간 후로는 2년 정도 걸렸고, 소수 정예로 꾸준히 작업이 진행되었다. #
- 2017년 마인드 게임 블루레이화를 목표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이 3월 30일 19시부터 시작했다. # 이 블루레이는 2018년 2월에 발매되었다.
- 2024년 10월 26일, 일본에서 개봉 20주년 기념 상영이 결정되었다. 또한 유아사 감독의 무대 인사도 결정되었다. #
10. 외부 링크
- 유아사 마사아키 인터뷰
-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과 스튜디오의 화학 반응이 낳은 기적 BD화를 계기로 '마인드 게임'의 진가에 다가간다
- <마인드 게임>, 마음으로 이해해야 할 괴작 (씨네21)
-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은 잊어라 (씨네21)
[1] ROVO라는 일본 포스트록/아방가르드 음악 밴드 멤버다.[2] 영륜을 거치지 않으면 공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나카 프로듀서는 처음 R18+지정이 되는 것을 각오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륜의 담당자에게 보여주자 의외로 호의적으로 취급되어, 결국 연령 제한 없는 일반 공개가 되었다[3] 이마다 코우지, 후지이 타카시, 야마구치 토모미츠, 시마키 조지, 츄죠 켄이치, 사카타 토시오, 니쵸켄쥬[4] 당시 유아사는 감독 데뷔 전이었고, 아세아당에서 마루코는 아홉살, 키테레츠 대백과, 도라에몽 극장판, 크레용 신짱 애니메이터로 더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