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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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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CD95><colcolor=#fff>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ネリエル・トゥ・オーデルシュヴァンク | Nelliel Tu Odelschwanck
파일:네리엘 투 오델슈방크.jpg
생일 4월 24일
신장 176cm
체중 63kg
소속 에스파다 No.3
레스렉시온 가뮤사
해호 노래하라
죽음의 형태 희생
구멍의 위치 심장[1]
프라시온 펫셰 거티셰
돈도챠카 빌스턴
키워드 한자 「慕」그리워할 모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네다 토모코 (어려진 모습)
키요토 아리사 (본래 모습)[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문남숙

[[미국|]][[틀:국기|]][[틀:국기|]]
콜린 오쇼너시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애니 비주얼4. 작중 행적5. 전투력6. 브레소울7. 기타8. 어록9. 권두시

[clearfix]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246Nel_profile.webp
파일:291Nelliel_profile.webp
<rowcolor=#fff> 어려진 모습 본래 모습

본래는 전(前) 3번의 에스파다였으며, 이치고 일행이 웨코문드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는 어린 꼬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외형은 연두색[3] 머리카락에 얼굴에 상처가 있으며 앞니가 없다. 그리고 깨진 해골 모양의 가면을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있다.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변한 후에는 자신이 에스파다였을 때의 기억을 잃게 되었으며, 프라시온이였던 펫셰 거티셰돈도챠카 빌스턴을 자신의 오빠들로, 바와바와를 애완동물로 삼아서 무한 추적 놀이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4]

어린 아이의 모습일 때 자신과 프라시온들을 보호해 준 쿠로사키 이치고를 좋아하게 된다. 하단의 권두 시도 그렇거니와 원래 모습일 때 이치고를 이름으로 부르고 달려들어 껴안으면서 애정표현을 해서 주변에 있던 루키아와 오리히메가 벙찌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같은 편인 이치고와 오리히메조차 긴장하게 만드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노이트라를 날려버렸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네르일 때와 마찬가지로 천진난만한 얼굴로 싹 바뀌어서는 냅다 뛰어와 이치고에게 안겼으니.. 게다가 본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일시적이라고는 하나) 원래 힘을 되찾은 네리엘이 부둥켜 안자 이치고는 기절까지 했다. 여기에 어쩔 줄 몰라하는 오리히메는 덤.

노이트라와의 전투에서 네리엘 상태, 즉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고 얼마 되지 않아 곧 네르 상태로 돌아와버렸다. 네리엘 상태로 자의적으로 변신할 수는 없는 듯 했으나 우라하라가 만들어준 팔찌 덕분에 원래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보통 어린아이 모습일 때는 '네르', 어른 모습일 때는 '네리엘'로 불린다. 그리고 네리엘의 모습일 때는 평범하게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네르의 모습일 때는 무척 구수하고 정감가는 사투리를 구사한다.

얼굴에 가로로 뻗은 붉은색은 에스티그마[5]라고 팬클럽 Q&A에서 밝혀졌다.

2.1. 외모

파일:네리엘.png
작중에서 손꼽히는 거유 글래머 여캐로 매우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미녀이다. 게다가 작가 공인 폭유 캐릭터일 정도로 몸매가 굉장히 좋다. 2021.04.05 쿠보의 Klub Outside 인터뷰[6]에서 '란기쿠, 오리히메, 요루이치, 할리벨, 우노하나, 이사네, 네리엘, 니하시 노엘 중' 네리엘이 제일 크다고 오피셜이 나왔다. 각주 및 기타참고 이로서 블리치 인기 거유 캐릭터 갈등에 종지부가 찍혔으나 네리엘 또한 블리치 작중 최고의 거유라고 거론된 적은 없고 란기쿠가 최고 거유인줄 알았던 공식 설정과 이미지 편견을 바로 잡게 된 공식 인터뷰라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핵심은 블리치 여캐 전체가 아닌, 위 거유 캐릭터들 중에서는 ~では이라는 점,[7][8] 질문자는 저 중에 누가 제일 가슴이 크냐 물었고, 작가는 네리엘이 제일 큰 이미지로 그린다고 표현함으로 블리치 거유 대명사 서열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9]

복장도 굉장히 선정적인데 어린아이일 때의 옷을 성인 모습이 되어서도 그대로 착용하는 식이라 그런지 노출도가 굉장히 높다. 원작에선 상의가 가슴 하단부를 간신히 덮고 하의는 아예 제 기능을 못하는 수준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소한 가슴과 골반은 다 가리는 형태로 수정되었다.

2.2. 성격

악역 집단에 소속된 호로답지 않게 심성이 매우 올곧고 이성적이다. 동시에 기억을 잃기 전, 성인 모습이었을 때는 에스파다 중에서도 성숙하고 진중한 면이 돋보였다. 심각할 정도의 전투광이 많은 에스파다 중에서도 '어째서 싸워야하는가' 같은 철학적인 질문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그러한 점들은 네리엘이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된다. 프라시온인 펫셰와 돈도차카와의 관계도 매우 돈독하며 다른 에스파다들이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너그럽고 온화했다.

노이트라자엘아폴로의 계략으로 가면이 깨지고 영압을 잃어버린 부작용으로 성격과 외형이 유아퇴행한 이후로는 일전의 침착하거나 조용한 면모는 보기 힘들어졌다. 어린 아이 모습으로 본인을 '골수 M'이라 말하질 않나, 이치고를 만나고 반가워서 초가속으로 장난도 치는 등 여러모로 성격이 외견상 나이에 걸맞은 천방지축 꼬마처럼 변했다.

'네르'일 때는 '네리엘'일 때의 기억이 거의 없지만, '네리엘'일 때는 '네르'일 때의 기억도 온전히 가지고 있다. 기억은 다소 괴리되어 있지만 인격은 완전히 하나다. 단행본 짜투리 만화에 나온 내용들을 보면 네리엘로 변할 때, 네르의 의식은 무의식 세계로 이동하는 것 같다. 네리엘로 변한 본인을 두고 "뭔가 좀 전까지 엄청 출렁출렁한 섹시바디가 된 꿈을 꾼 것 같아유···." 라며 자평한 것은 덤.

아란칼답지 않게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며 이성이 없는 괴물인 호로가 아니라 이성을 가진 아란칼이 된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10] 그 때문에 이유 없는 싸움과 살생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노이트라의 끝없는 도전에도 그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지 않은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이런 상냥함과 자상함이 발목을 잡아 에스파다 No.3의 실력자에서 네르로 약화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11]

네리엘로 돌아갈때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원래의 성격처럼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치고에게만큼은 네르의 모습을 똑같이 보여준다.

3. 애니 비주얼

파일:해맑은 네루.png
어린 아란칼.
과거 웨코문드에서 쿠로사키 이치고를 만나 함께 여행했던 적이 있다.
파일:네루 얼굴들.png
<rowcolor=#fff>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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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투력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과거 에스파다 No.3의 숫자를 보유하고 있던 굉장한 강자다.

첫 등장에서 에스파다 최강의 경도를 자랑하는 노이트라 질가의 이에로를 가볍게 베어냈으며, 노이트라의 도검을 발로 차낸다거나 정면 힘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괴력을 지녔다. 아란칼 편 당시 그림죠 재거잭과 호각을 겨루던 쿠로사키 이치고천쇄참월이 노이트라를 상대로 검은 몽둥이 취급을 당했다는 점이나, 자라키 켄파치조차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일에 제법 애를 먹었고 정면 힘대결에서는 끝내 밀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부분. 또한, 그녀의 고유 기술인 '세로 도블레'는 상대의 세로를 흡수하고 자신의 세로와 함께 반사시키는 기술로, 세로를 주력 기술로 사용하는 같은 아란칼이나 메노스와의 싸움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보장한다.

다만, 같은 No.3라도 현직 에스파다인 티아 하리벨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작중에서 네리엘과 유일하게 전투 전적이 있는 노이트라가 현직 에스파다의 실력은 과거 네리엘이 에스파다였던 시절보다 더 강하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노이트라와 네리엘의 전투는 초반에는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등 네리엘이 우세했으나 세로 도블레가 막힌 이후로는 근소하게나마 노이트라가 우세함을 보였고[12], 네리엘이 해방한 직후에는 다시 노이트라를 압도했지만 제대로 승패가 나기 전에 네리엘이 꼬맹이로 모습으로 변해버리면서 판정패로 끝난다. 그나마 막판에 압도한 것은 노이트라가 도검 해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마냥 네리엘의 우세로 판단하기 미묘한 편이다.

물론 네리엘 역시 만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네리엘의 등장 직후 노이트라가 크게 긴장했다는 점이나 네리엘이 레스렉시온을 해방하자마자 노이트라를 기술 단 한 방에 제압했다는 점을 보면 네리엘의 전투력을 폄하할 수준은 아닐 것이다. 네리엘이 다시 꼬맹이로 돌아가자 노이트라가 "너희들의 유일한 희망이 없어졌다"며 큰소리 치는 부분 등을 감안하면 네리엘이 노이트라보다 약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결국 작중 노이트라와의 전투를 감안했을 때 하리벨보다는 약한 게 확실하며[13], 그림죠보다는 우위, 노이트라와는 대등 또는 힘을 잃기 전인 전성기 기준으론 그보다 더 강하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소설판에서 그림죠 역시 노이트라 급으로 강해졌다는 묘사와 네리엘 또한 어린이로 되돌아갈 걱정이 없으며 힘을 키우고 있다는 언급이 있고, 그림죠에게 "내가 No.6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어."라며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볼 때 지금도 충분히 에스파다 No.3 수준의 강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전투력 이외에도 한참 전에 현역에서 밀려났는데도 현 에스파다 No.5와도 싸움이 성립한다는 건 분명 놀라운 사실임에 틀림없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의 경우처럼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밀려 에스파다에서 탈락된 개체들까지 존재하는데, 네리엘은 현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밀려나고 영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네리엘이 과거 3번이던 시절의 에스파다는 현 시점의 에스파다보다 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인 간텐바인 모스퀘다와 치룻치 선더위치가 각각 사도 야스토라와 이시다 우류에게 패배하고[14],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는 이치고의 호로화+만해의 월아천충 단 한 방에 박살났던 것만 봐도 네리엘의 현역 시절 실력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15]

아쉬운 점은 현역 시절이 그리 길지 못했고 곧바로 힘을 잃어버린 후에 유아퇴행된 것인데, 네리엘 보다 몇 수 아래였던 노이트라도 고작 몇 년 만에 에스파다 넘버가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니 만약 네리엘이 본편 시점까지 계속해서 현역으로 힘을 기르고 단련했었다면 현재의 할리벨은 물론이고 충분히 No.2 이상에 당도했을 가능성도 분명 있었다. 그나마 다른 에스파다들과 달리 죽지 않고 우라하라의 도움으로 수련과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만하다.

완결 후 소설인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도 겁없이 쿄라쿠 슌스이효스베 이치베에게 도발하는 그림죠의 머리를 후려치고 그림죠가 곧 별다른 대응 없이 얌전해졌단 묘사에서 그림죠와의 상하관계를 증명해줬다.[16]

5.1. 레스렉시온

<rowcolor=#000> 가뮤사
파일:가뮤사 첫등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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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술

  • 초가속(超加速)
    파일:Ep151Chōkasoku1.png
    파일:Ep151Chōkasoku.png
    빠르게 가속하는 것. 소니도의 응용에 가깝다. 주로 이치고에게 장난칠 때 사용되는 개그성 기술.[17] 여담으로 사용할 때 머리의 해골 눈가에서 빛이 난다. 의외로 네루뿐만 아니라 펫셰도 사용 가능하다.

  • 파일:Nel_Shower.webp
    타액에 어느 정도의 치료 효과가 있다. 힐러 역할을 하던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잡혀간 뒤 이 능력을 기반으로 얼마 동안 대체 힐러로서 활약. 목젖을 잡으면 많이 나온다는 걸로 봐서 토하기 직전에 대량으로 나오는 윤활성 침[18]에도 같은 효과가 있는 듯. 어린애일 때는 잘 쓰지만 어른 모습일 때는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 세로 도블레(重奏虛閃 Cero Doble)
    파일:세로 도블레 네루.jpg
    상대의 세로를 흡수한 후 자신의 세로를 더해 입에서 발사한다. 152화에서 어린아이 모습일 때도 쓴 적이 있었는데 성인 모습일 때와 달리 자신의 세로를 추가시켜 되돌려주는 것은 불가능했고, 다시 뱉어낸 것에 가까웠다. 추가로 기술을 쓸 때의 연출이 가래침을 모아서 뱉는 것과 비슷하다. 로카 팔라미아시엔 그란츠와의 대결에서 이 기술을 복제해서 사용했었다.

6. 브레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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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파일:어린 네루.jpg
  • 어려진 이후로는 특이한 자세를 자주 취한다. 네루 혼자만 하는 거면 몰라도 옆에 있는 돈도챠카랑 펫셰도 같이 하다 보니 심히 언밸런스하다.
  • 현재는 네루 상태의 영향으로 장난기 가득한 천진난만 그 자체인 모습이지만, 과거 에스파다 시절에는 사려깊고 진지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도 네리엘일 때는 이치고와 관련된 일과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무표정에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게 대부분.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린아이 같은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진지한 말투와 대비를 일으켜서 갭모에를 유발한다.
  • 작품 종결 시점에서 호로 구멍의 위치가 정식으로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호로였다. 구멍이 있을 만한 자리가 전부 아닌 걸로 밝혀져 어디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 작가가 그린 수영복 일러스트에서도 호로 구멍은 보이지 않았고, 블리치 BRAVE SOULS의 비키니 수영복 특전 모델링에서도 없었으며, 가뮤사 상태일 때 배꼽 아래 아슬아슬한 곳까지 다 드러난 상태에서 최소한 자궁 위치까지도 구멍이 없었다. 즉 해골로 가려진 정수리 근방과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뒤통수 외에는 신체가 유실된 곳이 전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19]
    • 팬덤에서 가장 유력하게 손꼽히는 건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뒤통수였었다. 노이트라 질가의 경우 왼쪽 눈을 따라 머리를 관통해 구멍이 뚫려 있었고 거기에 해골이 위치해 있었으므로, 해골 쪽에 구멍이 보이지 않는 네리엘의 설정 자료를 종합해 보면 그곳이 유력해 보였으나....
    • 그러다가 팬들의 질문이 계속해서 많이 쏟아지는 걸 감당하지 못했는지 작가에 의해 뒤늦게 위치가 밝혀졌는데, 바로 심장이라고 한다.[20]
  • 10주년 기념 특별 엔딩[21]에서 7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다.
    파일:10 Years Tribute Ending_7_Nelliel.gif
  • 원작 만화에서는 연두색 머리카락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청록색으로 색상 변경이 이루어졌다.

파일:네리엘 피규어.jpg
  • 같은 에스파다 출신인 티아 하리벨과 더불어 피규어로도 출시됐다. 2010년에 나온 피규어치곤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편. 제작사는 하리벨과 같은 알파오메가. 1/8 스케일로 23cm의 상당히 큰 피규어다.

8. 어록

이성을 가진 자는 싸움에 이유가 필요해. 하지만 겐 그게 없어.
블리치 33권.
전사도 아닌 자의··· 목숨을 짊어질 생각은 없어.
블리치 33권.

9. 권두시

파일:블리치34.jpg
<rowcolor=#fff> 34권 THE KING OF THE KILL(킹 오브 더 킬)
<rowcolor=#fff> 나에게 날개를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서 날리라

가령 이 대지 전체가
물에 잠겨버린다고 해도

나에게 검을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정면으로 맞서리라

가령 이 하늘 전체가
당신을 빛으로 꿰뚫는다고 해도


[1] 출처[2] 블리치 BRAVE SOULS부터 본래 모습을 담당했다. 그러나 구애니에선 이 모습도 카네다가 담당했다.[3] 구 애니에선 청록색으로 나왔다.[4] 이치고가 놀이 중에 왜 울었냐고 묻자 "아 그거여, 제가 마조히즘 기질이 있걸랑요."라고 대답했더니 돈도챠카 빌스턴을 쥐어박고는 "애한테 대체 뭘 가르친 거야!?"라고 일갈했다.[5] 아란칼 얼굴에 있는 문양. 여담으로 연재 당시에는 면문(面紋)이라고 표기 되었으나 단행본에는 가면문(仮面紋)이라고 표기 되어있다.[6] <2021.04.05 작가의 공식 클럽 인터뷰>(원문: Q.73 乱菊、織姫、夜一さん、ハリベル様、卯ノ花さん、勇音、ネリエル、のえるちゃんでは誰が1番胸が大きいですか? A.73 多分ネリエルを一番でかいイメージで描いてます。) Q.73 란기쿠, 오리히메, 요루이치, 할리벨, 우노하나, 이사네, 네리엘, 니하시 노엘 중에서는 누가 제일 가슴이 큽니까? A.73 아마, 네리엘이 제일 크다는 이미지로 그리고 있습니다.[7] ~では는 ~에서는 이라는 뜻을 가진다. 즉, 앞서 말한 문맥 안에서의 한정적인 선택지 중에서를 뜻한다.[8] 여타 커뮤니티 영/한 번역은 오역이 많으며 이전에 떠돌던 글도 명확한 뉘앙스의 번역문은 아니다. 꼭, 일어 원문을 정확하게 여지 없이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비교 대상 중 니하시 노엘은 작가의 다른 만화 번 더 위치의 거유 캐릭터이다.[9] 다만, 거유 캐릭터들이 많기에 팬들로서는 단순 그림만 비교해서 판단하기엔 어려운부분이다. 이사네 또한 원작표지에선 평범한 느낌이었으나 블리치 BRAVE SOULS에서는 네리엘급의 가슴을 보여줌으로, 어떤 거유 캐릭이 되었든 한 장면의 그림만 들고 와서 비교하는 것이 유의미한지는 불분명하다. 팩트는 위의 언급된 여성 캐릭터 중 작가 설정상 제일 거유이며 블리치 전체의 여부는 나온바 없다. 작가의 대답 성향상 캐릭터 설정에 관한 것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고를 수 없다, 거유면 다 좋다" 등. 딱 떨어지지 않는 답이 많은데 비해 작가 세계관 중 명확한 구상과 이미지가 있어야 딱잘라 말하는데 네리엘 가슴 크기에 대한 설정이 그에 해당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의 예로 ex) Q. '이치고는 아버지를 닮게 되나요?' 라는 질문에 A. '어...안 그랬으면 좋겠다'등 생각해 본 적이 없거나 설정이 없으면 러프하게 답한다. -블리지 천년혈전 후 이치고의 헤어스타일이 쿠로사키 잇신을 닮은 것에 대한 질문.[10] 이 점이 특히 노이트라와 크게 상반되는 부분인데, 그는 아란칼이 구원받지 못한 존재라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천년혈전 시점부터 같이 행동하는 그림죠 역시 노이트라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반면 그녀처럼 긍지를 가졌다고 묘사된 건 다름 아닌 우르키오라 시파다.[11] 노이트라는 싸우다가 죽는 게 목표일 정도로 살육과 투쟁에 집착했기에, 자신을 제압만 하고 죽이지 않는 네리엘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했다.[12] 세로 도블레를 정통으로 맞았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며, 오히려 노이트라는 호흡이나 표정이 여유롭게 그려진 반면 네리엘은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서로 대미지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호각의 전투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전투를 지켜보던 이치고 역시 네리엘이 밀리고 있다고 평했다.[13] 이 부분은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소설 시점 아란칼 1인자는 할리벨이라고 꾸준히 언급된다. 천년혈전 편 이후 네리엘도 계속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할리벨 역시 미해방 상태임에도 물을 사용하는 묘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완결 시점보다 더더욱 강해진 상태이다.[14] 아란칼 편의 사도 야스토라와 이시다 우류도 대장급에 준하는 실력자이기는 하지만, 현직 대장들이나 이치고와 비교해서는 밀린다.[15] 특히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도르도니는 에스파다 시절에는 할리벨이나 네리엘과 같은 3번이라 더 비교가 된다. 도르도니가 네리엘의 전임인지 네리엘의 후임인지는 안밝혀졌지만 어찌됐건 네리엘은 같은 번호의 나중 세대 에스파다보다도 강했고 노이트라의 습격이 없었다면 할리벨이 올라오기 전까지 번호를 유지했거나 혹은 그만큼 더 강해져서 계속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16] 이건 그림죠가 천년혈전 편에서 재등장한 이후의 모습을 보면 성격이 많이 둥글어져서 더 실랑이를 벌일 생각이 없던 것 같기도 하다. 쿄라쿠와 효스베에게 개기는 걸 보면 객기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네리엘이나 하리벨 등은 같은 아란칼 동료라고 생각하는 듯하다.[17] 위의 사진도 이치고가 날아오는 네루를 받으려고 했다가 갑자기 급가속해 그대로 로켓박치기가 되어 버린 것.[18] 입 안과 편도선을 위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평소의 침과 다른 성분을 가진 침이 대량 분비된다.[19] 최소한 엉덩이와 가슴골과 뒷목까지도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특전 의상에서 강철유두 특성을 보인데다가 수영복을 입었을 때 하체 실루엣도 정상적이었으니 유두나 사타구니조차도 아니다.[20] 애초에 눈에 구멍이 있던 노이트라도 눈알의 기능은 잘만 수행한다고 밝혀졌으므로 심장의 기능 또한 정상이다.[21] 블리치 TVA 28기 ED 'ハルカカナタ(하루카 카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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