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00:33:37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눈 녹은 그 강의 흐름처럼
유키도케노 아노 카와노 나가레노요우니
명탐정 코난의 역대 엔딩
28. 世界はまわると言うけれど 29.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30. Summer Memories

1. 개요2. 상세3. 가사
3.1. TV 사이즈3.2. 풀 사이즈


파일:saegusa_uka_in_db_20th.png
앨범 자켓


원곡 PV


TV Version


Live Version
가수: 사에구사 유카 IN db
발매 날짜: 2008년 2월 27일
방영 날짜: 2008년 1월 14일 - 2008년 5월 19일
방영 화수: 제491화 - 제504화

1. 개요

명탐정 코난 29번째 엔딩곡으로 가수는 사에구사 유카 IN db.

2. 상세

적과 흑의 크래쉬 시리즈 내내 엔딩으로 쓰였다. 해당 시리즈 한정으로 간주가 엔딩영상 전부터 흘러나온다. 이 때문에 한국판에서 일본 엔딩을 들을 수 있는 극소수의 사례가 되었다.

작중에서 삽입곡으로 쓰이기도 하였는데, 작중에서 오키노 요코가 TV에 출연해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모리 코고로가 매우 즐거워하는 씬이 있다.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오소라역의 이용신이 노래를 부른 캐릭캐릭 체인지 오프닝 '또 다른 나'로 대체되었다.

3. 가사

TV판하고 풀 버전의 가사가 다르다.
TV판은 '너의 방에 있으면 왠지/차가운 밖의 비가 내리는 것도 눈치채지 못해/너의 곁에 있으면 언제나/불안이나 고민이나 초조함도 한순간에 잊혀져버려'로 시작하지만 풀버전은 '너의 방에 있으면/차가운 밖의 비에 눈치채지도 못해/너의 곁에 있으면/불안이나 고민도 한순간에 잊혀져버려'로 시작한다. 즉, 단어의 공백을 줄이느라 가사의 마디가 다르고[1] 그 다음 구절도 랩에 가까운 TV판과 달리 가사를 천천히 늘여 부르기 때문에 도입부 한정으로 이질감이 꽤 든다.

3.1. TV 사이즈

君の部屋にいると なぜか
키미노 헤야니 이루토 나제카
너희 집에 있으면, 왜인지

冷たい外の雨が降ることにさえ気づきもしない
츠메타이 소토노 아메가 후루코토니사에 키즈키모 시나이
밖에서 차디찬 비가 내리는 줄도 모르지

君のそばにいると いつも
키미노 소바니 이루토 이츠모
네 곁에 있으면, 언제나

不安や悩みや焦りも一時的に忘れてしまう
후안야 나야미야 아세리모 이치지테키니 와스레테시마우
불안과 고민, 초조함까지 잠깐 잊을 수 있어

赤と黒に染まった 解けない謎だらけの日々も
아카토 쿠로니 소맛타 토케나이 나조다라케노 히비모
적색과 흑색으로 물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투성이 나날도

あるがままの心で立ち向かいたいよ
아루가마마노 코코로데 타치무카이타이요
내 마음 있는 그대로 마주 보고 싶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유키도케노 아노카와노 나가레노 요-니
눈 녹은 강의 물결처럼

確かな物もなく 現実に身をゆだねて
타시카나 모노모 나쿠 겐지츠니 미오 유다네테
확신도 없이 현실에 몸을 맡겨

さすらう枯れ葉のように 沈みそうで浮かんでいる
사스라우 카레하노 요-니 시즈미소-데 우칸데이루
흩날리는 가랑잎처럼 가라앉을 듯 떠다녀

見つめる君以外はすべて 不確かな物ばかりだね
미츠메루 키미 이가이와 스베테 후타시카나 모노바카리다네
날 바라보는 너 외에는 전부 불확실하기만 해

3.2. 풀 사이즈

君の部屋にいると
키미노 헤야니 이루토
너희 집에 있으면

冷たい外の雨に気づきもしない
츠메타이 소토노 아메니 키즈키모 시나이
밖의 차디찬 비도 모르지

君のそばにいると
키미노 소바니 이루토
네 곁에 있으면

不安や悩みも一時的に忘れてしまう
후안야 나야미모 이치지테키니 와스레테시마우
불안과 고민도 잠깐 잊을 수 있어

赤と黒に染まった 解けない謎だらけの日々も
아카토 쿠로니 소맛타 토케나이 나조다라케노 히비모
적색과 흑색으로 물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투성이 나날도

あるがままの心で立ち向かいたいよ
아루가마마노 코코로데 타치무카이타이요
내 마음 있는 그대로 마주 보고 싶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유키도케노 아노카와노 나가레노 요-니
눈 녹은 강의 물결처럼

確かな物もなく 現実に身をゆだねて
타시카나 모노모 나쿠 겐지츠니 미오 유다네테
확신도 없이 현실에 몸을 맡겨

さすらう枯れ葉のように 沈みそうで浮かんでいる
사스라우 카레하노 요-니 시즈미소-데 우칸데이루
흩날리는 가랑잎처럼 가라앉을 듯 떠다녀

見つめる君以外はすべて 不確かな物ばかりだね
미츠메루 키미 이가이와 스베테 후타시카나 모노바카리다네
날 바라보는 너 외에는 전부 불확실하기만 해

君といるときだけは
키미토 이루 토키다케와
너와 함께할 때만큼은

いつだってありのままの自分でいられる
이츠닷테 아리노마마노 지분데 이라레루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을 수 있어

君を見つめていると
키미오 미츠메테이루토
너를 바라보면

悲しいくらい愛しさが込み上げてくる
카나시이쿠라이 이토시사가 코미아게테쿠루
슬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감정이 밀려와

あとどれくらい一緒にいられるのか…なんて
아토 도레쿠라이 잇쇼니 이라레루노카난테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 있을 수 있을까…하고

どうしようもなくブルーな気持ちになる
도-시요-모 나쿠 부루-나 키모치니 나루
어쩔 수 없이 우울한 기분이 들어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유키도케노 아노카와노 나가레노 요-니
눈 녹은 강의 물결처럼

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いく時間 いつも二人で
앗토이우마니 스기테이쿠 지칸 이츠모 후타리데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 언제나 둘이서 함께

時にはすれ違うことも 傷つけることもあるけど
토키니와 스레치가우 코토모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케도
때로는 엇갈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とどまることのない気持ち まっすぐ君へ向かっている
토도마루 코토노 나이 키모치 맛스구 키미에 무캇테이루
멈추지 않는 감정은 그대로 너에게 향하고 있어

君といるときだけは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유키도케노 아노카와노 나가레노 요-니
눈 녹은 강의 물결처럼

心縛る厚い雲もやがて晴れるだろう
코코로 시바루 아츠이 쿠모모 야가테 하레루다로-
마음을 옭아매는 먹구름도 결국은 걷힐 거야

雪どけのあの川の流れのように
유키도케노 아노카와노 나가레노 요-니
눈 녹은 강의 물결처럼

降り注ぐ春の陽 世界はキラキラキラ息づいている
후리소소구 하루노히 세카이와 키라키라키라 이키즈이테이루
내리쬐는 봄날의 햇살 세상은 반짝반짝 숨쉬고 있어

どんな僕でも否定せずに 君は受け入れてくれる
돈나 보쿠데모 히테이세즈니 키미와 우케이레테쿠레루
어떤 나라도 부정하지 않고 너는 받아들여 주니까

もう他には何も要らない 君がそばにいるだけで
모- 호카니와 나니모 이라나이 키미가 소바니 이루다케데
이제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


[1] TV판이 '너의 방에/있으면 왠지' '너의 곁에/있으면 언제나' 라고 부른다면 풀버전은 '너의/방에 있으면' '너의/곁에 있으면'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