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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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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클로저스.png 클로저스 PD
1대: 류금태 2대: 현문수 3대: 유병휘 4대: 이승헌 5대: 강현준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
류금태
Ryu Kum-tae[1]
파일:류금태(나딕PD).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학력 대건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저서 《뉴에이지》 (2002)[2]
트위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클로저스 디렉터 시절
3.1. 긍정적 평가3.2. 부정적 평가3.3. 나딕 게임즈 퇴사와 이에 대한 반응
4. 카운터사이드
4.1. 뉴에이지
5. 합성짤6. 기타7. 어록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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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사업가, 판타지 소설 작가, 게임 개발자. 현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이자 전 나딕게임즈클로저스 담당 총괄 프로듀서(PD), 전 KOG 엘소드 시니어 프로그래머[3]이다. 그랜드체이스리니지 2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16년 12월 부로 나딕 게임즈를 퇴사하였으며, 퇴사한 뒤에는 엘소드와 클로저스의 주요 개발진과 함께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를 차려 대표직을 맡고 있다. 트위터 상태 메세지도 이에 대한 말로 바뀌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2018년 4월 19일, 전략 액션 모바일 게임카운터사이드》를 공개했으며, 넥슨이 배급을 맡아 2020년 2월 4일 출시하였다.

2. 경력

출처
  • 2008 - KOG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개발
  • 2011 - 엔씨소프트 리니지2 개발
  • 2017 - 나딕게임즈 부대표
  • 現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

3. 클로저스 디렉터 시절

3.1. 긍정적 평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성우가 메갈리안이라는 의혹을 받으며 여론이 안 좋아지자 업데이트를 2일 남겨놓고 성우가 전면 교체되었고. 이후 티나의 빠른 정식요원 공개 등의 유저 친화적인 패치를 올리며 갓금태, 빛금태, 제갈금태 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2016년 9월, 토벌전 패치가 오랜만에 역대급 망패치가 되면서 금태옥을 또 소환하나 했으나 다음날 긴급패치로 유저들의 불만사항 다수를 반영하면서 다시 갓금태가 되었다.

후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사건 당시에도 총괄 PD는 현문수였던 걸로 나중[4]에야 밝혀지면서 류금태는 그저 느금태였을 뿐이라는 게 밝혀졌지만, 한동안 류금태가 한 것으로 오해받고 그의 업적인 것마냥 알려진 탓에 아직도 류금태의 업적이라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3.2. 부정적 평가

클로저스/사건 사고의 웬만한 사태에 대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막장패치 큰 거 한 방으로 유저 수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고 원기옥에서 따와 금태옥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하지만 정작 류금태 PD는 게임 오픈 전까지만 PD였고 그 이후에 계속 현문수 PD가 맡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클로저스 운영의 거의 모든 공과 과는 현문수 PD의 것으로 넘어갔다. 게임 초기에 있었던 스킬 포인트 판매, 유니온 메달 등 창렬한 요소는 류금태의 행적일 가능성도 있지만, 현문수가 나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픈 직후부터 총괄 PD였다는 걸 밝혔기 때문에 오픈 후 바로 시행한 스킬 포인트 판매 역시 류금태의 잘못이라고 볼 근거는 없다.

3.3. 나딕 게임즈 퇴사와 이에 대한 반응

2016년 12월 23일, 류금태는 트위터 계정으로 '지난 5년간 몸담고 있던 나딕 게임즈를 떠난다'는 트윗을 올렸다.

류금태의 퇴사 소식을 전하는 트윗이 올라온 지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클로저스 갤러리,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 건의 게시판이 모조리 대통합되어 한마음으로 류금태를 복귀시켜달라며 슬퍼하는 글들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당장 유행이던 제갈금태 밈으로 류금태에 대한 좋은 여론이 형성된 것도 있었지만, "디렉터가 교체된 이후 게임이 제대로 굴러간 경우가 없다"는 유저들의 경험도 한몫했었다. 당장 다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을 예시로 보자면 전 디렉터였던 한재호는 대놓고 째새끼라는 악명을 얻으며 디렉터 기간 내내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던데다 해악 또한 크게 끼쳤고, 4대 디렉터인 디오엘 역시 한재호 못지 않은 욕을 먹어대며 현재까지도 마비노기 영웅전이 폭망하는 원흉으로 지목받는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실제로 후임 클로저스 총괄 PD인 현문수의 경우 편애 논란과 겜알못 이미지, 그리고 대정화작전 등으로 사임 시까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클로저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류금태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 아니었다. 아이템 나누기, 메모리 누수, 자체 엔진, 저질 모델링 등 게임 초창기부터 지적받았던 문제점 때문에 지속적으로 클로저스의 이미지를 말아먹었기 때문.

4. 카운터사이드

어찌 되었건 후임 PD 현문수의 공로가 자신의 공로로 오인받으면서 좋은 이미지로 남나 했다만 그가 총괄한 카운터사이드가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운영과 해괴한 게임 구조를 보여주면서 다시 부정적인 평을 받았었다.

유저 학대적 운영이라는 이름을 얻을정도의 운영때문에 5만명으로 시작한 게임이 반년 정도 지나 1300명을 찍으며 순식간에 게임이 망할뻔한 위기에 치달은 전적도 있다. 당시엔 민심도 당장 섭종하라며 최악을 달리기도 했고, 매출도 바닥을 기고 있어서 에픽세븐은 돈이라도 벌었는데 류금태는 대체 챙긴 게 뭐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 그나마 여름 이벤트부터 시작해 지금은 상대적으로 나은 운영력을 보여주고 있고, 1주년 이벤트로 인해 떡상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지표가 상승했지만, 하도 이전에 벌어놓은 짓들이 많다보니 여전히 대외적으로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이후 깨쓰통 기자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류금태는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대표로써 카운터사이드 운영에 대해 일정 부분 간섭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동안의 운영은 박상연 디렉터의 작품이고 본인은 카운터사이드의 스토리 집필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그동안 실망스러운 운영에 비해 평가가 좋았던 스토리가 류금태의 작품이고, 정작 그 동안의 문제는 류금태가 아닌 박상연 디렉터의 관할이란 게 알려진 뒤로는 유저들도 게임을 욕 할 때는 류금태보다는 박상연 디렉터를 찾게 되었다. 특히 메이즈 이벤트 이후로 시그마, 할로윈,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호평을 받으며 재평가의 분위기로 돌아가는 중. 다만 클로저스 총괄 PD였던 PD스러운 이미지와, 회사 대표임에도 부하인 박상연의 처참한 운영을 제어하지 않는 류금태의 잘못도 엄연히 있다보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대개 둘이 함께 까이는 편.

2주년을 맞이하는 현재도 카운터사이드는 롤러코스터가 귀여워보일 정도로 민심이 이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 운영을 보여주고 있고, 그때마다 류금태 대표는 박상연 디렉터와 함께 호출되어 찬양받거나 가루가 되도록 까이거나를 주기적으로 번갈아가면서 당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의 관련 항목을 참고.

4.1. 뉴에이지

파일:뉴에이지.jpg

2002년 출간된 '뉴에이지'라는 판타지 소설의 저자이다.[5] 2020년 9월 24일 깨쓰통 인터뷰에서 스토리와 대사 대부분을 직접 쓴다고 밝히자 웹소설도 쓰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이에 웃으며 흑역사라고 얼버무렸다(21:26부터). 이를 보고 유저들이 찾아본 결과 뉴에이지라는 소설이 나온 것. 류금태라는 이름이 흔한 것도 아니고[6] 출신지와 대학까지 일치해서 사실상 확정이다. 당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글을 써서 출판까지 한 것은 좋았는데 결국 완결을 내지 못하고 5권까지만 출판한 채 중간에 출간이 중단되었다.[7]
그런데 2021년 1월 22일 힘들게 중고판을 구한 카운터사이드 유저에 의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였던 서적의 일부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내용을 확인한 유저들은 하나같이 손발이 오그라진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왜 그렇게 숨기려 했는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류이다. 직접 확인해보자[추가]
[ 현재까지 발굴된 기술명 ]
* 에써릴 오버 드라이브 - 에써릴 윙을 전개해 날개들이 레이저 블레이드를 나선형으로 휘감은 상태에서 검을 휘두르는 기술
  • 천강(天剛) 역일섬(逆一閃)
  • 라이트닝 어스퀘이크(Lighting Earthquake)[9]
  • 용아(龍牙) 화룡멸겁(火龍滅劫)
  • 청강파섬뢰(淸强破閃雷)
  • 오버 스웜드 미티어 스트라이크[10]
  • 파워 워드(Power Word) - 마나를 움직이고 벼락을 부르는 권능의 언어
  • 에저케인 스톰(Ezer Kein Storm) - 메서나인의 벼락으로 수호받는 비역(秘域)의 바람을 강림하는 주문
  • 콜(Call) 블레이드 카타스트로피(Blade Catastrophe) - 흑색의 재앙이 손에 자리잡고 있을 때 쓸 수 있는 기술인 것 같다
  • 더 카타스트로피 블레이드 - 마기의 검[11]을 이용한 강력한 마법. 잘 못 쓰면 세계 전체가 균형을 잃고 붕괴해 버릴수도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2002년 그 때 그 감성을 몰씬 풍기는 필체로 인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처음 공개되었을 때 민혁이란 주인공을 부르짖는 장면이 뇌리에 깊게 박혀 자주 이용된다.
"신들의 힘이! 그 권능이! 그들이 안배해 놓은 피할 수 없는 세계의 법칙이! 한낱 인간이 바꿀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너는! 과연 그런가?! 민혁! 아니, 마기의 의지를 잇는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이여!"[12]
더구나 한자와 영어로 이루어진 기술명도 2000년대 초반에는 멋져보였을지 모르나 2021년 현재는 몸이 베베 꼬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위 대사의 '리이 헤븐즈사인'과 함께 커뮤니티에서 류금태를 놀릴 때 많이 애용된다.

또한, 작중에 "플레인스 오브 데스파이어… 이곳은, 절망의 평원이다!"와 "그곳이 바로 버밀리언 타워, 주홍색의 탑이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정확히 같은 의미[13]의 영어와 한글을 섞어 쓰는 것이 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와 비슷하다.

이외에도 작가의 말에서 SF를 구상하고 있었다는 발언, 위 대사의 '대적자'라는 단어 등이 카운터사이드의 설정과 맞물려 카사챈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밈화하고 있다. 심지어 음원까지 만들어 뮤지컬화한 유저도 등장했다(...).[14]

뉴에이지 떡밥의 시발점이 된 인터뷰어 깨쓰통 또한 훗날 류금태 대표를 만나면 머리부터 박아야겠다거나, 상기된 뮤지컬 버전을 보고 폭소하는 등 한창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에는 웹소설에도 패러디 되었다!#

뉴에이지가 발굴되면서 카운터사이드 초창기에 있던 '오타쿠가 아닌 사람들이 오타쿠 게임을 만들고 있다.' 는 평은 싹 사라졌다.[15]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면서 게임 광고가 되는 의외의 효과도 보는 중.

파일:드디어미쳐버린유금태.png

본인도 즐기는 자 모드에 들어간건지 2021년 2월 10일 갑작스레 예고도 없이 유저들에게 대적자 세트 장비를 배포했다(...)[16]. 단순 이벤트성을 넘어 장비 스펙 자체도 당시 시점의 최종템 수준[17]인데다 같이 동봉된 1000 쿼츠와 SSR 유닛 배포권까지 더해져 유저들의 폭소를 넘어 대호평을 받은 건 덤.

이후 메인 스토리 6장에서 선행 등장한 나이엘이 직접 위의 기술명 외치며 침식체를 상대하는 스토리가 나와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과 더불어 일류라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나이엘은 유저들의 호응 속에서 21년 5월 21일 SSR 캐릭터로 출시됐다.

결국 3주년 쇼케이스에서 입장하면서 스스로를 대표 대적자라 소개하면서 대적자의 셀프 패러디를 했다.#

5. 합성짤

총괄 PD라는 이유에서인지 합성짤이 굉장히 많다. 예전에 인터뷰한 짤을 놓고 해당 사건을 까는 말을 써두는 경우가 많다. 클로저스에 사건/사고가 생겼을 때는 사진을 어둡게, 좋은 일이 있으면 후광을 넣어서 만들고, RESS를 비롯한 다른 주요 개발진 3명이 손가락 포즈를 하고 있는 짤을 서로 남탓을 하는 짤로 써먹거나 회의 모습이 찍힌 짤을 써먹는 등 굉장히 많이 놀림당한다.

그중에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자세를 따라하는 자세도 있는 것으로 보아 죠죠러인듯.

위에도 서술했듯 합성짤이 굉장히 많은데, 가장 이슈가 된 합성짤은 당연코 제갈금태. 그 외에도 금바크 턱스, 금태스텔라 등으로 패러디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 런칭 이후에는 오픈 초기 이후 삽질로 놀금태, 느금태 등 부정적인 짤의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가 지금은 상술된 성서 뉴에이지로 인해 대적자 리이 헤븐즈사인으로 불리고 있다.

6. 기타

  • 클로저스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가 이 사람의 이름을 변형해서 만들어졌다. 예시로는 서유리의 학교 담임 선생님인 류음태와 A급 요원 김기태가 있다. 이 중 김기태가 류금태 PD를 닮았는데 그 이유는 실제로 이 사람이 김기태의 모티브이기 때문.
  • 2018년 3분기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의 엔딩 크레딧에 특별 감사란에 첫번째로 이름이 올라와있다. 동명이인일 수 있으나 게임제작자라는 직업상 아마 이 류금태가 맞을 것으로 추정된다. 류금태가 직접 물어본 적도 있으나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7. 어록

  • "욕망 뿐인 게임은 절대로 성공한 게임이 될 수 없다."
    류금태가 스튜디오비사이드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을 발표하기 직전 NDC에서 강연 중 한 발언.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각종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다른 게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이 변론하기를, 실제 강연 문맥을 보면 욕망만 강조하는 작품이 성공할 수 없다는 소리가 아니라 욕망을 잘 포장해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고. 즉 '게임에서 보여주는 게 (자극적인) 욕망뿐인 게임'이 아니라 '욕망을 유저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제작자들끼리 가지고만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쉽게 말해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철학이나 게임의 장점을 유저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자기들끼리만 알고 즐기는 게임이라는 소리다. 그리고 그걸 잘못해 욕망을 급발진해서 표출해버린 게 프롤로그(현 관리실패 외전)였다고... 오해는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욕망'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인상이 묘하게 강렬하기도 해서 주로 카운터사이드의 새 캐릭터나 스킨이 무척 자극적으로 나왔을 때 '욕망뿐인 게임'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 "정의 선두가 될 수 없다면 역의 선두를 잡아보이겠다"
    2022년 AGF에서 제일 마지막 부스인 F열을 대관하며
  • "조용하군요, 시끄럽게 만들어드리죠."#
    2023년 3주년 쇼케이스에서 대적자의 대사[18]를 셀프 패러디하며
들어보면 알겠지만 성량이 매우 좋은편이다.

8. 관련 문서



[1] 본인이 트위터에 공개한 영문 표기.[2] 초판 발행 2002년 03월, 출판사 해우. 절판.[3] 일부에서는 디렉터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시니어 프로그래머였다.[4] 현문수 PD가 떠나고 유병휘가 PD가 된 후에야 밝혀졌다.[5] 뉴 에이지(New Age) 란 소설과 혼동하지 말것. 띄어쓰기 하나 차이지만 둘은 다른 소설이다.[6] 자세히 보면 2권까지는 이름이 금태로 되어있어 김성근처럼 류금태와 유금태를 분리해 지칭하는 밈이 존재한다.[7] 해당 시기는 한국 판타지의 2세대쯤이나 이 소설은 1세대 말기의 영향을 받은 물건이다. 동시기에 연재하거나 출판된 소설들이 눈물을 마시는 새, 룬의 아이들 윈터러, 월야환담 채월야, 하얀 늑대들 등이다. 본 위키에 있는 다른 소설론 한제국 건국사, 전설의 용자의 전설, 1%의 어떤 것, 전갈의 아이도 있다.[추가] 1 2 3[9] 영어 라이트닝을 편집과정에서 잘못 쓴 게 아니다. 정말 저렇게 오타로 쓰여있다[10] Over Swarmed Meteor Strike으로 추정되며 해석하면 격렬한 유성 군 충돌[11] 세상을 창조하고 붕괴시키는 마기의 힘을 끌어다가 사용자의 의지대로 재구성한 검[12] 사실 앞부분이 생략되고 뒷부분만 돌아다닌다. 당장에 위의 스샷을 보면 의 힘이!로 시작한다. 생략된 앞부분 대사는 이렇다. 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우리 아홉 명이 무엇 때문에 스스로 악마가 되었는지. 시련을 이겨내겠다고? 그래, 2만 년 전에도 너 같은 얼간이들이 있었지. 그들이 조금만 더 현명했어도 이 시대의 우리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지는 않았을 거다.[13] Plains of Despair는 절망의 평원이며, Vermilion Tower는 주홍색 탑으로 번역 결과가 일치한다.[14] 음원 공유 주소[15] 사실 게임 초반 에반게리온 풍의 연출을 보면 구세대 오타쿠가 만든 게임이란 티가 많이 난다.[16] 아주 갑자기는 아니고, 11일 방영 예정으로 확정된 TV 광고에 대한 기념 쿠폰을 뿌린 것이다[17] 당시 카운터사이드 최종셋으로 꼽히는 메이즈 장비의 T5 버전 스펙인데 풀스충 기준으로 4.2%차이밖에 나지 않는 성능의 장비를 뽑기도 힘든 스충셋으로 배포했다.[18] "시끄럽군요. 조용하게 만들어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