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모건(OR,AR)2. 듀얼건(OR, AR) 3. 클러스터 (OR, AR)
3.1. 클러스터N (OR, AR)
4. 블레이즈 (OR, AR)5. 레이저 (OR,AR)5.1. 레이저S (OR, AR)
6. 스카이킬러 (OR, AR)7. 캐니스터 (OR, AR)7.1. 캐니스터N (OR, AR)
8. 프롤릭스 (OR, AR)8.1. 프롤릭스 G (OR, AR)
9. 로켓티어 (OR, AR)9.1. 로켓티어 AR
10. 오닉스 (OR, AR)10.1. 오닉스 S (OR, AR)
11. 아누아이 (OR, AR)11.1. 아누아이 S (OR, AR)
12. 스틱스 (OR, AR)12.1. 스틱스 N (OR, AR)
13. 에리니스 (AR)14. 디퓨전 (OR)15. 스팅거 (OR)어깨형 AP 부품에 대해 설명하는 항목.
스탯 기준은 0성 노강화 입니다.
범위형 공격이거나 다른 무기에는 없는 특별한 스텟이 붙어있을 경우 볼드체를 씁니다.
1. 아모건(OR,AR)
부품명 | 아모건(Ammo-gu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1 |
무게 | 10 |
공격 | 10 |
연사 | 100 |
사정거리 | 10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50 |
가격 | 1000 |
특수능력 | 없음 |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주어지는 어깨형 AP.
요구 와트가 어깨형 AP 중에서 가장 낮고 모든 AP 통틀어서는 호크아이랑 더불어 가장 낮다. 이를살려 와트중시형 유닛으로 주로 조합되며 연사는 빠르지만 공격력과 사거리가 처참해 전투용으론 사용되지 않는다.
와트와 속도를 중시한 마이저 아모건과 체력을 중시한 뱅가드 아모건이 주로 쓰인다. 공중 좀비형으로도 쓰이는 편이다. 다만 어깨형 특성상 시야가 부족하기에 머신건 좀비에 비해 덜 쓰이는 편.
대표적인 조합 : 로드런너(Li)+스쿼미쉬(Li)+아모건(Li)+마이저
키위(Li)+뱅가드(Li)+아모건(Li)+와트120
패트롤N(Li)+스쿼미시(Li)+아모건(Li)+와트100
2. 듀얼건(OR, AR)
부품명 | 듀얼건(Dual-gu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4 |
무게 | 15 |
공격 | 12 |
연사 | 100 |
사정거리 | 23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70 |
가격 | 1000 |
특수능력 | 없음 |
아모건 다음으로 얻게 되는 극쪼렙 무기이며, 배럴의 어깨형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한때 오리지날 노바에서 어깨형 최상위 몸통으로 러멜러가 출시되었을때 스타쉽+러멜러+듀얼건+투파라는 정말 괴상망측한 조합이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왓체공 80% 4성셋을 기준으로 체 1516, 공 64 연사 75의 OR치곤 굉장한 고성능 조합이지만 970대의 와트와 짧은 사거리로 인해 금방 묻혔다.[1]
새롭게 부활한 노바에서는 가끔 물량 공중으로 등장했으나, 사라만다의 상향과 함께 사라졌다.
3. 클러스터 (OR, AR)
부품명 | 클러스터(Cluster)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13 |
무게 | 25 |
공격 | 15 |
연사 | 125 |
사정거리 | 16 |
타입 | 지상&공중/범위 |
watt | 70 |
가격 | 1000 |
특수능력 | 없음 |
지상과 공중을 공격하고 범위[2]가 있는 다목적이지만 사거리가 중근거리라는 페널티와 낮은 공격력이 문제다. 하지만 연사가 오닉스급이기에 테러용으로 종종 쓰였으며 좀비 유닛 퇴치도 적합하였다.
특히 초반 레벨대에서 퀘스트를 깰때 지공스플래시, 저왓이라는 이 점을 살려 큰 활약을 하는 부품 중 하나.
다만 후술할 클러스터N의 등장으로 레벨 30을 넘어가면 아무도 쓰지 않는다.
3.1. 클러스터N (OR, AR)
부품명 | 클러스터N(Cluster 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30 |
무게 | 25 |
공격 | 15 |
연사 | 100 |
사정거리 | 16 |
속도 | +10 |
타입 | 지상&공중/범위 |
watt | 70 |
가격 | 10000 |
특수능력 | 범위 공격력 증가 |
상기한 클러스터의 상위호환. 신노바 한정으로 N템들 중 유일하게 원형과 레벨제한이 다르다.
일반 클러스터에 비해 연사가 25 줄었으며 속도까지 붙어있다. 가장 무서운 점은 기지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무려 3.5배라는 것.(스플래시 유형 1) 따라서 공격력을 극단적으로 올린뒤 트랜스 등의 스킬을 이용해 바로 적의 기지로 날아가 기지를 날려버리는 역할을 주로 한다.
특히 공격력을 50이나 올려주는 P스타와 조합하면 엄청난 기지 파괴능력을 보여주는데, 데스페라와 연사버프를 걸고 기지를 때리면 기지의 HP 2만이 2초만에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공중공격도 가능한 관계로 기지를 띄운다 한들 폭파는 피할 수 없다.[3]
공중 클러스터가 종종 쓰인다. 초반 오버로 4마리를 뽑고 버프를 걸어서 상대 기지를 습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스펙이 상당하기 때문에 버프까지 걸린 상태로 상대 기지를 압박하면 프롤릭스, 스카이킬러 같은 유닛 뿐만 아니라 퀴러데빌조차도 녹여버리는 화력이 나오기에 대처법을 모르면 이도저도 못하고 죽거나 아군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대처법은 그냥 접근하기 전에 얼하고 바로 오버해서 프롤릭스, 스카이킬러 따위로 부수면 끝이다.
<대표적인 조합>
프리깃 (Le) + 블릿칸 (Sc) + 클러스터N (Sc) + 듀얼맥시[4]
크루저 (Sc) + 블릿칸 (Sc) + 클러스터N (Sc) + 투파
4. 블레이즈 (OR, AR)
부품명 | 블레이즈(Blaze)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21 |
무게 | 10 |
공격 | 0 |
연사 | 3000 |
사정거리 | 10 |
타입 | 지상/범위 |
watt | 100 |
가격 | 5000 |
특수능력 | 특수기술(키보드 C) 버튼을 눌러 일정범위에 불 공격으로 적 유닛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
특수기술을 사용하며 이름답게 화염을 생성한다. 기지스킬중 기지 블레이즈와 이펙트만동일.
참고로 위의 이펙트는 프리서버의 이펙트로 에어스톰의 이펙트까지 나온다.
이는 프리서버의 블레이즈는 공중공격까지 가능했기 때문.
성능은 대략 0.5초당 범위안의 영역에 30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인데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에 아무도 안쓴다.
위의 이펙트에서 타겟의 HP가 빠르게 감소하는 이유는 프리섭에서의 블레이즈는 정식게임과는 달리 매우 강력했기 때문이다.
기지 관련 스킬에서의 방어스킬로써의 블레이즈는 낮은 스킬 테크에 초당 무려 100이나 깎았기에 기지 방어 용도로 나름 활용도가 있었지만, 얘는 데미지도 약한데다 시전 사거리까지 짧아서 싸구려로 20기 모아서 30초마다 자살테러에나 쓰이기도 했다.
스킬이 주 목적인데다 무게도 가볍고 와트가 매우 저렴하다보니 기지가 뜰 수 없는 OR시절엔 저렴한 테러 유닛으로도 사용되었다. 승률은 낮지만 매치 짬을 어느정도 먹고 테러맛을 본 초보 ~ 중수들이 저렴한 가격에 맞춰서 기습용으로 한번씩 사용하기도 했다.
5. 레이저 (OR,AR)
부품명 | 레이저(Laser)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24 |
무게 | 20 |
공격 | 3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3-24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160 |
속도 | +15 |
가격 | 5000 |
특수능력 | 없음 |
화력이 좋고 속도가 높은 돌격형 무기. OR에서도 AR에서도 일명 '피레'로 유명했으며, 양 버전 모두 전성기를 가져본 몇 안되는 부품이다.[5]
프롤릭스와 함께 공중 주력 부품이기도 했지만 현 시점에서 사거리가 짧고 착탄이 느리며 와트와 무게가 안 좋은 레이저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6] 다만 레이저가 화력 면에선 좀 더 낫고 무엇보다 속도가 15씩이나 붙어있어 어떤 식으로 조합하든 중저가형 돌격형 유닛이 되기 때문에 이 강점을 살리기 위한 만든 골레, 방레가 더 실용성이 높다.
현 시점에선 퇴물이지만 공중 주력 유닛으로 스콜피움과 P트라이를 조합해 공격력이 매우 높은 피레와 레오늄과 DP트라이를 조합한 연레가 쓰인다.
상위호환격으로 AR에는 에리니스, OR에는 스팅거가 존재한다. 둘다 와트 200 무게 20인데 AR쪽은 특수능력을 강화한 반면 OR쪽은 기본 능력을 강화시키고 방어무시를 추가한 버전이다.
16년 9월 21일자 패치로 사거리가 1 증가했다.
외형상 키위, 메인포스와 한 세트이다.
대표적인 조합 : 프리깃(Sc)+블릿칸(Sc)+레이저(Sc)+P트라이
프리깃(Le)+블릿칸(Le)+레이저(Le)+DP트라이
스타쉽+블릿칸+레이저+골든볼
크루저(Cn)+제니스N(Cn)+레이저(Cn)+튜브
얘도 OR시절 짝꿍이었던 사라만다처럼 위캣 시절에 공격력이 대폭 상향되면서 깡뎀으로 프롤릭스를 밀어내고 다시금 공중의 왕좌를 차지했던 적이 있었다.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지만 그 덕분에 마지막 전성기를 화려하게 불태우긴 했다.
5.1. 레이저S (OR, AR)
부품명 | 레이저S(Laser S)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24 |
무게 | 20 |
공격 | 3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23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170 |
속도 | +15 |
가격 | 비매품 |
특수능력 | 없음 |
위의 레이저 부품에서 색만 바뀐 부품으로 이벤트로 풀렸다.
6. 스카이킬러 (OR, AR)
부품명 | 스카이킬러(Sky Killer)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30[7] |
무게 | 15 |
공격 | 30[8] |
연사 | 250 |
사정거리 | 25 |
타입 | 공중/범위 |
watt | 100 |
가격 | 5000 |
특수능력 | 적 유닛의 방어력 10을 무시합니다. 지상 유닛으로 조립하여도 공중유닛에게는 모든 데미지를 줍니다 |
저렴한 와트와 괜찮은 공격력+범위 공격 능력으로 인해 매우 높은 사용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카킬이 대공 전용 무기이기 때문이다. 노바에는 특이하게도 지상 유닛으로 공중을 때리면 대미지의 70%[9]만이 박힌다. 하지만 스카이킬러를 위시한 대공 전용 무기들은 지상유닛으로 조합해도 본래 공격력이 다 박힌다.[10]
OR에서는 스쉽/크루저의 사용량이 월등했기 때문에 아누아이에 밀려서 그닥 잘 쓰이진 않고 주로 디숔이나 피레를 잡는 용도로만 쓰였지만, AR로 오면서 크게 빛을 본 무기이기도 하다. 바로 블릿칸을 기본으로 하는 프롤, 레이저, 오닉스 등을 잡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주요 조합법은
키위 or 로드런너+센추러스 or 뱅가드 등의 적당한 무게의 어깨형 몸통+스카이킬러+와트 or 공격력 상향 악세사리
위 조합이 사실상 가장 많이 사용됐다. 공통점이라면 와트를 싸게 조합하여 물량으로 승부한다는 점. 또한 연사가 느린 스카이킬러 특성상 빅포암같은 공격력 상향 악세사리와 조합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코벳(Ta)+센추러스(Ar)+스카이킬러(Ta or Sg)+R파나틱(알스, 사거리 지향)
패트롤N(Sc)+블릿칸(Ta)+스카이킬러(Sc)+R파나틱(알스, 기동성 지향)
코벳(Aq)+블릿칸(Aq)+스카이킬러(Aq)+P트라이(피스, 화력 지향)
옵테릭스(Sc)+센추러스(Ar)+스카이킬러(Sc)+P트라이-P-올인원(지상 피스. 극 화력 지향)[11]
모든 서브코어는 Sc, Ta, Sg, Aq를 적당히 조합해서 사용해도 무관하다.
R파나틱이 들어가는 이유는 경량 공중은 사거리가 생명이기 때문.
하지만 사지타리움과 센추러스에 듀얼맥시등을 조합해 전투능력을 끌어올리는것도 좋다.
한창 때는 P트라이 + 아쿠아리움(범위 +2) 작으로 화력 조합이 유행했는데, 사거리고 물량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었던 게 69 공격력의 화력을 무슨 버닝소울 급 범위로 뿌려댔기 때문에 공중전에서는 카운터랄 게 없었다. 저런다고 낮았던 와트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물량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아 저 시기에는 피스를 뽑는다 = 공중유닛은 나만 뽑겠다라는 의미로 통했었다.
어쨌든 누구나 저중 하나는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부품.
대공용 라이벌로 아누아이가 있다. 기본 공격력과 방무뎀, 사거리는 아누아이가 월등하지만 스카이킬러보다 왓이 비싸고 스플래쉬가 없는 게 단점.[12]
오리지널 시절 공중유닛도 대부분이 고왓에다가 대부분 스타쉽을 다리로 달았기 때문에 당연히 공격력이 높고 사거리도 길고 게다가 스타쉽에 1.3배의 데미지를 입히는 아누아이가 훨씬 더 쓸모있었다.[13]
지금은 공중유닛의 대세가 저왓, 고물량 추세로 넘어감에 따라 스플래쉬가 있는 스카이킬러가 우대받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오래 살아남을수록 좋은 샤뱅 같은 게 있어서 스타쉽 공중유닛이 아예 없는건 아니며 이들을 잡으려면 여전히 공격력이 낮은 스카이킬러는 별 효과를 못 보는 반면 공격력도 높고 사거리도 긴 아누아이는 여전히 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로 상대편에 스카이킬러와 아누아이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면 공중유닛을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물량 공중으로 몰고가자니 카킬의 레이저에 섬멸당하고 높은 왓의 대형 공중을 운용하자니 아누아이의 물총질에 추락하기 일쑤...[14] 즉 아누아이와 스카이킬러는 라이벌인 동시에 같은 편으로 세우면 서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존재인 것이다. 때문에 스카이킬러와 아누아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같은 지상 혹은 공중으로 조합하여 지스누, 공스누로 사용하였으며 이 경우 어떤 공중유닛이 와도 커버할 수 있는 최강의 조합을 자랑하였다.
7. 캐니스터 (OR, AR)
부품명 | 캐니스터(Canister)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34 |
무게 | 20 |
공격 | 2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19 |
타입 | 지상/범위 |
watt | 90 |
가격 | 5000 |
특수능력 | 없음 |
클러스터와 비슷하고 레벨제한이나 와트등이 더 높지만 성능은 오히려 형편없다. 공격력도 올라가고 무게도 줄어들었고 사거리도 늘어났으니 이 정도면 업그레이드 버전 맞지 않나 싶지만, 문제는 와트 소비량이랑 연사속도도 늘어난데다[15] 클러스터에 있던 대공 기능이 삭제된 것이 가장 치명타였다.
그래서인지 아무도 쓰지 않는다. 상향이 시급한 부품.
7.1. 캐니스터N (OR, AR)
부품명 | 캐니스터N(Canister 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34 |
무게 | 20 |
공격 | 2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19 |
타입 | 지상/범위 |
watt | 90 |
가격 | 20000 |
특수능력 | 범위 데미지 증가, 조립시 체력 30% 상승 |
위 캐니스터의 상위 호환 무기이지만 역시 쓰이지 않는다.
기지에 무려 5배라는 데미지를 주지만 기지가 공중에 뜨면 아무 의미가 없고
기지에 3.5배를 주는 메가배럴N은 방어10에다가 연사도 캐니보다 50이 낮다.
게다가 단순히 기지 뻥뎀이라면 무려 9배의 뻥뎀을 가진 슈팅스타도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쓰이지 않게 된 부품.
8. 프롤릭스 (OR, AR)
부품명 | 프롤릭스(Prolix Gu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44 |
무게 | 15 |
공격 | 25[16] |
연사 | 150 |
사정거리 | 25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140 |
가격 | 10000 |
특수능력 | 없음 |
무기의 어원은 길다는 의미를 가진 고대 라틴어 Prolix. 그래서 사거리는 어깨형 무기 중, 스카이킬러, 아누아이, 에리니스와 함께 가장 길다.
AR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무기 중 하나. 가벼운 무게, 싼 와트, 긴 사거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즉시타격이라는 축복받은 능력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사용된다.[17] 거기에 축복받은 어깨형, 제법 간지나보이는 무기의 형상과 공격시 보이는 파란 레이저 형상[18][19]도 인기에 일조하는듯 하다. 렙제가 낮다는 점 때문에 세컨으로 쓰이는 은N들도 일반적으로 프롤이랑 카킬,시즈는 기본적으로 맞추고 들어오기도 한다.
단점으로는 상당히 애매한 무기라는 것(?)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다른성능이 다 좋아도 가장 중요한 공격력이 주력조합중에선 가장 낮은편이기 때문. 하지만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서브코어에 따라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또한 역사가 오래된 무기인 만큼 각 바리에이션별 유행 시기도 다 다르다.
주로 쓰이는 조합으로는
코벳+블릿칸+프롤릭스+트라이 시리즈
패트롤N+블릿칸+프롤릭스+파나틱 시리즈
가 유명하다. 현재 재오픈한 노바에서도 코벳+블릿칸+프롤릭스+DP트라이, 패트롤N+블릿칸+프롤릭스+R/D파나틱 같은 저 기본형들이 여전히 쓰이고 있다. 서브코어는 Sc, Sg, Ta, Le등이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게 조합되는 편. 워낙 오랫동안 유행한 조합이다 보니 주 악세도 몇차례나 바뀌었다. 특히, 트라이 시리즈는 H트라이를 제외하면 안 들어가본 것이 없을 정도.
하지만 이 희대의 무기 프롤릭스에게도 암흑기가 존재했으니... 그것은 바로 OR시절. OR당시에는 지금처럼 간지나보이는 형상도 아니었으며[20], 서브코어의 부재로 인해 레이저와의 경쟁에서도 자주 밀렸다. 결정적으로 OR에는 사라만다가 캡티널 버프+직타+프롤보다 싼 와트+프롤보다 가벼운 무게라는 어마어마한 특성 때문에 거의 묻히다시피 한 비운의 무기였다. 가끔 레이저 대신 크루저+트리뷰널+프롤릭스+P트라이로 조합해서 피프를 가져오는 유저들이 있긴 했는데 즉발형이란 점을 제외하면 속도와 공격력 양측면에서 피사 최소사거리 싸움음 유도하기 쉬운 레이저에게 전부 밀려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는 기본 공격력이 25가 아닌 15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8.1. 프롤릭스 G (OR, AR)
부품명 | 프롤릭스G(Prolix Gun G)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44 |
무게 | 15 |
공격 | 2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25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140 |
가격 | 비매품 |
특수능력 | 없음 |
위 프롤릭스의 색놀이 스킨.
재오픈한 노바에서는 길드상점에서 럭 10만에 팔고있다.
9. 로켓티어 (OR, AR)
파일:o245G7b.gif | |
부품명 | 로켓티어(Rocketeer)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54 |
무게 | 25 |
공격 | 35 |
연사 | 200 |
사정거리 | 14 |
타입 | 지상/범위 |
watt | 110 |
가격 | 10000 |
특수능력 | 없음 |
어깨형 무기계 기지 테러의 대명사 격 무기였었다.[21]
오리지널에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잉여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AR로 오면서 공격 방식이 바뀌면서 완전히 환골탈태를 하여 기지 테러의 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공격방식이 럴커처럼 일직선 공격이지만, 대상은 골격을 한 번만 맞는 럴커와 다르게 로켓티어는 각각 미사일을 중복해서 맞는다는 괴랄한 사기성이 있다.
서브코어인 아쿠아리움(범위증가)를 중복 장착하면 각각 미사일을 다 중복해서 맞기 때문에 특히나 크기가 큰 기지는 더욱 녹는다. 양산형 로켓티어 20마리가 모이면 정말 기지가 순삭되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기지파괴에 절륜한 성능을 보이는 클러스터N, 메가배럴N에 밀려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졌으며,
융단폭격기라고 통칭되는 크루저N(Le)[22]+블릿칸(Le)+로켓티어(Le)+투파 만이 쓰인다.
이 유닛은 M-적기지클릭으로 적의 기지의 정확하게 가운데 위로 올라간뒤 고정포격을 하면 로켓티어의 공격 4발이 모두 한 군데에서 터진다는 점을 이용해 데스페라, 연사다운, 데블스피릿 등으로 화력을 극대화시켜 기지를 파괴하는 식으로 쓰인다. 다만 기지에 엔진이 달려있다면 말짱 꽝이며[23] 적 기지에 도착하기 전에 잡혀도 곤란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다만, 기지에 엔진이 없어 띄울 수 없다면 기지를 반드시 파괴할 수 있긴 하다.
9.1. 로켓티어 AR
- 로켓티어 AR
현재 신 노바에서는 없는 부품. 프리서버에서만 있었다.
10. 오닉스 (OR, AR)
부품명 | 오닉스(Onyx)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74 |
무게 | 25 |
공격 | 80 |
연사 | 125 |
사정거리 | 19 |
타입 | 지상 |
watt | 250 |
속도 | +5 |
가격 | 20000 |
특수능력 | 없음 |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나 구세대 오리지널때는 공격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필요 와트도 적은 것도 아니고 대공 능력이 없어서 잘 안쓰였다.[24] 특히, 애매한 125라는 연사력이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AR에선 지상 유닛의 악몽이었다. 우선 오리지널에 비해 탄속이 엄청나게 빨라져서 즉발형에 가깝게 쏘는 족족 맞는다. 또한 서브코어의 존재로 인해 블릿칸과 레오늄 3개를 달아 연사를 55로 만들기 쉬워지면서 돌격형 유닛으로 완전히 환골탈태했다. 높은 화력과 빠른 연사속도로 인해 웬만한 모든 지상유닛을 상대할 수 있다. 데블스피릿까지 달아주면 금상첨화.
공격력이 높다보니 옵테릭스와 궁합이 잘 맞았으며, 특히 특화형 올인원인 W올인원[25]의 등장으로 옵테릭스+블릿칸+오닉스+W올인원은 돌격형 유닛으로 물량과 성능은 그야말로 거의 끝판왕으로 자리잡았던 적이 있다.[26] 이 외에도 레오늄+블릿칸만으로도 연사를 55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코벳+블릿칸+오닉스+튜브의 공중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지스[27], 올발이나 각종 방어높은 지상유닛 퇴치에 쇼크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알스 끼고 돌아다니는 건 필수다.
과거 CPU 대전이 있던 시절엔 스퀘어[28][29]에서 꽤나 보이던 부품. 특히, 피파울이나 피코크에 플랫피쉬N을 달고 돌아다니는 오닉스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어떤 조합을 해도 블릿칸이 필수라 프롤릭스, 레이저와 함께 블릿칸 시세를 폭등시킨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다.
10.1. 오닉스 S (OR, AR)
부품명 | 오닉스S(Onyx S)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74 |
무게 | 25 |
공격 | 80 |
연사 | 125 |
사정거리 | 19 |
타입 | 지상 |
watt | 250 |
속도 | +5 |
가격 | 비매품 |
특수능력 | 없음 |
오닉스랑 별 다른 차이가 없는 색놀이 부품.
이벤트로 풀렸다.
11. 아누아이 (OR, AR)
부품명 | 아누아이(Anu-Eye)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87 |
무게 | 30 |
공격 | 70 |
연사 | 200 |
사정거리 | 25 |
타입 | 공중 |
watt | 300 |
가격 | 30000 |
특수능력 | 방어력 60 무시 스타쉽, 포퍼스에게는 30% 추가데미지 지상 유닛으로 조립하여도 공중 유닛에게는 모든 데미지를 줌 |
어원은 바빌로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 아누.
길드샵 최초의 AP로, 스타쉽의 대항마로 설계되어 스타쉽 만능시대를 종결시켰다.
극초기에는 비행형MP에 따라 대미지가 서로 다르게 들어가는 컨셉[30]이었으나 이후 패치로 스타쉽에 들어가는 1.3배 데미지 이외에는 모두 1배로 통일되었다.
대공무기로 스타쉽, 포퍼스(AR)에게 1.3배 데미지의 치명타를 주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카킬에 비하면 고왓의 유닛으로 조립되고 단일 타겟 공격이기에 사거리를 이용한 게릴라가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카킬이 양산형 공중 유닛을 카운터를 친다면, 이쪽은 고와트 대형 공중 유닛의 카운터라 알면 쉽다.
연사를 얻기 위해 모든 걸 올리고 와트와 속도를 포기하는 케이스도 많다. 이 경우 공중유닛들은 그냥 전장에 나올 수가 없다고 보면 되지만[31] 와트가 과다하게 비싼데다 사실상 굼벵이 수준이라 지상유닛의 공격에 도망가기가 힘든 것이 단점.
또한 와트를 극단적으로 내려 저렴하게 밀어붙여 물량전에도 활용도 가능하지만 스카이킬러에 비하면 필연적으로 와트가 높을 수 밖에 없기에 보통은 그냥 하던 대로 와트보다 스펙 쪽을 더욱 살리는 고급 대공 유닛으로 활용한다.
외형상 카소와리, 트리뷰널과 한 세트이다.
현재 통용되는 조합으로는
- 카소와리+블릿칸+아누아이+W올인원 섭코는 레오늄과 타우리움을 취향껏 배분하면 된다.
값싼 와트와 쓸만한 연사력으로 고화력을 갖춘 유닛. 아라마루 시절부터 현재 OBT까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지누조합.
- 스파이더+블릿칸+아누아이+D파나틱/D올인원 3레오늄
위에서 언급한 연사능력을 극대화시킨 조합으로 와트가 상대적으로 비싼 감이 있고 속도도 느리지만[32] 상대의 공중유닛을 완벽하게 봉쇄할 수 있다.
- 포퍼스+그라비스+아누아이+R파나틱 2에어 1카프
포누라고 불리며 현재 OBT중인 노바에서 상당히 자주보이는 조합. 높은 시야와 사정거리로 시야와 공중견제가 동시에 가능.
그라비스N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잘 쓰이지않는다.
그라비스N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잘 쓰이지않는다.
11.1. 아누아이 S (OR, AR)
부품명 | 아누아이S(Anu-Eye S)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87 |
무게 | 30 |
공격 | 70 |
연사 | 200 |
사정거리 | 25 |
타입 | 공중 |
watt | 300 |
가격 | 비매품 |
특수능력 | 방어력 60 무시 스타쉽, 포퍼스에게는 30% 추가데미지 지상 유닛으로 조립하여도 공중 유닛에게는 모든 데미지를 줌 |
이 역시 색놀이 격 스킨.
12. 스틱스 (OR, AR)
부품명 | 스틱스(Styx / Sticks)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93 |
무게 | 45 |
공격 | 220 |
연사 | 500 |
사정거리 | 6-24 |
속도 | +5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400 |
가격 | 40000 |
특수능력 | 적 유닛 공격 시 적 유닛의 방어력을 3배로 인식합니다. 적에게 주는 대미지의 15%를 자신의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
sticks[33]
노바에 존재하는 3대 저격형 무기중 하나.[34]
설정상 스틱스가 사용하는 것은 핵폭탄. 단 그냥 쌩 핵폭탄을 쓰면 아군 오폭과도 같은 원치 않는 피해도 생겨서, 대신 그 핵폭탄의 파괴력을 오로지 한 유닛이나 건물에게만 가할 수 있게 고도로 압축을 가해서 사용한다고 한다.[35] 다만 핵을 쓰는 거라서 쿨다운이 좀 오래 걸리므로 연사가 500이라는 아름다운 단점도 있고, 또 압축을 할 때 캡슐형으로 압축을 해서 사용하므로[36] 특수효과, 방어력을 2배로 받는 단점도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스틱스의 공격을 받은 대상 유닛의 방어력이 1이였다면, 스틱스가 해당 유닛에게 가하게 되는 공격력은 -2 만큼 깎이고, 스틱스의 공격을 받은 대상 유닛의 방어력이 5 였다면 스틱스가 해당 유닛에게 가하는 공격력은 -10만큼 깎인다...
파괴력도 높지만 그 특유의 귀를 찌르는 격발음이 특징으로, SF 영화에 등장하는 광선총을 쏠 때 나는 총성과 비슷하다. 말로 표현을 해보자면 "피슈~우웅" 하는 정도.[37] 공격 소리를 들으면 '따갑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OBT중인 노바에서는 스나와 바실에 확실하게 입지가 좁아진상태.
16년 1월 29일 패치로 와트가 420에서 400으로 낮추어졌고, 속도옵션이 +5 붙었다. 이후 방어인식 수치가 5배로 늘어나는 처참한 패널티를 받았으나, 16년 9월 21일 패치로 3배로 다시 상향조정 되었다.
AR에서는 그렇게 높은 위상이 아니지만 OR 시절에는 거의 스콜피오 수준으로 그 위상 자체가 차원이 달랐다. 방어력 추가 인식이 1배였던 시절, 즉 250 안팎[38] 의 공격력이 AC 빼고 다 박히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체력이나 방어력을 키운 유닛이라도 확실하게 유효타를 누적시킬 수 있는 공격력, 짧은 최소 사거리에 연사력을 포기하고 기동성을 더 올려도 얼마든지 문제없는 무기 특성[39], 게다가 이렇게 기동성이 좋아지니 유닛을 모으면서 도망치기에도 좋아, 모이면 모일수록 당연히 한 방 화력도 더 세 지니, 가히 요즈음 스나이퍼를 연상케 하는 오리지널 저격유닛으로 원탑을 달렸다. 그 조립법은 스타쉽 + 25 이하의 무게를 가졌으면서 유행이나 취향에 따른 적절한 몸통 아무거나 + 스틱스 + S파나틱. 이동속도 100[40], 와트 또한 700 초반이라[41] 생산단가 측면에서도 스틱스가 담당하던 지상의 고와트 유닛들에 비해 비싼 편도 아니었고, 심지어 방어 페널티가 없다는 점은 스타쉽 상성상 천적이 돼야 하는 아누아이도 OR 정석이었던 카소와리+트리뷰널+아누아이 조합 기준으로는 쉽틱 3마리면 확정적으로 한마리를 잘라낼 수 있고 공중이면서 속도도 더 빨랐기 때문에 실제 상성은 반반싸움이 가능했다. 이렇듯 자체 성능만으로도 압도적인데 경쟁자인 바실리스크는 낮은 공격력과 최소사거리에 발목잡혀 스틱스보다 훨씬 아누아이나 피사/피레에 취약했고, 스나이퍼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으니 아예 대체재조차 없어서 그 악명이 어마어마했다.
이렇듯 노바의 초중기를 완전히 지배한 무기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나 이후의 역사는 그 반동인지 고난의 길로 점철되었다. 각종 방어무시 보완+방어력 인식 페널티가 생기자마자 바로 2배 인식 페널티가 붙었으며 이때부터 스틱스는 점차 내리막을 겪게 된다. 그래도 OR 시절에는 화력이 팍 죽긴 했지만 카소와리 주축인 지누와 반반싸움/스나이퍼가 없는 환경이라는 장점이 여전해서 상황에 따라서 조커카드 역할을 할 정도는 충분히 되었으나, OR에서 AR로 대세가 넘어가면서 스나이퍼의 추가로 순식간에 힘을 잃었다. 그 후로도 N템의 어마어마한 버프는 스틱스에겐 고작 너프 수치 감소에 그쳤으며, N템 추가 이후 기본형 부품들에게 달린 각종 버프도 죄다 비껴나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같이 수명을 다한 사라만다, 멀티샷건, 스콜피오랑은 달리 그 특성조차 부정당할 만큼 갈아엎어진 것이 아니라 스나이퍼라는 경쟁자에게 자리를 뺏긴 것 뿐이고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 깡패같은 성능에 드물게나마 사용하는 유저가 없지는 않았으나, 방어력 5배 인식이라는 노바 역사상 한 손에 꼽힐만한 거대한 너프를 먹으면서 무기 특성을 전혀 써먹을 수 없는 고인이 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무저갱의 바닥까지 떨어진 이후에는 상당히 큰 버프가 있긴 했으나 그렇게 버프를 줘도 N템 출시 당시 극한의 버프를 받은 바실리스크/대체가 블가능한 자체 옵션을 가진 스나이퍼보다 성능이 딸리다 보니 스틱스N은 여전히 비주류 중의 비주류 무기가 된지 오래다.
12.1. 스틱스 N (OR, AR)
부품명 | 스틱스N(Styx / Sticks N)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93 |
무게 | 45 |
공격 | 220 |
연사 | 500 |
사정거리 | 6-24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400 |
가격 | 80000 |
특수능력 | 적 유닛 공격 시 적 유닛의 방어력을 2.5배로 인식합니다. 적에게 주는 대미지의 15%를 자신의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
일반 스틱스보다 적 방어력 패널티가 적은 상위호환 무기. 저격 무기 특성상 방어 페널티를 크게 받고 다른 부위에 넣어줄 N템도 마땅하지 않아서 스틱스조합은 대부분 스틱스N을 쓴다고 보면 된다. 다만, 스틱스 항목에도 나온 것처럼 얘를 저격용 무기로 쓰기에는 스나이퍼, 바실리스크N 같은 무기가 성능이 더 좋아서 선호되진 않는다.
그나마 쓰이는 정석적인 조합은 포퍼스+센추러스+스틱스N+R파나틱 사지3피스
300이 넘어가는 폭발적인 공격력과 31이라는 크루저바실보다 높은사거리, 높은 시야를 자랑한다. 그러나 3.5셋을 사용해도 왓존셋을 쓰지않는이상 (스틱스N은 공존이 효율이좋다) 600중반대의 고와트이며, 체력도 그다지 높지않아 뛰어난 유닛관리능력을 필요로한다.
방어인식 패널티 수치가 재조정으로 4배까지 치솟았으나, 16년 9월 21일 패치로 2.5배로 상향 조정되었다.
13. 에리니스 (AR)
부품명 | 에리니스(Erinyes) |
부품형태 | 어깨형 |
레벨 제한 | 101 |
무게 | 20 |
공격 | 35 |
연사 | 150 |
사정거리 | 25 |
타입 | 지상&공중 |
watt | 200 |
가격 | 50000 |
특수능력 | 적에게 주는 데미지의 30%를 자신의 체력으로 회복 시킵니다. 5초마다 유닛의 체력이 최대 체력의 2%만큼 감소합니다.[42] |
깡스펙은 레이저에서 와트만 증가된 수준이고, 코벳 레이저가 유행하던 시절 레이저를 대체하는 주력 경량형 비행 유닛의 무장으서의 시도는 얼마 안 가 묻혔지만, 체급이 커지더라도 연사를 가능한 최대한 낮추는 형태로 조립하자 어깨형 딜탱겸비 돌격형 유닛이라는 클리셰 파괴물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지/공 겸비 공격은 얘를 잡을 법한 유닛을 오히려 얘가 잡는 역상성 견제도 가능하게 해 주었으며,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특히 유닛 전투 계열 퀘스트[43] 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된다.
적기 6, 7에서 주로 쓰이는 것은 포퍼스(Le)/크루저N(Le)+블릿칸(Le)+에리니스(Le)+투파로 각각 포에와 크에로 불린다. 포퍼스는 패널티를 상쇄시켜 생존력을 중시한 형태이며 크루저N은 대 아누 생존성과 화력을 좀더 중시한 형태인데 컨하기엔 포퍼스가 편하고 와트는 크루저N이 더 싸다. 최근에는 대부분 크루저N을 조합해서 쓴다. 엔펠이나 매치에서 주로 쓰는 것은 피코크+N플랫+에리니스+투파 또는 스파이더+플랫피쉬N+에리니스+올인원or골든볼(지에)로 조합해서 쓴다. 섭코는 둘다 올 레오늄. 특히 엔젤가드걸고 달려들면 초보들에겐 그야말로 공포. 하지만 중수이상쯤 되면 그냥 투핲으로 죽인다.
단점은 흡혈성능을 제외한 자체 성능에 비해 상당한 고왓이라는 것. 프롤과는 달리 직타가 아니라 딜이 좀 있다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된다.[44] 그리고 5초당 체력이 2% 달기 때문에 리젠 효과가 없을 경우 체가 은근히 쭉쭉 까인다. 이 효과가 없었을때는 코벳이나 프리깃에 달아서 사용하는 초보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사라졌다. 그렇다고 에어작을 붙이지는 말자. 때리면 피가 차기 때문에 에어작을 하면 서브코어만 아깝다. 보통 포퍼스 등에 달아 패널티를 상쇄시키고 서브코어를 다른 방향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
처음 등장 때 흡혈이라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밸런스붕괴의 가속을 밟아준 무기.
그 외에도 공격 방식이 빔을 쏘고 광선구를 보내는 방식이어서 대량으로 모이면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그래픽카드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그거대로 스트레스.
외형상으로는 카소와리, 트리뷰널과 한 세트이다.
14. 디퓨전 (OR)
Defusion레벨제한 : 103 연사속도 : 150 공격범위 : 지상&공중&범위 공격력 : 50 방어무시 : 15 사거리 : 3-8(OR) 와트 : 300 무게 : 35 |
러멜러와 세트로 나왔으며 하마타와 파운드건과 동기인 부품이다.
고레벨, 고와트지만 보기드문 지/공 범위 [45] 에 중장거리 함포수준 딜을 자랑했다. 기존에 스타쉽 유닛의 대명사였던 쉽틱이 방어 2배 인식 페널티를 받아서 지상 돌격용 유닛 저격에 빨간불이 켜지며 필수유닛 지위에서는 내려온 시점에서, 와트는 더 쌌고, 스틱스보다 10 가벼운 무게로 인해 보다 더 높은 체력의 몸통을 달 수 있었으며 [46], 낮은 연사로 저격이 아닌 회전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한데다가, 방어무시와 함께하는 준수한 기본 공격력은 옛날에 스틱스가 상대하던 에콜같은 돌격용 유닛들도 충분히 견제할 수 있었으며, 연사력이 오리지널 공중 포대의 대명사인 사라만다보다 뛰어났고, 저 범위공격은 살상력은 물론이고 기지 파괴력에 있어서도 가공할 효과를 발휘했다. 어깨형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시야도 자급자족이 가능했다.
그나마도 나온 초기에는 최소 사정거리가 없었다. 그야말로 사기의 끝. 게다가 같이 나온 러멜러라는 어깨형 몸통은 체력 900, 시야 8이라는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47] 조합으로 널리 쓰였다.[48] 즉, 너프 이전의 디퓨전은 팀전 전용 유닛에 걸맞은 와트값을 자랑하는 대신 몸빵, 시야, 돌격 저지, 기지 파괴, 심지어 역상성 견제도 모두 가능한 희대의 사기유닛이었다.
이후 디퓨전에 최소사거리 '3'이 생기고 러멜러가 시야 6으로 하향되면서 다른 조합이 생겨났다. 대표적인 조합은 스타쉽+그라비스+디퓨전+R파 통칭 알딮으로 통했다. 저 '3'의 최소 사정거리는 OR 특성상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었고, 너프 이후의 디퓨전은 그래도 자체 시야, 지상 돌격 유닛 견제, 역상성 견제, 기지 파괴에 모두 강점을 가진 대신 고정포격이 불가능한 비행형 포대 유닛이라는, 어깨형 무기임에도 오히려 사라만다의 경쟁자로서 떠올랐으며, 그 운용에 있어서도 사라만다처럼 정확한 시야 및 사정거리 계산을 바탕으로 한 F컨트롤 [49] 이 매우 중요해졌다. 단, 80이라는 속도는 크루저 레이저나 스팅어에게 추격을 허용할 시, 피사보다 더 치명적인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격을 할때 날아가는 물체가 솜뭉치처럼 생겨서 '솜사탕기계'라는 별칭도 있었다.
15. 스팅거 (OR)
Stinger레벨제한 : 106 연사속도 : 150 공격범위 : 지상&공중 공격력 : 45 사거리 : 7(OR) 와트 : 200 무게 : 20 |
레이저가 공격력이 45가 되었던 위캣 시절에 레이저가 프롤릭스를 따위로 만들 정도의 깡화력으로 깽판을 쳤던 것을 생각해보면 스팅거의 위력을 대충 알 수 있다.
[1] 저런 조합이 존재한 이유가 OR에서는 연사 100 미만, 속도 80 이상의 괜찮은 조합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공중 유닛은 피사/피레(오리지널에선 크루저가 정석이었고, 아쿼버스 출시 이후에야 프리깃을 사용했지만 이미 피레의 전성기가 지나버렸다)를 제외하면 스타쉽 유닛을 주로 쓰다보니 페널티를 감수하고 디파를 붙여줘야 했고 투파를 달기 위해선 몸통이 희생될 수밖에 없었다. 즉, 초기 러멜러의 압도적인 시야를 어떻게든 활용하면서 투파를 달기 위한 노력이 합쳐진 괴조합의 결과물이다.[2] 오리지널에만 있는 디퓨전을 제외한 전 무기 통틀어 지상과 공중 모두 범위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부품이다.[3] 이 점이 클러스터N이 아직까지 테러용으로 사랑받는 이유다. 지상 테러만 따지면 클러스터N보다 강한 무기는 차고 넘치지만, 공중공격이 가능해 기지를 띄워도 계속 공격이 가능한 테러용 무기는 클러스터N이 유일하다.[4] 서브코어의 순서는 상관없다.[5] OR에서는 크루저+트리뷰널+레이저+P트라이를 주로 썼으며, AR에서는 프리깃(Sc)+블릿칸(Sc)+레이저(Sc)+P트라이로 주로 조합했다. OR에서도 아쿼버스가 출시되면서 프리깃이 쓰이기도 했는데 그때쯤에는 이미 피레의 수명은 거의 끝나가던 상태였다.[6] AR 초기에는 주력 공중유닛으로 레이저가 가장 많이 쓰였다. 하지만 전술한 단점으로 인해 점차 외면받게 되었고, 특히 딜 손실이 전혀 없는 공격방식의 프롤릭스가 점차적으로 채택되었다. 그렇게 공중유닛의 주도권이 프롤릭스로 한창 넘어가던 시점에 프롤릭스가 공격력 +10 상향패치를 먹는 결정타로 인해 그나마 위안이던 쎈 공격력이라는 장점도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이후 레이저는 과거의 영광 혹은 클래식한 맛을 즐기는 매니아층만이 사용하는 무기로 전락하게 되었다.[7] AR도 없던 노바 초창기에는 64로 기억하는데 여러 부품 가격이 오르고, 상점에서 2성 이상 구매가 가능해질 때 즈음에 레벨 제한 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8] AR에서 스카이킬러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자 중간에 상향되었다. 기존에는 20인가 25였다. 밑의 방어무시 옵션도 원래는 없었다.[9] 초창기에는 50%.[10] 베베세나 아누도 있지만 벱세는 상당히 고왓이고 아누는 단일 대상으로는 카킬보다 우월하지만 카킬에 비하면 여전히 고왓이고 결정적으로 비용대비 범용성이 카킬에게 밀린다.[11] AP. BP. MP 모두 공격력 강화 옵션 100퍼센트 기준으로 공격력은 104.[12] 즉 고체력 혹은 떡장갑 저격을 위해선(특히 스타쉽/포퍼스를 위해선) 아누아이를, 공중 물량 처리로는 스카이 킬러를 사용하는것이 보편적이다.[13] 당시 자주 출몰했던 공중데빌의 경우 대체로 한번에 등장하는 개체수가 적어서 카킬의 장점인 스플래쉬 데미지는 별 효과를 못보고 카킬의 짤짤이보다는 아누의 강력한 한방이 훨씬 더 위협적이고 치명적으로 다가온다.[14] 이에 대해 고 방어력을 가진 양산형 공중 유닛으로 돌격한다는 선택지의 방캔(방어 60 왓 200 중반대 양산형 핸드캐넌)을 쓰는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아누아이와 스카이킬러를 뽑는 사람은 둘에 방캔을 뽑는 사람은 보통 한 명이다. 결국 대부분의 경우는 못 이긴다.[15] 노바에서 연사속도는 수치가 낮을 수록 빠르다.[16] 기존에는 15였다가 25로 상향되었다. 솔직히 15는 운영자가 봐도 너무 약했던 듯. 실제로 15면 듀얼건하고도 비슷한 수준이다.[17] 이로 인해 딜레이 감소 효과가 타 무기보다 체감성능이 좋다. 이것 때문에 가장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무기로 레이저가 있지만.... 그쪽은 공격력이 높다는 점을 제외하고 사거리, 무게, 와트, 공격방식(착탄식) 모든 부분에서 떨어진다...[18] 에리, 아누, 카킬(빨간색)과 함께 간지 스샷에 자주 쓰인다.[19] 문제는 타격음이 조용한 편이라 뭔가 강하게 때린다는 느낌이 없어 타격감은 그닥이라는 평가가 많다.[20] OR 당시엔 사라만다를 축소해 놓은 것 같고, 그냥 느린 총 발사갈기도 해서 잘 안보인다.[21] 클러스터N의 등장으로 묻혔다.[22] 간혹 포퍼스(Le)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효율은 크루저N이 더 좋다.[23] 구 노바에서는 공중유닛이 기지 위에서 길막하면 이륙을 아예 못했기 때문에 상기한 전술을 쓰면 눈치 빠르게 이륙하지 않는 이상 엔진을 달아도 얄짤없이 터져나갈 수밖에 없었다.[24] 노바2에도 나오긴 나온다. 물론 취급은 오리지널이랑 같다.[25] W트라이급 와트 감소시켜주고 올인원에 가까운 성능 증가에다가 무게또한 10이나 가볍다. 파생형 올인원 특징중 하나인 10정도 가벼운 무게 때문에 조합이 가능했다는점에서 밸런스 파괴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26] 80% 4.0셋 기준 체력이 684, 공격력이 132인데 와트가 328밖에 안되고, 그런 주제에 속도는 110에 연사는 55라 일단 붙기만 하면 지상 유닛은 뭐든 다 녹여버린다. 다만, 짧은 사거리 때문에 컨트롤 잘하는 장거리포에게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27] 연사력,공격력 차이때문에 컨트롤 여부에 따라 2~3배 정도 많아도 처리 가능하다.[28] 비르고/제미니에서 퀘스트 모드(vs CPU)로 가면 항상 열려있는 방이다. 기지없이 자신의 덱에서 1번에 위치한 유닛 단 한기로만 싸운다.[29] 위치별로 다른 메탈리언이 나타났으며, 이때 메갈로를 잡으려고 11시(주니어 메갈로, 체력이 적고 공속/이속이 느리지만 공격력이 높다)와 1시 방향(메갈로, 주니어에 비해 공격력은 느리지만 공속이 빠르다.[30] 패트롤, 코벳, 프리깃 70%, 크루저 100%, 스타쉽 130%. 포퍼스는 당시에 없었다.[31] 스타쉽/포퍼스 다리의 비싼 공중유닛들은 알다시피 1.3배의 데미지를 입는 탓에 사정없이 쓸려나가고 하위 다리의 비행 유닛들은 하중이 낮은 만큼 체력, 방어력이 높은 몸통을 달 수가 없어 순식간에 털린다.[32] 스파이더 다리 자체가 애초에 느린데 거기에 D파나틱으로 속도 페널티를 붙였으니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속도 페널티가 없는 D올인원+3레오늄 조합도 어차피 ±10정도 차이라 매한가지.[33] 막대기라 적혀있다. Styx가 아니다. 어원은 스틱스 강이 맞긴 하다.[34] 다른 둘은 팔형의 스나이퍼와 탑형의 바실리스크.[35] 설정상 인류가 3차대전에서 핵으로 준멸망 테크트리를 밟았기 때문에, 남은 인류들은 핵을 상당히 터부시 하는 듯하다.[36] 즉 탄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만들 수 없다는 얘기.[37] 청자에 따라 "콰슈~우욱" 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38] 강화를 감안한 수치이다.[39] 다시 말해 S파나틱과 찰떡궁합이다.[40] N템도 없고 절대 최고속도도 110에다가 어지간한 경량형 비행 유닛들은 피사가 딜탱 겸비로 찍어누르던 시절 기준으로 저건 가히 당시 대전환경상 화력 담당 비행 유닛 중 최속의 수치에 해당한다.[41] 초기 쉽틱 정석인 메인포스 조합 기준 왓몰옵으로 685가 나온다. 스틱스는 와트 70%에 공몰옵이라면 대략 730 정도[42] 원래는 없었지만 워낙 사기적인 능력이라 나온 지 얼마 안되어 결국 패치로 인해 하향되었다.[43] 대표적으로 적 부대 격파[44] 그래픽상으로, 프롤릭스는 레이저가 발사되는 바로 그 순간에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에리니스는 레이저를 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데미지는 이후에 레이저를 타고 적에게 날아가는 광구체가 명중했을 시에 발생한다.[45] 고정포격은 불가능했던 걸로 기억.[46] 그리고 이는 천적 아누아이로도 견제는 몰라도 떨어뜨리기는 결코 쉽지 않은 역상성 생존력으로까지 연결되었다.[47] 오리지널 기준 시야 8은 팔형 몸통에만 존재한다.[48] 스타쉽+러멜러+디퓨전+미니맥시 or 엔젤하트[49] Formation 이동 기능을 활용한 부대포격전술[50] 공격 이펙트 및 효과음도 레이저와 똑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