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11 17:44:08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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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교시 시험 영역 시험 시간 배점 문항 수
1 국어 08:40~10:00 (80분) 100 45
2 수학 10:30~12:10 (100분) 100 30
3 영어 13:10~14:20 (70분) 100 45
4 한국사 14:50~15:20 (30분) 50 20
(사회 / 과학 / 직업)탐구 2과목 응시자 15:30~16:00 (30분) 50 20
1~2과목 응시자 16:02~16:32 (30분) 50 20
5 제2외국어·한문 17:00~17:40 (40분) 50 30



1. 개요2. 수능에서의 활용3. 응시자 수4. 현황
4.1. 종합
5. 유용성

1. 개요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생긴, 제1외국어인 영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전형상 제2외국어를 응시해야 할 수험생들이 치르며,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하는 전형이 별로 많지 않은만큼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4교시 탐구영역까지만 치른 뒤 귀가한다.[1] 응시 시간대는 5교시(17수능 이후 기준, 17:00~17:40[2])[3] 선택 과목은 1과목, 범위는 각 제2외국어/한문 교과의 Ⅰ과목[4]이다.

제한시간 40분, 30문제 50점 만점(배점 1, 2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은 외고생과 일부 괴수들이 벌이는 별들의 전쟁인지라 등급컷이 꽤 높은 편이다. 이미지 컬러는 붉은색, 답안지 컬러는 오렌지색.

대부분의 수험생들이라면, 수시든, 정시든 제2외국어 영역은 아예 볼 필요가 없다. 예외적으로 서울대 문과계열에서는 전형을 불문하고 이 영역을 봐야만 응시가 가능하고,[5] 그것이 아니더라도 제2외국어 점수로 사회탐구영역 하나를 대체할 수 있는 대학들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한다. 하지만 '그딴 거 필요없다'하는 사람들은 탐구영역이 끝난 뒤 일찌감치 짐 싸서 나온다. 당연히 이과생들도 제2외국어 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6] 그래서 제2외국어 영역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응시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분위기 좋은 시험장에 배정받기 위해 제2외국어를 응시한다고 접수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후 4교시 끝나고 포기각서 쓰고 나가는 사람이 대다수.

처음 도입되었던 2001 수능 때는 아직 생소하여 취급하지 않는 대학도 많았는데다 난이도 면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어 2001년 독일어 시험의 경우 문제랍시고 '1. 월요일, 2. 화요일, 3. 노래하다, 4. 목요일 - 다음 중 요일이 아닌 것은?'이나 시계 그림 그려놓고 '지금 몇 시인가요?' 등등해서 1주일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독일 유치원생도 어지간해선 틀리지 않을 수준이었다. 또 당일 EBS 문제풀이 방송에서도 상큼하게 무시하는 바람에 해답은 교육부 제공의 ARS로밖에 들을 수 없었다.(...) 안습의 독일어.

2005학년도 수능부터 아랍어와 한문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이때부터 영역 이름도 제2외국어 영역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편 아랍어는 그 생소함과 문자 자체의 괴상함으로 인해 찍어도 등급을 잘 맞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천하제일찍기대회가 되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 이다... 애초에 아랍어는 푸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2등급 밑부터는 얼마나 잘 찍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갈린다 카더라.

2014학년도 수능에서 원래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수능에서 분리 시키는 대신 이 영역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학회나 유관기관에서 시험을 개발해 대입에 활용하도록 했지만 수험생 선택권을 오히려 제한한다는 이유로 무산되었으며 결국 최종 개편안은 제2외국어을 유지을 하면서 이번 학년도 부터 기초베트남어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제2외국어/한문 과목은 9개로 늘어났다.

다만, 2010년대 초반의 아랍어 열풍으로 인해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반영하는 대학이 점차 줄어들어서 그런지 그 인기도 하향세를 타고 있다. 2014 수능은 기초베트남어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 처음으로 전체 응시자 대비 응시율이 10%를 밑돌았다.

2. 수능에서의 활용

수능에서 제2외국어 영역을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학교에는 서울대학교가 있다. 2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며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제2외국어로 탐구 하나를 대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고 있어 이들 학교에 정시 지원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일종의 탐구영역에 대한 보험의 성격을 띠기도 한다. 학교에 따라 사회탐구(문과)만 대체할 수 있는 학교도 있고 사/과탐 모두 대체할 수 있는 학교도 있으며 수시 최저에도 적용 가능한 학교들도 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은 이 영역을 아예 반영하지 않는다.

제2외국어 점수를 정시에서 진지하게 활용하는 수험생들은 아랍어파와 비아랍어파로 나뉜다. 한국에서 낯선 과목인 아랍어를 왜 그렇게 많이 선택하는지는 아랍어(교과) 문서 참고. 비아랍어파는 아무리 점수가 잘 나오더라도 아랍어는 죽어도 배우기 싫다는 수험생들이다. 비아랍어 과목을 선택하면 더 어려운 과정을 헤쳐 나가야 하지만 대학 진학 이후의 유용성을 믿고 버티는 것이다. 4등급 이상만 받으면 감점을 버텨내고 서울대 하위과에 지원해 볼 만하므로, 비아랍어 과목도 길게 봤을 때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7]

3. 응시자 수

학년도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2001 82,625 63,448 3,892 24,127 93,180 1,079 - - -
2002 60,874 46,218 2,425 21,945 67,363 637 - - -
2003 42,813 34,254 2,054 18,674 64,093 551 - - -
2004 35,837 28,141 1,916 22,796 72,828 554 - - -
2005 8,245 6,415 1,504 19,022 57,166 814 583 - 21,175
6 10,213 9,066 1,256 19,057 49,668 324 1 - 16,420
9 6,416 5,292 980 11,441 27,172 244 397 - 8,321
14,910 11,502 1,598 19,491 52,682 423 531 - 22,056
2006 6 4,252 4,099 882 10,015 25,468 537 1,137 - 9,591
9 3,642 3,725 722 8,430 21,603 387 902 - 8,081
8,706 7,449 1,369 15,362 42,758 566 2,184 - 18,568
2007 6 3,096 3,022 734 9,192 19,556 372 26 - 8,189
9 2,832 2,799 816 8,580 17,953 356 1,412 - 7,194
6,564 5,648 1,548 15,940 38,009 826 5,072 - 17,236
2008 6 2,387 2,808 983 8,018 16,318 509 2,120 - 8,679
9 2,415 2,797 971 8,137 15,804 527 3,841 - 9,052
4,559 4,849 1,920 14,024 31,349 1,283 13,588 - 17,625
2009 6 2,454 2,815 1,384 8,430 16,486 605 3,820 - 8,665
9 2,195 2,549 1,230 7,461 14,028 692 7,429 - 8,205
3,853 4,296 2,530 13,445 27,465 1,918 29,278 - 16,908
2010 6 2,181 2,645 1,771 7,793 14,062 995 7,402 - 9,851
9 1,911 2,423 1,610 7,196 13,159 1,086 14,092 - 8,938
3,503 4,172 3,685 12,666 25,630 3,275 51,141 - 16,745
2011 6 1,874 2,529 1,905 6,842 12,231 1,193 8,084 - 8,613
9 1,677 2,077 1,531 5,303 9,398 1,162 12,296 - 6,924
2,889 3,433 3,334 9,962 19,931 3,270 49,116 - 15,442
2012 6 1,672 2,266 1,782 5,574 8,934 1,005 6,668 - 6,081
9 1,521 1,970 1,581 4,473 7,319 1,206 9,966 - 5,497
2,476 3,121 3,231 7,873 14,720 3,612 39,678 - 11,866
2013 6 1,496 1,941 1,534 4,857 6,923 1,078 5,505 - 5,180
9 1,414 1,758 1,476 4,046 5,529 1,232 7,371 - 4,376
2,310 2,701 2,839 7,169 11,661 3,875 27,844 - 9,383
2014 6 1,472 1,751 1,508 4,926 6,361 668 3,332 4,506 3,979
9 1,252 1,386 1,286 3,739 4,276 755 2,944 7,189 3,202
1,734 2,007 1,894 5,782 7,884 1,746 9,969 22,865 6,329
2015 6 1,286 1,404 1,406 3,998 4,794 694 3,016 6,343 3,069
9 1,037 1,163 1,125 3,077 3,717 515 3,892 9,123 2,550
1,628 1,697 1,710 4,952 7,174 978 12,356 27,509 5,221
2016 6 1,403 1,514 1,389 3,780 4,476 709 6,693 5,446 2,950
9 1,158 1,212 1,209 2,726 3,352 518 10,393 5,929 2,332
1,432 1,558 1,481 4,318 6,378 921 37,526 13,041 4,367
2017 6 1,224 1,234 1,228 3,406 4,092 661 11,505 1,665 1,871
9 915 927 879 2,491 2,976 480 14,822 1,507 1,398
1,255 1,288 1,263 3,982 5,987 807 52,626 3,613 3,147
2018 6 937 1,064 1,108 2,743 3,400 611 10,521 598 1,478
9 768 837 837 2,024 2,507 394 14,030 558 1,163
1,152 1,227 1,194 3,704 5,874 767 51,882 1,948 2,882
2019 6 907 989 1,017 2,663 3,170 495 8,896 504 1,351
9 736 779 823 2,139 2,395 373 12,044 560 1,194
1,191 1,248 1,304 3,881 6,188 688 47,298 2,091 2,973
2020 6 - - - - - - - - -
9 - - - - - - - - -
- - - - - - - - -
과목 2001' ~ 2004' 2005' ~ 2013' 2014' ~
독일어Ⅰ O O O
프랑스어Ⅰ O O O
스페인어Ⅰ[8] O O O
중국어Ⅰ O O O
일본어Ⅰ O O O
러시아어Ⅰ O O O
아랍어Ⅰ X O O
베트남어Ⅰ[9] X X O
한문Ⅰ[10] X O O

4. 현황

4.1. 종합

  • 2001~2004: 춘추전국. 유용성이 높고 문화적으로나 외교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가까운 일본어가 역시 1위였다. 그 뒤를 유럽 메이저 언어들인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이었고 역시 유용성이 높은 중국어가 4위였다. 여기까지가 4강이었고 학교에서 배울 기회가 적은 스페인어, 러시아어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없었다.
  • 2005~2008: 일본어 강점기. 위의 표를 봐도 알겠지만 일본어와 나머지 언어들의 차이가 너무 난다. 한문이 신설되어 일부 학생들이 한문으로 빠졌고 독어,불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점점 줄어들어 일어,중어,한문으로 빠져 독어,불어의 응시자수는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일본어가 최강, 중국어,한문이 뒤를 잇는 가운데 2005년 아랍어가 신설되었다. 첫해에는 당연히 러시아어와 함께 안습 꼴찌 대열이었으나 2006년부터 매우 쉽게 출제되면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가 증가해 중국어,한문을 위협할 위치까지 올라섰다.
  • 2009~2013: 아랍어 전성시대. 기어코 2009년 아랍어가 8년 연속 1위 일본어를 뒤엎는 데 성공한다. 쉽게 출제 >> 응시인원 증가 >> 찍는 사람 많음 >> 형편없는 등급컷,수준미달 수험생 >> 또 쉽게 출제가 매년 이어지다 보니 이렇게 된 것. 2012년에는 2위 일본어를 3배 차이로 밟는 위엄을 보여주며 나머지 언어를 압도했다.
  • 2014~2015: 경쟁자의 등장. 2014년, 베트남어가 신설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수험생들은 신생아 베트남어로 넘어가 7~8년 전과 똑같은 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년간은 베트남어가 아랍어를 제치고 당당히 짱을 먹었다. 그러나 아랍어도 최소 10,000명은 확보하며 지지 기반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다. 베트남어는 어쨌든 라틴 문자를 쓰고, 아랍어는 문자 자체가 요상해 예전같으면 아랍어를 선택했을 학생들 중 조금이라도 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베트남어로 넘어갔던 것으로 추측된다.
  • 2016~2019: 왕의 귀환. 그렇게 아랍어는 개막장들만 남게 되었고, 2015년의 막장 등급컷 덕에 아랍어는 3년만에 왕좌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반면 거품이 빠진 베트남어는 독스프 수준으로 하락해 버렸다. 그렇게 아랍어>>>>>>일중한>>나머지의 판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5. 유용성

수능 제2외국어는 기초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제2외국어 입문자,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는 시중에 교재와 학원이 별로 없어서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EBSi 강의가 딱이다. 강의 질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데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EBSi 제2외국어 강의 게시판을 보면 수험생뿐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들까지 수강하러 오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강의는 어휘, 문법, 독해가 중심이 되므로 회화 실력을 기르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도 EBS 강의는 대학 기초교양 수준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제공하는 편. 수강신청이 망해서 제2외국어 관련 과목을 듣게 되었다면 한번 활용해 보자.

제2외국어 중에서 독일어같이, 수요는 없고 어렵기만 한 서유럽 언어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다. 전술한 독일어만 해도 현재 학계에서도 음대 정도에서나 쓰일 뿐이다. 아무래도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출신 음악가들이 많다보니 그나마 독일어가 많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법학에서도 아직까진 독일 유학파가 대세이긴 하지만 영미법 요소들이 들어오면서 점차 밀리는 중이고 독일어가 메인인 철학과 등은 알다시피 문사철로 통하며 비인기 학과의 대표주자이다. 사회학 같은 분야도 독일 쪽이 발달하긴 했으나 최근 사회학의 주류는 독일보다는 미국, 영국, 프랑스 쪽인지라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리고 독일어는 수요조차 거의 없는 실정이다.[11]

사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들[12]이 세계의 절반이라는 것을 볼 때, 영어 위주의 외국어 교육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많은 한국인의 착각이 영어만 정복하면 되겠지인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다만 영어라도 정복하면 괜찮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시각과 더불어 영어 외의 제2, 제3의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 개인적으로나마 스페인어,[13] 프랑스어, [14] 독일어, 러시아어 등을 공부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 이 때문에 학교에서 제2외국어나 한문시간에는 학생들이 분위기가 흐트러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랍어 열풍이 불면서 문과생의 경우 아랍어를 응시하는 경우가 늘었다. 실제로 17 수능 2외국어 응시자 중 70%가 아랍어 응시자다.... 베트남어는 50점 만점에 1등급컷 49점에 2등급컷 48점인 수준으로 등급 따기 힘들다는 걸 알게 된 수험생들의 회피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한때 다섯자리 수에 달했던 응시자는 일본어와 중국어보다도 적어졌다.[2] 2011년도 수능까지는 17:25~18:05. 2012, 2013 수능은 16:55~17:35, 14~16 수능은 16:20~17:00이었다. 수능의 단계적 탐구영역 개수 축소, 한국사 필수 지정 등에 따라 시대별로 응시 시간에 차이가 생겼다.[3] 4교시 끝나고 시작 전 대기시간이 28분이니 실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 정도. 본과목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해 긴장이 풀리고 4교시 끝내고 집에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귀찮음이 몰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4] 예 : 일본어Ⅰ, 중국어Ⅰ 등[5] 심지어 수시전형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걸려있는 전형에서도(예:지역균형선발전형) 제2외국어를 반드시 응시한다는 조건이 걸려있다.[6] 여담으로 2000년대 후반 고려대학교의 경우 이과에서도 탐구 중 한 과목 성적을 제2외국어 성적으로 대체할 수 있었다.[7] 수능과 별도로 비아랍어 제2외국어 하나를 제대로 파서 상당한 어학능력을 획득하고 넉넉하게 수능 만점을 맞는 것이 아닌 이상 어설픈 4등급 정도는 대학 입학 후 교양과목 하나를 듣는 정도로도 다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미래에 도움된다고 말하긴 어렵다. 어디까지나 아랍어를 편법으로 느끼고 반감을 갖는 것에 이유를 더하는 것 뿐이다.[8] 2004학년도까지 에스파냐어Ⅰ[9] 2016학년도까지 기초 베트남어[10] 2013학년도까지 한문[11] 왜냐하면 독일은 과거에 해외 식민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국일부 인접국을 제외하면 어디에서도 공용어로 안 쓴다. 그렇다고 아랍어나 중국어처럼 원어민이 많은 편도 아니기에... 단 독일, 스위스 혹은 오스트리아로 유학가길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긴 하다.[12] 대표적으로 마그레브서아프리카불어권으로 영어에 대한 저항의식이 있어 배울려고 하질 않는다. 알제리는 입국 신고부터 불어로만 받는다.[13] 대다수의 영어권 사람들은 제1외국어로 배우기 쉬운 스페인어를 선택한다.[14] 프랑스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굉장히 많이 쓰인다. 그리고 유엔에서 영어다음의 위상을 가진 공용어로 쓰이는 언어이기도 하다. 캐나다나 미국 북부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