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50

라 마르세예즈

마르세유 행진곡에서 넘어옴

국가 (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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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eaea,#191919>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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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La Concorde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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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친애하는 강과 평원의 땅, 가이아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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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For the Gambia our homeland 우리 조국 감비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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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Himno Nacional de Guatemala 과테말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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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자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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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Liberté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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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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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Namibia, Land of the Brave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나미비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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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Nigeria, We Hail Thee 나이지리아여, 우린 그대를 찬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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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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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Het Wilhelmus 빌럼 공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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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सयौँ थुङ्गा फूलका हामी 수백 송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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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Ja, vi elsker dette landet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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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God Defend New Zealand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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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애국가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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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Der er et yndigt land 사랑스러운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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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eutschlandlied 독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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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Pátria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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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ເພງຊາດລາວ 라오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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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Dievs, svētī Latviju!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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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러시아 연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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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레바논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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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Lesōthō Fatše La Bo-Ntat'a Rōna 레소토는 우리 아버지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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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Deşteaptă-te române!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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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Ons Heemecht 우리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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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Rwanda nziza 아름다운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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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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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Tautiška giesmė 국가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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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Oben am jungen Rhein 저 라인 강 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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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제도 Forever Marshall Islands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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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Negaraku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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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Himno Nacional Mexicano 멕시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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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Hymne Monégasque 모네가스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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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النشيد الشريف 샤리프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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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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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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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Limba noastră 우리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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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ޤައުމީ ސަލާމް 조국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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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L-Innu Malti 몰타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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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몽골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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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he Star Spangled Banner 별이 빛나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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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ကမ္ဘာမကြေ 세상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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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Hymnus Pontificius 교황 찬가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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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আমার সোনার বাংলা 나의 황금빛 벵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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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Gloria al bravo pueblo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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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iến quân ca 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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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브라반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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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우리는 벨라루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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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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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Fatshe leno la rona 이 숭고한 땅을 축복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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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Himno Nacional de Bolivia 볼리비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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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འབྲུག་ཙན་དན་ 전룡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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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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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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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Мила Родино 친애하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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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Hino Nacional Brasileiro 브라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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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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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자유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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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عاش المليك 군주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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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Боже правде 정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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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Qolobaa Calankeed 어떠한 나라의 깃발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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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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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God zij met ons Suriname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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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어머니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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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Du Gamla, Du Fria 유구한 그대, 자유로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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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Rufst du, mein Vaterland 스위스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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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Himno Nacional Español 국왕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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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Nad Tatrou sa blýska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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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Zdravljica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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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حُمَاةَ الدِّيَارِ 조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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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Majulah Singapura 전진하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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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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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Մեր Հայրենիք 우리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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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Himno Nacional Argentino 아르헨티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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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Lofsöngur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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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Hymne national d'Haïti 데살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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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Amhrán na bhFiann 전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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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Azərbaycan Marşı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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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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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El Gran Carlemany 위대한 샤를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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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Hymni i Flamurit 깃발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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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قسما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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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Angola Avante 앙골라여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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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Mu isamaa, mu õnn ja rõõm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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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Salve, Oh Patria! 만세, 오 조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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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전진해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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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엘살바도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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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od Save the King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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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연합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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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Bundeshymn 산의 나라, 강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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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Oh Uganda, Land of Beauty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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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Himno Nacional de Uruguay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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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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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우크라이나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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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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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موطني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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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הַתִּקְוָ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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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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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Il Canto degli Italiani 마멜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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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जन गण मन 모든 국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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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Indonesia Raya 위대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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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君が代 임금의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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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Lumbanyeni Zambia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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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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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义勇军进行曲 의용군 진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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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La Renaissance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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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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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Kde domov můj? 나의 조국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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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Himno Nacional de Chile 칠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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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나의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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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السلام الأميري 아미르에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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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នគររាជ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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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O Canada
Ô Canada
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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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코스타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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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L'Abidjanaise 아비장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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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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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Debout Congolais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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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La Bayamesa 바야모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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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Lijepa naša domovino 아름다운 우리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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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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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자유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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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Суруди Миллӣ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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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Mungu ibariki Afrika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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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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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Terre de nos aïeux 우리 조상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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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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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Tuvalu mo te Atua 전능하신 신을 위한 투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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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حماة الحمى 조국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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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İstiklâl Marşı 독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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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Himno Istemño 지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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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O Arise, All You Sons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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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قومی ترانہ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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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Belau rekid 우리들의 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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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Himno Nacional del Perú 우리는 자유로우며 언제나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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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A Portuguesa 포르투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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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Mazurek Dąbrowskiego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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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a Marseillaise 마르세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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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Meda Dau Doka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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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Maamme 우리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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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Lupang Hinirang 선택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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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Himnusz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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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dvance Australia Fair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미승인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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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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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華民國國歌 중화민국 국가
中華民國國旗歌 중화민국 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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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İstiklâl Marşı 독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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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يا بني الصحراء 오, 사하라의 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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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Samo ku waar 오래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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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Европ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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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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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فدائي‎ 전사
자치지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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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우지아 Tarafım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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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우리의 오랜 땅이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Flag_of_Newfoundland_and_Labrador.svg.png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Ode to Newfoundland 뉴펀들랜드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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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a]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파일: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기.svg
루간스크 인민공화국[a]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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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비야 공화국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만세, 모르도비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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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코르토스탄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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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티야 공화국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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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Londonderry Air 런던데리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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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세티야 공화국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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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릅스카 공화국 Моја Република 나의 공화국
파일:사하 공화국 국기.svg
사하 공화국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사하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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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Flower of Scotland 스코틀랜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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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마르턴 O Sweet Saint Martin's Land O Sweet Saint Martin'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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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게야 공화국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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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Aruba Dushi Tera 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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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공화국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알타이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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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무르티야 공화국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태양은 붉은 잿더미 속에서 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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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셰티야 공화국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인구셰티야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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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Hen Wlad Fy Nhadau 나의 아버지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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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Шатлакхан Илли 샤틀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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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바시야 공화국 Чăваш Ен гимнĕ 추바시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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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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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리야 공화국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카렐리야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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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Els Segadors 수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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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키야 공화국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파일:코미 공화국 국기.svg
코미 공화국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코미 공화국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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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라소 Himno di Kòrsou 퀴라소 국가
파일: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svg
타타르스탄 공화국 Tuğan yağım 나의 모국
파일:투바 공화국 국기.svg 투바 공화국 Мен – тыва мен 나는 투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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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제도 Tú alfagra land mítt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파일:하카시야 공화국 국기.svg
하카시야 공화국 Хакас гимн 하카스 찬가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Horst-Wessel-Lied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파일:남아프리카 연방 국기.svg
남아프리카 연방 Die Stem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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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大韓帝國愛國歌 대한제국 애국가
大韓帝國國旗歌 국기가(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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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 Heil dir im Siegerkranz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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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Auferstanden aus Ruinen 폐허에서 부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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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러시아인의 기도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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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 Rise O Voices of Rhodesia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الله اكبر 신은 위대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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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滿洲國建國歌 만주국 건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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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캄푸치아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영광스러운 4월 17일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베트남 공화국 Tiếng Gọi Công Dân 공민에게 고함
파일:베트남 제국 국기.svg
베트남 제국 Đăng đàn cung 등단궁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Ваяцкі Марш 병사들의 행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왕국 Шуми Марица 마리차는 전진한다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 Maréchal, nous voilà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파일:사르데냐 왕국 국기.svg
사르데냐 왕국 S'hymnu sardu nationale 사르데냐의 노래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Интернационал 인터내셔널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소비에트 연방 찬가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스페인 제2공화국 Himno de Riego 리에고 찬가
파일: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Naprej, zastava slave 영광의 깃발을 향해
파일: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2-1990).svg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Հայկական Սովետական Սոցիալիստական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 օրհներգ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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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차흐 공화국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파일: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국기(1987–1992).svg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ملی سرود 국가
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ملی سرود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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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앞으로!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오스만 제국 문서 참조 문서 참조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Kaiserhymne 황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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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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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Хеј Словени 슬라브족이여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이란 팔레비 왕조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황례포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vn_tonki.gif
응우옌 왕조 Đăng đàn cung 등단궁
파일:이라크 국기(1991-2004).svg
이라크 أرض الفراتين 두 강의 땅
파일:시리아 국기.svg
아랍 연합 공화국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Marcia Reale 왕의 행진곡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Giovinezza 청춘
파일:중화민국 북양정부 국기.svg
중화민국 북양정부 卿雲歌 경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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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鞏金甌 공금구
頌龍旗 송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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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Kde domov můj?
Nad Tatrou sa blýska
체코슬로바키아 국가
파일:캄푸치아 인민공화국 국기.svg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파일:크림 인민 공화국 국기.svg
크림 인민 공화국 Ant etkenmen 우리는 맹세한다
파일:토스카나 대공국 국기(합스부르크).svg
토스카나 대공국 La Leopolda 라 레오폴다
파일:러시아 국기(1991-1993).svg
러시아 (1991년)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애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Hail, Columbia 컬럼비아 만세
My country, 'Tis of Thee 나의 조국, 그분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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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러시아의 자치 지역임을 주장하나, 국제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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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rseillaise
라 마르세예즈
<colbgcolor=#002395><colcolor=#FFF> 작사가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릴[1][2]
Claude Joseph Rouget de Lisle, 1760~1836
작곡가 조반니 바티스타 비오티[3]
Giovanni Battista Viotti, 1755-1824
작곡년월 1792. 04.[4]

1. 개요2. 역사3. 음원4. 가사5. 비판과 논란6. 매체7. 기타8. 파생 민중가요
8.1. 러시아어8.2. 스페인어 (칠레)8.3. 한국어
8.3.1. 파생 가요 "혁명가"
8.4. 중국어
9.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국가(國歌). 본래 프랑스 혁명 시기의 혁명가(革命歌)였기 때문에 오늘날 그 유지를 계승하는 프랑스 제5공화국의 국가로 채택된 동시에 혁명군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군군가(軍歌)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독립군가가 국가가 된 격이라고 볼 수 있다.[5]

'라 마르세예즈'의 마르세예즈는 프랑스의 도시 마르세유의 여성형 데모님(demonym)[6]이다. 마르세유 사람, 마르세유의 것 등을 뜻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마르세유(Marseille)의 노래', '마르세유 행진곡'이라고 칭해지던 것이 줄임말로 라 마르세예즈로 정착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2. 역사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입헌왕국의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결의한 소식이 4월 25일 프랑스 동쪽 끝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고 이 소식을 들은 육군 공병 대위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릴(Claude Joseph Rouget de Lisle, 1760~1836)이 출정 부대의 격려를 위하여 하룻밤 만에 작사, 작곡한 군가였다. 이때 붙은 제목은 '라인 방면군을 위한 군가(Chant de guerre pour l' armée du Rhin)'였다. 드릴은 이 곡을 육군 라인 방면군 사령관 니콜라 뤼크네르(Nicolas Luckner)에게 바쳤다. 정작 이 대위의 입장과 인생은 좀 버라이어티했다. 링크 참조.

마르세유 출신 육군 의용병들이 1792년 8월 10일 봉기파리에 입성할 때 부르던 것이 널리 알려져서 프랑스 제1공화국의 국가로 지정되었다가 종신 통령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혁명을 종결지으면서 과도한 혁명 정신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국가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이후 나폴레옹 집권 시절과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있던 프랑스 제1제국 시절에는 출발의 노래가 대신 국가로 사용되었지만 이쪽도 '라 마르세예즈의 동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라 마르세예즈 못지않게 과격하다.[7]

부르봉 왕정복고 시대에는 당연히 국가로 지정되지 못하고 오히려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대신 프랑스 공들의 파리로의 귀환이 국가였으며 7월 왕정 시절에는 금지곡에서 해금되긴 했으나 파리인들이 국가였다. 왕정이 무너진 프랑스 제2공화국 시절에는 지롱댕의 노래, 프랑스 제2제국 시절에는 시리아로 출발하라가 국가였다. 프랑스 제3공화국은 국가로 사용할 만했으나 제3공화국과 대적한 사회주의 정부 파리 코뮌이 이 곡을 개사한 코뮌의 라 마르세예즈를 국가로 사용하는 바람에 한동안 버려졌다가 8년이 지난 1879년에 이르러서야 우여곡절 끝에 국가의 자리에 귀환하였다. 단 부르봉 왕정복고 정도를 제외하면 금지곡은 아니어서 부르는 것은 허용되었고, 오히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땐 애국심 고취를 위하여 장려되기도 했다.

3. 음원

7절을 제외한 풀 버전
1896년에 녹음된 무 가사 버전
1940년 6월 14일, 나치 독일프랑스 침공으로 프랑스 제3공화국이 패망하기 직전 프랑스 국영방송이 마지막으로 송출한 버전.[8]
프랑스의 낭만시대 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편곡판. 현대 프랑스군 군악대 연주도 베를리오즈판 편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989년 미레유 마티외가 부른 1·5·6절 버전
2022년 프랑스 혁명 기념일 1·6·7절 합창 버전[9]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연주 중인 올림픽 현악 버전
2007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와 4강전에서 연주된 버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주된 버전[10]

4. 가사

La Marseillaise
1절
Allons enfants de la Patrie,
Le jour de gloire est arrivé!
알롱 정펑 들 라 빠뜨히으
르 주흐 드 글루아헤 따히베
일어나라 조국의 아이들아,
영광의 날이 왔도다!
Contre nous de la tyrannie
L'étendard sanglant est levé. (bis)
꽁뜨흐 누 들 라 띠하니으
레떵다흐 상글렁 떼 르베(×2)
우리에 대항하여, 압제자의
피 묻은 깃발이 일어났도다. (×2)
Entendez-vous dans les campagnes
Mugir ces féroces soldats?
엉떵데 부 덩 레 깡빠뉴
뮈지흐 세 페호스 솔다
들리는가 저 들판의
흉폭한 병사들의 고함소리가?
Ils viennent jusque dans vos bras
Égorger vos fils, vos compagnes!
일 비엔 쥐스끄 덩 보 브하
에고흐제 보 피스 보 꽁빠뉴
놈들이 우리의 지척까지 와서
우리의 아들과 아내의 목을 베려 한다!
2절
Que veut cette horde d'esclaves,
De traîtres, de rois conjurés ?
끄 버 세뜨 오흐드 드스끌라베
드 뜨헤뜨흐 드 후아 꽁쥐헤
무엇을 원하는가, 이 노예의 무리는,
배신자의, 모략하는 왕의 무리는?
Pour qui ces ignobles entraves,
Ces fers dès longtemps préparés ? (bis)
뿌흐 끼 세 이뇨블레 성뜨하베
세 페흐 데 롱떵 쁘헤빠헤
더러운 족쇄를 누구에게 씌우려고,
이 차꼬를 오랫동안 준비하였는가? (×2)
Français, pour nous, ah ! quel outrage !
Quels transports il doit exciter !
프헝세 뿌흐 누 자 껠 루뜨하주
껠 뜨헝스뽀흐 일 두아 뜨시떼흐
프랑스인들이여, 우리에게로다, 아! 이 무슨 모욕인가!
어찌 화를 불러일으키려 하는가!
C'est nous qu'on ose méditer
De rendre à l'antique esclavage !
세 누 꽁 노즈 메디떼흐
드 헝드흐 아 렁띠끄 에스끌라바주
저들이 감히 우리를 꾐하여,
옛 노예의 꼴로 만들려 한다!
3절
Quoi ! des cohortes étrangères
Feraient la loi dans nos foyers !
꾸아 데 꼬오흐떼 제뜨하녜헤
프헤 라 루아 덩 노 푸아예흐
뭣이라! 이방인의 군세가
우리의 고향에서 법을 만들게 된다고!
Quoi ! ces phalanges mercenaires
Terrasseraient nos fiers guerriers ! (bis)
꾸아 세 팔렁녜 메흐스네흐
떼하스헤 노 피에흐 귀에히에
뭣이라! 용병의 대오가
우리 자랑스러운 전사들을 짓밟게 된다고! (×2)
Grand Dieu ! par des mains enchaînées
Nos fronts sous le joug se ploieraient
그헝 디유 빠흐 데 맹 정세네
노 프홍 수 르 중 스 쁠루아에
신이시여! 두 손이 사슬에 매인 채로
우리의 이마를 멍에 아래로 숙이게 된다고
De vils despotes deviendraient
Les maîtres de nos destinées !
드 빌 드스뽀떼 드비엉드헤
레 메뜨헤 드 노 드비앵드헤
비루한 폭군이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된다고!
4절
Tremblez, tyrans et vous perfides
L'opprobre de tous les partis,
뜨헝블레 띠헝 제 부 뻬흐피데
로쁘호브흐 드 뚜 레 빠흐띠
떨어라, 독재자와 너희 비겁자야
모든 정당의 수치들아,
Tremblez ! vos projets parricides
Vont enfin recevoir leurs prix ! (bis)
뜨헝블레 부 쁘호제 빠히시데
봉 떵팡 흐스부아흐 러 쁘힉스
떨어라! 너희의 패륜적 계획은
마침내 대가를 치르리니! (×2)
Tout est soldat pour vous combattre,
S'ils tombent, nos jeunes héros,
뚜 떼 솔다 뿌흐 부 꽁바뜨흐
실 똥브 노 저네 에호
모두가 너희와 싸울 전사이니,
그들이 스러지면, 우리의 젊은 영웅이,
La terre en produit de nouveaux,
Contre vous tout prêts à se battre !
라 떼흐 엉 쁘호뒤이 드 누보
꽁뜨흐 부 뚜 쁘헤 자 스 바뜨흐
땅 위에 새로이 자라나
만전으로 너희와 싸울지라!
5절
Français, en guerriers magnanimes,
Portez ou retenez vos coups !
프헝세 정 게히에 마냐니메
뽀흐떼 주 흐뜨네 보 꾸
프랑스인들이여, 고결한 전사들이여,
공격에 있어 전진하되 절제하라!
Épargnez ces tristes victimes,
À regret s'armant contre nous. (bis)
에빠흐녜 세 뜨히스떼 빅띰
아 흐그헤 사흐멍 꽁뜨흐 누
저 애처로운 희생자들을 살려주어라
우리와 대적함을 후회하는 자들이니 (×2)
Mais ces despotes sanguinaires,
Mais ces complices de Bouillé,
메 세 드스뽀떼 성기네헤
메 세 꽁쁠리세 드 부이예
허나 이 피에 굶주린 폭군들은,
허나 이 얼굴의 공모자들은 아니로다,[11]
Tous ces tigres qui, sans pitié,
Déchirent le sein de leur mère !
뚜 세 띠그헤 끼 성 삐띠에
데시흐 르 상 드 러흐 메흐으
모두가 자비 없는 사자들일지니,
그네 어미의 젖가슴을 물어뜯는 자들이다!
6절
Amour sacré de la Patrie,
Conduis, soutiens nos bras vengeurs
아무흐 사끄헤 드 라 빠뜨히으
꽁뒤이 수띠엉 노 브하 벙저흐
조국의 성스러운 사랑은,
우리의 복수코자 하는 팔을 지지하고 이끈다
Liberté, Liberté chérie,
Combats avec tes défenseurs ! (bis)
리베흐떼 리베흐떼 셰히으
꽁바 자베 떼 데펑서흐
자유여, 사랑하는 자유여,
그대의 수호자와 함께 싸우라! (×2)
Sous nos drapeaux que la victoire
Accoure à tes mâles accents,
수 노 드하뽀 끄 라 빅뚜아흐
아꾸흐 아 떼 말레 작성
우리의 깃발 아래서 승리가
그대의 장엄한 어조를 재촉하여,
Que tes ennemis expirants
Voient ton triomphe et notre gloire !
끄 떼 정네미 젝스삐헝
부아 똥 뜨히옹프 노뜨흐 글루아흐
죽어가는 그대의 적이
그대의 성공과 우리의 영광을 목도하도록!
7절(아이들의 절)
Nous entrerons dans la carrière
Quand nos aînés n'y seront plus,
누 정뜨헤홍 덩 라 까히에흐
깡 노 제네 뉘 스홍 쁠뤼
우리는 그 길로 들어서리오
우리의 선열이 더 이상 없게 되었을 때,
Nous y trouverons leur poussière
Et la trace de leurs vertus (bis)
누 쥐 뜨후베홍 러흐 뿌시에흐으
에 라 뜨하스 드 러 베흐뛰
우리는 그들의 재와
미덕의 흔적을 발견하리다 (×2)
Bien moins jaloux de leur survivre
Que de partager leur cercueil,
비엉 무앙 잘룩스 드 러흐 쉬흐비브흐
끄 드 빠흐따제 러흐 세흐꺼이
그들이 살아남음을 샘하기보단
그들의 관을 나누어 지리다
Nous aurons le sublime orgueil
De les venger ou de les suivre
누 조홍 르 쉬블림 오흐거이
드 레 벙제 후 드 레 쉬이브흐
우리는 숭고한 자부심을 가질지니
원수를 갚고 그들을 따른다는 것이다
후렴(×2)
Aux armes, citoyens! 오 자흐므 시똬양 무기를 들라, 시민들이여!
Formez vos bataillons!(前) /
Formons nos bataillons!(後)
포흐메 보 바따용
포흐몽 노 바따용
대열을 갖추라!
(대열을 갖추자!)
Marchez, marchez!(前) /
Marchons, marchons!(後)
마흐셰 마흐셰
마흐숑 마흐숑
전진하라, 전진하라!
(전진하자! 전진하자!)
Qu'un sang impur 꺙 성 앙쀠흐 놈들의 더러운 피로
Abreuve nos sillons! 아브 홰 브 노 시용 우리의 밭고랑을 적시도록!
8절 9절 10절 11절
Dieu de clémence et de justice
Vois nos tyrans, juge nos coeurs
Peuple français, connais ta gloire
Couronné par l’Égalité,
Nous avons de la tyrannie
Repoussé les derniers efforts ;
La France que l’Europe admire
A reconquis la Liberté
Que ta bonté nous soit propice
Défends-nous de ces oppresseurs (x2)
Quel triomphe, quelle victoire,
D’avoir conquis la Liberté ! (x2)
De nos climats, elle est bannie ;
Chez les Français les rois sont morts. (x2)
Et chaque citoyen respire
Sous les lois de l’Égalité ; (x2)
Tu règnes au ciel et sur terre
Et devant Toi, tout doit fléchir
Le Dieu qui lance le tonnerre
Et qui commande aux éléments,
Vive à jamais la République !
Anathème à la royauté !
Un jour son image chérie
S’étendra sur tout l’univers.
De ton bras, viens nous soutenir
Toi, grand Dieu, maître du tonnerre !
Pour exterminer les tyrans,
Se sert de ton bras sur la terre.
Que ce refrain, partout porté,
Brave des rois la politique.
Peuples, vous briserez vos fers
Et vous aurez une Patrie !
12절 13절 14절 15절
Foulant aux pieds les droits de l’Homme,
Les soldatesques légions
Oui ! déjà d’insolents despotes
Et la bande des émigrés
Ô vous ! que la gloire environne,
Citoyens, illustres guerriers,
Enfants, que l’Honneur, la Patrie
Fassent l’objet de tous nos vœux !
Des premiers habitants de Rome
Asservirent les nations. (x2)
Faisant la guerre aux Sans-Culottes
Par nos armes sont altérés ; (x2)
Craignez, dans les champs de Bellone,
Craignez de flétrir vos lauriers ! (x2)
Ayons toujours l’âme nourrie
Des feux qu’ils inspirent tous deux. (x2)
Un projet plus grand et plus sage
Nous engage dans les combats
Vainement leur espoir se fonde
Sur le fanatisme irrité,
Aux noirs soupçons inaccessibles
Envers vos chefs, vos généraux,
Soyons unis ! Tout est possible ;
Nos vils ennemis tomberont,
Et le Français n’arme son bras
Que pour détruire l’esclavage.
Le signe de la Liberté
Fera bientôt le tour du monde.
Ne quittez jamais vos drapeaux,
Et vous resterez invincibles.
Alors les Français cesseront
De chanter ce refrain terrible.

원래 군가였던 탓인지 한 나라의 국가로 부르기에는 가사가 굉장히 살벌하다. 가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저 뭐같은 적들의 로 모내기를 하자가 된다(…). 같은 이유로 멜로디가 그냥 들어봐도 힘이 넘친다. 미군도 부를 때가 있으며, 가사 바꿔서 다른 나라 국가로 채용되었던 적도 있는데, 대표적인 게 노동자 마르세예즈.

각 절을 부른 뒤 후렴구를 2번 제창하고 다음 절로 넘어간다. 첫 후렴구에서는 '여러분(vous)'에게 하던 말이 '우리(nous)'로 바뀌어 군대의 지시사항 복창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시간 관계상 후렴구 반복을 하지 못하는 경우 Formez vos bataillons 다음 바로 화자를 바꾸어 Marchez 대신 Marchons로 부르기도 한다.

어린아이들이 부를 경우 살벌한 가사와 잘 매치되지 않아 꽤 난감한 노래이다.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개막식 당시의 모습을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영향인지 MBC는 유로2016 경기를 생중계하면서는 일부 가사를 순화해서 자막을 입혔을 정도다.

프랑스에 가거나 프랑스인을 만날 일이 없는 한국 사람들은 이 노래를 국가대표 축구 경기 등의 스포츠 행사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되는데, 여타 국가에 비해 굉장히 압도적이라는 인상을 받는 이들이 많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에는 프랑스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은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가 프랑스 국가를 제창하고, 제창이 끝나자마자 "대단한 프랑스네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떼창의 특성상 후렴구의 "Aux armes, citoyens!"에서 함성이 대폭발한다.

가사는 원래 6절까지 있었는데, 1792년 10월에 장 바티스트 뒤부아라는 한 민족주의자가 7절을 추가했다. 참고로 현재 15절까지 있는데, 너무 길어서 7절까지만 부른다고.(…) 공식 행사에서는 그 중 1절과 6절만 부르며, 상단에 나온 2022년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에서처럼 간혹 7절도 부르는 경우도 있다.

5. 비판과 논란

프랑스와 역사적으로 큰 관련 및 갈등이 없는 나라들 사이에서 라 마르세예즈는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만인을 압도하는 간지폭풍의 멋진 국가로 매우 유명하지만, 식민지 착취와 독립 문제로 프랑스와 갈등을 겪었던 몇몇 프랑코포니 국가들 사이에서는 굉장한 거부감을 보이고, 심지어 프랑스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작지 않아 개사 요구도 나오는등 논란이 적잖이 있는 국가이다. 이는 한국으로 볼때 일본의 기미가요와 비교된 경우가 많다.

우선 가사에서부터 외국인 혐오인종차별을 정당화한다는 지적이 있다. 혁명 당시의 프랑스 상황은 잘 담은 노래라지만, 다양한 곳에서 온 이민자 국민들이 있는 현재의 프랑스에선 적합하지 않는 노래라는 것이다. 아울러 프랑스 혁명 당시 성차별과 인종차별의 문제점은 개선하지 않고 여성과 비백인을 이용만 하고 오히려 그 전과 다를 바 없이 차별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

특히 1절에선 암시 정도만 되지만[12], 3절에서는 외국놈들이 우리 안방을 노린다는 등, 대놓고 외국인에 대한 적의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가사상의 '외국놈'들이란 혁명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군주국이던 영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 스웨덴 등이긴 하지만, 현재 이들 나라랑은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면 전혀 험악한 사이가 아니다. 따라서 간혹 가사 상의 외국인이 유럽인이 아니라 난민 등의 비 유럽권 이민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이민자들과의 갈등을 야기한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이 노래에서 말하는 매국노에는, 혁명 정부가 아닌 교황청에 순명하고자 했던 서약 거부 성직자들도 포함되는 등, 현대 프랑스인의 기준에서도 굉장히 꺼림칙한 요소가 많다. 당시 혁명 정부에서 가톨릭 사제들이 교황청이 아닌 세속정부에 순명해야 한다고 해석하고, 충성 서약을 교회에 강요했던 역사의 흔적인 것. 특히 현대에 방데 전쟁 당시의 학살 등 프랑스 혁명 자체의 어두운 면이 다시금 조명되면서 라 마르세예즈에 대한 반성적 시각도 높아졌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그냥 1절만 부르거나 6, 7까지만 부르고 3절이나 다른 부분은 생략하기도 한다.

국가 연주와 제창이 중요한 사기진작 의식이기도 한 축구 대표팀 A매치에서, 누벨칼레도니 출신인 크리스티앙 카랑뵈가 라 마르세예즈를 제창하지 않아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프랑스에는 외국 혈통 프랑스 국적자도 많은데, 카랑뵈의 증조부모는 자신들이 외교 사절로서 프랑스로 간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납치되어서 인종 전시를 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당시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당수였던 장 마리 르펜은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흑인이 너무 많다는 인종차별 발언을 노골적으로 하며, "많은 흑인이 포함된 프랑스 축구 대표팀 보단 순수 백인으로 이루어진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팀이야말로 진정한 프랑스 대표팀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한 정치적 항의 및 프랑스의 과거 식민주의 정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제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외 프랑스 식민지 내지 해외영토 이주민 출신 선수들의 경우 시합 전 제창시 웅얼거리며 부르는 둥 마는 둥 하는 경우가 있다. 유명인이건 일반인이건 다인종 국가의 소수인종 출신 국적자들이 갖는 애환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나라와 코르시카 사람들은 특히 혐오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프랑스 주둔군이 식민지 주민들에게 이 노래를 부를 것을 강요하거나 학살 등 탄압하면서 이 노래를 불러서 그렇다. 알제리 독립을 요구하던 알제리인들을 학살한 알제리 전쟁 때는 불과 1950년대에서 1960년대 라 마르세예즈를 국가로 쓰는 공화국 때 생긴 일이다.

어느 정도로 심하냐 하면, 생드니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경기 때는 알제리 팬들이 야유를 퍼부을 정도였다. 2분 45초부터 보자. 참고로 이 경기에서 프랑스가 4-1로 이기고 있자 화가 난 알제리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고 쓰레기들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알제리계 부모를 둔 지네딘 지단에게만큼은 위해를 가하지 않고 사인을 받기도 했고 알제리 선수들은 알제리 선수대로 지단과 어울렸다. 물론 프랑스 국가 연주 전까지만 해도 프랑스 팬과 알제리 팬이 어깨동무를 하는 등 나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 '알제리 팬'이라 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들이 전부 알제리로부터 원정 온 알제리 국민들일리는 없다. 그들은 알제리 이민자들의 후손인 알제리계 프랑스인이 대부분일 것이다. 즉 프랑스 국적을 지녔지만, 프랑스의 문화에 동화되지 못하고 소외된 이들의 울분과 분노가 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각자 다른 뿌리를 지녔지만, 공화국의 가치와 프랑스의 문화 아래에서 하나된 강력한 국가의 힘'이라는 공화국의 이상에 부합하는 레블뢰 군단의 경기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이 사건은 수 세기 가까이 일관적으로 진행된 통합만을 고집한 동화정책의 그늘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수 세기간의 소외감, 박탈감은 소요 사태 등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프랑스 축구 스타였던 지네딘 지단알제리 혈통인 탓인지 '라 마르세예즈를 들을 때마다 섬뜩한 마음이 든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 # 그 후로 전 국가대표인 카림 벤제마는 “나는 프랑스 국가대표인 것이 자랑스럽지만 내셔널리즘으로 가득 찬 국가는 좋아하지 않아 부르지 않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말했었다고. #


2006 FIFA 월드컵 독일 결승에서의 국가 제창 모습. 이민자 출신[13] 선수들이 국가를 안 부르는 건 프랑스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대표팀들에도 일어나는 현상이라지만, 주장 지네딘 지단을 비롯해 이민자, 유색인종 선수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의 많은 선수들이 직접 부르지 않고 듣고만 있다. 프랑스 국가가 워낙 과격하기로 유명해서...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으로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크리스티안 토비라는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때 그를 옹호한 배우 랑베르 윌송[14]인종차별적이고 외국인 혐오적인 노래라는 소신을 밝혔다. 1 2 실제로 3절의 내용은 외국인 혐오적인 가사라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위에 나온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어린이가 부른 가사 내용이 잔혹한 탓에 개사를 주장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심지어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영부인인 다니엘 미테랑까지 가세할 정도였다. 물론 국민적인 여론은 반대 움직임이 더 많았기에 통과되지는 못했다. #

일반적으로 우파가 내셔널리즘에 우호적이지만, 미테랑 직전에 집권했던 중도우파 성향의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은 "프랑스 땅을 프로이센인들의 피로 물들이자고 노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이것은 데스탱이 재임 중 유럽경제공동체(현 EU의 전신)를 출범시키는 등 유럽 통합에 적극적이었던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에 비해서 자크 시라크, 니콜라 사르코지 정권 때에는 코르시카인들과 튀니지인들이 축구 경기장에서 라 마르세예즈에 야유를 보내자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경기 중단을 요구했다. 1, 2 단지 관중들이 국가에 야유하는 것이 대통령의 마음에 안든다고 축구 경기를 중단시키려고 하는 행위는 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위의 알제리와의 A매치는 관중들이 난입하고 쓰레기를 집어던지는 물리적인 행위로 중단이 불가피했지만, 국가 연주에 야유를 한다고 경기 자체를 못할 수준은 아닌데 대통령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경기 중단을 요구하는 행위는 정당하게 가격을 지불해서 표를 끊고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특히 두 번째 기사에 따르면 이 노래에 야유를 하는 것은 벌금형과 징역형을 구형할 수 있는 범죄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 2005년 프랑스 의회는 국기와 국가를 모욕할 경우 6개월의 구금과 1500만 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관련법을 통과시켰다. 1 그리고 국기의 깃대를 부러뜨린 알제리인에게 이 법을 적용해서 벌금형을 선고한 사례가 있다. 2 하지만, 이런 모습은 자유를 강조하는 프랑스의 풍토가 무색하게 할 수도 있다.

묘하게도 프랑스 혁명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프랑스 좌파는 이민자 포용의 자세를 취해서인지 혁명을 상징하는 노래인 라 마르세예즈에 대해 개사를 요구하며 비판적이고, 정작 프랑스 혁명에 대해 방데 전쟁 때의 학살을 들며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는 프랑스 극우파인 국민연합은 라 마르세예즈를 긍정하거나 아예 강요한다. 민중가요가 혁명으로 집권한 국가 및 체제에서는 도리어 건전가요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국민연합 같은 민족주의 우파 진영이 아닌 기독교(가톨릭) 우파 진영에서는 프랑스 혁명 자체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라 마르세예즈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2016년 들어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 초등학생 모두가 부르게 하라고 지시를 했다. # 올랑드는 좌파 성향의 대통령인데 이 기사만 보면 오히려 국가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15] 프랑스가 테러를 당하고 있는 영향도 있고, 재선을 염두에 두고 한 계산이라는 평. 하지만 안 그래도 가사 내용과 오용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국가를 부르는 것을 의무화한다면, 특히나 이민자와 해외영토 주민의 자녀들에게는 세뇌식 강요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다른 나라 국가에서도 종종 나오는 현상이지만, 국가라면 으레 담고 있을 민족주의, 국가주의적인 색채 때문에 반민족주의자들이나 탈민족주의, 국가주의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싫어한다.

굳이 그런 거대담론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부르기에는 너무 피비린내가 나는 가사가 아닌가라는 이유에서 꺼리는 학부모들도 많다.

6. 매체

7. 기타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녹음 기록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무 가사 음원으로는 1896년에 녹음된 음원과 가사가 녹음된 음원으로는 1898년에 녹음된 음원이 존재한다. ##
  • 프랑스식민지에서도 이 국가를 불렀다. 그런데 가사를 생각해 보면 묘하다.뭣이라! 이방인의 군세가 우리의 고향에서 법을 만들게 된다고!방데 전쟁 때 프랑스 공화국 진압군에 맞선 방데 저항군, 프랑스에게 자유와 독립을 얻기 위해 맞선 아이티의 흑인 저항군들은 오히려 이 노래를 불러서 일종의 부메랑을 날렸다. 심지어는 오토 폰 비스마르크도 처음 개발된 축음기에다 대고 이걸 불렀다. 지금도 이 음성기록이 남아있다. 55초부터
  • 이 노래랑 곡조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한국 한정 초반에 동요 '사과 같은 내 얼굴'과 음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는 '우리에 대항하여, 압제자의 피 묻은 깃발이 일어났도다.'부분이 닮은 편. 다만 우연일 가능성이 크다.
  • 2024 파리 올림픽개회식에서는 악셀 생시렐이 라 마르세예즈를 불러서 개최국 국가 연주를 했는데, 국기 게양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국가를 1절을 부르고 다른 행사를 진행한 다음 다시 2절을 부르는 등 이전 방식과 다른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라 마르세예즈가 프랑스 국가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국가 제창이 아닌 하나의 공연이라 생각할 정도였다.

8. 파생 민중가요

19세기 전반을 뒤흔들었던 프랑스 혁명부터 1848 혁명 당시를 상징하는 노래이니만큼,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도 유럽의 자유주의 계열, 좌익 계열을 막론하고 자주 불린 노래였다. 적당한 민중가요가 없던 당시에는 독일, 러시아 등을 가릴 것 없이 유럽에서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불릴 정도였다.

본래는 프랑스어 원 가사를 그대로 불렀으나 나중에는 자국어에 맞춰 번안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재편곡도 하게 된다. 러시아에서는 1905년 피의 일요일 이후로 크게 유행했고, 러시아 혁명기인 1917~1918년의 국가는 인터내셔널가가 아니라 사실상 이 노동자 마르세예즈였다.

8.1. 러시아어


이 노래의 정확한 명칭은 '노동자 마르세예즈(Workers Marseillaise)'이다. 이 곡은 라 마르세예즈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라 마르세예즈의 곡조에 맞춰 기존 곡을 개사하고 그 가사에 맞게 음을 고쳐 제작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2. 스페인어 (칠레)


제목은 Marsellesa Socialista(사회주의자 마르세예즈).

8.3. 한국어

2019년 5월 17일에 전남대학교에서 있었던 5.18 관련 보수단체 시위에서, 현장에서 이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해 부른 적이 있다.

8.3.1. 파생 가요 "혁명가"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등) ①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1991·5·31>
② 삭제 <1991·5·31>[17]
③제1항의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구성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개정 1991·5·31>
④제3항에 규정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날조하거나 유포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개정 1991·5·31>
⑤제1항·제3항 또는 제4항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문서·도화 기타의 표현물을 제작·수입·복사·소지·운반·반포·판매 또는 취득한 자는 그 각항에 정한 형에 처한다. <개정 1991·5·31>
⑥제1항 또는 제3항 내지 제5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개정 1991·5·31>
⑦제3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5년 이하 의 징역에 처한다.

러시아 SFSR에서 부르던 노동자 마르세예즈(Workers Marseillaise)의 일부 멜로디를 재편곡, 한국어로 번안한 가사를 붙인 일종의 3차 창작물이다. 그렇기에 원곡 라 마르세예즈보다는 노동자 마르세예즈에 가까우며, 이중에서도 북한 정권이 창작한 특정 버전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920년대 중국 동북 3성에서[18] 사회주의 활동을 하던 인사들 사이에서 구전되던 것이 시초라고 하며, 김일성의 숙부 김형권을 우상화한 주제로 1974년 첫 방영된 영화「누리에 붙는 불」의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북한 주민들에게도 알려졌다. 현재는 아래처럼 2절이 추가되고 3절이 일부 수정되었고, 이 수정된 버전이 북한의 혁명가요/군가로 쓰인다. 불법 틀과 국가보안법 7조 조항이 추가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남측 매체에서는 2003년 개봉된 영화「실미도」에서 민간인 성폭행 혐의로 처형당하던 부대원 "원희"(임원희 분)가 강인찬(설경구 분)에게 맞아죽기 전 적기가와 함께 부르던 노래로 등장하는데, 낮은 인지도와 카메라의 포커스가 강인찬에게 집중된 점, 앞서 부른 적기가 때문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지는 않다.


노찾사 버전으로 국가보안법엔 저촉되지 않는 버전이다. 1993년 끝내지 않은 노래 앵콜공연에서 6번째로 불렀던 노래다.


조선인민군협주단이 연주한 MR버전.

오리지널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우리는 누리[A]에 붙는 불이요 철쇄를 마스는[B] 마치[C]
희망의 표(票)대는 붉은기요 웨치는[22] 구호는 투쟁뿐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째내던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2절)
무기를 잡으라 종된 자들아 멍에를 벗어던지라
우리의 앞에는 승리와 죽음 나가세 앞으로 앞으로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째내던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다음은 북한 정권 수립 이후 수정된 버전이다. 참고로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은 버전은 바로 이 버전.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이 오리지날 버전과 다른 부분이다.
(1절)
우리는 누리[A]에 붙는 불이요 철쇄를 마스는[B] 마치[C]
희망의 표(票)대는 붉은기요 웨치는 구호는 투쟁뿐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짜내던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2절)
원쑤[26] 아직도 발악을 한다 그러나 조종(弔鍾)은 울렸다.
포악한 원쑤의 무리[27]들을 우리는 용서치 않으리.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짜내던 놈들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3절)
무기를 잡으라 억눌린 자들아 멍에를 벗어라 종된 자
우리의 앞에는 희망뿐이요 나가세 앞으로 앞으로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짜내던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다음 가사는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며, '인민정권"창건 후에 추가된 것인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4절)
원쑤의 잔꾀에 속지 말으라 계급의 용감한 투사들
자본의 사회를 부신 터 우에 민중의 정권[28]을 세우자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짜내는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5절)
건설의 주인들 다 일어나라 로력의 자손들 나오라
판가리 싸움을 위하여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게걸든 소리에 목이 쉬리 우리 피 짜내는 놈들아
맹렬한 최후의 전투에서 우리의 대오는 백배해

8.4. 중국어


의용군 진행곡을 작곡한 녜얼(聂耳)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인 녜얼(聂耳, 1959)의 한 장면이다.

번역 출처
起来吧祖国英勇的孩子们
일어나라 용맹한 조국의 아이들아
斗争的时候来到了。
투쟁의 때가 왔도다.
我们的面前凶恶的暴君
우리들의 눈앞에 흉악한 폭군의
血腥的旗帜举起来了。
피비린내 나는 깃발이 일어났도다.
血腥的旗帜举起来了!
피비린내 나는 깃발이 일어났도다!
残暴的兵士发出了嚎叫,
들리는가 잔학한 병사의 고함소리가,
在田野里疯狂咆哮?
들판에서 광분하며 포효하는 소리가?
他们来到你们的家
그들이 당신들의 집까지 와서
残杀你们的妻子和儿女。
당신들의 아내와 자녀를 참살하려 한다.
武装起来同胞们!
무장하라 동포들아!
快结成队伍!
어서 대오를 갖추자!
前进, 前进,
전진, 전진,
用他们的污血
그들의 더러운 피로
灌溉我们田野!
우리의 밭을 적시자!

9. 같이 보기



[1] '드 릴'로 오인하기 쉽지만 영어를 제외한 게르만어권과 로망스어권의 전치사 및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으므로 '드릴'이 맞다.[2] 유로 2016 결승전 mbc생중계 방송에서는 작사 작곡을 이 사람이 한 걸로 표시되었다.[3] 현대적인 바이올린 활의 형태를 정립한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이다.[4] 비오티가 처음으로 작곡한 것이 맞다면 1781년이 된다.[5] 다만 독립군가의 원곡은 Marching Through Georgia이기 때문에 광복 후 국가가 될 가능성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6] 미국 뉴욕시 거주자를 일컫는 뉴요커, 대한민국 서울 거주자를 일컫는 서울라이트(Seoulite)가 이 demonym에 해당한다.[7] 한편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독재자 나폴레옹도 잉글랜드의 짐승들을 금지하고 새로운 찬가를 만들었으며 잉글랜드의 짐승들을 부르면 사형이라고 주장했다. 사실은 이오시프 스탈린소련의 국가를 인터내셔널가에서 소련 국가로 바꾼 것을 풍자한 것이긴 하지만 실제 나폴레옹의 행보도 이와 비슷한 것을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다만 라 마르세예즈와 인터내셔널가 모두 국가가 바뀐 이후에도 잘만 불렸다.[8] 여기서 자세히 들어보면 어떤 목소리 같은 잡음이 들리는데 이는 나치 독일이 프랑스 국영방송의 주파수를 탈취하기 위해 일부러 방해하는 소리이다. 심지어 더 방해하려고 영상의 0:20 쯤에 미국 포병대가를 틀기까지 한다 근데 이래도 너무 잘들린다[9] R발음을 잘 들어보면 샹송 가수인 미레유 마티외의 발음과는 차이가 있다. 이는 18~19세기 이래 프랑스어 노래에서 R를 (일상 회화와는 별개로) 부드러운 치경 전동음으로 발음하는게 정석이었으나 영미권 대중음악과 흑인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은 현대 실용음악 및 팝 씬에서는 R를 회화에서처럼 구개수음이나 연구개 마찰음 등의 변이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대세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6절을 부르는 파리 소방대 합창단은 R를 전동음으로 발음하나, 7절을 부르는 학생 및 일반인들은 다시 구개수음 및 연구개 마찰음으로 발음한다. 오늘날 불어 노래에서는 전동음이 샹송이나 오페라, 성악 등 클래식 장르에서만 주로 쓰이며, 그 외의 대중음악에서는 그냥 회화에서처럼 구개수음과 그 변이음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10] 이집트인 메조 소프라노 파라 엘디바니 (Farrah Eldibany)가 불렀다.[11] 바렌 사건에서 루이 16세 일가를 확보, 반혁명투쟁을 일으키려 했던 왕당파 프랑수아 드 부이예(François Claude Amour, marquis de Bouillé)를 저격하는 중의적 표현이다.[12] 사실 1절에서 암시하는 외국인들은 '군인', 즉 외국인이기 이전에 적군을 가리키기 때문에 그나마 넘어갈 여지가 있다. 하지만 3절은...[13] 이민자 혈통일 뿐 이미 동화됐거나 이민 2~3세 출신이라 조상의 나라에 별 감정도 없는 사람은 그냥 제창하는 경우도 있다.[14]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에서 메로빈지언을 연기한 배우로, 영국인 조상을 둔 영국계 프랑스인이다.[15] 사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알제리를 방문하면서 프랑스가 과거에 알제리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 인정은 하면서도 사과는 거부하고 오히려 귀국 후에는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망언을 한 바 있고, 2016년 들어서는 신자유주의 지지자들이 좋아할 만한 친기업적 노동법 수정으로 노동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등 우파 성향 대통령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들도 보여줬다.[16] 사실 다른 사람임.[17] ②국외공산계열의 활동을 찬양·고무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반국가단체를 이롭게 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소련이 해체 수순을 밟고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가 붕괴되면서 삭제된 조항. 단 삭제 자체는 소련의 공식 해체 전인 1991년 5월 31일 개정에서.[18] 일제강점기 당시 동북 3성연해주일대는 러시아 혁명의 영향을 받아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 활동을 하는 인사들이 많이 있었다.[A] 세상[B] 부수는[C] 망치[22] 외치는[A] [B] [C] [26] 일부 사례에서는 "제놈들(저놈들)"[27] 북한 정권 특성상 이 나라를 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실제는...[28] 무산자 정권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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