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모크레이지 Animocrazy | |
| 국가별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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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브루노 페뒤티 |
| 발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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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연도 | 2000년 (구판) / 2021년 (한국 정발) |
| 인원 | 4-10명 |
| 플레이 시간 | 30분+ |
| 연령 | 10세 이상 |
| 장르 | 파티게임, 전략게임, 가족게임 |
| 테마 | 회의, 법안, 투표, 동물 |
| 시스템 | 투표, 셋콜렉션, 협상 |
| 링크 | 보드게임긱 |
1. 개요
애니모크레이지는 투표를 통해 법안을 통과시켜 승점을 획득하는 보드게임이다.1994년 칼 하인츠 스타델의 보드게임 우리의 규칙(Das Regeln Wir Schon!)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2000년 '데모크레이지(Democrazy)'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1] 2021년 규칙은 유지한 채 명칭과 디자인이 바뀐 '애니모 크레이지(Animocrazy)'로 발매되었다. 동물 캐릭터들이 추가되고 점수 토큰을 사탕으로 지칭하여 아기자기한 컨셉이 더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팝콘게임즈가 유통을 맡았다. #
2. 게임 구성
- 투표 카드 30장 (찬성 10장, 반대 10장, 와일드 10장)
- 법안 카드 95장
- 사탕 마커 60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각 1개씩)
- 주머니 1개
3. 게임 규칙
회의 준비
- 모든 사탕을 주머니에 넣고, 인원 수에 맞춰 무작위로 정해진 개수를 뽑는다.
- 모든 플레이어는 찬성,반대,와일드 카드를 1장씩 받는다.
- 법안 카드를 잘 섞고, 인원 수에 맞춰 뽑는다.
- 남은 법안 카드 중 25장을 무작위로 뽑아 그 중 10장을 쌓고 위에 폐회 카드를 올린 뒤, 남은 15장을 폐회 카드 위에 올려 더미를 만든다.
회의 진행
- 한 플레이어의 차례는 '법안 발의 - 표결 - 법안 처리 - 뽑기' 순서대로 진행한다.
- 법안 발의: 자신의 손에 있는 법안 카드 중 1장을 골라 공개하고 내용을 읽는다.
- 표결: 발의된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wiki style=""
- '찬성'이 다수면 가결, '반대'가 다수면 부결, 동률이라면 카드에 적힌 대로 처리한다.[2]
- 단, '절대 찬성'이 있다면 반대 수와 상관없이 가결, '절대 반대'가 있다면 찬성 수와 상관없이 부결이다. 절대 찬성/반대가 동률이면 찬성/반대로 결정한다.
- '속았지'는 표결 결과를 반대로 한다.}}}
- 법안 처리: 부결된 법안은 버리고, 가결된 법안은 배경색에 따라 효과를 달리 적용한다.{{{#!wiki style=""
- 빨강: 가결 시 1회성 효과.
- 파랑: 게임 진행 중 내내 지속.
- 노랑: 게임 종료 시 점수 계산.}}}
- 뽑기: 카드 더미에서 맨 위 카드 1장을 뽑고 차례를 종료한다.
회의 종료
- 누군가 폐회 카드를 뽑거나 주머니에 남은 사탕이 없다면 회의가 종료된다. 최종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 기본적으로 사탕은 1개당 1점으로 계산하나, 노란색 법안의 효과로 바뀔 수 있다.
법안 목록
4. 여담
[1] 이름의 뜻은 민주주의(Democratic,데모크레틱)에 발음이 비슷한 광기(Crazy,크레이지)로 바꾼 말장난이다.[2] 카드에 적힌 저울이 평행이면 가결, 기울었다면 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