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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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은날개 나롱이~그린세이버까지의 등장지역을 서술한다.단 서술대상은 두 번 이상 나온 시리즈에 한하며 회상은 제외.
2. 작은날개 나롱이~뚜루뚜루뚜 나롱이
3. 쾌걸롱맨 나롱이
- 세계정복학교
말 그대로 세계정복을 위해 세워진 학교다. 신전 같은 비주얼에 주변 모습을 보면 사막이나 고원 지대에 있는 걸로 보이며 교장, 이사장, 학생 모두 고양이로 교장 겸 이사장은 프리지아며 이사는 총 4명이다. 프리지아는 아이들을 교육시켜 세계정복을 위한 도구로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전부 아이에서 많아봐야 청소년 정도의 미성년자들로 보인다. 즉 학교를 빙자한 범죄 양성 + 아동학대 기업인 셈이다. 반항하지 못하게 만드는 용도 + 쓸모없다고 판단되면 봉인해제로 전기고문으로 처리할 목적으로 금목걸이를 채운다. 과학 기술은 펭글 박사나 또는 그 이상 수준으로 뛰어나다. 작중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되지만 0%의 에러율을 자랑한다는 슈퍼컴퓨터, 슈퍼컴퓨터 + 인간이랑 똑같은 지능과 인격체 + 여러 무기의 역할까지 하는 카카, 드론처럼 공중에서 감시하는 감시기계, 어지간해서는 절대 풀리지 않고 깨지지 않는 결계까지 만들어 전기고문으로 필요없어진 학생을 처단할 수 있는 자폭형 금목걸이 등이다. 이런 상당한 과학 기술에다 교육도 철저하다. 비록 수석이라 그런지 몰라도 지원금도 넉넉하게 보낸다.[2]
방침은 매우 냉혹하다. 아짱나처럼 설령 수석학생이라도 실습에서 계속 실패하면 퇴학처리를 하거나 라이벌로 하여금 없에게 하거나 교장이 목걸이 봉인 해제로 직접 없애려 하는등 무자비하고 냉혹하다. 수석도 이러는 걸로 보아 일반 학생들이 실패하거나 쓸모없다 싶으면 기회도 거의 또는 그냥 없이 제거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양성학교답게 수석과 차석인 아짱나와 그리드의 성격을 보면 여기서 모범생인 학생은 무자비하며 냉혹하다. 작중 랄라마을은 수석학생인 아짱나의 정복 실습대상이 되어 곤욕을 치른다. 최고 수석 졸업 예정자에게 학교의 명예와 전통의 상징인 카카가 수여되며 실습에서 쓸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정작 카카의 언급에 의하면 해가 갈수록 학생들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수석, 차석 등의 등수는 상위 등수의 인물이 사라졌을 때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상위 인물이 사라져도 뭔가 성과가 보여야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듯하다. 예컨데 아짱나가 세계정복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퇴학당했음에도 그리드는 차석에 머물러 있었고 프리지아가 수석으로 만들어 줄테니 아짱나를 제거하고 랄라마을을 정복하고 오라고 한 것을 보면 수석이 사라져도 성과가 없으면 수석이 될 수 없는 모양이다. 반대로 그리드를 역으로 제거한 아짱나에게 다시 학생이 될 기회를 조건으로 롱맨 제거와 랄라마을 정복을 시키는 등 본래 수석이 이기면 다시 기회를 주긴 한다. 다만 다시 수석 자리까지 줄지는 불명.
졸업한 학생들은 어떻게 하는지 불명이지만 프리지아 성격상 이후로도 계속 어떤 방법으로든 종속된 상태로 써먹을 것으로 보인다.
쾌롱나 마지막에 프리지아가 아짱나와 나롱이를 죽이려다 실패한 것을 끝으로 이후로는 후속작이나 마지막작인 그린세이버까지 전혀 언급도 등장도 없어 행방이 불명. 학교의 명예의 상징인 카카를 되찾으려는 시도나[3] 나롱이랑 아짱나를 다시 해치우러 오는 장면이나 다른 세계정복학교 학생이 또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올지도 모른다는 아짱나의 언급과 달라 정작 그런 적도 없는 걸 보면 어떤 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가 망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후속작인 그린세이버에 후반부에서 전지구적 재앙이 닥쳤을 때 같이 당했거나.
기가 트라이브 10화에서 격투 게임 배경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롱맨과 그리드, 그리고 쾌걸헤딩맨의 빌런까지 플레이어블로 나오는 등 해당 화 자체가 쾌걸롱맨 나롱이의 이스터에그 덩어리였다.
기가 트라이브 10화에서 격투 게임 배경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롱맨과 그리드, 그리고 쾌걸헤딩맨의 빌런까지 플레이어블로 나오는 등 해당 화 자체가 쾌걸롱맨 나롱이의 이스터에그 덩어리였다.
4. 그린세이버
- 우디가 있는곳
어디인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생명수인 우디가 사는곳인만큼 매우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32화에서 거의 황폐화되고 51화에서 완전히 파괴되나 다행히 52화에서 회복된다. 하지만 지구가 이미 많이 파괴되어서 이전만큼은 아닌듯하다.
- 호랑이 왕국
타이의 나라로 정확히 알려진건 없지만 호랑이들이 살아서 호랑이 왕국인것이 아니라 호랑이가 왕족이라 호랑이 왕국이라 불리는듯한데[4] 궁전은 황금색에 으리으리하며 많은 이들이 타이의 시중을 들어주는가 하면 타아의 명령 한마디에 숲을 날려버리는등 돈은 많나보다(...) 애초에 왕자란 인간이 핑거보더 수련만 하는데도 주변의 수군거림이 없는걸 보면 막장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은 나라라 왕자가 그런 일만 해도 냅두는지는 의문 다만 타이의 태도를 보아 그나마 후자에 좀 더 가깝다. 타이도 핑거보드 수련에만 맛들인 막장이 아닌 왕자 즉 사회지도층으로서의 자질은 갖췄기 때문.
- 골리안의 정원
골리안이 돌보고 가꾸는 정원이다. 골리안이 평소 잘 관리하여 매우 아름다운 정원이며 본인 또한 행복해한다. 하지만 두차례에 걸쳐 수난을 당하게 되고 나중에는 32화의 일로 완전히 파괴된듯한 비운의 정원이다. 아름다울때는 나비 시스터즈라는 두 나비가 와서 공연을 벌여 골리안을 행복하게 해주기도 했다.
- 앨버의 집
앨버가 사는 집으로 외딴섬 벼랑에 있다. 앞은 날개 모양으로 집 안에는 핑거보드에 대한것으로 가득하다. 작중 나롱이가 중요한 고비를 넘길때 많이 들르게 된다. 앨버가 사는 집 섬에서는 심해가 뜨거워져 열병을 앓는 아귀들을 위한 임사병원이 세워지기도 했다.
[1] 작은날개 나롱이에서는 그냥 '숲속마을'이라고만 나옴[2] 넉넉 정도가 아니라 아짱나가 무기에 쓴 돈만 8,200,000원인것으로 봐서는 수석이기만 하면 퍼주는 듯 하다. 아짱나가 과소비해도 그럭저럭 보충이 되었다.[3] 전작에서 카카는 스스로를 세계정복학교의 명예와 전통 그 자체라고 말했는데 카카가 양산품인지 아니면 오직 하나만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어느쪽이든 간에 학교의 명예와 전통이 걸린 문제에서 아무 손도 못 쓴걸 보면 그런 문제조차 신경쓰고 수습하지 못할 장도로 큰일이 생겼든가 아예 영영 손을 쓰지 못할 정도로 망했다고 볼 수도 있다.[4] 작중 타이만 호랑이이다.