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음성학자에 대한 내용은 대니얼 존스(언어학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f2682><tablebgcolor=#4f2682> |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시즌 53인 로스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f2023,#ddd | OFFENSE | |
<colbgcolor=#ffc62f><colcolor=#4f2682> QB | 9 J.J. 맥카시 · 12 닉 멀렌스 · 14 샘 다널드 · 19 브렛 리핀 | |
RB | 27 캠 에이커스 · 30 C.J. 햄FB · 32 타이 챈들러 · 33 애런 존스 | |
WR | 3 조던 애디슨 · 4 브랜든 포웰 · 8 트리시턴 잭슨 · 11 트렌트 서필드 · 18 저스틴 제퍼슨 · 83 제일런 네일러 | |
TE | 34 닉 뮤즈 · 84 조시 올리버 · 86 조니 먼트 · 87 T.J. 호킨슨 | |
OL | 56 개럿 브래드버리C · 64 블레이크 브랜들LG · 65 마이클 저겐스C · 66 달튼 리스너OG · 67 에드 잉그램RG · 69 댄 피니C · 71 크리스천 대리소LT · 75 브라이언 오닐RT · 76 데이비드 퀘센베리OT · 78 월터 루스OT | |
DEFENSE | ||
DL | 50 레비 드레이크 로드리게즈DE · 61 제일런 레드먼드DE · 90 조너선 불라드DE · 94 타키 타이마니NT · 97 해리슨 필립스NT · 99 제리 틸러리DE | |
LB | 0 이반 페이스 Jr.ILB · 6 브라이언 아사모아 2세OLB · 15 댈러스 터너OLB · 43 앤드루 밴 긴켈OLB · 43 블레이크 캐시먼ILB · 45 조던 쿠나슈첵ILB · 52 지하드 워드OLB · 54 카무 그루거힐ILB · 58 조너선 그리나드OLB · 58 조너선 그리나드OLB · 59 가브리엘 머피OLB · 91 패트릭 존스 2세OLB | |
CB | 1 샤킬 그리핀 · 2 스테판 길모어 · 5 메키 블랙먼 · 7 바이런 머피 · 21 아케일럽 에반스 · 23 파비안 모로 · 29 드와이트 맥글로던 · 36 나지 톰슨 | |
S | 20 제이 워드SS · 22 해리슨 스미스SS · 24 캠린 바이넘FS · 26 테오 잭슨FS · 44 조시 메텔리어스SS | |
SPECIAL TEAM | ||
ST | 4 브랜든 포웰PR · 16 라이언 라이트P/H · 16 윌 레이커드K · 32 타이 챈들러KR · 42 앤드루 드폴라LS | |
COACHING STAFF | ||
감독 | 감독 케빈 오코넬 · 수석 코치 마이크 페틴 | |
코디네이터 | 공격 웨스 필립스 · 수비 브라이언 플로레스 · 스페셜팀 맷 대니얼스 | |
코치 | QB 코치 조시 맥카운 · RB 코치 커티스 모드킨스 · WR 코치 키넌 맥카델 · TE 코치 브라이언 앤젤레치오 · OL 코치 크리스 쿠퍼 DL 코치 마커스 딕슨 · OLB 코치 마이크 스미스 · ILB 코치 마이크 시리보 · DB 코치 다론테 존스 · S 코치 마이클 허칭스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colbgcolor=#4f2682><colcolor=#fff> 미네소타 바이킹스 No. | |
대니얼 존스 Daniel Jones | |
본명 | 대니얼 스티븐 존스 3세 Daniel Stephen Jones III |
출생 | 1997년 5월 27일 ([age(1997-05-27)]세)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샬롯 라틴 스쿨 - 듀크 대학교 |
신체 | 196cm | 100kg |
포지션 | 쿼터백 |
프로 입단 |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뉴욕 자이언츠 지명 |
소속 팀 | 뉴욕 자이언츠 (2019~2024)[1]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4~) |
계약 | 2023 ~ 2026 / $160,000,000 [2] |
연봉 | 2023 / $9,500,000 |
[clearfix]
1. 개요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쿼터백. 2018년부터 급격한 노쇠화를 보이는 일라이 매닝의 대체자가 되었다.보여지는 성적 자체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지만, 팀이 워낙에 약해서 어쩔 수 없이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쿼터백이다. 딱 브릿지 QB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25 시즌 10주차 경기를 패하고 바이위크 중이던 11월 22일, 백업이었던 토미 드비토를 선발로 승격시키면서 존스를 퇴출시켰다. 2019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자이언츠에 영입된지 5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2. 대학 풋볼 무대
듀크 대학교에서 쿼터백으로 뛰었다. 듀크대는 원래 농구 명문대학이지[3] 미식축구는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은 수준이라 대니얼 존스의 실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4]. 대니얼 존스보다는 미식축구 명문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출신인 드웨인 해스킨스가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국 그가 드래프드되었을 때 자이언츠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그나마 해스킨스가 완전히 폭망해 2년도 못 채우고 방출당했다.여담으로 1라운드 출신의 현역 쿼터백 중 대학 통산 승률이 5할이 안되는 세명 중의 한명이다. 나머지 둘은 패트릭 마홈스와 제러드 고프다.
3. NFL 시절
3.1. 뉴욕 자이언츠
3.1.1. 2019시즌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자이언츠로 드래프트됐다. 당초 자이언츠는 해스킨스를 지명할 거라는 예측이 우세했으나 일라이와 스타일이 비슷하고 해스킨스보다 실링은 더 높다고 평가되던 대니얼 존스를 뽑았다. 다만 이에 대해 자이언츠 팬들은 야유를 쏟아내었다. 그래도 2019년 프리시즌 경기에 나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야유의 목소리는 한결 잦아들었다.[5] 하지만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인 만큼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일단 2019년 정규시즌에서는 일라이 매닝이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자이언츠의 입장은 일라이 밑에서 1,2년간 배우게 하고 그 후에 주전으로 뛰게 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2019년 위크2가 끝난 9월 17일, 자이언츠는 존스를 주전으로 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6].
그리고 첫 선발출장한 3주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세이콴 바클리가 경기 중간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싱 336야드에 패싱과 러싱 TD를 2개씩 기록하며 맹활약하여 팀의 19시즌 첫승과 본인의 선발 데뷔전 승리를 기록한다.
4주차 워싱턴 레드스킨스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인터셉션을 2개 던졌으나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연승에 기여하였다.
결국 2019시즌은 13경기(선발 12경기) 출전하여 3,027 패싱야드와 터치다운 24개, 인터셉션 12개, 쿼터백 점수 87.7점을 기록했다. 루키 쿼터백으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스탯이라 하겠으나, 시즌을 전 경기 출전하지도 않았는데 펌블 횟수가 무려 18번으로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았고, 그 18번 중 무려 11번은 그대로 공격권을 상대팀으로 넘기는 꼴이 되어버렸다. 현지 언론은 정말 대책없는 기름손이라고 혹평하는 중. 쿼터백은 볼의 안전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기에 이 단점을 빨리 고치지 못하면 존스의 커리어 미래는 암울하다고 할 수 있다.
3.1.2. 2020시즌
2020시즌도 절찬리에 펌블 중이다. 그러던 중 7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전에서 대형사고를 치는데, 패스하는 척 하다가 무주공산이 된 이글스 진영으로 뛰어들어가면서 터치다운이 거의 확정적이었는데, 10야드 정도 남긴 지점에서 걍 지혼자 자빠링 하면서 터치다운 실패[7]라는 과거 마크 산체스가 10여년간 짱 먹고 있던 가장 멍청한 플레이를 위협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팀 동료들도 빵 터졌고 경기 직후에 바로 밈으로 등극했다.[8]결국 경기는 21:22 단 한점차로 패배했다. 참고로 저날 자이언츠 러닝백과 타이트 엔드가 기록한 러싱/리시빙 야드 수가 존스 러싱 야드보다 적다. 물론 세이콴 바클리가 없지만 그래도 처참한 수준이다.그러나 그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덩치와는 다르게 스피드가 매우 좋은데 올 시즌 쿼터백 스피드 랭킹 1위다!
3.1.3. 2021시즌
2021시즌도 절찬리에 펌블 중이며 매우 잘 달린다. 다만 팀 자체가 지난 시즌보다 답이 없어졌고[9] 가끔씩 번뜩이는 순간이 보이기 때문에 자이언츠팬들에게 희망고문을 선사하는 중. 접전 상황에서 당황해서 플레이가 이상하게 튀는 단점은 여전하다. 매튜 스태포드가 팀을 떠나서 날개를 펼치기 시작하자 QB의 버스트, 부진에는 팀 탓도 크다라는 의견이 리그팬들 사이에서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평가가 이리저리 엇갈리고 있다.[10] 실제로도 쿼터백 랭킹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3.1.4. 2022시즌
그러나 결국 팀도 존스의 발전에 한계를 느꼈는지 저니맨 브릿지 쿼터백 타이로드 테일러를 FA로 영입, 1라운드 드래프티에게 적용할 수 있는 5년차 옵션을 거절했다. 기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루키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당장 초반 라운드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시즌중 주전 교체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시즌 시작 후, 신임 브라이언 데이볼 감독의 지도아래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팀 전체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고, 무엇보다 세이콴 바클리가 부상없이 한 시즌을 치러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뉴욕 자이언츠는 한 때 6승1패를 달릴 정도로 순항했고, NFC EAST 최하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결국 2016년 이후 6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존스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 콜츠와의 경기에서 2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의 여론도 다니엘 존스에게 3-4년 계약을 주어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중이다. 다만 본인 측 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연 평균 35M~45M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너무 퍼주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3.1.5. 2023시즌
그러던 중 2023년 오프시즌에 4년 $160M 이라는 예상보다 매우 높은 금액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쿼터백 계약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계약은 2년 $82M 개런티이고, 옵트아웃 팀 옵션이 걸려있다. 초반에는 프랜차이즈 태그를 걸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세이콴 바클리에게 태그를 부여하고 존스에게 연장 계약을 선사했다.실제로 계약 당시만 해도 너무 퍼줬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지만, 그 이후 제일런 허츠, 저스틴 허버트, 라마 잭슨 등 연 평균 50M 이상의 쿼터백들이 연이어 등장하여 쿼터백 평균 연봉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바람에 여론이 점점 "나름 괜찮네?"로 수렴 중이다.[11] 실제로 2024년까지 계약이 끝나면 데드 캡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2024년까지 부진할 경우 자이언츠가 쿼터백을 갈아엎을 여지를 놔둔 것이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한 후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몇 년 전의 DJ가 생각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부진하던 도중,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Week 5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리고 그동안 백업 타이로드 테일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 자리를 위협받는 중. 다만 Week 8 경기에서 타이로드 테일러가 갈비뼈 부상을 당해 IR에 올라 주전 경쟁이 더 수월해졌다.
하지만 부상 복귀전인 Week 9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전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2쿼터 도중 태클을 피하다가 무릎을 부여잡고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검진 결과 ACL 파열로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3.1.6. 2024시즌
ACL 파열 이후 개막전부터 복귀했지만 여전히 매우 부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이미 2022년의 활약은 세이콴 바클리 빨이었다는 것이 중론일 정도. 결국 10주차 최약체 캐롤라이나 팬서스에게 패배한 뒤 벤치행이 확정되었다[12]. 심지어 백업도 아닌 백백백업 취급 받는 QB4로 강등되면서 사실상 내년에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도 매우 낮아졌다.2024년 11월 22일자로 구단에서 방출되었다. 결국 2019년 1라운드 6순위로 영입된지 5년만에 자이언츠에서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11월 25일, 웨이버 통과가 완료되었으며 다른 팀과 계약을 할 수 있는 완전한 FA로 풀렸다. 쿼터백으로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팀들의 영입대상이 될 지 지켜보자.
3.2. 미네소타 바이킹스 시절
3.2.1. 2024 시즌
2024년 11월 27일,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옮겼다는 소식이 들렸다. 쿼터백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케빈 오코넬 감독과 함께하는터라 자이언츠 팬들도 존스의 앞길을 응원하는 중이다. [13][14]4. 여담
일라이 매닝의 커리어 말년에 함께 뛰었는데 일라이 특유의 어벙한 표정이 다니엘에게서도 자주 보여서 매닝가의 숨겨진 아들이 아닌가?라는 말도 들었다. 다만 일라이와는 달리 러싱은 쿼터백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간다. 상술했듯 2020시즌의 러싱 스피드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2020시즌 필리전의 꽈당이 하도 인상깊어서 이후 존스가 잘 달리면 '오늘은 안 넘어지네'라는 말이 나온다.
미식축구 갤러리에서는 일라이에 이은 갤주니어, 미니갤주로 사랑받고 있다. 시골청년같은 순박한 외모와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않지만 가끔 나오는 뛰어난 플레이가 매력.
5.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19 | NYG | 13 | 459 | 284 | 61.9 | 3027 | 6.6 | 24 | 12 | 38 | 295 | 87.7 | 45 | 279 | 6.2 | 2 |
2020 | 14 | 448 | 280 | 62.5 | 2943 | 6.6 | 11 | 10 | 45 | 286 | 80.4 | 65 | 423 | 6.5 | 1 | |
2021 | 11 | 361 | 232 | 64.3 | 2428 | 6.7 | 10 | 7 | 22 | 160 | 84.8 | 62 | 298 | 4.8 | 2 | |
2022 | 16 | 472 | 317 | 67.2 | 3205 | 6.8 | 15 | 5 | 44 | 243 | 92.5 | 120 | 708 | 5.9 | 7 | |
2023 | 6 | 160 | 108 | 67.5 | 909 | 5.7 | 2 | 6 | 30 | 167 | 70.5 | 40 | 206 | 5.2 | 1 | |
NFL 통산 (5시즌) | 60 | 1900 | 1221 | 64.3 | 12512 | 6.6 | 62 | 40 | 179 | 1151 | 85.2 | 332 | 1914 | 5.8 | 13 |
[1] 시즌 중 방출.[2] 2023 - $9.5M, 2024 - $35.5M, 2025 - $30M, 2026 - $46.5M, $36M signing bonus[3] 많은 NBA 선수들을 배출했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의 농구 라이벌전은 매우 뜨겁다.[4] 실제로도 자이언츠는 듀크 대학교 미식축구와 안 좋은 기억이 있다. 1992년 Supplementary Draft에서 동교 쿼터백 데이브 브라운{Dave Brown}을 픽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자이언츠 팬들에겐 흑역사로 취급되어 언급마저 꺼리는 형편이다. 자이언츠에서 5시즌, 애리조나 카디널스에서 3시즌, 통합 8시즌 동안 44개의 터치다운에 58개의 인터셉션, 10,248 총 패싱 야드를 기록했으며 쿼터백 총 평점은 67.9점으로 마감했다.[5] 물론 존스를 주전으로 기용하기 시작한 뒤로 존스의 성적도 영 별로이다. 하지만 해스킨스는 그보다 더 못하고 워크에씩면에서도 최악으로 평가받아 논드래프티한테 밀려 3옵션이 되었다가 2년도 못 채우고 방출되었다. 아예 해스킨스는 그 조니 맨지엘보다도 더한 것은 물론이고, 조쉬 로젠에 비견되는 버스트로 꼽히는 중이다.[6] 일라이의 기량이 생각보다 상당히 떨어져 있었는데다 주변의 선수들도 에반 잉그램과 스털링 셰퍼드, 그리고 세이퀀 바클리외엔 별로 많지 않은데다 일라이가 특정 선수만 주구장창 이용하는 성향이 짙어서 수비진들이 수비하기 쉬운 문제도 있었다.[7] 그것도 외력에 의해 갑자기 쓰러진 것도 아니고 몇 걸음에 걸쳐 중심을 잃었다. 그니까 혼자 넘어진게 맞다.[8] 한 예로 같은 주에 열렸던 2020 월드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넘어진 랜디 아로자레나와 엮여 '이번 주 최고의 꽈당은? 아로사레나 vs 존스'[9] 2021-22시즌 자이언츠는 파워랭킹 32개 구단 중 꼴찌를 기록했다! 참고로 당해 자이언츠(4승)보다 적은 승수를 거둔 디트로이트(3.5승)는 27위, 잭슨빌(3승)은 31위.[10] 다만 샘 다놀드는 첫 3연승 이후 2승 12패로 폭발해버리며 그냥 제츠가 아니라 본인 실력이 문제라는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11] 물론 그 동안 DJ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사실상 2023시즌부터 시작된 쿼터백 인플레이션에 신호탄을 끊었다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이 때부터 평균 금액 규모가 50M이 넘어가는 쿼터백들이 난립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2024시즌 직전에는 60M을 받는 쿼터백까지 탄생했다.[12] 그리고 이 10주차 경기는 존스의 자이언츠 소속으로서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존스는 2024년 11월 22일 시즌 중 퇴출되었다.[13] 일단은 존스를 연습 스쿼드에 앉히면서 다널드가 부진을 겪으면 활용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J.J. 맥카시가 부상에서 회복되면 다시 팽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14] 오코넬 감독의 업적이 무엇이냐면 제츠 시절 답이 없던 샘 다널드를 그나마 사람과 같은 쿼터백으로 바꿔놨다. 공교롭게도 뉴욕을 대표했던 두 쿼터백이 한솥밥을 먹게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