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래식 시리즈2. 폴아웃 택틱스. 선빔 레이저 라이플3.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4, 폴아웃 76. AER9 레이저 소총4. 폴아웃: 뉴 베가스. 레이저 RCW
1. 클래식 시리즈
1.1. 폴아웃
"Wattz 2000" Laser Rifle
| 무기 분류 | 에너지 무기, 중화기 프레임, 양손 조작 |
| 공격력 | 25 - 50 |
| AP 소모 | 단발(5), 조준 단발(6) |
| 피해 유형 | 레이저 |
| 사거리 | 45 |
| 요구 힘 | 6 |
| 무게 | 12 파운드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Micro Fusion Cell |
| 가격 | $5000 |
| 무기 퍽 | Weapon Long Range 사거리에 따른 명중률 페널티가 4 × (인지력 - 2) 헥스까지 무시됨[1] |
A Wattz 2000 Laser Rifle. Uses micro fusion cells for more powerful lasers, and an extended barrel for additional range.
와츠 2000 레이저 라이플입니다. 초소형 핵융합 전지를 사용해 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하며, 보다 긴 총열로 유효 사거리를 늘렸습니다.
와츠 2000 레이저 라이플입니다. 초소형 핵융합 전지를 사용해 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하며, 보다 긴 총열로 유효 사거리를 늘렸습니다.
전쟁 전의 기업인 와츠 일렉트로닉스가 만들었으며, 보다시피 회사의 이름을 무기 명칭으로 썼다. 허나 회사 이름을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는 위엄과는 반대로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무기다.
이유는 무기의 피해 유형인 레이저. 메탈 아머 정도만 되어도 레이저 저항력이 75%나 되며, 파워 아머급을 상대한다면 80, 90%의 저항력이 저 높은 공격력을 다 씹어먹는다. 차라리 일반 피해를 주는 소형 화기를 쓰는게 더 나을 지경. 레이저 속성의 높은 저항력은 방어 무시 크리티컬을 냄으로써 상쇄할 수 있지만, 고레벨 퍽의 보조 없이는 크리티컬을 항상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애매하다. 플라즈마 소총이나 YK42B 펄스 라이플이 각각 플라즈마와 전기 피해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한 것과는 대조적. 결국엔 저 둘에 밀려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비운의 에너지 무기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에너지 무기 중에서 45라는 압도적으로 긴 사거리를 자랑하나, 이는 30 헥스보다 먼 거리에서 일어나는 전투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리 눈여겨 볼 만한 장점이 아니다. 높은 명중률을 확보해 주는 무기 퍽은 플라즈마 소총도 갖고 있다.
저격 소총과 닮다 못해 빼다박은 모델링을 하고 있지만 무기 프레임은 화염방사기 마냥 중화기를 쓰는 웃긴 물건. 게임 개발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후반에 상대하게될 슈퍼 뮤턴트들한테는 소총 프레임이 없으므로 그런 것이겠지만.
크리티컬로 적을 처리하면 사망하는 적의 허리가 썩둑 끊어진다.
1.2. 폴아웃 2
Laser Rifle (Ext. Cap.)
| 무기 분류 | 에너지 무기, 중화기 프레임, 양손 조작 |
| 공격력 | 25 - 50 |
| AP 소모 | 단발(5), 조준 단발(6) |
| 피해 유형 | 레이저 |
| 사거리 | 45 |
| 요구 힘 | 6 |
| 무게 | 12 파운드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4 × Micro Fusion Cell |
| 가격 | $5000 |
| 무기 퍽 | Weapon Long Range 사거리에 따른 명중률 페널티가 4 × (인지력 - 2) 헥스까지 무시됨 |
This Wattz 2000 laser rifle has had its recharging system upgraded and a special recycling chip installed that reduces the drain on the micro fusion cell by 50%.
이 와츠 2000 레이저 라이플은 무기의 축전지 부분을 개조해 탄환 재활용 기능을 가진 특수한 칩을 장착하여 초소형 핵융합 전지의 사용량을 50% 가까이 줄였습니다.
이 와츠 2000 레이저 라이플은 무기의 축전지 부분을 개조해 탄환 재활용 기능을 가진 특수한 칩을 장착하여 초소형 핵융합 전지의 사용량을 50% 가까이 줄였습니다.
폴아웃 2 한정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탄창 용량을 두배로 늘려주는 개조인데, 플라즈마 소총이 개조되면 약점인 짧은 사거리가 보완되는 것에 비하면 참으로 아쉽다. 헌데 개조된 레이저 라이플에 부착된 '칩'은 이름과 달리 몇 파운드씩이나 하는 무거운 물건일텐데[2] 신기하게도 개조 전과 후의 무게 변화가 없다. 이 칩이 연결된 위치로 보아 레이저 라이플의 축전지는 총열 위쪽에 달린 모양.
폴아웃 4에서도 모드로 존재하는데, 후계기종이라는 설정. 퀄리티는 높은 편 Wattz Laser Gun
2. 폴아웃 택틱스. 선빔 레이저 라이플
Sunbeam Laser Rifle
| 무기 분류 | 에너지 무기, 소총 프레임 |
| 공격력 | 23 - 50 |
| 공격 유형과 소모 AP | 단발(5), 조준 단발(6) |
| 피해 유형 | 에너지 |
| 사거리 | 45 |
| 사거리 등급과 탄착 유형 | 장거리, 직선형 |
| 요구 힘 | 5 |
| 무게 | 12 파운드 |
|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2 × Micro Fusion Cell |
| 가격 | $6000 |
무기 설명문은 폴아웃 1, 2와 동일.
명칭이 '선빔 레이저 라이플'로 바뀌었다. 전작에서 등장한 와츠 2000 모델과 성능이나 외형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 약간의 개조를 마친 파생형으로 보인다.
공격력이 조금 낮아졌지만 피해 유형이 에너지[3]로 바뀌었으며, 전작의 레이저처럼 터무니없이 높은 저항력과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는 없어졌다. 힘 요구치도 쓸만한 저격수 캐릭터들의 힘이 5임을 생각하면 반가운 변화. 아쉽게도 택틱스 대부분의 원거리 화기들과는 다르게 공격시 AP 소모는 전작과 그대로다.
Weapon Long Range 무기 퍽은 시스템의 변화로 사라졌지만 새롭게 등장한 무기의 '사거리 등급(Range Class)'이 장거리로 설정되어있어 무기의 명중률은 전작과 그럭저럭 비슷한 편이다. 똑같은 무기 퍽을 가졌던 플라즈마 소총은 이번작에선 사거리 등급이 단거리라, 사거리에 이어서 명중률 면에서도 레이저 라이플이 우위가 되었다. 레이저 계열 무기의 컨셉인 '플라즈마보다는 약하지만 사거리가 좀 더 길고 정확한 에너지 무기'라는 설정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느낌.
공격 시 그래픽 투사체를 날려보내기 때문에 전투 설정이 실시간으로 되어 있다면 피해를 좀 보게되는 무기다. 적이 투사체 없이 곧바로 명중하는 히트 스캔 무기를 쓴다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든지, 발사후 명중하기까지 생기는 딜레이로 탄약 낭비를 하게 된다든지. 물론 이것들은 투사체가 존재하는 무기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이긴 하다.
3.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4, 폴아웃 76. AER9 레이저 소총
AER9 레이저 소총 참고.4. 폴아웃: 뉴 베가스. 레이저 RCW
레이저 RCW의 스펙
| 풀 내구도 공격력 : 15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5 연사력 : 9/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18배 (원래는 1/2배)[4] 무게 : 4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60 x EC Pack V.A.T.S. 소모 AP : 20 (3점사) 산탄도 : 0.08 내구도 : 4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가우스 소총, 멀티플라즈 라이플, 플라즈마 소총, 재충전식 소총, LAER, 위 기재된 무기의 유니크 버전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에너지 무기 50 가격 : 2150 캡 가능한 개조 : 레이저 RCW 리싸이클러(4번 발사 할 때 마다. 탄환 1발 재생) |
설정화 - 리싸이클러가 장착된 모습을 볼수있다. 생긴 건 누가 봐도 톰슨이고, 희한하게도 G36C의 레일을 붙여놨다.
레이저 경기관총이라고 볼 수 있는 무기로, 숨겨진 사기 무기중 하나이다.
에너지 및 크리티컬 특화 빌드로 가면 연사무기 중에서 올라운드에 가장 근접한 무기가 된다. 연사무기중 최고로 낮은 산탄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서도 상당한 집탄율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연사무기의 끝판왕인 개틀링 레이저나 미니건류는 거리가 어느정도만 벌어져도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반면, RCW는 압도적인 정확도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교전상황에서 안정적인 DPS를 보장한다.
레이저 무기이기에 크리티컬을 챙기기도 좋다. 레이저사령관(10%), 레이저광(4%), 가벼운 접촉(5%)으로 연사 무기임에도 19%나 되는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낼 수 있어서 데미지를 강화할 여지가 많다. 이는 가벼운 접촉(5%)외엔 크리티컬을 보정할 수단이 없어 깡뎀에 의지하는 보자르나 어설트 카빈, 경기관총 같은 실탄 연사무기에 크게 앞서는 부분.
완충탄을 사용하면 데미지 15% 강화와 DT -10까지 챙길 수 있어서, 상상 이상의 위력이 나오는데, 장거리 저격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 무기가 된다. 이 효율성 때문에 개틀링 레이저와 RCW를 둘다 들고 다니며 쓰다보면 어느순간부터 개틀링은 창고에 집어넣고 RCW만 가지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다만 RCW의 400 내구도는 그야말로 툭 치면 부러질 수준이기에 주력으로 쓰려면 ED-E의 수리기능이 절실하고, 데드머니 특전으로 무기 수리키트를 여러개 들고다니는 게 좋다. 완충탄을 쓸 거면 필히 수리공으로 전직시킨 라울을 동료로 써야한다.
운이 좋다면 제이슨 브라이트의 신도들의 시체에서 초반에 입수할 수도 있다. 단 레벨링을 미칠듯이 하지 않았다면 다른 에너지 웨폰이 등장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5] 큰 기대는 하지 말자. 고정 출현 위치로는 반 그라프 상점 카운터에 놓여 있고,[6] 적들 중에서는 주로 핀드들이 들고 나온다.
이름의 RCW는 Rapid Capacitor Weapon(고속 축전 무기)의 약자라고 한다.
레이저 RCW를 폴아웃 4로 이식한 모드가 나왔다. 퀄리티는 아주 높은 편이다.The Laser RCW - An Energy Submachine Gun from New Vegas (from scratch)
[1] 폴아웃에서는 코앞에 있는 적이 아니라면 목표물과의 거리가 벌어질수록 명중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퍽은 그 명중률이 떨어지는 시점을 4×(인지력-2) 헥스부터 계산하게끔 만들어준다. 저 사정거리 안에 목표물이 있는한, 사거리 때문에 생기는 명중률 페널티는 무시된다는 소리.[2] 폴아웃 세계관에선 트랜지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단순히 컴퓨터 부품에 불과한 워터 칩조차 2 파운드, 즉 1kg이 조금 못 되는 무게를 자랑한다.[3] 에너지 무기 모두를 아우르는듯한 뉘앙스와는 다르게 실상은 이름만 바뀐 레이저나 마찬가지인데, 플라즈마 무기들은 수류탄을 제외하면 전부 화염 피해를 입히게 되었고, 강력함을 자랑했던 전통의 전기 피해는 여전히 따로 존재한다. 즉, 에너지 피해를 입히는 무기가 대부분 레이저 계열 무기다.[4] 자동화기의 크리티컬 확률은 초당 연사력으로 나누어서 계산된다.[5] 대개 시체를 발견한 시점의 레벨에 맞춰 무기가 결정된다. 초반에는 재충전식 소총 따위가 나오지만, 나중엔 플라즈마 디펜더나 RCW를 볼 수 있게 된다.[6] 훔쳐도 카르마 감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