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6 17:14:54

레지스 시리즈

심연의 카발리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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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시리즈 목록
3.1. 1부 불멸의 레지스
3.1.1. 1부의 조기종료
3.2. 2부 심연의 카발리어3.3. 외전 일그러진 밤의 신
4. 등장인물5. 관련 설정

1. 개요

레지스 시리즈
불멸의 레지스 심연의 카발리어
일그러진 밤의 신
대원씨아이코믹 챔프에서 연재중인 만화 시리즈. 본 항목에서는 1부 불멸의 레지스와 2부 심연의 카발리어를 함께 기술한다.

초창기 판타지 소설마왕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가온비(방지나, 방지연)가 글을 쓰고, 쥬더가 그림을 맡았다.

제대로 전개하면 장편이 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6권으로 끝나버렸다. 이에 독자들은 실망했지만 곧 2부 심연의 카발리어가 연재되었다.

1부는 연재중단에 가까운 조기종료였으나, 후속작에서는 주인공이 바뀌므로 일단은 1부 불멸의 레지스를 독립작품으로 보아 완결작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심하게 압축적인 전개와 급작스러운 엔딩으로 복선회수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2부에서 1부의 주인공인 넥스가 갑작스레 폭군이 된 모습으로 나타나며 기존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1부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한 복선회수도 2부에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2. 특징

작화인 쥬더는 2인 1팀으로(둘이 부부) 배경 작화에 3D를 도입하고 있다. 이런 작업 방식은 단순히 배경을 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목적이 아니라, 판타지 소설가인 스토리작가 가온비의 설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방대한 비쥬얼 설정이 무너지지 않고 지속되도록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1]

여담이지만 일본식 표현이 자주 보이는 편

3. 시리즈 목록

3.1. 1부 불멸의 레지스

몸이 약한 남동생 재훈과 함께 어렵게 살던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재혁은 이계의 소녀인 세린이 싸우던 현장에 휘말려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네크로멘서였던 세린에 의해 재혁은 언데드로서 부활하고, 이계인 카오스로 건너가게 된다.[2] 카오스에 도착한 재혁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힘을 기르는데...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별다른 특이점을 찾을 수 없는 평이한 판타지 소설같은 전개이다.

6권에서 갑작스러운 반전이 이어지고 칼라드볼그가 각성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이는 1부 기준으로 수십년이 흐른 것으로 추정되는 심연의 카발리어로 이어진다.

3.1.1. 1부의 조기종료

1부는 급작스럽게 6권만에 완결을 내리게 되었는데, 이는 관련글에 따르면 스캔본이 원인이라고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보다는 1부의 내용이 일반적인 판타지물과 비교했을때 딱히 특이해보이는게 없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한국 만화에서 판타지 장르 자체가 드물다고는 하나, 다소 과격한 연출[3]을 제외하면 평범한 이고깽물 이상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2부인 심연의 카발리어가 장기 연재가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작화의 개성이 뚜렷해진 점과 더불어,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린 채재혁와 흥미로운 과거상황 설정 등 여러 면에서 1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성과로 보인다.

3.2. 2부 심연의 카발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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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드볼그가 일으킨 마그나닉스에서 수십년 후, 레지스 넥스가 다스리는 카오스에서 그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는 훼이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넥스와 칼라드볼그의 대립을 매듭짓는 이야기다. 자이와 니누르타의 이야기는 그저 덤이다[4]

여러 면으로 볼 때, 프리퀄 격인 레지스를 읽지 않고 바로 카발리어로 들어가도 괜찮다.

출판 주기는 대략 4개월 정도로 한국 만화중에선 상당히 바람직하고 안정적인 속도였으나… 작가의 사정으로 인해 월간연재로 전환되었고, 단행본도 19권 이후로는 출간되지 않고 있다젠장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연재를 꾸준히 해서 단행본을 위한 분량을 쌓아나갔고 15년 11월 드디어 감격스런 20권이 출판되었다! 14년 12월 부터 출간되지 않았던 단행본이 11개월만에 출판된 것이다. 더불어 12월 30날 고대하던 21권도 출간되었지만......

2015년 11월 중순 작가 블로그에 공지가 올라왔었다.. 원문 작가의 개인사정으로 월간연재도 거의 불가능해져 2년 동안 휴재 혹은 부정기 연재를 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한다. 19권 이후 출간되지 않던 단행본은 2년 이내에 23권까지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예정된 23권까지로 심연의 카발리어 1부완결이라고 한다! 심연의 카발리어가 실질적으로 불멸의 레지스 2부였으니 결국 전체적으로는 2부완결, 23권 이후는 3부가 되는셈.

이후 2018년 4월 15일자로 코믹 챔프에 연재를 재개....를 했으나 2018년 12월 4일에 일단은 완결. 3부 연재시점은 미정이다 예정된 23권에서 한 권이 늘어나 24권으로 완결했다.

3.3. 외전 일그러진 밤의 신

항목 참조

4. 등장인물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고.

5. 관련 설정

  • 어비스
    불멸의 레지스/심연의 카발리어(과거편)에 등장했던 학원도시. 칼라드볼그에 의해 선택될 가능성이 있는 엘리트들만을 선발하여 양성하는 곳. 학교 방침이 철저한 마력(제논) 우대주의라 내부 차별이 엄청나게 심각해서 초반의 채재혁은 5제논이라고 지겹게도 까였다. 심연의 카발리어(과거편)에 의하면 카오스라는 세계를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는 곳이며, 공중에 떠 있으며 6개의 마석에 의해 지탱된다고 한다. 본래 레지스의 왕좌가 있던 곳이며 채재혁은 이 곳에서 데몬 넥서스 넥스의 이름을 부여받고 레지스가 되어 추락하는 어비스를 저지하기도 한다. 심연의 카발리어(현재편) 시점에선 유안이나 니누르타가 학교를 다닌다는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마그나닉스 때문에 어비스도 무너지고 마법도 거의 실전되어 아예 카오스에서 학교 자체가 사라진 듯하다. 4컷만화에선 개그의 무대.[5]
  • 귀화
    레지스때만 해도 커트라인이 높긴 해도 제논만 높으면 누구나 쓸 수 있었고, 단순 이동기 외엔 크게 의미가 보이지 않았던 설정이지만 카발리어에선 느닷없이 밤의 일족[6]만 쓸 수 있는데다 프리더마냥 퍼센트 단위로 힘을 개방해 온갖 작전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사기 기술이 되어 독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 '귀화'가 레지스 때의 귀화와 이름만 같고 밤으로 건너간 칼라드볼그가 따로 개발한 결전 병기(?)인지 정말로 레지스 때의 이동기에 불과했던 귀화가 저렇게 변한 것인지는 불명. 독자들은 아마 레지스 시절의 귀화와 같은 원리로 이동이 가능하고 여러 통신 기능이 있어서 이름이 '귀화'지만 퍼센트 단위의 힘은 밤에 있는 칼라드볼그의 힘을 일시로 빌려오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즉 근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현재의 귀화는 칼라드볼그가 따로 만들어낸 만능 특수 병기 쯤 되는 물건으로 추정.
    일그러진 밤의 신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의 귀화는 둥근 모양의 기계이며, 통신, 통역 기능만이 아닌 착용자가 본 영상을 NIX로 전송할 수도 있으며, 텔레포트 기능이 들어간 전능석이 있어 NIX로의 귀환 또한 가능한 아이템이다. 귀화의 개조에는 미미르의 협력이 있었다.
  • 언데드
    사령술로 부활한 시체다. 즉석에서 마력으로 만든 십자가를 꽂아 일으킬 경우 지능도 저능한 썩은 시체에 지나지 않으나, 주문을 읊으며 입맞춤으로 마무리하는 제대로된 계약으로 탄생한 언데드(서번트 언데드)는 단점이 거의 없는 완벽한 개체가 되어 부활한다. 신체 능력은 발군이지, 재생 능력은 든든하지, 성관계를 가지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도 멀쩡하게 낳을 수 있다. 단 하나 있는 약점은 자신을 언데드로 만든 자의 피를 복용하지 않으면 신체를 더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건데, 이것도 극복 가능한 문제라고. 다만 방법은 조기 종결로 인해 나오지 못했다. 자이는 흡혈 충동도 약한 편인데다 누구 피를 빨든 상관없다. 넥스도 세린에게 이를 갈던 2년 동안 브레스에게서 피를 안마시는 법을 배워서 한때는 극복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왜인지 지금은 피가 필요한 모양.블로그 설정에 따르면 노체와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한다, 언데드가 주인의 피 없이 살아있을 수 있는 방법은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주인의 심장을 빼앗는 것으로 추측된다. 자이는 과거편에서 오염된 멧돼지와 만나고 독기를 마셔 앓아누운적이 있다. 오염은 둘째치고 독기에 면역이 있는 듯한 작중의 묘사를 볼때 자이는 시아나가 되살리기 전까진 언데드가 아니었다. 하지만 자이는 시아나가 밤으로 건너간 뒤의 8년간 시아나의 피 없이 생존해 있다. 재생능력에 피와 마력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시아나가 밤으로 건너가기 전 그녀의 심장을 빼앗은 것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노체의 경우도 딱히 주인에 관한 언급이 없는데, 노체가 폭주하는 400여일동안 그를 따라다니며 피를 공급해주진 못했을 것이다. 아직까지 세린의 피가 필요한 넥스와 달리 자이가 시아나의 심장을 뽑은 것처럼 주인을 죽이고 심장을 빼앗았다면 주인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도, 주인의 피 없이 오랜시간 생존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정식 언데드라도 주인이 어느 정도 수준의 네크로맨서인지에 따라 그 강함은 천지 차이로 달라지는 모양. 세린 정도 되는 일류급 네크로맨서의 서번트 언데드들은 처음부터 가지게되는 마력의 양부터도 달라지는 듯하다.[7] 또 심연의 카발리어 1권의 넥스의 대사와 뉘앙스를 보면 언데드의 유일한 약점이랄 수 있는 것이 주인을 제외하면 '심장' 정도인데, 강한 네크로맨서의 언데드들은 심장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그 차이가 큰 모양.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예시가 바로 자이는 본인의 심장이 자신의 몸 안에 실제로 있어 넥스가 그것을 떼어가고 자이를 괴로움에 처하게 할 수 있지만, 넥스의 심장(신체적인 의미의 심장이 아니라 넥스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약점을 가리키는 '심장'을 말한다.)은 정황상 넥스의 몸 안이 아니라 세린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8]

    여담으로 하급 언데드가 아닌 정식 계약을 한 언데드, 즉 '서번트'들은 세상 무엇보다도, 심지어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주인을 생각하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는 듯. 정황상 넥스도 자신을 죽이고 인생을 파멸시킨 세린에게 증오가 아닌 '호감'부터 품게 된 원인도 이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상식적으로 세린을 곱게 볼 수 있는 상황들이 아님에도(또 세린의 츤데레적인 성격상 처음부터 살갑게 대해준 것도 아닌데.) 무조건 미워하지 않고 호감을 전제로 세린을 바라보던 것과 이유없이 그녀를 걱정하고 스스로 놀랐던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한 때 넥스는 그런 자신의 감정이 서번트로서 만들어진 감정에 불과하다는 디포르와 브레스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했지만, 후에 자신의 감정은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고, 자신이 세린을 사랑하는 감정은 그 이상의 감정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 후에는 단순히 주인과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아닌 그야말로 절대적이랄 수 있는 애정이 되었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는 그 사랑만큼의 반작용으로…. 아무튼 주변 인물들의 대사나 취급 등을 보면 여러모로 서번트 언데드들과 주인의 관계는 뗄 수 없는 것이 사실인 듯.[9] 세린-넥스도 그렇고 시아나-자이도 그렇고….
  • 마그나닉스
    칼라드볼그가 일으킨 대형 참사.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작중에서 명확한 설명이 없으며, 디포르의 손상, 마법 실전, 밤의 일족에 대한 카오스의 오염과 피해, 칼라드볼그의 반파와 도망 그리고 그 분의 배신등에 대한 언급만 간간히 나올 뿐이다.


[1]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 3D로 배경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만화가들이 타블렛을 이용해 PC로 작화를 하는 이유가 속도 보다는 '어시의 도움을 줄이고 혼자서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함'이듯이, 3D를 이용해 미리 설정에 맞는 배경을 만들어두고 쓰는 것 역시 속도가 아니라 '효율' 문제로 봐야한다. 3D로 배경을 만들어 쓰는 경우 배경의 소실에 맞춰서 인물을 작화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서는 그냥 수작업 배경을 할 때 보다 힘이 더 들 수 밖에 없다.[2] 재혁이 언데드이기에 몸이 약한 재훈의 곁에 있으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커오스로 건너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3] 세린이 맨손으로 재혁의 심장을 뽑아버린다던지[4] 하지만 넥스와 니누르타의 부자간의 대립도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다 자이 또한 바난마을에서 일어난 비극때문에 넥스와 원수지간이 되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니누르타와 자이의 존재는 넥스가 만들어낸 인과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으며 칼라드볼그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동시에 넥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적 문제를 해결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5] 예를 들어 교장이 레지스 넥스에 반 배정은 칼질![6] 인간계의 인간 및 그곳의 환경에 오염된 카오스의 주민을 총칭하는 단어.[7] 불멸의 레지스 초반에 세린의 서번트가 된 재혁의 제논 마력이 5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고 주변 인물들 모두가 이상하게 여기며 실망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은근히 기대했던 세린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그 사실을 믿지 못하며 실망했을 정도. 다만 위의 경우는 재혁은 제논 마력의 체질이 아닌 네거티브 마력 체질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8] 불멸의 레지스 초반부에 세린이 무형의 구체 같은 것을 소환해서 넥스를 압박하는 장면이 있다. 거기에 넥스는 작중 심장이 있을 가슴 부분을 꿰뚫린 장면이 수없이도 많이 있지만 그 어떤 때도 '약점'이 꿰뚫린 것 같은 묘사는 없다. 즉 세린이 살아있는 한 넥스는 죽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9] 과거편에서 이프리타는 세린과 넥스의 관계가 주인과 서번트의 관계라는 사실만으로도 재혁은 이미 '절대적으로 세린의 소유' 쯤으로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