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6:04:23

대기카드

대기 코인에서 넘어옴
극단적인 대기카드의 예시들
파일:pvJdE8Zr.jpg
파일:clmhnG9r.jpg
EZ2DJ의 대기코인.[1] 리플렉 비트 포풍 대기카드
파일:ViKLYrur.jpg
파일:Mdr1BK9.jpg
순천 둘리존의 유비트 3줄 대기카드[2] 2017년에 폐업한 부산 모펀.[3]

1. 개요2. 유래3. 장단점4. 대기카드를 모를 경우5. 대기 시 유의사항6. 일본에서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오락실의 문화 중 하나로 일명 '대기'라고 부르며, 기계에 동전이나 카드 등 자신을 식별할 수 있는 물건을 올려놓아 플레이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다.

2. 유래

오락실 게임기는 방문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사용권이 있는 만큼 적절히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런 경우 거의 기준은 1인 1크레딧, 즉 한 판이며, 그 후 자신을 제외하고 가장 일찍 온 사람에게 순서를 넘기는 것이 관례이다. 즉 중간에 폭사를 하여도 대기자가 있다면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문제는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구경하는 사람인지 기다리는 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고, 거기에 플레이 중인 사람이 뒤쪽에 사람이 올 때마다 일일이 물어보는 건 곤란하며, 그렇다고 게임 중인데 "저 다음판에 할게요"라고 전달하는 것 역시 방해가 되기에 좋지 않다. 그래서 생겨난 관습이 과거의 대기 코인, 현재의 대기 카드다. 플레이하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카드를 적당한 위치에 놓아두면 '자신은 구경꾼이 아니라 다음에 하기를 원한다.'는 의사 표시를 한 셈이 된다. 그리고 곧 플레이하던 유저가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한 유저는 짐 싸서 내려오게 되고, 그러면 기다리던 유저가 게임기를 잡고 자신이 올려둔 대기카드를 찍으면 된다.

원래는 대기코인이었던 것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플레이 기록이나, 랭크기록이나, 해금기록 등을 보존하기 위해 기록용 카드가 운용되고 있는 기기가 증가함에 따라 코인의 자리를 카드가 대신하게 되었고, 이것이 확장되어, 카드 시스템이 없는 게임에 대기를 걸 때도 동전이 불안하면 다른 게임의 카드를 쓰는 경우도 있고, 게임 카드만 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등 여러 물건이 대기 카드로 쓰기도 한다. 개중에는 아예 대기용 카드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희귀한 카드인 경우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대기코인의 존재를 알고 동전만 훔쳐가는 부류가 생김에 따라 카드를 올려놓는 경우가 더욱 많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카드로 줄을 세우는 형태가 정착되었다.

대부분의 카드는 디자인이 다양하거나, 디자인이 모두 똑같다고 해도 주인만이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특징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 자작 스티커로 자신만의 카드를 만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4] 동전에 비해 순서를 혼동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코인 자체가 금전적 가치를 지니는 것에 비해, 카드는 훔쳐봤자 별로 쓸 만한 곳이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대부분의 게임은 엔트리를 할 때 패스워드를 물어보기 때문에, 카드만 가지고 있다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 데이터를 도용할 수도 없거니와, 설사 공카드가 되었다 하더라도, 한정판 카드가 아닌 이상 금전적 가치는 없다. ALL.Net계열 카드의 경우 패스워드를 묻지는 않지만 분실된 카드에 대해 분실처리를 하여 해당 카드를 사용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3. 장단점

대기하는 인원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 카드의 개수로 대기인원과 대체적인 대기시간이 파악되므로 시간낭비를 하지 않고 돌아가거나 그 시간에 다른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칫하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신의 순번이 돌아와 상당한 비매너가 빚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리듬 게임의 경우 바로 앞사람이 폭사하여 갑작스럽게 순번이 돌아와버리기도 하다. 그러니 웬만하면 바로 자신이 다음 차례인 경우는 기다리는 것이 예절. 멀티 코인 문서 참고.

대표적인 단점은 코인을 가지고 튈 수도 있다는 점이 되겠다. 발전하면 카드까지 들고 튀는 사례도 있다. 특히 그 카드가 한정판 카드이면서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면 가능성은 훨씬 증가한다. 그러나 보통 대기카드를 두는 위치는 플레이어의 코앞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비록 확률은 존재하지만 일단은 안심하도록 하자. 정 불안하면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앞을 지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부는 아예 도난 문제 때문에 대기용 카드를 직접 제조하는 경우도 있다.

또다른 단점으론 한 기기에 줄을 두 번 서는 멀티 코인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를 줄서기에 비유하자면, 자신은 이미 줄을 서있고, 맨 마지막 줄에 분신이나 친구, 알바 등을 세워 그 사람의 차례가 돌아오면 해당 사람이 아닌 자신이 그 줄에 들어가는 것이다. 당연히 새치기이자 비매너행위. 특히 기기는 복수가 존재하는데 그 모든 기기에 대기코인이 많을 경우 성행한다. 같은 기기라면 보는 눈이 많기 때문에 금방 들키지만, 기기가 복수로 존재하면 이곳저곳 왔다갔다 하니깐 잘 안 들키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정말 개념을 밥말아먹은 행위를 시전하기도 하는데, 한 사람이 코인을 기기 위에 쌓아놓고 뒤에 올라와 있는 순서를 무시하며 계속 플레이하는 이런 정신나간 행동은 절대 하지 말자. 이는 명백한 비매너 행위이며, 뒤에 있던 사람들에게 욕 한바가지 얻어먹는다. 경우에 따라선 현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대기카드를 모를 경우

일반인들을 타겟으로 한 오락실에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한 기기가 몇 대 섞여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매니아들은 평소 오락실에 자주 출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를 잘 알고 있지만, 잠깐 시간 때울려고 들렸다 가는 일반인들은 이러한 문화를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나 동전이 몇 개가 올라와 있건, 뒤에서 보고 있다가 플레이 중이던 사람이 자리를 뜨는 순간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새치기라고 반발하며 충돌이 빚어지기도 한다. 몇몇 일반인들은 대기카드를 올리면 눈치껏 나와주기는 한다.

물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아무런 악의 없이 몰라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고 원만하게 해결을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부 개념을 밥 말아먹은 사람들은 대기코인을 자기들에게 주는 팁이라고 생각하여 쓴다던가, 하우징이나 한정판 카드인 대기카드들이 예쁘다는 이유로 가져가 버리기도 한다. 코인을 팁이라고 착각한 거야 단순한 오해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냥 예쁘다고 위에 올려진 카드를 가져가는 건 무엇을 어떻게 봐도 절도 행위다.

이러한 기기들은 보통 구석이나 전용 구역에 놓여져 있거나, 잘 보이는 곳에 있다 하더라도 뒤에서 대기타고 있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잘 다가가지 않아 실제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5. 대기 시 유의사항

  • 게임 당 대기가 아니라 기체 당 대기이므로, 한 게임에는 하나의 대기만 걸어야 한다. A 기체에 대기를 걸었다가 B 기체의 플레이가 끝나서 B 기체로 광속으로 끼어드는 행위는 당연히 금지된다. 단, B 기체의 플레이가 끝났을 때 B 기체에 놓여있는 대기가 없다면 A 기체의 대기를 빼고 B 기체를 플레이해도 상관 없다.
  • 대기 시간 동안 다른 게임을 하고 와도 상관은 없다. 단,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기 전까지 반드시 돌아와야 하며, 여러 기기에 대기를 올려놓는 것은 금물이다. 예상외로 게임이 길어져서 도저히 돌아올 수 없다면,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에 코인이나 카드, 지폐를 한칸 뒤로 넘기거나 카드를 빼서 다음 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해야 한다.
  • 만약 대기를 세워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러니 자신의 앞 사람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을 경우 앞 사람의 순서를 무시하고 들어가면 된다. 보통 유령코인은 줄 맨 오른쪽 끝이나, 줄에서 빼놓고 분실신고를 한다.[5] 대부분은 유령코인이란 상황을 만든 자신이 쪽팔려서라도 조용히 수긍하지만, 나중에 주인이 나타나 이걸로 시비를 걸어도, 유령코인 자체가 엄청난 비매너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람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허나 몇몇 오락실은 대기할 장소가 마땅치 않고 기기의 뒷 공간이 부족한 경우 조금 떨어져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한 명 끝나자마자 내 바로 앞 차례 사람이 당장 없다고 무시하면서 순서 뺏고 곧바로 시작하는 몰상식한 놈들도 간혹 보인다. 참고로 유령 대기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대기중인 게임의 상대방의 플레이가 모두 끝나고 1분이 지나거나 데모 플레이 창이 나타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 대기 카드를 올릴 때 플레이가 진행되는 사이에는 플레이에 방해되기 때문에 올리지 않는 것이 매너이다. 카드를 올리는 사람의 스킬이 적절하여 화면 가리는것 없이 살포시 올려놓는 것 이 역시 상대방에게 방해가 되므로 안 된다.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리듬게임의 특성상 집중을 흐트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플레이 중에 대기를 올리는 것은 그 사람이 아직 잘 모르거나 매너가 부족한 것이지 다른 유저들도 이런 민폐 행위를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자신의 플레이가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우선 자신부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물론 오락실에 따라 기계와 떨어진 곳에 카드를 순서대로 꽂아두는 곳도 있기에 별 문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대전 액션 게임의 경우 미묘하게 대기코인이 플레이어의 자존심을 건드리기도 한다. 격투 게임은 진 사람의 자리 또는 기계에 코인을 넣어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데, 2대의 기계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질 것 같은 상대방의 기계 쪽에 대기 코인을 올려두기 때문. 덕분에 고수가 계속 연승을 할 경우 반대쪽 기계에만 대기 코인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예측을 잘못 할 경우 대기 순서와 게임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게 된다. 오래된 격투 게임의 경우 두 기계가 아예 하나로 연동되어 있어서 어디에 동전을 넣어도 아무 기계에서나 이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오락실에 따라서 이런 게임은 아예 대기 코인을 올려두는 것이 아니고 코인을 미리 넣어서 어느 쪽이 지든지 가장 먼저 대기를 탄 사람이 자리에 앉아서 그대로 잇는 문화도 있다.
  • 보통 대기시간을 넘어선 카드나 코인을 가장 뒤로 치우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맨 뒤에 걸려있는 카드를 보고 유령 대기로 착각할 수도 있어서 그 대기 앞에다 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로 인해 원래 주인이 금방 나타나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대기카드는 최대한 앞쪽에 두는 것이 좋고, 맨 뒤까지 가는 상황이 나오지 않게 본인 차례가 왔을 때 한 칸씩 당겨주자.
  • 대기를 걸 때 어떤 것을 놓아도 상관은 없다. 자신의 차례를 알아볼 수 있는 물건이면 된다. 주로 플레이 시 사용되는 카드를 올려놓지만 구분하기 힘들다거나 잠시 다른 게임을 하러 가기 위해 교통카드 등 다른 카드를 올려놓기도 한다. 특히 플레이 인원 수가 많은 로케이션 테스트에는 별의별 희한한 카드들이 많이 올라간다. BEATCRAFT CYCLON이라고 싸이크론 카드를 걸어둔다던지. # 단, 동전의 경우 크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고 어딘가로 떨어진다던가 기체에 낀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카드를 쓰지 않는 EZ2AC 시리즈를 제외하면 잘 선호되지 않는다.
  • 각 게임마다 대기를 거는 위치는 상이하다. 오락실에 따라서 기체에 표를 붙여서 여기에 놓으면 된다고 안내하는 경우도 있지만 표가 없거나 기체에 대기를 놓을 장소가 없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물론 유저들은 어디에 대기를 거는지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대기를 거는 모습을 보고 짐작하면 된다.

6. 일본에서

파일:IVdiMTD.jpg

일본에서는 대기카드 같은 문화가 없고, 플레이어가 직접 줄을 선다. 그래서 대기인원이 발생한다면 기기 대수와 상관없이 위 사진처럼 한줄서기를 한다.[6] 하지만 한줄서기로 늘어진 대기라인을 볼 수 있는 경우는 로케테스트와 같이 신작 게임을 일부 오락실에서 테스트용으로 돌릴 때 뿐이다.[7] 너무 좁은 데는 줄을 못 서니 공책에다 순번으로 적어놓기도 한다.

그러나 오락실의 수와 기체 수가 많기 때문에 대기를 기다릴 바에야 차라리 다른 오락실로 가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하지만 일부 지방도시의 경우 그 오락실 말곤 원하는 기기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한다. 때문에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대기라인에 사람이 떡하니 서있으면 게임이 끝난 순간 자리를 양보해줘야 한다. 다만 업소에 따라 자신이 그만둘 때까지 계속해도 상관없는 무제한 기체를 상시/특정 시간대에 운영하는 오락실도 일부 존재한다.

또 일부 인기가 폭증한 신작의 경우나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의 경우 마치 음식점에서 이름을 쓰고 대기하는 것과 비슷하게 대기 리스트를 오락실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두어 각자 이름(보통은 닉네임이나 익명이나 성만 적는다.)을 펜으로 적는 경우가 많다. 단순 순서 말고 시간 타임까지 정해 놓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한국의 대기 코인과 마찬가지로 그 시간 동안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

7. 기타

지금은 폐업한 모펀게임센터의 경우 기체에 대기를 올려놓는 것이 아닌 별도의 대기판을 사용했다. 대기를 거는 방식은 동일하나 같은 게임이라면 대기를 공유한다는 것이 큰 특징. 대기판은 이 후 일부 오락실에서 벤치마킹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한때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 대기 시스템도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과거 오락실이 청소년들의 쉼터(?)로서 흥할 때는 대기 코인이 쌓일 만큼 인기있는 게임을 혼자 독점하고 코인 러시를 하는 건 비매너로서 간혹 현피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다. 또한 인기있는 신형 기판을 싸구려 캐비넷에 넣어둔 오락실의 경우 대기 코인이 쌓이면 바닥에 떨어져 난리가 날 위험이 있어 종이컵에 대기 코인을 모아두기도 했는데, 간혹 코인 러시를 위해 개인 동전을 수북하게 담아둔 컵을 대기 코인컵으로 착각하여 동전을 넣은 사람과 컵 주인 사이에 오해가 생겨 이 또한 현피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다.

유비트 소서에도 이와 비슷한 대기열 시스템인 유비트 터미널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8. 관련 문서



[1] EZ2AC는 카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기에 아직도 대기를 코인으로 걸지만, 식별의 용이함을 위해 다른 것을 걸기도 한다.[2] 그린피아가 공사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다 몰리게 된 것이다.[3] 해당 오락실은 대기카드 세울 곳을 창문으로 지정해둔 곳이었으나 이전하면서 대기판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대기를 서고 있는 기기는 팝픈뮤직 정발 신기체다.[4] e-amusement pass 문서의 "리폼" 문단을 참고 바란다.[5] 그렇다고 남의 카드를 함부로 건들다가는 절도 혐의의 위험이 있다. 그냥 유령 대기가 생겼으면 직원에게 말하자.[6] 일부 오락실의 경우 바닥에 해당 게임의 줄 서는 곳이 표시되어 있거나, 근처의 의자를 해당 게임의 대기자 전용으로 마련해 두기도 한다.[7] 현재는 로케테스트의 경우에는 정리권 시스템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